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집에 몇 년 정도 살면 지겨워 지나요?
몇 년마다 이사 하고 싶으세요?
전세계약 4년 정도 보장된다면
4년마다 이사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1. 10년 살았는데 이사가고 싶네요
'16.3.15 9:33 AM (112.152.xxx.96)그냥 지겨워요 자꾸 짐도 더 늘ᆢ버리진 못하고 ᆢ그래서 이사가고 싶어요
2. dd
'16.3.15 9:33 AM (60.29.xxx.27)왜 몇년마다이사를해요? 그 힘든이사를
차라리 집 사서 주기적으로 리모델링하는게 훨 나은데3. 저두 4년
'16.3.15 9:35 AM (187.66.xxx.173)저두 4년이요..
4. --
'16.3.15 9:35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전세가 사라지고있고
월세로 전환되는 비율이 빠르게 증가한다는구만
전세 4년보장은 참..
세상 해맑게 사시네요
집주인은 바본가5. 전
'16.3.15 9:35 AM (218.39.xxx.35)10년 살아도 안 지겨워요
다만 오르지 않는 집값이 아쉬울뿐... ^^;;6. ..
'16.3.15 9:36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한 8년 사니 이사 가고 싶어요.
벽지도 확실히 바래는거 같고 싱크도 낡아보이고...
저는 게을러 4년은 이사도 벅차고 짧아요.7. ...
'16.3.15 9:36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아파트라 그런가 한 3년 살면 지겨워요.
그렇다고 이사도 못가고 그런채로 그냥 살아요.8. 그것도
'16.3.15 9:38 AM (203.226.xxx.6)성향아닌가요
2-3년 살다 지겨워서 전세로 갔다 집값 치솟아 눈물 흘리는 사람도 봤고 이사하면 돈 아깝다고 분양받았을 때 그대로 10년 넘게 사는 사람도 봤어요
애들 크면 이사가 힘든 건 사실9. 저는
'16.3.15 9:51 AM (175.209.xxx.160)동네가 넘 편하고 맘에 들어서 15년 됐는데도 절대 이사가기 싫어요. ㅠ
10. ㅡㅡ
'16.3.15 10:03 AM (221.146.xxx.73)4~5년정도. 집구조도 지겹지만 밖에 맨날 똑같은 풍경보이는게 질려요. 창밖 풍경만 바꿀수 있는 과학기술이 개발됬음 해요
11. ...
'16.3.15 10:19 AM (39.7.xxx.243) - 삭제된댓글이사를 가고싶다고 가고 안가고 싶다고 안가지는게 아니더라구요.
부동산에서 하는말이 다들 10년은 살아야지하면서
들어오는데 더 빨리 이사가게 된데요
저도 항상 매매로 움직였는데 4-5년주기로
이사하게 되네요
평수가 크면 덜 움직이게 되는거 같아요12. 4~5년
'16.3.15 10:44 AM (124.50.xxx.92) - 삭제된댓글4~5년정도요.
13. 4~5년
'16.3.15 10:44 AM (124.50.xxx.92)새로 지은곳으로 가고 싶어요
14. 4-5년
'16.3.15 10:58 AM (119.197.xxx.49)다들 주기가 비슷해서 놀라워요
완전 만족하는데도 3년차 들어서니 슬슬 지겨워 집니다15. 10년
'16.3.15 11:15 AM (14.47.xxx.73)10년되니 지겨워요
조금 더 넓은곳으로 가고싶어요
갈땐 다 버리고 가려고요~~ㅋㅋㅋ16. 세미
'16.3.15 11:24 AM (59.9.xxx.49)이사하는것 자체가 지긋 지긋해요.
모든 조건 다 갖춘 집이라면 절대 이사 안하겠어요.
싫증날수도 있지만 가구 배치에 변화 주고 인테리어 보강하면 되죠. 창밖에 푸른 전망이 있으면 좋겠어요.17. ...
'16.3.15 11:28 AM (211.176.xxx.155)집에 큰 문제만 없으면 평생 이사 안 하고 싶어요.
18. ....
'16.3.15 12:40 PM (211.172.xxx.248)3-4년마다 이사 했어요. 제가 원해서요.
그 때 그 때 이사갈 상황이 생기네요.19. ...
'16.3.15 2:59 PM (112.161.xxx.212)만 19년 살고 지난 연말에 이사했어요.
지나고 보니 후회스러워요
앞으로는 의무적으로 이사다니기로 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1986 | 최저가 보상제 2 | 홈 엔 | 2016/04/27 | 490 |
551985 | 두곳 중 꼭 매매해야 한다면 어느곳이 나을까요? 7 | 매매 | 2016/04/27 | 1,046 |
551984 | 강남세브란스 치과 이용해보신분 계세요? 4 | 아픈잇몸 | 2016/04/27 | 1,136 |
551983 | 토익책 추천 부탁합니다, 군인 독학용. 6 | 급질 | 2016/04/27 | 960 |
551982 | 자꾸 윈도우10을 설치하라는데 6 | ... | 2016/04/27 | 1,668 |
551981 | 아이 영구치어금니 썪어서 너무 속상해요 7 | 유투 | 2016/04/27 | 2,782 |
551980 | 중1아이 정서행동특성검사가 나왔는데요. 10 | 고민 | 2016/04/27 | 4,134 |
551979 | 방송 청문회부터 시작합시다 2 | 샬랄라 | 2016/04/27 | 462 |
551978 | 월급 8 | ㅜㅜ | 2016/04/27 | 1,500 |
551977 | [중앙][단독] 박원순 시장, 악플 피해자 구제 재단 설립 3 | 세우실 | 2016/04/27 | 779 |
551976 | 어버이연합으로 돈이 흘러.. '벧엘선교재단'은 페이퍼컴퍼니에 가.. 1 | moony2.. | 2016/04/27 | 989 |
551975 | 전세자금대출 부동산소개로 받으려고하는데요 7 | 궁금해요 | 2016/04/27 | 1,342 |
551974 |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 전북이 가장 심하더라구요 6 | 미세먼지 | 2016/04/27 | 1,494 |
551973 | 임금님 귀는.. 1 | 털어놓고 싶.. | 2016/04/27 | 806 |
551972 | 연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7 | .. | 2016/04/27 | 2,778 |
551971 | 2016년 4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6/04/27 | 654 |
551970 | 40대 시작. 미용사의 길 어떤가요? 6 | 출근 중 | 2016/04/27 | 5,178 |
551969 | 닭살피부 ㅠ 7 | 울산아지매 | 2016/04/27 | 1,967 |
551968 | 핸드백이랑 다이아를 팔아야할것같아요.. 4 | ... | 2016/04/27 | 4,467 |
551967 | 하수의 요리 팁 ㅋ 49 | ㅇ | 2016/04/27 | 6,255 |
551966 | 아파트! 둘 중 어디가 좋을까요? 4 | 전세집 | 2016/04/27 | 1,265 |
551965 | 리코타치즈 만들어 먹는거 중독됐어요. 5 | 아유 | 2016/04/27 | 3,651 |
551964 | 베개안베고 자기 시작했어요 2 | 필로우 | 2016/04/27 | 3,738 |
551963 | 1억 오직 외모에만 투자하라면. . 21 | 1억 | 2016/04/27 | 5,040 |
551962 | 일본에 인종차별 있나요? 관광객도 겪나요? 14 | ..... | 2016/04/27 | 2,6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