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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모 쉴드치는 여자들 제정신같지 않아요.

ㅇㅇ 조회수 : 3,889
작성일 : 2016-03-14 15:41:53

계모 친부는 말할 것도 없이 악마구요.

불쌍한 (????) 친모 욕할 시간 있으면 계모 친부나 욕하라니, 그들은 이미 욕의 수준도 넘어섰어요.

어쨌든 법의 심판도 받을거구요. 솜방망이같겠지만.


근데 친모는 지금 아무 벌도 안 받을 거고 심지어 여기저기서 친엄마 심정이 어떻겠냐며 동정까지 해주네요.

미쳤어요?????? 애를 구할 수 있었는데 그 사지로 몰아넣은 건 친엄마예요!!!!!


학대당한걸 정말 친모가 몰랐을거라고 생각하세요?

아무 상관없는 센터 교사도 지나가다 애들 보고 한눈에 방임아동인거 알고 데려가 거뒀어요.

그런데 친엄마가 그걸 몰랐을거라고요? 가끔씩 만나고 있었는데?

알고도 내버린거예요.

그리고 이미 센터에서 인터뷰 다 해줬잖아요.

센터 가서 지내다가 잠시 친모한테 가있었는데 금세 돌려보내더라고.


장례식 때 옷차림도 보세요 그게 굶어죽고 맞아죽은 지 자식 장례식에 어느 어미가 꽃단장으로 하고 오는가

이 여자도 제정신 아니에요


저는 계모도 계모지만 같은 엄마로서 이 여자가 더 용서되지 않아요.

계모는 남의 자식이라 그랬다 치고 이 여자는 자기 친자식을 사지에 내몰고 방관했어요.

도대체 이여자 쉴드를 왜치는거예요?

IP : 221.139.xxx.35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를
    '16.3.14 3:48 PM (75.166.xxx.12)

    욕한들 죽으 아이가 살아날까요?
    앞으로 학대받는 아이가 없어질까요?
    애들은 계속 죽고 법은 솜방망이고 친부, 친모가 방임하는 아이들을 위탁해줄 자원봉사자도 시설도없고.
    차라리 학대받는 아이들을 정부가 구출해서 진심으로 도와주고싶어하고 댓가없이 도와주고싶어하는 가정에 위탁양육주고 꾸준히 방문해서 살피는 제도를 만드는게 좋을거같아요.
    예산없어서 못한다는데 어쨋든 아이들 살해당하는건 막아야하니 아마 이방에서 분개하는 많은분들이 다들 위탁가정 봉사하시겠다고 하지않겠어요?

  • 2. ㅠㅠㅠㅠㅠㅠ
    '16.3.14 3:50 PM (223.62.xxx.48)

    여기도 애 버리고 이혼한여자들도 있겠지요.

  • 3. ...
    '16.3.14 3:50 PM (39.7.xxx.132)

    그러게요.
    아이들 상태나 말만 들어도 아니 느낌적으로도
    알 수 있었을거 같은데... 휴...

  • 4. ...
    '16.3.14 3:56 P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

    100000% 동감
    쌩판 남인 센터장도 애 상태 바로 알아챘는데
    친엄마가 몰랐다고요?

    그리고 친부모들은 애들 만나면당연히 엄마가 잘해주냐, 새아빠가 잘해주냐
    일상생활에 대해서 세세하게 물어보지요. 뭐 먹냐 등등....
    애들은 순진해서, 거의 대부분 곧이곧대로 얘기하거나
    (만약 애들이 협박에 의해서 거짓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관심있는 친엄마 친아빠는 애들 행색에서, 애들 언행에서 눈치 바로 채는 겁니다.

    친엄마? 몰랐다고요?
    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 5. 100%동감
    '16.3.14 4:03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동감이요....친모가 더 나빠요...자기 자식인데...
    말이 되나요??알면서 모른척..

  • 6. ..
    '16.3.14 4:0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원영이 누나 온전한 위탁 가정에서 보호하고
    후원 계좌는 평택시에서 관리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원영이는 태어나면서부터
    계모손에 쥐어졌던 거예요
    원영이 출생일 2009년

    http://news.nate.com/view/20160312n04488
    원영이가 새엄마를 만난 건 2009년인데요. 그때부터 밥도 제대로 먹이지 않고 씻기지도 입히지도 않은 채 베란다에 감금되기 일쑤였다고 합니다.

  • 7. 음냐
    '16.3.14 4:03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여기 뻑하면 애 두고 나와라
    크면 다 찾아오게 되어있다
    능력없는데 무슨 수로 키우냐
    아빠도 애 키우느라 고생좀 해봐야 한다
    여기 이런 개소리 하는 사람들 천지예요
    그러니 친모가 이해되겠죠

  • 8. ㅇㅇ
    '16.3.14 4:04 PM (221.139.xxx.35)

    그러니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자식을 계모년한테 내맡긴게 정신이 똑바른 인간인가요?
    계모 욕은 해도해도 모자라요. 그런데 친모는 왜 쉴드를 치냐 이거지요.

  • 9. ..
    '16.3.14 4:0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원영이 누나 온전한 위탁 가정에서 보호하고
    후원 계좌는 평택시에서 관리해야 합니다
    본인 슬픔도 못 가누고 아이를 아픔 눈 감은 사람이
    지금은 더 중한 벌이 놓여져 있는데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

    원영이는 태어나면서부터
    계모손에 쥐어졌던 거예요
    원영이 출생일 2009년
    http://news.nate.com/view/20160312n04488
    원영이가 새엄마를 만난 건 2009년인데요. 그때부터 밥도 제대로 먹이지 않고 씻기지도 입히지도 않은 채 베란다에 감금되기 일쑤였다고 합니다.

  • 10. ㅇㅇ
    '16.3.14 4:06 PM (221.139.xxx.35)

    맞아요 친모도 공범일 뿐인데 공범 손에 원영이 누나 키우자니 말도 안돼요
    차라리 저희집에 데려다주면 제가 키우겠습니다

  • 11. dd
    '16.3.14 4:09 PM (175.193.xxx.100)

    원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계모랑 친부 악마구요.. 죽은 아이때문에 좀 일상이 힘드네요..ㅠㅠ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심장이 너무 아립니다..
    제가 할수 있는건 좋을곳으로 가라고 비는거 밖에 없네요..
    뉴스에 보니 친모 아이 관 붙들고 울던데..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뭐라 할말이..

  • 12. ㅇㅇ
    '16.3.14 4:14 PM (222.112.xxx.245)

    원글에 공감합니다.

    친모가 무슨 피해자예요. 아동학대의 방관자 혹은 동조자지요.
    남은 진짜 할수 있는게 제한되어 있다지만 친모면 아동학대 의심되었으면 아이 찾아오려고 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어야죠.

    센터교사도 할수 있는 일을 친모가 양육권 친권 없다고 구경만 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봐요.

