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엄마들도 반톡방 만드네요

고등학교 학부모 조회수 : 4,900
작성일 : 2016-03-14 16:00:01

회장엄마가 인사를 하시니 카톡알림음이 계속 울리네요

제가 학교 엄마들이랑 모임을 갖지 않는 편이라 그런지 신경이 쓰이네요

고등학생 어머니들은 반카톡으로 무슨 대화를 하나요?

반모임 날짜 장소 정하는거나 세월호 사건 이후에 수학여행 찬반의견이랑

메르스사태때 등교에 대한 찬반의견 묻는거 말고는 다른 내용들은 별로 없었거든요


IP : 61.74.xxx.5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14 4:01 PM (98.246.xxx.62)

    고딩까지도...피곤하네요

  • 2. 뭐든
    '16.3.14 4:01 PM (175.209.xxx.160)

    자식 일이면 할 말이 있죠 당연히. 고등학생은 성인인가요. 꼭 아이들 얘기만 하나요. 저는 반톡, 반모임 아주 잘 활용하고 있어요. 비슷한 아이들 키우는 처지에 나누는 정보도 좋고 속풀이도 좋아요. 싫으면 하지 마세요. 하는 사람들 뭐라 하실 거 없죠.

  • 3. 고등
    '16.3.14 4:03 PM (112.152.xxx.85)

    요즘은 고등이 엄마모임이 더 필요할때라고 하더라구요

  • 4. 여우누이
    '16.3.14 4:04 PM (175.121.xxx.158)

    알림을 꺼놓으시면 됩니다

  • 5. ...
    '16.3.14 4:05 PM (211.243.xxx.65)

    저도 고등때 단톡은 고맙던데요
    아이가 말해주지않는 학교 얘기 들었거든요
    여학생이고 활발한 아이인데도 학교일은 말안해주는게 많았거든요
    다들 바빠서 친목보다는 정보공유가 클거에요
    단톡방에서 나가도 다시 초대하지않으니 정 불편하면 나가기 하세요

  • 6. 그럼요
    '16.3.14 4:05 PM (39.118.xxx.16)

    당연히 있죠
    학교 중요한 일정 알려주기도 하고
    모임 안내도 하고요
    알림은 끄시고 체크만 하세요

  • 7. 카톡음~~
    '16.3.14 4:06 PM (1.233.xxx.28)

    카톡음이 신경쓰이면 꺼놓으세요...
    나중에 한꺼번에 읽으시구요~~
    아님 그것도 귀찮고 신경쓰이면 나오시면 될듯요~
    아이들 키우는데에 비슷한 경험같은거 정보 나누시면 좋을듯한데요~

  • 8. ...
    '16.3.14 4:07 PM (223.62.xxx.3)

    그거 학기초에 조심하세요.
    완전 푼수맘으로 찍히기 딱 쉽구요.
    초기에 조심이 최고.

  • 9. 그거
    '16.3.14 4:09 PM (175.223.xxx.54)

    못마땅하시면
    카톡 잘 못 받는다 하고 퇴장하세요.

  • 10. ooo
    '16.3.14 4:13 PM (180.229.xxx.80) - 삭제된댓글

    싫으면 퇴장하시지요
    고등학교 처음 입학하면 제일 걱정되고 궁금하지요
    애들이 어릴때 처럼 많이 이야기도 안하고 공부하느라 집에 늦게오니까요.
    엄마들도 아이 사춘기를 겪고 성숙해져서초등때 처럼 극성?엄마 별로 없더라구요.

  • 11.
    '16.3.14 4:17 PM (182.222.xxx.32)

    입시 관련정보도 나누고 그러지 않을까요?
    전 있으면 좋을듯한데.. 싫으시면 퇴장하시면 되죠뭐.

