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집에 몇 년 정도 살면 지겨워 지나요?

조회수 : 3,355
작성일 : 2016-03-15 09:32:15
여건이 허락된다면
몇 년마다 이사 하고 싶으세요?
전세계약 4년 정도 보장된다면
4년마다 이사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IP : 175.223.xxx.14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년 살았는데 이사가고 싶네요
    '16.3.15 9:33 AM (112.152.xxx.96)

    그냥 지겨워요 자꾸 짐도 더 늘ᆢ버리진 못하고 ᆢ그래서 이사가고 싶어요

  • 2. dd
    '16.3.15 9:33 AM (60.29.xxx.27)

    왜 몇년마다이사를해요? 그 힘든이사를
    차라리 집 사서 주기적으로 리모델링하는게 훨 나은데

  • 3. 저두 4년
    '16.3.15 9:35 AM (187.66.xxx.173)

    저두 4년이요..

  • 4. --
    '16.3.15 9:35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전세가 사라지고있고
    월세로 전환되는 비율이 빠르게 증가한다는구만
    전세 4년보장은 참..
    세상 해맑게 사시네요
    집주인은 바본가

  • 5.
    '16.3.15 9:35 AM (218.39.xxx.35)

    10년 살아도 안 지겨워요
    다만 오르지 않는 집값이 아쉬울뿐... ^^;;

  • 6. ..
    '16.3.15 9:36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한 8년 사니 이사 가고 싶어요.
    벽지도 확실히 바래는거 같고 싱크도 낡아보이고...
    저는 게을러 4년은 이사도 벅차고 짧아요.

  • 7. ...
    '16.3.15 9:36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아파트라 그런가 한 3년 살면 지겨워요.
    그렇다고 이사도 못가고 그런채로 그냥 살아요.

  • 8. 그것도
    '16.3.15 9:38 AM (203.226.xxx.6)

    성향아닌가요
    2-3년 살다 지겨워서 전세로 갔다 집값 치솟아 눈물 흘리는 사람도 봤고 이사하면 돈 아깝다고 분양받았을 때 그대로 10년 넘게 사는 사람도 봤어요
    애들 크면 이사가 힘든 건 사실

  • 9. 저는
    '16.3.15 9:51 AM (175.209.xxx.160)

    동네가 넘 편하고 맘에 들어서 15년 됐는데도 절대 이사가기 싫어요. ㅠ

  • 10. ㅡㅡ
    '16.3.15 10:03 AM (221.146.xxx.73)

    4~5년정도. 집구조도 지겹지만 밖에 맨날 똑같은 풍경보이는게 질려요. 창밖 풍경만 바꿀수 있는 과학기술이 개발됬음 해요

  • 11. ...
    '16.3.15 10:19 AM (39.7.xxx.243) - 삭제된댓글

    이사를 가고싶다고 가고 안가고 싶다고 안가지는게 아니더라구요.
    부동산에서 하는말이 다들 10년은 살아야지하면서
    들어오는데 더 빨리 이사가게 된데요
    저도 항상 매매로 움직였는데 4-5년주기로
    이사하게 되네요
    평수가 크면 덜 움직이게 되는거 같아요

  • 12. 4~5년
    '16.3.15 10:44 AM (124.50.xxx.92) - 삭제된댓글

    4~5년정도요.

  • 13. 4~5년
    '16.3.15 10:44 AM (124.50.xxx.92)

    새로 지은곳으로 가고 싶어요

  • 14. 4-5년
    '16.3.15 10:58 AM (119.197.xxx.49)

    다들 주기가 비슷해서 놀라워요
    완전 만족하는데도 3년차 들어서니 슬슬 지겨워 집니다

  • 15. 10년
    '16.3.15 11:15 AM (14.47.xxx.73)

    10년되니 지겨워요
    조금 더 넓은곳으로 가고싶어요
    갈땐 다 버리고 가려고요~~ㅋㅋㅋ

  • 16. 세미
    '16.3.15 11:24 AM (59.9.xxx.49)

    이사하는것 자체가 지긋 지긋해요.
    모든 조건 다 갖춘 집이라면 절대 이사 안하겠어요.
    싫증날수도 있지만 가구 배치에 변화 주고 인테리어 보강하면 되죠. 창밖에 푸른 전망이 있으면 좋겠어요.

  • 17. ...
    '16.3.15 11:28 AM (211.176.xxx.155)

    집에 큰 문제만 없으면 평생 이사 안 하고 싶어요.

  • 18. ....
    '16.3.15 12:40 PM (211.172.xxx.248)

    3-4년마다 이사 했어요. 제가 원해서요.
    그 때 그 때 이사갈 상황이 생기네요.

  • 19. ...
    '16.3.15 2:59 PM (112.161.xxx.212)

    만 19년 살고 지난 연말에 이사했어요.
    지나고 보니 후회스러워요

    앞으로는 의무적으로 이사다니기로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922 6세 한글시작이요 4 그리 2016/03/30 1,096
542921 첫 중간고사 그냥 놔둘까요? 6 중학생 2016/03/30 1,665
542920 국민연금, 건강보험 지원대상 ... 2016/03/30 857
542919 진짜 너무너무 피곤해요.... ㅠㅠ 8 진짜 2016/03/30 4,402
542918 양기가 부족하다 라는 말..처녀에게 그냥 써도 되는 말이던가요?.. 24 상상 말것 2016/03/30 9,153
542917 시어머니에 대한 제 마음이...당연한가요? 15 흠흐 2016/03/30 3,966
542916 새누리당 페이스북..안철수대표를 응원합니다 47 ... 2016/03/30 1,649
542915 작년 이맘때보다 올해가 더 춥지않나요? 4 .. 2016/03/30 1,463
542914 시부모님 임플란트 얼마나... 11 임플란트무서.. 2016/03/30 2,622
542913 눈 피하면서 대화하는 사람 8 2016/03/30 2,840
542912 유승민, “반드시 이겨 우리 집 새누리당으로 돌아가겠다” 16 새누리대구 2016/03/30 2,100
542911 자존심 센 여자? 2 sdfd 2016/03/30 3,628
542910 5천원권 현금지급기에서 입금이 되나요? 4 신한은행이용.. 2016/03/30 6,524
542909 역시 또 선관위가...선거관여위원회가 되려고 하나요.. 4 ㅇㅇ 2016/03/30 567
542908 시어머니 생신 안 챙겨주고 싶어요 25 ㅇㅎ 2016/03/30 9,473
542907 저축은행 특판으로 나온건 없을까요 4 저축 2016/03/30 2,041
542906 4월부터 보험료 오른다고 독촉하는데요 7 사미 2016/03/30 1,131
542905 미세먼지수치가 좀 내려갔네요~ 고고 2016/03/30 516
542904 대구 달서 조원진 개소식에 나타난 해병대 전우회 해병대전우회.. 2016/03/30 894
542903 과학소년과 위즈키즈를 구독하려고 하는데요 1 좀 더 싸게.. 2016/03/30 2,145
542902 초1 영어 하기 싫다면 억지로 시킬 필요 없겠지요? 8 초1맘 2016/03/30 2,230
542901 서초아파트 화재 어느 아파트인가요..? 8 불조심 2016/03/30 4,047
542900 집앞까지 오는 작은 리무진 버스가 있나요? (공항가는) 4 ㅇㅇ 2016/03/30 675
542899 강아지 굴비 구이 줘도될까요? 5 질문 2016/03/30 1,636
542898 소규모 회사 창립주년 기념품 아이디어 좀 13 직장녀 2016/03/30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