    킬미힐미에서 그러지요. 아동학대는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가 있다고요. 이 셋중 하나만 없어도 범죄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여기서는 친모가 방관자 역활을 정말 제.대.로 했어요.

    센터교사가 아이 학대로 아이를 데려와 친모한테 보냈는데 그걸 다시 돌려보냈다는 사실 알고 경악을 했습니다.

    지옥에서 탈출한 아이를 제 손으로 다시 지옥을 보낸 사람은 악마일까요? 천사일까요?

  • 13. ,,,,
    '16.3.14 4:16 PM (115.137.xxx.109)

    친모도 자기도 경제력없이 친정으로 가서 살았나본데,, 친정부모님도 다 있던데,, 아이를 안거둔거보면 자기가 품고싶어도 친정부모나 가족들이 애아빠에게 돌려보내라고 한거 아닐까 싶어요.

  • 14. ...
    '16.3.14 4:16 P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

    (다른 글에서 읽고 저도 찾아보니)
    갈색 치렁치렁 긴머리의 꼼꼼한 뿌리염색을 보고 (최근에 한 듯ㅠㅠ) 솔직히 속으로 무지하게 욕했습니다.
    지 자식에 관심없는 여자(였)구나....
    제 생각은 그랬다고요.

  • 15. ......
    '16.3.14 4:1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제가 초기에 원영이 사건 뉴스(손석희 뉴스일듯?)로 봤을 때(살해당했다고 알려지기 전)
    분명히 거기 원영이 누나가 친모한테 편지 쓴 내용 중에
    새엄마가 우리 괴롭힌다는 내용..이 보도 됐거든요.
    이 장면 본 님들 없나요?
    그 장면으로 유추하자면 친엄마도 알고있었고,
    건져내주지 않은 게 맞죠...

  • 16. ..
    '16.3.14 4:20 PM (211.36.xxx.233)

    제말이요..
    친모는 살인방임방조?를 한거에요
    자기자식인데 ..지 배아파서 낳았는데
    애가 학대받는거 알았는데도
    그 지옥소굴로 다시 보내는건
    정상적인 멘탈을 갖지 않은거에요

    하다못해 애가연락없이 늦게 집에 들어와도
    어디 나쁜일 당할까봐 걱정에안절부절
    하는게 우리 엄마들 아닌가요??
    뻔히 그계모집에 가면 맞고 굶을꺼 알텐데
    거길 다시 보내다니..

    우리 애키우는 엄마들은 알잖아요 아이가
    한끼만 제대로 못먹어도 알잖아요...

    애한테 관심이 없던거에요

    애뺏기고 얼마간은 걱정되고
    문자도했겠죠..
    그러다 점점 싱글?의 삶에 익숙해지고
    좋으니까 아이는 안중에도 없던거로볼수밖에..

    부천 여중생 사건때 그집으로 돌려보낸
    생판 남인초등 교사한테도 욕나오던데..

    이건...
    친엄마가...알고도 ..
    아휴.. 진짜

    친모한테도 양육권 친권주면 안돼요..
    법적으로 단죄할수없다면
    제발 양육권과 친부재산 절대
    가지못하게 했음하네요..

  • 17. ㅇㅇ
    '16.3.14 4:20 PM (221.139.xxx.35)

    젊으나 젊고 사지 멀쩡한 여자가 왜 경제력이 없어요. 나가서 설거지라도 해야죠.
    쪽방에서 애들 세끼 수제비만 먹이더라도 품었어야죠.
    월 500버는 남편이 잘키울거라 생각했다? 그건 학대사실 모를 때나 얘기지요.
    내 새끼가 학대를 받고 있는데 세상에 어느 정신 똑바로 박힌 어미가 그걸 나몰라라 합니까?
    똑같은 공범이에요. 덜할 것도 없어요.

  • 18. ///
    '16.3.14 4:22 PM (61.75.xxx.223)

    욕 할만 하니 하는데 친모 욕하면 죄다 노래방 도우미라고 거품까지 물려 공격하는 회원들도 많았어요.
    양육권, 친권은 친모가 쉽게 포기했어요.
    그리고 만일 재판으로 양육권을 빼앗겨도 보통의 엄마들은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혹은 아이를 되찾기 위해 아이를 예의주시합니다.
    그래서 아이를 안 보여주면 고소하고
    아이에게 학대정황이 포착되면 경찰에 신고하고 아버지에게 양육권 박탈하고 찾아오기 위해
    재판합니다.
    센터원장이 아이 학대 정황증거까지 다 모아서 친모에게 넘겼는데
    친모가 달랑 한달 남짓 돌보고 계모에게 돌려보내고 아이를 안 보여준다고 1년 6개월을 방치했습니다.
    그런데 뭔 피해자라고 이렇게 옹호를 하나요?


    그리고 애가 마지막 가는 길 왜 장례식을 제대로 안 치루어주나요?
    애가 마지막으로 가는데 장례식도 없고 곧바로 화장...
    꽃이라고 사다놓던가


    계모, 친부는 악마라서 더 이상 거론할 필요도 없는 악마로
    친모도 정상은 아닙니다. 욕 처들어야죠

  • 19. ㅇㅇ
    '16.3.14 4:22 PM (221.139.xxx.35)

    이 여자가 더 가증스러운 게 그거예요.
    애 죽었다고 기사 뜬 거랑 동시에 언플기사 떴더라구요.
    2014년에 애비놈한테 애들 보여달라고 카톡 몇 개 보낸 기사요.
    아이 잃은 친엄마가 그거 캡쳐해서 기자한테 보내 변명할 정신이 어딨습니까?

    그리고 전단지 돌렸다는 것도 실종 후고요,
    애 친권상실 청구신청 했다는 것도 역시 실종 후예요.
    모든 게 다 실종 후에 이루어졌어요.
    이 여자 머릿속엔 저 살 생각밖에 없다고요.

  • 20. ㅇㅇ
    '16.3.14 4:23 PM (221.139.xxx.35)

    그렇지 않아도 다른 글 보니까 친모 욕하면 창녀라고 하던데 웃깁니다.
    제 주위에는 애 있는 엄마들은 계모는 물론 악마년이고, 죄다 친모도 욕하기 바쁘던데
    다들 멀쩡한 엄마들은 아닌가봅니다.
    제 새끼 사지에 밀어넣은 친엄마 심정까지 친히 헤아려주는 걸 보면 말입니다.

  • 21. 100%동감
    '16.3.14 4:24 PM (14.46.xxx.245)

    3-4살 아이 그것도 남자아이 눈에 밟히지도 않는지....남편에대한 배신감이 너무 커서 모성도 없는건지...학대받는것 100%알았는데 도로 돌려보내다니......그 외할매도 그렇고 ...사이코학대범들은 그래 인간이 아니네 하더라도...친모는 친모는 ...하면서 아이 사진이 어른거리고 너무 원망스럽네요....