  • 12. 알림음
    '16.3.14 4:19 PM (223.62.xxx.3)

    꺼두시고 눈팅만 하세요 ^^

  • 13. ㅇㅇ
    '16.3.14 4:21 PM (211.36.xxx.229)

    작년에 초등인데도 알림 꺼뒀어요 종일 울려대서 일을할수가없어서요

  • 14. 싫으면
    '16.3.14 4:22 P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채팅방에서 나가시면 되지요.
    채팅 내용 다 읽고 묵언수행 하는 사람보다는
    차라리 나아요.오히려 그냥 읽씹하는 사람들
    나가주니 나머지가 더 돈독해지고 정보도 더
    쉽게 나누고 좋던데요
    애들도 고딩 친구기 평생가듯
    엄마들도 맘만 잘 맞으면 대학 보내고도 만나던데..
    특히 고1모임이요. 고2부턴 아무래도 문이과 나뉘고
    서로 보이지않는 경쟁도 있어 마냥 편하진 않거든요

  • 15. ...
    '16.3.14 4:23 PM (124.49.xxx.100)

    단톡은 알람당연히 꺼놓는거 아닌가요 정보 싫음 퇴장하시구요.

  • 16. ...........
    '16.3.14 4:25 PM (39.121.xxx.97)

    저희는 담임샘이 단톡방 만드셨었어요.
    말 없는 아들 더구나 기숙사에 있어서
    너무너무 도움 많이 받고 고마웠어요..

  • 17. 모르시네
    '16.3.14 4:42 PM (117.111.xxx.143)

    요즘은 대학도 있고 군대도 있어요

  • 18. 어머
    '16.3.14 5:16 PM (125.177.xxx.23)

    군대도 있어요?
    그거 진짜 괜찮을거 같네요.군대는

  • 19. ...
    '16.3.14 6:59 PM (218.152.xxx.70)

    과연 제대로된 정보가 오갈까요?
    그리고 채팅방에서 나가면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수도 있어요
    그냥 단체톡이니
    나가지는 마시고 무음으로 해 놓으시고 나중에 천천히 읽으세요

    아....고딩까지 단톡방이라니 피곤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982 남자친구가 선수면 잘 안싸우게되나요? 3 ㅇㅇ 2016/03/15 1,118
537981 82 광고에 나오는 거요 1 dane 2016/03/15 330
537980 남의 애한테 왜 그러냐네요 15 ,,, 2016/03/15 3,669
537979 사업장에 인터넷전화 쓰시는분들 어떤가요 6 전화 2016/03/15 604
537978 이해찬의원 무소속으로 출마 한데요 49 정치 2016/03/15 1,706
537977 회사에서는 시크한게 더 좋아요 2 ㅇㅇ 2016/03/15 1,883
537976 세일!! 이라더니~ 정말 사기 치는 거네요. 8 황당해요 2016/03/15 3,495
537975 프랜차이즈 외식업 몇년이나 운영할 수 있을까요? 11 자영업 2016/03/15 1,735
537974 신원영 군의 계모가 8개월 동안 무려 6천여만원을 게임머니로 소.. 13 ........ 2016/03/15 5,626
537973 컷코 샀어요. 직구~ 9 랄라 2016/03/15 11,338
537972 부모님이 임대주택을 거의 살 지경이에요. 조언 부탁드려요 9 사례좀 2016/03/15 2,947
537971 의대입학한 손자에게 이게 할소리 인가요? 59 새내기 2016/03/15 25,032
537970 피로 빨리 푸는 방법 뭐가 있나요? 3 궁금이 2016/03/15 1,691
537969 집에서 편하게 들을수 있는 라디오 좀 추천해 주세요 2 라디오 추천.. 2016/03/15 700
537968 한 집에 몇 년 정도 살면 지겨워 지나요? 14 2016/03/15 3,360
537967 항암 다못하고 끝에 포기하면 어찌될까요 12 ㅇㅇㅇ 2016/03/15 4,122
537966 인덕션과 하이라이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 참맛 2016/03/15 2,426
537965 생화 꽃바구니 선물안했음 ㅜ 7 구르메 2016/03/15 1,697
537964 7살 연산문제만 되어 있는 학습지 어떨까요? 2 학습지 2016/03/15 1,080
537963 김주열 열사 시신, 바다에 버릴때 내가 운전했다 1 마산앞바다 2016/03/15 978
537962 "이해찬은 ‘역사’이다. 우리 ‘민주화 역사’를 모독하.. 6 문성근 2016/03/15 731
537961 시댁에서 손주에게 주는 용돈 18 2016/03/15 5,432
537960 천장형 빨래건조대 필수사항인가요? 3 질문 2016/03/15 1,494
537959 제 남편 극성 학부모인가요? 9 .. 2016/03/15 1,988
537958 남자아이가 복도에서 자꾸 치고 지나간다는데.. 4 중1 2016/03/15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