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크고 싶어요
6학년인데 키번호 1번이고 143센티에요.
중학 가기전에 150이 목표인데 힘들 것 같아요.
유전적으로도 부모 키 정상이구요.
엄마인 제가 165에요.
아빠도 173이구요.
여러 방법늘 써 봤지만 관찰 결과
먹는 것 잘 먹는데
소화흡수율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장이 안좋다고 할까요.
흡수율 좋게 하는 영양제 있을까요?
아니면 장운동 등등
흡수율 좋게 하는 방법 문의 드려요.
장 안 좋은 분들,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1. . . .
'16.3.14 9:17 PM (39.121.xxx.30)유산균요.
2. ..
'16.3.14 9:19 PM (59.22.xxx.69)유산균먹고요. 설사를 혹시 자주하면 매실고 추천해요. 저도 장이 안좋아서 살도너무안찌고 키도 크지않아요. 사실 저는 여자라 그런것도있겠지만 어릴때도 키생각을 안하고 살았어요. 암튼 남자아이라면 걱정이되죠. 농구나 배구 시키세요. 매일1시간이라도요. 부모님들이 애들 키크게 하고싶다면서 왜 농구나 배구를 안시키는지.... 성장주사도 상담받고 맞으면서 운동도하고 잘먹이세요. 이래도 안크면 진짜 어쩔수없어요.
3. 근데
'16.3.14 9:21 PM (118.217.xxx.159)아마 나중에 클 거예요. 두 분 키가 지극히 정상이고 엄마는 큰 편인데 그럴 경우는 크더라구요.
4. 잘 모르겠지만
'16.3.14 9:22 PM (115.137.xxx.76) - 삭제된댓글엄마가 뭐길래에서 조혜련이 아들데리고 성장판 검사하러가니 얼만큼 큰다고 나오던데요 ..신기했어요 요즘은 저런것도 알수있구나하고
5. ...
'16.3.14 9:25 PM (109.150.xxx.48) - 삭제된댓글좀 기다리세요...
저희 조카 아빠 키는 176이고 엄마키가 153이거든요.,
아이가 중학교 올라갈 때 키가 140이었는데 지금 고등학생이고 170은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어요.6. 운동
'16.3.14 9:32 PM (14.47.xxx.73)운동안하면서 키크는 방법은 없나요?
대신 스트레칭을 시키면 안 될까요?
무릎에 오스굿씨 병이 와서 무릎을 되도록 사용하면 안된다고해서 운동을 못시켜요...
우리애도 걱정이에요7. ..
'16.3.14 9:35 PM (211.203.xxx.83)부모님 키 그정도면 가능성있어요.
저희집이 좀 늦게 크는편인데..언니가 고3때 10센치 넘게컸어요. 1학년때 같은반 애들이 못알아봤다네요.
저희형제들 중딩때까지 앞자리였는데 갑자기 팍 컸어요
잘먹이시고 유산균 먹여보세요.8. 운동
'16.3.14 9:38 PM (59.22.xxx.69)무릎이 안좋으면 수영시키세요. 수영한 사람치고 작은사람못봤어요.
9. 동글이
'16.3.14 9:56 PM (115.40.xxx.208)클 때 되면 큽니다.
저 남자고 중학교 2학년 때 167이었습니다. 20살 되면 충분히 175는 넘을 줄 알았죠. 지그은 170입니다.
부모님 유전자를 보면 클 때 되면 다 커요. 맘 편히 계세요.10. T
'16.3.14 10:03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장이 매우 약한 키큰 여잔데요.
어릴때부터 조금만 자극적인거(삼겹살, 떡볶이 등) 먹으면 먹자마자 바로 화장실 가야하고 예민한 성격이라 시험 기간에는 화장실을 하루에 서너번은 갔는데요.
대신 잘 먹었어요.
마른편이긴 한데 키는 쑥쑥 잘 컸어요.
부모님키 크신편이라 그랬던거 같아요.11. dlfjs
'16.3.14 10:30 PM (114.204.xxx.212)늦게 크는 아이도 많아요
12. ㅈㅈ
'16.3.14 10:40 PM (175.194.xxx.109)조부모 키도 봐야해요
울부부 180, 165 인데
딸애 키클줄 알고 먹성 그대로
뒀더니 160에 옆으로 큼
딱 친할머니 몸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