    락스에 살이 녹고 추위와 배고픔 고통속에 아이가 죽었는데..너무 길고 긴 지옥속에 꺼져갔는데...

    모자이크지만 친모 외할머니 모습보니 역겹던데요...지금껏 뭐했냐싶고...

    정말 사람이 제일 잔인해요....

  • 22. 미국은
    '16.3.14 4:25 PM (182.230.xxx.188) - 삭제된댓글

    아동 학대 사실을 알고도 신고안한 의사나 교사도 처벌받는다면서요.
    하물며 친엄마인데요.
    동정의 여지가 조금도 없어요.

  • 23. ..
    '16.3.14 4:27 PM (222.111.xxx.63) - 삭제된댓글

    남편이야 여자에 미쳤다치고
    친모가 제일 나쁨 뜬금없이2014년 문자에
    전단지에 ..에휴 천벌 받아라 진짜

  • 24. ...
    '16.3.14 4:27 P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

    보통의 엄마라면 (당신 아이가 맞은것 같아요....) 같아요...란 말만 들어도
    그 즉시 영혼탈출 & 혼배백산해서
    확인들어가고 난리 난리 납니다.
    그게 진짜 엄마 아빠입니다.

    근데 센터장이 (명명백백한 확실한 증거가 있으니 그렇게 친모에게 말했을테고)
    그 워딩은 ~ 같아요 정도가 아니고, 원영이가 학대당하고 있습니다... 수준 아니었을까요?
    뭔가 물증까지 곁들인....

    근데도 그냥 애를 돌려 보냈다는거죠..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구요. 어떻게요.
    하다못해
    돈이없어 일일박하는 모텔에서 기거해야할지라도 그런경우 내새끼 바로 챙겨서
    도망나와야 한다고요 제대로된 친엄마는 당연히 그래야 하고요.

    남편새끼가 자식 안 보여 주면, 신고하고, 법에라도 의존해야 하고요.
    요즘 도움센터가 얼마나 많은데요.
    지가 당최 뭘 했냐고요???
    수년전 문자 몇 자 끄적인게, 그게 친엄마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냐구요???

    오히려 센터장이 그거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원영이를 보호하려 한 것 아닙니까?

    계모나 친모나(친모라면 더더욱 더 내새끼를 챙겨야 하는 거니까 책임 훨신 막중함) 도찐개찐!

  • 25. ㅇㅇ
    '16.3.14 4:28 PM (211.36.xxx.229)

    애들이 엄마 만났을때 학대하는거 얘기안했는지?말했는데도 다시 보냈다면 나쁜엄마 맞아요
    사촌언니는 이혼하고 돈없어도 식당에서 일해가지고 아이 혼자 키우던데요 엄마로써 무책임해요 자식낳았으면 책임좀 졌음 좋겠어요

  • 26. ㅇㅇ
    '16.3.14 4:28 PM (223.62.xxx.106)

    친엄마가 몰랐을 가능성은 없어요 얼마간 데려다가 같이 있었는데 다시 보냈죠 애 얼굴만 봐도 알겠는데 몸을 못봤을리가 있나요?.맞는걸 알았으면 거지꼴로 살든 아이는 데리고 살았어야 합니다 친모랑 외할머니?맞나요?.어제 식당에서 다들 모자이크 처리된 화면 보더니 다들 어? 멀쩡하네?.근데 애가 죽어?.이런 반응이었어요 전혀 고생한 흔적도 없는 손..그리고 곱게 빗어내린 머리..기가막히네요

  • 27. ...
    '16.3.14 4:29 P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

    보통의 엄마라면 (당신 아이가 맞은것 같아요....) 같아요...란 말만 들어도
    그 즉시 영혼탈출 & 혼비백산해서리
    거듭 확인들어가고 난리 난리 납니다.
    그게 진짜 엄마 아빠의 당연한 반응입니다.

    근데 센터장이 (명명백백한 확실한 증거가 있으니 그렇게 친모에게 말했을테고)
    그 워딩은 ~ 같아요 정도가 아니고, 원영이가 학대당하고 있습니다... 수준 이었을테죠.
    뭔가 빼박 물증까지 곁들여서요.

    근데도 그냥 애를 돌려 보냈다는거죠..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구요. 어떻게요.
    하다못해
    돈이없어 일일박하는 모텔에서 기거해야할지라도 그런경우 내새끼 바로 챙겨서
    도망나와야 한다고요 제대로된 친엄마는 당연히 그렇게 합니다.

    남편새끼가 자식 안 보여 주면, 신고하고, 법에라도 의존해야 하고요.
    요즘 도움센터가 얼마나 많은데요.
    지가 당최 뭘 했냐고요???
    수년전 문자 몇 자 끄적인게, 그게 친엄마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냐구요???

    오히려 센터장이 그거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원영이를 보호하려 한 것 아닙니까?

    계모나 친모나(친모라면 더더욱 더 내새끼를 챙겨야 하는 거니까 책임 훨신 막중함) 도찐개찐!

  • 28. ///
    '16.3.14 4:30 PM (61.75.xxx.22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85652&reple=16300906

    여기
    '16.3.14 1:07 PM (223.62.xxx.10)
    창녀가 많긴 하나보네요. 계모 때문에 창녀에 대한 욕이 올라오니 자꾸 친모 들고 나오는 걸로 보임.



    이 글 올린 사람 원영이 엄마인가요?
    아니면 애 버리고 다른 남자 만나서 팔자고친 여자인가요?

  • 29. ㅇㅇ
    '16.3.14 4:31 PM (221.139.xxx.35)

    애 버리고 나간 여자 같아요.
    안 그러면 친모 쉴드를 칠 수가 없죠.
    여기 친모 욕하는 사람 중에 계모년 쉴드치는 사람이 어딨나요?

  • 30. 동감
    '16.3.14 4:31 PM (119.207.xxx.100)

    뭐 그리 슬퍼보이지도않고
    남일처럼 꾸미고와서 뭐하는건지
    학대알고도 돌려보내놓고 잠이오고 밥이 넘어갔는가보네요 젤먼저 친엄마는 뭐했냐 했어요

  • 31. ...
    '16.3.14 4:31 PM (211.36.xxx.109)

    계모와 친부는 두말할것없이 쳐죽일싸이코 년놈들이구요
    친모도 직접 학대에 가담한것만 아니지 간접적으로는
    학대한거라구요!!!알고도 모른척 ..이것또한
    죄이지요..
    애 장례치를때 한껏 꾸민거 하고는..
    지자식이 학대받아죽었는데
    머리감고 손질할시간은 있었을까요??

    누가봐도 옷차림은 잘 차려입은
    외출복차림이었어요..

    제가 상상?한 친모의 모습은
    떡진 머리에 대충 묶은 머리네요..

