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신랑 엄청 잘될것 같아요.
1. ㄱㄱ
'16.3.15 8:55 AM (182.211.xxx.227)어머 울남편이랑 완벽하게 정반대네요. ㅠㅠ 부럽습니다.
2. ㅆ
'16.3.15 8:55 AM (125.39.xxx.116) - 삭제된댓글뭐니이건
3. ㅎㅎ
'16.3.15 8:56 AM (59.22.xxx.69)남편분도 복받으셨네요. 자기 사업이나 힘든공부하는 사람들은 당시에 자기믿어주고 응원해준사람에게 충성? 아니 평생 고마워해요. 생각보다 가족이라도 칭찬이나 믿음에는 인색하네요. 자주 칭찬해주시고 당신을 믿는다는 말이면 충분해요. 햄볶으세요 ㅎㅎ
4. ^^
'16.3.15 8:56 AM (220.124.xxx.131)부인이 이렇게 믿어주니 남편분도 정말 더 잘될듯하네요.
제 남편도 사랑 참 괜찮고 성실하고 그런데 임용이 안돼서 좀 힘드네요. ㅠ 저도 끝까지 믿고 내조 잘하면 곧 좋은 날 오겠죠? ^^5. ...
'16.3.15 8:56 AM (58.230.xxx.110)네...
그렇구나...6. ....
'16.3.15 9:01 AM (112.220.xxx.102)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 음...
'16.3.15 9:03 AM (182.227.xxx.225)...............
8. 원글
'16.3.15 9:05 AM (90.205.xxx.135)제 자랑을 의도치않게 들어주신 82분들께 돈은 못드리지만 복 많이 받으세요~~
9. 보기좋은데
'16.3.15 9:06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왜들 비꼬시는건지....? 글 읽고 부인이 이렇게 밝은 사람이라 건실한 신랑 만난건가? 싶은데..
앞으로도 서로 인정하고 사랑하고 살아요^^10. 82
'16.3.15 9:07 AM (223.62.xxx.98)원글님 귀여우시다 ㅎㅎ ㅎㅎ ㅎㅎ ㅎㅎ ㅎㅎ ㅎㅎ
11. 82
'16.3.15 9:07 AM (223.62.xxx.98)대통령 ㅎㅎ ㅎㅎ ㅎㅎ 삼지창 ㅎ ㅎㅎ ㅎㅎ ㅎㅎ
12. 복
'16.3.15 9:07 AM (117.111.xxx.120)내 복은 내가 만드는 거..
행복하세요..^^
전 이번 생에서 남편 복은 망했어요
그래도 제 복이 있으니 제 복으로 살아 가려구요
얼른 이번 생에서의 인연의 끈을 놓고 훨훨 날아 가고 싶습니다..13. 뭐지? 이 유쾌함.
'16.3.15 9:09 AM (210.183.xxx.241)아침에 기분 좋은 글이예요.
긍정, 사랑스러움, 재미까지 갖춘 원글님.. 행복하세요~14. 우헤
'16.3.15 9:09 AM (223.62.xxx.83)좋아요!! 서로 자랑스러워하는 부부이실 듯!^^
15. ..
'16.3.15 9:12 AM (121.165.xxx.57)부처눈엔 부처만 보인다
님도 좋은 분 같네요~16. ㅋㅋㅋ
'16.3.15 9:12 AM (110.70.xxx.184) - 삭제된댓글뭥미 싶지만 일단 축하하는걸로 ㅎㅎㅎㅎㅎ
17. 처칠
'16.3.15 9:13 AM (73.34.xxx.5)대통령은 좀 심하게 오바인데 ㅎ 원글님 남편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만 있는게 아니라 고맙고 측은하게 생각하는 맘이 보여 예쁘네요.
18. 0000
'16.3.15 9:14 AM (211.58.xxx.140)좋을때다....
19. 좋은하루
'16.3.15 9:17 AM (1.247.xxx.59) - 삭제된댓글훌륭한 배우자 만난거 축하해요
그런 사람이 택한 님도 좋아보이네요^^20. ㅇㅇ
'16.3.15 9:18 AM (49.142.xxx.181)맨날 지지고 볶고 싸우는 글보다 훨씬 보기 좋네요.
ㅎㅎ21. ^^
'16.3.15 9:20 AM (128.134.xxx.115)우와~
그런 훌륭한 남편은 연애 할 때 뭐가 달라도 다르던가요?
원글님 오바도 유쾌합니다.
