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복 없는 사람은 끝까지 그런가요?

ㅇㅇ 조회수 : 4,195
작성일 : 2016-03-14 21:46:45
지지리 돈없는 남자만 만나는 언니. 이번에도 또 돈없는 남자 걸려서 많이 뜯기고 헤어지네요ㅠ
정녕 궁금해요. 이런게 팔자라면 극복할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IP : 124.111.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팔자
    '16.3.14 9:50 PM (59.22.xxx.69)

    팔자가 성격이라죠. 성격은 70프로는 타고나는거라... 사람보는눈이 그렇게 타고난거라 고칠수도없어요. 어찌 괜찮은남자가 나타나서 구출해주지않는이상요.

  • 2. 일단 까놓고 말해 외모 집안직업
    '16.3.14 9:53 PM (121.162.xxx.212)

    돈많은 남자가 매력을잘 못느끼는 즉 외모나 조건 등이 안되는 여자라면 어쩔수없죠. 저런 가난한 남자조차 안만나면 평생 남자랑 ㄱ연애한번ㄱ못하고 늙을지도 모르니.

  • 3. ,,,,,,,,,,,,,,
    '16.3.14 9:55 PM (216.40.xxx.149)

    방법 없어요 본인이 독신으로 지내지 않는 한은요.
    저는 제 친정엄마가 그런 타입이에요. 첫결혼도 그렇게 실패하고- 저희 아빠죠.- 그후로 만나는 남자들마다
    좀 괜찮으면 바람둥이, 아니면 별볼일 없는 남자들이 좋다고 매달리고 엄마가 좋은 남잔 임자가 있고 뭐 그래요.

  • 4. ㅌㅌ
    '16.3.14 10:00 PM (1.177.xxx.198)

    독서나 사색으로 본인 성격을 바꾸는 노력이라도 해야
    조금 개선될 수도 있지만
    윗분 글처럼 타고난 유전자라 비슷한 사람만 만날거예요
    예전에 어떤 탈렌트 자서전에 세번 결혼하고 이혼했는데
    세 남자 다 똑같은 문제를 가졌더군요..
    그런 남자를 좋아하니 계속 실수만 반복될 뿐..

  • 5. ///
    '16.3.14 11:22 PM (61.75.xxx.223)

    팔자가 그래서 남자복이 없는게 아니라
    사람 보는 눈, 이성을 만날때 매력을 느끼는 점, 본인의 조건과 환경
    이런 이유로 늘 그런 남자와 만나고 그런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고 그런 남자를 못 알아봐서
    그런 결과를 낳는거죠.
    팔자라는 말로 위안을 삼을 뿐잊ㅈ


    인생은 어차피 본인이 가진 능력과 감성, 조건을 가지고 본인 의지로 살아갑니다.

  • 6.
    '16.3.15 2:46 PM (202.136.xxx.15)

    이경실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590 동향 1층 처음 살아보는데 에어컨 문제 5 ... 2016/05/23 1,145
559589 아이 양가부모 도움 안받고 키울 수 있나요? 30 how 2016/05/23 3,151
559588 아이가 명문고 명문대 다닌다고 하면 달리 보이나요? 28 유치하지만 2016/05/23 5,360
559587 냉면샀어요. 2 ... 2016/05/23 1,320
559586 면세점이랑 쇼핑몰이랑 금액 비슷하나요? 2 열매사랑 2016/05/23 804
559585 짜증나는 논쟁이 '가사노동' 1 ........ 2016/05/23 735
559584 최근에 야식먹어 찐 살을 뺐는데요 4 다이어트 2016/05/23 2,209
559583 디마프 예상 (맞을까요? 맞았으면 좋겠는데...) 12 혹시 맞을까.. 2016/05/23 4,677
559582 폐경증상? holly 2016/05/23 1,321
559581 수입 레이스접시 사려니, 종류가 많아요 로미 2016/05/23 682
559580 버리는음식 냉동하면.. 단점이 4 ㅇㅇ 2016/05/23 1,560
559579 지하철 탔는데 어린 여고생들에게 추파던지는 노인네 11 에휴시러 2016/05/23 3,323
559578 특성화고 전교 1등은 대학가기 쉽나요? 8 전략 2016/05/23 5,956
559577 장염이 하루만에 나을 수 있나요? 1 장염 2016/05/23 1,812
559576 겟살레 - 사회간접자본 빈곤은 호남차별에서 뺀다고? 1 실체 2016/05/23 495
559575 요리 용어 al dente , al dante ? 2 ........ 2016/05/23 682
559574 길냥이가 아파요 3 길냥이 2016/05/23 728
559573 영어 주소 어찌 읽는지 좀 부탁드립니다... 3 여기가 어디.. 2016/05/23 617
559572 쫄면 조앙 23 호로록 2016/05/23 3,571
559571 골프 계속 배우면 늘까요? 6 2016/05/23 2,175
559570 초3 생일파티 음식..무엇을 준비하면 될까요? 7 파티맘 2016/05/23 2,488
559569 돈을 넘어서는 한마디의 촌철살인 6 슬픈날 2016/05/23 2,329
559568 아들이 자기가 거지같대요 115 고1아들 2016/05/23 23,728
559567 트럼프의 지지율이 높은 진짜이유를 알려드립니다. 8 미국 2016/05/23 4,623
559566 욕실바닥 줄눈의 때 벗기는 거.....쉽네요 11 .. 2016/05/23 6,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