  • 32. ..
    '16.3.14 4:3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화장장 앞에 선 외할아버지는 마음이 무너집니다.

    ▶ 인터뷰 : 원영이 외할아버지
    - "그럼 전혀 이런 일 예상 못 하셨겠네요?"
    - "아, 그렇죠. 전혀 예상 못 했죠."

  • 33. ㅠㅠ
    '16.3.14 4:33 PM (222.101.xxx.65) - 삭제된댓글

    계모, 친부는 쓰레기, 인간 이하 짐승들이고, 친모도 학대를 알고도 방관한 책임이 있네요. 자기 새끼들인데 어찌 그럴 수 있었을까, 정말 제일 이해 안 되네요. 저라면 아무리 찢어지게 가난하더라도 내 새끼부터 챙겼을 거예요.

  • 34. ..
    '16.3.14 4:3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원영이의 친엄마는 다시는 볼 수 없는 아들을 쓰다듬으며 말을 잃었습니다.

    화장장 앞에 선 외할아버지는 마음이 무너집니다.

    ▶ 인터뷰 : 원영이 외할아버지
    - "그럼 전혀 이런 일 예상 못 하셨겠네요?"
    - "아, 그렇죠. 전혀 예상 못 했죠."

    아빠에게 사랑받지 못한 원영이의 장례는 영정사진, 꽃 한 송이도 없이 치러져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아들 장례식에 엄마는 손님이었네

  • 35. ...
    '16.3.14 4:3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1. 딸아이가 편지로 새엄마때문에 방에서 한마디도 못하고 밥은 김밥만 먹는다고 말함.
    (눈칫밥 먹고 산다는 걸 알 수 있었겠죠.- 보통 엄마들 여기서 가슴 미어지지 않나요?)

    2. 센터장이 친모한테 연락했을 때, 학대 관해 귀뜸을 안 했을 리가 없죠.
    센터장 입장에서는 애들이 안타까울 테니까.. 혹 친모가 키울 수 있다면
    데려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거 아녜요?

    -
    그러나 친모는 두달만에 애를 그냥 친부에게 보내죠.
    그냥 가끔 만나는 걸로, 친모역할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었나 싶네요.
    흑 난 힘없어.. 이정도면 충분하잖아..? 아이는 나보다 잘버는 애아빠가 잘 키울거야..

  • 36. ...
    '16.3.14 4:38 PM (211.36.xxx.78)

    미친것들....
    한때 지들한테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부르며 애교부리던 손자가
    죽었는데..
    예상못했죠..???.?.?
    뭔 그런 사무적인말투래요???

    손주라면 물고빨고 이뻐하는게
    할머니 할아버지잖아요

    저집구석은
    총체적 모성부성애결핍증후군을
    앓고있는거에요!!!

    에휴!!
    열받아... !!!!

  • 37. ㅇㅇㅇ
    '16.3.14 4:39 PM (175.223.xxx.163) - 삭제된댓글

    다들 무섭네요
    82쿡은 이런
    모성애의 힘으로 나라를 바꿔봅시다

  • 38. 아마
    '16.3.14 4:41 PM (75.166.xxx.12)

    그 친엄마자랄때 그 부모한테 맞기도하고 대문밖으로 쫓겨나서 반나절 벌서기도하고 엄마가 기분안좋으면 욕도듣고 그러면서 자랐을겁니다.그런 환경에서 자랐으면 애가 어느정도 맞고 혼내는건 뭐 다 그렇게 크는거지..애가 오줌쌌으니 혼내나보다하고 그런다고 설마 죽이기야 하겠나하는 생각할수있죠.
    솔직히 지금 40대 중후반이후인 분들중엔 자라면서 부모한테 한번도 안맞고 험한소리 들은적없다는분 드물걸요?
    무식한부모 아니라도 다들 교육은 때려서 훈욕한다는게 정상적인 방법이었던 시대잖아요.

  • 39. ....
    '16.3.14 4:4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친모 아직 30대임.
    시대별로 풍토라는 게 있는데
    현재를 살면서
    "나때도 그랬으니 지금도 그런 게 세상의 이치 아님?^^" 라고 생각하기 힘들죠.
    무슨 중장년층도 아니고..ㅋㅋ

  • 40. ..
    '16.3.14 4:4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화장장 앞에 선 외할아버지는 마음이 무너집니다.

    ▶ 인터뷰 : 원영이 외할아버지
    - "그럼 전혀 이런 일 예상 못 하셨겠네요?"
    - "아, 그렇죠. 전혀 예상 못 했죠."

    아빠에게 사랑받지 못한 원영이의 장례는 영정사진, 꽃 한 송이도 없이 치러져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장례도 평택시에서 주관
    아들 장례식에 엄마는 손님이었네

  • 41. ....
    '16.3.14 4:4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친모 아직 30대임.
    시대별로 풍토라는 게 있는데
    현재를 살면서
    "나때도 그랬으니 지금도 그런 게 세상의 이치 아님?^^" 라고 생각하기 힘들죠.
    티비 한대 없이 외진 곳에 살아온 꽉 막힌 노인도 아니고..

  • 42. ㅇㅇ
    '16.3.14 4:49 PM (222.112.xxx.245) - 삭제된댓글

    전지적 친모시점에서 친모 쉴드치는 병신같은 글까지 나오네요. ㅋ

    그럼 그 계모는 학대받던 가정에서 학대받으면서 자랐을 가능성이 더 크지 않나요?
    학대 받던 사람이 커서 학대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하니까요.
    게다가 자기 친자식도 아니고 전처 아이니 더 거슬리고 미웠을거니 그건 이해가 가나요?
    그렇게 굳이 이해하려면 그 악마같은 계모도 이해될듯싶네요.
    노래방 도우미짓까지 하려면 진짜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살았을거고 그럼 가정환경은 더 엉망이었을 가능성이 큰데요.
    불우해도 계모가 훨씬더 불우한 환경이었을겁니다. 친모보다요.

    왜요. 이제 그 계모년도 이해가 가나요? 전 전혀 이해도 동정도 안가는데요.

    별 미친 글까지 다 보게되네요.

  • 43. ㅇㅇ
    '16.3.14 4:50 PM (222.112.xxx.245)

    전지적 친모시점에서 친모 쉴드치는 병신같은 글까지 나오네요. 헐

    그럼 그 계모는 학대받던 가정에서 학대받으면서 자랐을 가능성이 더 크지 않나요?
    학대 받던 사람이 커서 학대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하니까요.
    게다가 자기 친자식도 아니고 전처 아이니 더 거슬리고 미웠을거니 그건 이해가 가나요?
    그렇게 굳이 이해하려면 그 악마같은 계모도 이해될듯싶네요.
    노래방 도우미짓까지 하려면 진짜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살았을거고 그럼 가정환경은 더 엉망이었을 가능성이 큰데요.
    불우해도 계모가 훨씬더 불우한 환경이었을겁니다. 친모보다요.