82에 자랑계좌 있으니 좀 총탄 쏘셔도 될듯.22. 귀여우시네요.
'16.3.15 9:21 AM (211.36.xxx.185)익명게시판에서 실컷 자랑하세요.^^
내남편 내가 편드는거죠^^
현실에선 자제하시구요.
부인자랑 자식자랑 남편자랑 너무 심하면 팔불출소리도 듣고 칭찬당사자에게도 별로 안좋아요.
칭찬도 기술적으로 한두마디만^^23. 혹시
'16.3.15 9:24 AM (61.98.xxx.216)지지하시는 정당이? 새눌만 아니면 밀어드리겠습니다
원글님 남편 대통령되라 얍얍! ㅎㅎ24. 님은
'16.3.15 9:26 AM (58.143.xxx.78)영부인?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25. 이세돌 5국 승...
'16.3.15 9:40 AM (122.43.xxx.32)아침 부터 상쾌한 글이네요
이 기분이
오늘 하루 종일 이어 지길 바랍니다26. 어쨌건
'16.3.15 9:40 AM (223.62.xxx.126)이런부인 둔 남편도 복이네요 내가 더 잘해야지 맛있는거먹여야지 좋습니다 그 마음가짐
27. ....
'16.3.15 9:40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복받으실꺼에요~~~
신실한 사람은 옆사람마저 바꾸더군요28. .....
'16.3.15 9:41 AM (116.36.xxx.107) - 삭제된댓글원글님 그 긍정적이고 고운마음씨 덕분에 정말 잘될것같아요.
29. 아내사랑이 지극해서
'16.3.15 9:47 AM (118.32.xxx.126) - 삭제된댓글잘될거같아요.
30. ..
'16.3.15 9:48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님이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듯.
31. 음
'16.3.15 9:52 AM (175.203.xxx.195)이거 새로운 낚시 정공법인가요? ㅎㅎ 낚시가 아니라면 평소 눈치 없으시단 소리 많이 들으시죠? 이런글은 일기장에 쓰세요. 대부분 자랑은 없어서가 아니라 혹시 모를 힘든 심정에 놓인 타인을 배려해서 안하는 거에요. 순수하다는 소리 들을 나이는 아니잖아요. 그 나이에 순수하다는건 흉보는 거에요.
32. 와
'16.3.15 9:57 AM (211.36.xxx.149)부럽네요
딴건 모르겠고 남편을향한
무한신뢰...
역시 부부는 믿음이 참중요해요33. ...
'16.3.15 9:58 AM (59.15.xxx.61)꼭 대통령 되셨으면 좋겠네요.
영부인도 긍정적이고..
아무리 못해도 지금보다야 나을테니까...34. ᆞᆞ
'16.3.15 10:07 AM (110.9.xxx.55)일단 긍정적인 글은 좋아요.
제주변에도 이런 성향의 지인이 있는데 긍정적이고 아주 사소한것부터 자기 가족의 좋은 점을 말해요. 딸이 공부 잘할때는 공부 잘한다는 긍정적인 이야기, 공부 못하게 되었을때는 인사잘하고 주변에 예의 바르다는 이야기며 아이들이 자기한테 하는 재미있는 말들...
그 지인의 단점은 무한긍정이 자기 가족에게 향해있고 타인의 말에 잘 경청하지 않아요. 다른이에 대해서는 자신의 가족을 향해있는 무한긍정의 잣대가 아니예요. 원그님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신과 가족을 향하는 긍정이 주변에게도 같아야 좋은 마음으로 보는데 그게 아닌 경우에 한 귀로 듣고 넘깁니다.35. 아 네~~~~
'16.3.15 10:08 AM (110.70.xxx.135)얼마나 자랑하고 싶으셨으면..
익명방이니 하시는거죠?
부디 나가서는 하시지 말길.
남편향한 초긍정 마인드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전 남편보다 아이들을 향해 무한 긍정, 신뢰 보내볼랍니다36. 저도
'16.3.15 10:17 AM (180.230.xxx.161)묻어서 ㅋㅋ 울남편도 크게 될것 같아요
느낌이 와요
하하하37. ㅇㅇ
'16.3.15 10:24 AM (125.191.xxx.99) - 삭제된댓글시부모님도 좋으실듯...
부럽네요
저는 경제적인거 빼고 남편 존경합니다. 옆모습선 잘생겼고 보스턴의 미국 최고 공대에서 공부까지 했는데도 돈을 너무나 못버시네요. 한달에 500 벌어요 40대 후반인데.. 아직 집도 없어요.
