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크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조회수 : 2,465
작성일 : 2016-03-14 21:16:05
남자아이 키우는데 키가 넘 작습니다.
6학년인데 키번호 1번이고 143센티에요.
중학 가기전에 150이 목표인데 힘들 것 같아요.

유전적으로도 부모 키 정상이구요.
엄마인 제가 165에요.
아빠도 173이구요.

여러 방법늘 써 봤지만 관찰 결과
먹는 것 잘 먹는데
소화흡수율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장이 안좋다고 할까요.
흡수율 좋게 하는 영양제 있을까요?
아니면 장운동 등등
흡수율 좋게 하는 방법 문의 드려요.

장 안 좋은 분들,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IP : 182.211.xxx.9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6.3.14 9:17 PM (39.121.xxx.30)

    유산균요.

  • 2. ..
    '16.3.14 9:19 PM (59.22.xxx.69)

    유산균먹고요. 설사를 혹시 자주하면 매실고 추천해요. 저도 장이 안좋아서 살도너무안찌고 키도 크지않아요. 사실 저는 여자라 그런것도있겠지만 어릴때도 키생각을 안하고 살았어요. 암튼 남자아이라면 걱정이되죠. 농구나 배구 시키세요. 매일1시간이라도요. 부모님들이 애들 키크게 하고싶다면서 왜 농구나 배구를 안시키는지.... 성장주사도 상담받고 맞으면서 운동도하고 잘먹이세요. 이래도 안크면 진짜 어쩔수없어요.

  • 3. 근데
    '16.3.14 9:21 PM (118.217.xxx.159)

    아마 나중에 클 거예요. 두 분 키가 지극히 정상이고 엄마는 큰 편인데 그럴 경우는 크더라구요.

  • 4. 잘 모르겠지만
    '16.3.14 9:22 PM (115.137.xxx.76) - 삭제된댓글

    엄마가 뭐길래에서 조혜련이 아들데리고 성장판 검사하러가니 얼만큼 큰다고 나오던데요 ..신기했어요 요즘은 저런것도 알수있구나하고

  • 5. ...
    '16.3.14 9:25 PM (109.150.xxx.48) - 삭제된댓글

    좀 기다리세요...

    저희 조카 아빠 키는 176이고 엄마키가 153이거든요.,
    아이가 중학교 올라갈 때 키가 140이었는데 지금 고등학생이고 170은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어요.

  • 6. 운동
    '16.3.14 9:32 PM (14.47.xxx.73)

    운동안하면서 키크는 방법은 없나요?
    대신 스트레칭을 시키면 안 될까요?
    무릎에 오스굿씨 병이 와서 무릎을 되도록 사용하면 안된다고해서 운동을 못시켜요...
    우리애도 걱정이에요

  • 7. ..
    '16.3.14 9:35 PM (211.203.xxx.83)

    부모님 키 그정도면 가능성있어요.
    저희집이 좀 늦게 크는편인데..언니가 고3때 10센치 넘게컸어요. 1학년때 같은반 애들이 못알아봤다네요.
    저희형제들 중딩때까지 앞자리였는데 갑자기 팍 컸어요
    잘먹이시고 유산균 먹여보세요.

  • 8. 운동
    '16.3.14 9:38 PM (59.22.xxx.69)

    무릎이 안좋으면 수영시키세요. 수영한 사람치고 작은사람못봤어요.

  • 9. 동글이
    '16.3.14 9:56 PM (115.40.xxx.208)

    클 때 되면 큽니다.
    저 남자고 중학교 2학년 때 167이었습니다. 20살 되면 충분히 175는 넘을 줄 알았죠. 지그은 170입니다.
    부모님 유전자를 보면 클 때 되면 다 커요. 맘 편히 계세요.

  • 10. T
    '16.3.14 10:03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장이 매우 약한 키큰 여잔데요.
    어릴때부터 조금만 자극적인거(삼겹살, 떡볶이 등) 먹으면 먹자마자 바로 화장실 가야하고 예민한 성격이라 시험 기간에는 화장실을 하루에 서너번은 갔는데요.
    대신 잘 먹었어요.
    마른편이긴 한데 키는 쑥쑥 잘 컸어요.
    부모님키 크신편이라 그랬던거 같아요.

  • 11. dlfjs
    '16.3.14 10:30 PM (114.204.xxx.212)

    늦게 크는 아이도 많아요

  • 12. ㅈㅈ
    '16.3.14 10:40 PM (175.194.xxx.109)

    조부모 키도 봐야해요
    울부부 180, 165 인데
    딸애 키클줄 알고 먹성 그대로
    뒀더니 160에 옆으로 큼
    딱 친할머니 몸매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041 '위안부' 피해자 공정엽 할머니께서 별세하셨네요. . 17 bluebe.. 2016/05/17 902
558040 팔2 비빔면 6 00 2016/05/17 1,888
558039 동네 형아가 제 아들에게..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5 이런일 2016/05/17 1,817
558038 후기 52 아아닌가 2016/05/17 22,044
558037 손석희의 "전두환씨" 25 ㅇㅇ 2016/05/17 13,685
558036 죄송한데요 처음으로 모피 한번 사볼려는데 20 ... 2016/05/17 4,007
558035 휴롬에 토마토 짜서 먹는데 정말 당분만 먹는걸까요? 19 궁금 2016/05/17 12,745
558034 82서 본 댓글인데 기억나시는분? 5 2016/05/17 1,298
558033 세월호763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1 bluebe.. 2016/05/17 544
558032 동생 돈은 내 돈 마인드 3 시아주버니 2016/05/17 1,847
558031 어떤 운동을 해야할지... 9 ... 2016/05/17 2,195
558030 2ㅡ30년쯤 자전적에세이??인데 그 주인공 궁금해요 5 생각나는건 2016/05/17 1,352
558029 조금전 7시 40분경 도곡동 언주초 앞에서 급후진한 하얀색 BM.. 7 미친 인간 2016/05/17 4,414
558028 고딩2 아들녀석 자극될만한 말 없을까요? 7 조언 2016/05/17 1,783
558027 물걸레 인생템-수정 버전 4 130 물걸레 2016/05/17 26,995
558026 성차별적 노래가사 4 궁금해요 2016/05/17 1,747
558025 프로포폴 코맹맹이 소리하던 현 young이라는 11 전에 2016/05/17 6,430
558024 집.빗자루로 쓸어보셨어요???ㅡ혐오글주의 9 ..... 2016/05/17 5,858
558023 똑똑한(논쟁적인) 남편 두신 분들? 15 ㅡㅡ 2016/05/17 3,265
558022 13세 초딩인척 하고 채팅앱 해본 결과 받은 쪽지들 18 말세다 2016/05/17 7,076
558021 사십대가 되니 살이 엄청나게 쪄대요 나잇살인가요? 13 ,,, 2016/05/17 6,652
558020 매트리스 프레임없이 깔판만 깔고 쓰는 거요... 2 미엘리 2016/05/17 1,854
558019 조영남 그림 산 사람들은 어째요.이제 헐값일텐데 15 ... 2016/05/17 7,858
558018 도야마 알펜루트 다녀오신분 계시나요? 4 일본 2016/05/17 1,505
558017 36주년 5.18 광주 민중항쟁 전야제-생중계 중 2 *** 2016/05/17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