    왜요. 이제 그 계모년도 이해가 가나요? 전 전혀 이해도 동정도 안가는데요.

    별 미친 글까지 다 보게되네요.

  • 44. ..
    '16.3.14 4:5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친모 A(39)씨는 "살아만 돌아와 달라고 빌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만나이 39

  • 45. ..
    '16.3.14 4:5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친모 A(39)씨는 "살아만 돌아와 달라고 빌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시대별 풍토 운운하고 앉았다

  • 46.
    '16.3.14 4:54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친권,양육권을 다 전남편과 창녀에게 줬을까요?
    아까 뉴스를 보니 주고 받은 문자에서
    아이를 보여 달라고 하니까
    그냥 데리고 가서 키우라고 답문자를 보냈던데요.
    창녀는 남의 자식을 키울 생각은 손톱만큼도 없었고,
    친모도 자식을 키울 생각이 없었더군요.
    그럼 생모도 싫다는 남의 자식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키워 볼려고 노력을 하겠지만,
    그 여자는 동네 주민들이 얘기를 했다는데
    대낮에도 술에 취해서 다니던 창녀였어요.
    그걸 알면서도 친모는 아이들을 포기했잖아요.
    보통의 엄마라면 지금은 혼절 상태로 옷도 겨우 입고,
    물 한모금 입에 안들어가고 간신히 생명줄 붙잡고 있을 시기인데 재빠르게 언론플레이에만 힘을 쓰는 이유가 뭘까요?
    지금은 삭제가 되었지만 친모의 문자와 사진 제공으로
    여론이 불쌍한 친모라고 동정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기전에
    그 지역의 몇몇 카페에서는 맞바람 얘기도 나왔었고,
    물론 친부만큼의 바람은 아니라도
    게임중독에 빠져서 아이들을 방치하고
    집 판 돈은 받았다,그래서 재판에 져서 못받았다 의견이 분분히던데 돈을 받았다는 얘기가 더 많았어요.
    그러니 그 창녀는 악에 받쳐서 넓은 아파트 대신에 빌라에 살게 되고,남의 자식들까지 떠 맡게되니 발광을 한거죠.
    인간이길 포기하고 악마가 된거예요.
    친모에게 아이들 데려 가라고 했는데도 안데려가니까
    매일 술에 취해 사니 그 여린 아이를 분풀이 화풀이 상대로
    보고 온갖 학대를 일삼고 죽지 않을 정도로만 밥을 주고
    때리고 쫒아내면 설마 친모가 데리고 가겠지 생각했는데
    센터에서 친모에게 보낸 아이들을 친모가 다시 키우라며
    자기들한테 떠넘기니 인간이길 포기한거죠.

  • 47. ㅇㅇ
    '16.3.14 4:54 PM (223.62.xxx.106)

    ㄴg랄하네 그렇게 빌고 후회하기전에 돌려보내지 말지..나이가 서른후반이면 무슨일을 못하냐? 얼굴이 너무 멀쩡해서 기가막힌다 자식이 어두운욕실에서 락스에 고통 받으며 혼자 널 찾으며 울었다고..아..욕나와..

  • 48. 남자만나는데 방해됨
    '16.3.14 4:54 PM (121.139.xxx.197)

    뭐랄까...
    아직 여자로서 가능성이 있는데
    자식이 발목 잡으니
    그냥 눈 질끔 감은듯..
    나름 아이 없이 싱글처럼 좀 살아보니
    새로운 남자도 만나고 싶고.. 그런 마음이 들었을듯...

  • 49. 남자만나는데 방해됨
    '16.3.14 4:56 PM (121.139.xxx.197) - 삭제된댓글

    예전에 여기서 읽은 댓글에,
    자기는 아이 남편하고 주고 이혼해 나가는 여자
    이해 못한다고 그리 아이한테 지극정성이던 여자,
    남편이 바람펴서 가정이 파탄나니
    자기도 미련없이 남편한테 아이주고 나가서
    새로운 남자 만나더라고 하던데..

  • 50. ..
    '16.3.14 4:5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친모인 A(39ㆍ여)
    친부 B(38)

    시대별 풍토 운운하고 앉았다
    아이들 참혹하게 죽어나가는 것도 시대별 풍토냐

  • 51. 남자만나는데 방해됨
    '16.3.14 4:57 PM (121.139.xxx.197)

    예전에 여기서 읽은 댓글에,
    자기는 아이를 남편한테 주고 이혼해 나가는 여자
    이해 못한다고.. 그리 아이한테 지극정성이던 여자,
    남편이 바람펴서 가정이 파탄나니
    자기도 미련없이 남편한테 아이주고 나가서
    새로운 남자 만나더라고 하던데..

  • 52. 설마가
    '16.3.14 4:57 PM (75.166.xxx.12)

    사람잡는거죠.
    아무리 애 좀 구박한다고 죽이기야하겠냐? 지 애비도있는데하고 안이하게 생각한거겠죠.
    죽고나니 이제서야 후회하고 전혀 예상못했다고 후회해봐야 소용없는거고요.
    안이하게 생각하고 설마 죽이기야하겠냐라고 생각한 배경에는 자신들도 때리고 맞고 자라기때문에 그걸 좀 심하게 야단친걸로 생각하고 생명의 위협을 받을수도있는 학대라고 자각못했을수도 있겠다는거지 그게 무슨 생모 쉴드쳐주는건가요?
    외할아버지 대답도보니 전혀 예상못했다잖아요.
    애들 다 맞고 큰다...그리 생각한듯.
    장기결석 애들을 다 조사하는 덕분에 이런 끔찍한 일들이 다 적나라하게 보도됬으니 앞으로는 애두고 나온 엄마들이 안이하게 생각하지않겠죠. 조금의 낌새만보여도 당장 신고하겠죠.

  • 53. ...
    '16.3.14 4:57 PM (222.111.xxx.63) - 삭제된댓글

    아마'16.3.14 4:41 PM (75.166.xxx.12) 그 친엄마자랄때 그 부모한테 맞기도하고 대문밖으로 쫓겨나서 반나절 벌서기도하고 엄마가 기분안좋으면 욕도듣고 그러면서 자랐을겁니다.그런 환경에서 자랐으면 애가 어느정도 맞고 혼내는건 뭐 다 그렇게 크는거지..애가 오줌쌌으니 혼내나보다하고 그런다고 설마 죽이기야 하겠나하는 생각할수있죠.
    솔직히 지금 40대 중후반이후인 분들중엔 자라면서 부모한테 한번도 안맞고 험한소리 들은적없다는분 드물걸요?
    무식한부모 아니라도 다들 교육은 때려서 훈욕한다는게 정상적인 방법이었던 시대잖아요


    ..............

    저만 어이없나요?