너무 순하고 깨끗해서 저 정도 실력으로 승진을 못하고 자꾸 밀려나네요.
네 무능력한건 맞지만 저보다는 나으니까요.
제가 독품고 저주섞인 바가지 긁었을때도 그저 말없이 다 들어주고 품어주는 우리 남편.
저도 한때 우리남편 최고다 한적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실망스럽지만 님 글보니 과거 떠오르네요.
저는 시부모님이 가식적이고 자식 차별하고 해서 너무 힘든데 남편은 자별당하는걸 알면서 계속 진심으로 효도하는걸 보니 그래서 저한테도 의무감으로 잘하는구나 진정한 남자구나 ... 해요.
맞벌이 강요하지도 않고 밥달라고 하지도 않고 주는대로 잘먹고 영어 일어 능통하고 고분자 화학쪽으로 박사학위 있으며 진짜 모르는거 없이 유식한데...
돈은 진짜 못벌어요.38. 바람처럼
'16.3.15 10:25 AM (211.228.xxx.146)아내에게 존경받는 남편이라면 그 사람은 이미 성공한 인생인거죠. 성실한 남편, 현명한 아내...두 분 가정 복 많이 받으세요...
39. 보기좋아요~
'16.3.15 10:46 AM (123.214.xxx.234)뭣보다도 처복이 있으시네요.
변치말고 이쁜 부부로 남아주시길^^40. ㅇㅇ
'16.3.15 11:34 AM (210.221.xxx.7)212.58.140님 댓글ㅋㅋㅋㅋ
시크하게 음성지원41. ..
'16.3.15 11:35 AM (211.187.xxx.26)내주변에도 이런 남편바라기 있는데 따라다녀서 결혼해서 사는데 남편은 숨막힐 거 같은 상상이...
42. ㅋㅋ
'16.3.15 12:27 PM (118.219.xxx.189) - 삭제된댓글영부인이 너무 촐싹되면 별로예요~~
43. ᆢ
'16.3.15 1:10 PM (223.62.xxx.12)웃자고 하는 이야기죠? 웃었네요~~^즐거움을 주시니 님이 복 받으실거에요~~^^
44. ...
'16.3.15 1:10 PM (183.96.xxx.129)아, 정말 긍정적으로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싶은데... 제 짝은 영 싹수가 없네요... 원글님 부럽습니다...
45. ㅎㅎ
'16.3.15 1:14 PM (121.141.xxx.230)제가 쓴글인줄ㅋㅋ 저랑 어쩜 똑같네요 제신랑도 몇년 힘든공부하면서 굉장히 힘들어했어요 겉으로 내색도 안하고.... 심성 실력에 비해 좀 힘겹게 해나가지만 존경스러워요 그 힘든 시험도 합격했네요 원글님도 좋은날 있을거예요~~
46. 비웃는댓글뭐지
'16.3.15 1:37 PM (124.54.xxx.29)우리아들이 이런 아내를 맞으면 참 좋겠네요^^
7살이지만 ㅋ47. 차링차링
'16.3.15 1:40 PM (121.162.xxx.174)이런글 좋아요^^
48. 꼭 이뤄지길~
'16.3.15 2:22 PM (58.226.xxx.169)좋아요. 이런 자랑글 ㅋㅋㅋㅋ 명품백 샀다, 아파트 샀다, 뭐 이런 거보다 희망적이고.
꼭 이뤄지시길~49. ㅎㅎㅎ
'16.3.15 2:30 PM (180.228.xxx.131)제생각에 저희남편도 그럴 거 같아요
플러스 저희남편은 학벌도좋고 전문직에 성격도좋고 유머러스하고 키도크고 잘생기기까지했어요 ㅋㅋ
얍! 행복합시다ㅎㅎ50. ㅋㅋㅋㅋㅋㅋ
'16.3.15 2:35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영부인 되면 82댓글러 마세용^^
51. dan
'16.3.15 2:46 PM (223.62.xxx.109)부럽네요~ㅋㅋㅋ행복하시길
52. 맘처럼
'16.3.15 2:57 PM (211.200.xxx.9)네 대성할거 같아요~~ 화이팅!!^^
53. 행복하고싶다
'16.3.15 2:58 PM (218.51.xxx.41)모르긴 몰라도 좋은 남편하고 사는 분들도 많을걸요?
자랑하고 싶어도 남편 자랑은 왠지 좀 웃겨서 ㅎㅎ;;
저도 묻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랑합니다.ㅋㅋ
저희 남편은요,
매우 부지런하고, 사업 착실히 키워나가서 돈 잘 벌고,
배려심 많고 저한테는 착하고 뭐든지 다 해주려해요.
