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짜여진 그물망이랍니다.
사람이 왜 팔자가 있고, 돌고 도는 육도윤회에 갇혀 피눈물 흘리는 지 아세요?
짐승과 다른 삶을 사세요.
계부계모 학대피살이 수천수만 년 물림하는 이유를 아직도 모르나요.
모든 것은 관계맺기로 시작하지요.
부모자녀, 혈육형제, 선남선녀, 남녀, 남남녀녀, 인인대 인인...!
명심하세요.
함부로 인연 만들지 말고, 함부로 관계를 예단 말것이며, 함부로 정분맺지 말것~!
매일같이 올라오는 연애사, 관계맺기, 분노, 치정, 욕정~!
다~ 예정된 것이죠.
첫단추에 대한 불완전성, 그래서 비극은 존재하고
존재의 불확실성이 극대화됩니다.
잘 난것은 잘난 생을 살아요.
못난 것은 못난 생을 살지요.
그래서 평등한 삶인 겁니다.
니 삶은 니 전생의 현신인 것이니까요!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꿈꾸는 새 또다른 인생조차 피가학적 불행에 노출되겠죠.
알고보면 이 얼마나 공평한 삶인가요.
결국은 말예요.
우리의 인생은 '니가 지난 여름밤에 니가 한 일을 알고 있'는 삶인거예요.
그럼에도 함부로 결혼하여 행복한 양반들, 그게 당신들의 전생이고 응보랍니다.
축하드려요!
불가항력적 관계에 따른 극단적 모델링들에 마음 아파하나요?
예~, 아파하세요.
그리고 당신들은 저지르지 말아요.
바로 당신 자신의 또다른 평행적, 윤회의 모습이니까요.
.
.
.
아닌거 같죠...?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부로 결혼 말아요!
애중애사 조회수 : 5,060
작성일 : 2016-03-14 23:07:12
IP : 122.46.xxx.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6.3.14 11:12 PM (39.7.xxx.79)뭐 어느정도는 맞는말이네요
2. .......
'16.3.14 11:15 PM (222.112.xxx.119)님이나 잘 하시구요..
잘난사람 잘난대로 살고 못나면 제발등 찍으면서 살아요.. 그냥 냅두세요.3. ///
'16.3.14 11:17 PM (61.75.xxx.223)님이나 잘 하시구요.2222222222222
각자 자기 인생 열심히 살면 됩니다.4. ##
'16.3.14 11:18 PM (118.220.xxx.166)죽은 아이와 계모도 전생에악연이었지 않나 싶었어요
그 앙갚음으로 그리 만난지도...5. 맞는 말이구만
'16.3.14 11:35 PM (58.143.xxx.78)왜 그리 삐딱해요. ㅎㅎㅎ
미혼들,재혼들 꼭 필요한 얘기구만요.6. 맥쥬좋아
'16.3.14 11:35 PM (211.227.xxx.142) - 삭제된댓글누구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귀하게 자라는 아이들도 있고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쓰레기 취급 당하며 죽어가는 아이들이 있고 삶이 너무 불공평하고 억울해서 제가 다 속상해요 죽은 아이들 너무 가여워요ㅠㅠ
7. ㅎ인연론
'16.3.14 11:39 PM (121.162.xxx.212)인연맺게 세팅되어 태어났는데 어쩌라구.
빨리 해서 얼른 업을 풀어버려야지.
업이란거 절대로ㅈ안사라진다던데. 제대로 풀지않으면8. ab
'16.3.14 11:41 PM (223.62.xxx.177)그래서 원글님은 함부로 인연 안맺고 청정하게 독신으로 살고 계시죠? ㅋㅋ 남에게 지적질하기 쉬운게 익명 게시판의 장점이죠
9. ,,,,,,
'16.3.14 11:47 PM (39.118.xxx.111)관계맺기 맞는말,,,
10. 청정하게
'16.3.15 3:01 AM (119.82.xxx.84)청정하게 독신 ㅋㅋㅋㅋ
11. 나도야
'16.3.15 11:46 AM (175.121.xxx.16)청정하게 독거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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