  • 54. .....
    '16.3.14 4:5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당연히 살아만 있어달라고 비는 게
    저 친모 캐릭터에 맞지.
    친모는 자신이 무책임하면서도 무책임한 에 아니고,
    그게 나쁜 거면서도 자기의 행동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타입인데.

    앉아있긴^^ 넌 일어나서 82하나보다.

  • 55. .....
    '16.3.14 4:5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당연히 살아만 있어달라고 비는 게
    저 친모 캐릭터에 맞지.
    친모는 자신이 무책임하면서도 무책임한 게 아니고,
    그게 나쁜 것임에도 자기의 행동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타입인데.

    앉아있긴^^ 넌 일어나서 82하나보다.

  • 56. ..
    '16.3.14 4:5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친모 A(39ㆍ여)
    친부 B(38)

    시대별 풍토 운운하고 앉았다
    아이들 참혹하게 죽어나가는 것도 시대별 풍토냐

  • 57. ......
    '16.3.14 5:0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친모는 무책임했다= 계모, 친부 옹호
    라는 공식으로 받아들이는 인지부조화..........

  • 58. ..
    '16.3.14 5:0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16.3.14 4:49 PM (49.172.xxx.87)
    친모 아직 30대임.
    시대별로 풍토라는 게 있는데
    현재를 살면서
    "나때도 그랬으니 지금도 그런 게 세상의 이치 아님?^^" 라고 생각하기 힘들죠.
    티비 한대 없이 외진 곳에 살아온 꽉 막힌 노인도 아니고..

    .....'16.3.14 4:58 PM (49.172.xxx.87)
    당연히 살아만 있어달라고 비는 게
    저 친모 캐릭터에 맞지.
    친모는 자신이 무책임하면서도 무책임한 게 아니고,
    그게 나쁜 것임에도 자기의 행동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타입인데.
    앉아있긴^^ 넌 일어나서 82하나보다.

    모략꾼에 농간에 또 말려드는 나
    내가 못난 거지 ㅜㅜㅜ

  • 59. ..
    '16.3.14 5:0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16.3.14 4:49 PM (49.172.xxx.87)
    친모 아직 30대임.
    시대별로 풍토라는 게 있는데
    현재를 살면서
    "나때도 그랬으니 지금도 그런 게 세상의 이치 아님?^^" 라고 생각하기 힘들죠.
    티비 한대 없이 외진 곳에 살아온 꽉 막힌 노인도 아니고..

    .....'16.3.14 4:58 PM (49.172.xxx.87)
    당연히 살아만 있어달라고 비는 게
    저 친모 캐릭터에 맞지.
    친모는 자신이 무책임하면서도 무책임한 게 아니고,
    그게 나쁜 것임에도 자기의 행동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타입인데.
    앉아있긴^^ 넌 일어나서 82하나보다.

    모략꾼에 농간에 또 말려드는 나
    내가 못난 거지 ㅜㅜㅜ

    49.172.xxx.87 농간에 놀아나지 맙시다
    49.172.xxx.87 농간에 놀아나지 맙시다
    49.172.xxx.87 농간에 놀아나지 맙시다

  • 60. .....
    '16.3.14 5:0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119.18.xxx.198//

    대체 뭔소리함.......

    누군가 "그 친모가 자라면서 부모한테 반나절 벌서는 체벌당하고, 두드려 맞는 체벌 당해서
    아이들이 맞았다고 해도 그게 학대인줄 몰랐을 것"이라고 댓글 달길래,
    그 친모가 어렸을 때 그렇게 살았어도 시대별 풍토(현재 학대 기준)이란 게 있는데,
    그걸 학대라고 인지 못했을 리 있냐 싶어서 거론한 거잖아..........

    누가 계모 친부 옹호했냐고....-_-

  • 61. ..
    '16.3.14 5:0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16.3.14 4:49 PM (49.172.xxx.87)
    친모 아직 30대임.
    시대별로 풍토라는 게 있는데
    현재를 살면서
    "나때도 그랬으니 지금도 그런 게 세상의 이치 아님?^^" 라고 생각하기 힘들죠.
    티비 한대 없이 외진 곳에 살아온 꽉 막힌 노인도 아니고..

    .....'16.3.14 4:58 PM (49.172.xxx.87)
    당연히 살아만 있어달라고 비는 게
    저 친모 캐릭터에 맞지.
    친모는 자신이 무책임하면서도 무책임한 게 아니고,
    그게 나쁜 것임에도 자기의 행동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타입인데.
    앉아있긴^^ 넌 일어나서 82하나보다.

    ......'16.3.14 5:02 PM (49.172.xxx.87)
    ㅋㅋㅋㅋㅋ
    친모는 무책임했다= 계모, 친부 옹호
    라는 공식으로 받아들이는 인지부조화..........

    대체 정체가 뭐유 ㅎㅎ

  • 62. 원글
    '16.3.14 5:08 PM (110.70.xxx.162)

    100%동감요
    전 그 문자언플이 가증스럽더만요
    죄책감좀 있었는데 애죽었다니 바로 문자공개
    그것도 2014년문자ㅋㅋㅋㅋㅋㅋ
    그녀언도 미친녀언 마자요
    아니 생판 남이 키우는데 그걸 두고 발길이 떨어지나요?
    여기 친모 쉴드 치는 것들 애두고 이혼한 여자들이거나
    애두고 이혼하고 싶은 여자들이에요 100%

  • 63. 그러고보니
    '16.3.14 5:0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119.18.xxx.198//

    대체 뭔소리함.......

    누군가 "그 친모가 자라면서 부모한테 반나절 벌서는 체벌당하고, 두드려 맞는 체벌 당해서
    아이들이 맞았다고 해도 그게 학대인줄 몰랐을 것"이라고 추측성댓글 달았길래,
    내가, 그 친모가 어렸을 때 그렇게 살았다해도 시대별 풍토(현재 학대 기준)이란 게 있는데,
    자기 자식들이 당한 걸 학대라고 인지 못했을 리 있냐 싶어서 풍토라는 단어를 써서 거론한 거잖아..........

    누가 계모 친부 옹호했냐고....-_-

  • 64. ..
    '16.3.14 5:0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죄송해요

    친모는 무책임했다= 계모, 친부 옹호
    라는 공식으로 받아들이는 인지부조화..........

    제가 어제 이 논란의 최대 피해자라

    죄송합니다 ㅜㅜ

  • 65. ..
    '16.3.14 5:1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죄송해요

    친모는 무책임했다= 계모, 친부 옹호
    라는 공식으로 받아들이는 인지부조화..........

    제가 어제 이 논란의 최대 피해자라

    죄송합니다 ㅜㅜ (사과 댓글만 안 지우고 나머지는 지울게요 ㅜㅜ)

  • 66. ㅋㅋㅋㅋ
    '16.3.14 5:1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119.18.xxx.198
    알았으면 앞으로 그러지마라......