학벌 좋고 똑똑하고, 체력 좋고 키도 크고 덩치도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밤에 끝내줘요! (강조ㅎㅎ;;)
방금도 전화와서 사랑한다고 하는 남편이에요.
전 다른 건 몰라도 남편복은 진짜 있는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다른데서는 이런말 못해서 한번 팔불출처럼 자랑해보고 싶었어요!ㅋㅋㅋㅜㅜ54. ..
'16.3.15 2:59 PM (175.116.xxx.236)대통령에서 사알짝 그렇긴 한데 ㅋㅋㅋ 그래도 웃고말죸ㅋㅋㅋ 기분좋네요 ㅋㅋㅋ
55. ㅇ
'16.3.15 3:27 PM (219.240.xxx.140)후보나오면 알려주세요
56. 일단
'16.3.15 4:15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ㅎㅎ 일단 살아보시고 5년후에 다시 올려주세요.
그때도 맘이 똑같으시면
온맘을 다해 축하해드리고, 축복해드리외다.57. 두눈에 하트뿅뿅
'16.3.15 4:45 PM (220.118.xxx.68)좋을때다 ^^
58. 잘사세요~
'16.3.15 4:57 PM (1.236.xxx.29)온화하고 성실한 남편에
우리남편 크게 될 사람이라 믿는 무한 애정의 아내라니
넘 보기 좋네요..부럽기도 하고..ㅎㅎ59. 루비
'16.3.15 5:08 PM (112.152.xxx.85)아내가 이렇게 믿어주는데 못할일이 뭐있을까요?
대성하시리라 믿습니다.60. 저도
'16.3.15 5:33 PM (59.13.xxx.191)결혼 10년까지 콩깍지가 껴서 그런줄 알고 살았어요살았어요
그런데 콩깍지 벗겨지니 우리 남편 저한테 등짝 맞고 살아요 ㅋㅋ 이제 15년차예요61. 저도
'16.3.15 6:58 PM (116.122.xxx.246) - 삭제된댓글뭍어서 남편자랑 우리남편 정말 멋지고 좋아욬ㅋㅋㅋㅋ
62. ㅎㅎㅎ
'16.3.15 7:32 PM (180.191.xxx.9)대통령이래ㅋㅋㅋ
현실감이 없으신 분ㅋㅋㅋ63. 남초환경
'16.3.15 7:53 PM (112.186.xxx.156)남초환경에서 일하는데요,
성품 괜찮고, 능력있고, 일도 사리분별에 맞게하고, 인간관계도 좋고...
이런 남자 아주 많아요.
물론 못된 넘들도 많구요.
그러니까 사람이 능력있고 인성 좋고 일 잘한다고 무조건 잘 되는 건 아니구요.
자기의 실력으로 어느 정도까지는 다 잘 되죠.
그 이상으로 뻗어나가는데는 운빨도 필요해요.64. ...
'16.3.15 8:01 PM (180.231.xxx.35)아, 82 어딘가 자랑계좌가 있지 말입니다~^^
65. ???
'16.3.15 9:06 PM (121.161.xxx.232)정말 신기한 분이네요.
66. 축하
'16.3.15 9:27 PM (126.11.xxx.132)남편분 잘 되신거는 축하드립니다만..
신랑이 아니고 남편입니다...
신랑이 아니고 남편..남편..67. .....
'16.3.15 9:54 PM (222.112.xxx.119)121.161.xxx.232
-------> 뭐가 신기하다는건지... 이런게 정상인거지..68. ㅎㅎ
'16.3.15 10:30 PM (175.193.xxx.90) - 삭제된댓글미래 영부인님, 미리 축하드리고 그렇게 훌륭한 남편이라니 저도 밀어드리고 싶네요.
이렇게 자랑질해도 82에서 귀여워하다니 오늘 82님들 기분이 좋으신 모양이네요. ^^
혹여나 악플 달리면 패스하세요. ^^69. 귀여워요.^^.
'16.3.16 1:28 AM (172.58.xxx.205)긍정 에너지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좋은 일만 생가고 쭉쭉 뻗어가시길...70. ..
'16.3.16 8:40 AM (210.178.xxx.199)우리남편얘기?? ㅋㅋㅋㅋ
좋을때는 좋다가 한번씩 토닥거리면 세상에서 젤 미울때도 있고 그러면서 또 정도 쌓이고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가 부부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