  • 67. .....
    '16.3.14 5:1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119.18.xxx.198

    무슨 뚯인지 잘 모르겠지만
    혹 방금 사과;;
    비꼬아 말씀하신 게 아니라면
    방금 비꼬아 받아쳐서 죄송해요.
    비꼬은 줄 알아서 그랬어요.

  • 68. ..
    '16.3.14 5:1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님 댓글의 인과 관계를 모르고
    님 댓글만 읽었다가
    나이 언급 하시길래
    두둔하는 줄 알았죠
    요새는 다 그렇다 다 아이 놓고 나온다 뭐 이런 시대적 풍토인 줄 알고
    (미쳤나 봐요 저 어제 저만 천만대군 인지부조화들을 상대해서
    계모년에다 노래방 도우미 종사자 됐거든요 82에서 처음 당하는 억지도 아닌데
    항상 당할 때마다 낯설고 ㅜㅜ)

    이 설명 댓글도 곧 지울게요
    제가 왜 그랬는지만 아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실례했습니다
    저도 도깨비 눈이 되었네요 ㅜㅜㅜ

  • 69. ..
    '16.3.14 5:2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님 댓글의 인과 관계를 모르고
    님 댓글만 읽었다가
    나이 언급 하시길래
    두둔하는 줄 알았죠
    요새는 다 그렇다 다 아이 놓고 나온다 뭐 이런 시대적 풍토인 줄 알고
    (미쳤나 봐요 저 어제 저만 천만대군 인지부조화들을 상대해서
    계모년에다 노래방 도우미 종사자 됐거든요 82에서 처음 당하는 억지도 아닌데
    항상 당할 때마다 낯설고 힘들고 ㅜㅜ)

    이 설명 댓글도 곧 지울게요
    제가 왜 그랬는지만 아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실례했습니다
    저도 도깨비 눈이 되었네요 ㅜㅜㅜ

  • 70. ..
    '16.3.14 5:2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님 댓글의 인과 관계를 모르고
    님 댓글만 읽었다가
    나이 언급 하시길래
    두둔하는 줄 알았죠
    요새는 다 그렇다 다 아이 놓고 나온다 뭐 이런 시대적 풍토인 줄 알고
    (미쳤나 봐요 저 어제 저만 천만대군 인지부조화들을 상대해서
    계모년에다 노래방 도우미 연합회에서 나왔냐 82물이 왜 이러냐
    82에서 처음 당하는 억지도 아닌데
    항상 당할 때마다 낯설고 힘들고 흥분하고 ㅜㅜ)

    이 설명 댓글도 곧 지울게요
    제가 왜 그랬는지만 아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실례했습니다
    저도 도깨비 눈이 되었네요 ㅜㅜㅜ

  • 71. ..
    '16.3.14 5:2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님 댓글의 인과 관계를 모르고
    님 댓글만 읽었다가
    나이 언급 하시길래
    두둔하는 줄 알았죠
    요새는 다 그렇다 다 아이 놓고 나온다 뭐 이런 시대적 풍토인 줄 알고
    (미쳤나 봐요 저 어제 저만 천만대군 인지부조화들을 상대해서
    계모년에다 노래방 도우미 연합회에서 나왔냐 82물이 왜 이러냐
    82에서 처음 당하는 억지도 아닌데
    항상 당할 때마다 낯설고 흥분하고 ㅜㅜ)

    이 설명 댓글도 곧 지울게요
    제가 왜 그랬는지만 아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실례했습니다
    저도 도깨비 눈이 되었네요 ㅜㅜㅜ

  • 72. ..
    '16.3.14 5:2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님 댓글의 인과 관계를 모르고
    님 댓글만 읽었다가
    나이 언급 하시길래
    두둔하는 줄 알았죠
    요새는 다 그렇다 다 아이 놓고 나온다 뭐 이런 시대적 풍토인 줄 알고
    (미쳤나 봐요 저 어제 저만 천만대군 인지부조화들을 상대해서
    계모년에다 노래방 도우미 연합회에서 나왔냐 82물이 왜 이러냐
    82에서 처음 당하는 억지도 아닌데
    항상 당할 때마다 낯설고 흥분하고 ㅜㅜ)

    이 설명 댓글도 곧 지울게요
    제가 왜 그랬는지만 아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실례했습니다
    저도 도깨비 눈이 되었네요 ㅜㅜㅜ

    제가 친모 악담을 한 것도 아니고
    원영이 살릴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은 친모라고 했을 뿐인데
    작정을 하고 저를 저렇게 모는데
    지금도 생각하니 손발이 벌벌 떨리네요

  • 73. ㅇㅇ
    '16.3.14 5:27 PM (222.112.xxx.245) - 삭제된댓글

    아마'16.3.14 4:41 PM (75.166.xxx.12) 그 친엄마자랄때 그 부모한테 맞기도하고 대문밖으로 쫓겨나서 반나절 벌서기도하고 엄마가 기분안좋으면 욕도듣고 그러면서 자랐을겁니다.그런 환경에서 자랐으면 애가 어느정도 맞고 혼내는건 뭐 다 그렇게 크는거지..애가 오줌쌌으니 혼내나보다하고 그런다고 설마 죽이기야 하겠나하는 생각할수있죠.
    솔직히 지금 40대 중후반이후인 분들중엔 자라면서 부모한테 한번도 안맞고 험한소리 들은적없다는분 드물걸요?
    무식한부모 아니라도 다들 교육은 때려서 훈욕한다는게 정상적인 방법이었던 시대잖아요


    ..............

    저만 어이없나요?

    -------------------
    아뇨. 저도 어이없어요.

    설마가 사람잡아서 죽을줄은 몰랐다? 헐...이걸 지금 이해한다고 적은건가요?
    아이가 그럼 죽지만 않으면 된다는 그런 생각인 것도 아니고.
    그냥 구박요?

    아이가 좀 구박받은걸로 센터에서 선생이 자기가 2개월 데리고 있고 그러나요? 그리고 친엄마한테 데려다주고요?
    참 자기 편한대로 생각한다지만.

    아이가 구박받은걸로 그러지 않아요. 심각한 아동학대를 당하고 있는걸 알고 아이를 피신시킨거였고 친엄마한테 데려다 준겁니다. 죽을줄은 몰랐다니...이게 변명인가요?

    그럼 죽지는 않고 굶고 때리고 락스 뿌리는건 친모가 참아줈후 있는 정도의 폭행인가보네요. 헐.

    최소한 센터선생이 애 데리고 자기한테 왔을때라면 제대로 된 엄마라면 당장 조취를 취했어야해요.
    죽지는 않을거라고 돌려보냈다니 참....더 어이가 없네요.

  • 74. ㅇㅇ
    '16.3.14 5:30 PM (222.112.xxx.245)

    아마'16.3.14 4:41 PM (75.166.xxx.12) 그 친엄마자랄때 그 부모한테 맞기도하고 대문밖으로 쫓겨나서 반나절 벌서기도하고 엄마가 기분안좋으면 욕도듣고 그러면서 자랐을겁니다.그런 환경에서 자랐으면 애가 어느정도 맞고 혼내는건 뭐 다 그렇게 크는거지..애가 오줌쌌으니 혼내나보다하고 그런다고 설마 죽이기야 하겠나하는 생각할수있죠.
    솔직히 지금 40대 중후반이후인 분들중엔 자라면서 부모한테 한번도 안맞고 험한소리 들은적없다는분 드물걸요?
    무식한부모 아니라도 다들 교육은 때려서 훈욕한다는게 정상적인 방법이었던 시대잖아요


    ..............

    저만 어이없나요?

    -------------------
    아뇨. 저도 어이없어요.

    설마가 사람잡아서 죽을줄은 몰랐다? 헐...이걸 지금 이해한다고 적은건가요?
    아이가 그럼 죽을 정도는 아니니 괜찮아서 돌려 보낸거라니.
    그냥 구박요?

    아이가 좀 구박받은걸로 센터에서 선생이 자기가 2개월 데리고 있고 그러나요? 그리고 친엄마한테 데려다주고요?
    참 자기 편한대로 생각한다지만.

    아이가 구박받은걸로 그러지 않아요. 심각한 아동학대를 당하고 있는걸 알고 아이를 피신시킨거였고 친엄마한테 데려다 준겁니다. 죽을줄은 몰랐다니...이게 변명인가요?

    그럼 죽지는 않고 굶고 때리고 락스 뿌리는건 친모가 참아줄 수 있는 정도의 폭행인가보네요. 헐.

    최소한 센터선생이 애 데리고 자기한테 왔을때라면 제대로 된 엄마라면 당장 조취를 취했어야해요.
    죽지는 않을거라고 돌려보냈다니 참....더 어이가 없네요.
    아이가 몇년간 그런 폭행을 받아왔다는데 돌려보낸게 죽지 않을거 같아서 라는 그 갖잖은 쉴드는 더 이해가 안되네요.

    죽지만 않으면 되는거였군요....친모가 자기 자식에 대한 애정이. 그게 이해가 되는 수준이군요.

  • 75. ..
    '16.3.14 5:3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님 댓글의 인과 관계를 모르고
    님 댓글만 읽었다가
    나이 언급 하시길래
    두둔하는 줄 알았죠
    요새는 다 그렇다 다 아이 놓고 나온다 뭐 이런 시대적 풍토인 줄 알고
    (미쳤나 봐요 저 어제 저만 천만대군 인지부조화들을 상대해서
    계모년에다 노래방 도우미 연합회에서 나왔냐 82물이 왜 이러냐
    82에서 처음 당하는 억지도 아닌데
    항상 당할 때마다 낯설고 흥분하고 ㅜㅜ)

    이 설명 댓글도 곧 지울게요
    제가 왜 그랬는지만 아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실례했습니다
    저도 도깨비 눈이 되었네요 ㅜㅜㅜ

    제가 친모 악담을 한 것도 아니고
    원영이 살릴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은 친모라고 했을 뿐인데
    작정을 하고 저를 저렇게 모는데
    농간에 말려든 제가 못난 거죠

  • 76. ..
    '16.3.14 5:3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님 댓글의 인과 관계를 모르고
    님 댓글만 읽었다가
    나이 언급 하시길래
    두둔하는 줄 알았죠
    요새는 다 그렇다 다 아이 놓고 나온다 뭐 이런 시대적 풍토인 줄 알고
    (미쳤나 봐요 저 어제 저만 천만대군 인지부조화들을 상대해서
    계모년에다 노래방 도우미 연합회에서 나왔냐 82물이 왜 이러냐
    82에서 처음 당하는 억지도 아닌데
    항상 당할 때마다 낯설고 흥분하고 ㅜㅜ)

    이 설명 댓글도 곧 지울게요
    제가 왜 그랬는지만 아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실례했습니다
    저도 도깨비 눈이 되었네요 ㅜㅜㅜ

    제가 친모 악담을 한 것도 아니고
    원영이 살릴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은 친모라고 했을 뿐인데
    작정을 하고 저를 저렇게 모는데
    농간에 말려든 제가 못난 거죠 ㅜㅜㅜ

  • 77. ......
    '16.3.14 5:3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119님
    아하... ㅜㅜ 어떤 상황인지 알겠어요..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78. ㅇㅇ
    '16.3.14 6:33 PM (87.155.xxx.71)

    친모가 더 이해안가요.
    애들이 학대당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미친년놈한테 돌려보낸거 하며
    장례식장에 자기 치장할 시간은 있어도 꽃한송이도 안들고 온걸 보면서
    개죽음으로 죽은 아이 엄마라는 생각이 안들고 무슨 방문객같더라구요.
    한마디로 친모는 방관자 무책임의 끝판왕이죠.

  • 79. 저도요
    '16.3.14 6:41 PM (106.252.xxx.39)

    원글님 의견 동감해요. 방관자고 방조자 맞네요.
    자기자식 어떻게든 지켰어야지 엄마라는 사람이요. 일주일에 한 번 만나도 엄마면 구박 수준을 넘어서 학대라는 걸 알 수 있지 않나요? 친권 양육권을 왜 포기해요. 내 새끼인데. 내 자식 아무리 아빠 있다지만 남의 손에서 키운다는 생각 자체가 저는 놀랍네요. 이혼이요.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적어도 엄마라면 자기 자식은 지켜야 합니다.

  • 80. 근데
    '16.3.14 6:55 PM (61.100.xxx.229)

    친모도 나쁜년인건 공감하는데요, 장례식장 사진보니 머리 길게 풀고 검정 패딩 입은 게 다던데 그게 꽃단장이에요?? 무슨 사진을 보고 잘 차려입었다, 꽃단장했다 하시는 건지 어리둥절하네요.

  • 81. ㅇㅇ
    '16.3.14 7:04 PM (221.139.xxx.35)

    윗님은 님 아이가 굶어죽고 맞아죽어 암매장됐는데 검정스타킹에 치마입고 긴머리 풀어헤치고 다닐 정신이 있으시겠어요??????

  • 82. 그게 뭐 별거라고요..
    '16.3.14 7:42 PM (61.100.xxx.229)

    스타킹에 치마 입는게 그리 어렵나요? 머리 산발이 묶는 것보다 간편할 수도 있구요. 꽃단장 타령은 비난하기 위해 꼬투리 잡는 걸로 보여요.

  • 83. 마른여자
    '16.3.14 10:27 PM (182.230.xxx.126)

    친모도 미친년

  • 84. 마른여자
    '16.3.14 10:28 PM (182.230.xxx.126)

    어찌학대당하는걸알고 돌려보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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