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그널..마지막 촬영현장 몰래카메라 영상 보셨나요?

...... 조회수 : 3,807
작성일 : 2016-03-14 15:05:06
http://m.tvcast.naver.com/v/784851

이건데요
김혜수씨 마지막 촬영 현장인데 촬영도중에 시그널팀이 서프라이즈이벤트로 꽃다발과 케이크를 준비했나봐요
조진웅씨 촬영도 없는데 현장에 와주시고
이제훈씨도 있고

이벤트하면서 조진웅씨가 .."차수현!! 수고했다!!" 하는데 왜 제가 울컥하고 눈물이 난건지 ㅠㅠ
조진웅씨 정말 멋지네요.
목소리도요

다른영상에선 조진웅씨가 촬영 완전 끝나고 인사하고 한잔하러가자하는데 저도 따라가고싶었어요

시그널 드라마 정말 최고였고
김혜수씨 조진웅씨 이제훈씨 넘넘 믿음직스럽고 든든해요
가장 좋아하는 배우들 되었어요~~^^
시그널팀 모두 싸랑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IP : 211.36.xxx.1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3.14 3:11 PM (121.131.xxx.108)

    나라 구한 백성처럼 한 잔 하러 가자고...
    김혜수 씨는 현장 장악력이 대단한 배우래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작품이 단단하게 완성된다죠.
    감독은 일하기 편하고 스텝들은 믿고 따르니.

  • 2. ans
    '16.3.14 3:14 PM (121.147.xxx.4)

    저는 그 장면에서 심쿵하더라구요 ㅠㅠ
    이재한형사...잊지못할것같아요
    조진웅이라는 보석같은배우를 발견하게해준드라마이기도하구요
    정말 단단히 팬이 되어부럿어요..ㅠㅠ

  • 3. 원글님..
    '16.3.14 3:17 PM (1.235.xxx.52)

    감사감사~~
    어쩜 저랑 똑같이 느끼셨나요~~ 찌찌뽕입니다
    몰래카메라 보다 울컥하긴 첨이네요
    조진웅 목소리 참 좋죠^^ 입모양이랑 치열도 이쁜거 같아요 ㅎ
    저두 한잔하러 따라가고프네요
    시그널 시즌제 무조건입니다

  • 4. 아~~
    '16.3.14 3:19 PM (58.224.xxx.195)

    잘볼께요
    저도 한잔 같이 하고 싶네요...3333

  • 5. 울컥
    '16.3.14 3:21 PM (27.100.xxx.49)

    아~~보내기 싫어요....ㅜㅜ
    그동안 시그널 기다리느라 즐거웠는데...
    세분 다 너무 멋진연기 감동 또 감동...스텝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시즌2 기다립니다 꼭 이분들 그대로~~~

  • 6. 시그널에
    '16.3.14 3:23 PM (121.147.xxx.4)

    단단히 빠졌네요
    정말 완벽한 드라마예요

    연기 연출 각본이 완벽하면 이런 결과가 나오는군요
    정말 소름이고 감동이고 표현할수없을만큼 최고예요ㅠㅠ

  • 7. bb
    '16.3.14 3:56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 봤어요.
    보는데 왜 내가 울컥 눈물이 나는지.. 증말 주책이네요......ㅋㅋ

  • 8. bb
    '16.3.14 3:56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 봤어요.
    보는데 왜 내가 울컥 눈물이 나는지........ㅋㅋ

  • 9. ..
    '16.3.14 4:01 PM (222.110.xxx.76)

    저도 마지막 회 끝나고 스태프들 메이킹 촬영 샷 올라가는데 울컥하더라고요 ㅎㅎ

    시즌 2 기대됩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015 항상 조언구하는 사람....지혜주세요 3 옴솨 2016/03/15 865
538014 더민주 이해찬 vs 새누리 박종준 10 세종여론조사.. 2016/03/15 1,018
538013 확장아파트빨래 건조대 어디에 놓고 쓰시나요 거실, 안방? 7 추움 2016/03/15 4,248
538012 고딩) 야자 끝나고 곧바로 집에 안 오는데...다른 애들 어떤가.. 2 혹시 2016/03/15 1,015
538011 ㅠㅠ 지금 새누리당 물고 뜯고 씹고 해야 할 시간인데 8 속터지네요 .. 2016/03/15 694
538010 학교에 같은 반 남학생때문에 5 ㅇㅇ 2016/03/15 1,379
538009 다른 집 아이? 상대가 어려워요 2 happyw.. 2016/03/15 934
538008 자식들 전부 서울대 보낸 부모는 평범한 사람들은 아니겠죠? 21 .. 2016/03/15 6,026
538007 네이버 비공개 블로그는 뭔가요 4 . 2016/03/15 1,703
538006 영화보다 중간에 나왔네요. 1 에휴 2016/03/15 1,438
538005 목소리크고 말 빠르면 교양 없어 보이나요? 14 lgg 2016/03/15 3,632
538004 길냥이 쌀 밥줘도 되나요? 12 봄날 2016/03/15 4,070
538003 여운이 오래 가는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53 00 2016/03/15 4,148
538002 중2 되면 조금씩 변하기도 하나요? 책을 집어 들길래 5 이럴때 2016/03/15 998
538001 요즘 애들 무모한 장난.. 3 에휴 2016/03/15 946
538000 재봉틀로 바지 밑단 줄이기 배울까 하는데... 하지 말까요? 10 애기엄마 2016/03/15 3,760
537999 새수건 세탁 어떻게 하세요? 6 커피한잔 2016/03/15 14,947
537998 혹시 '소액 일수'라는 거 써보신 분? 10 hahaha.. 2016/03/15 1,738
537997 직장맘 고등학교 총회 부담되네요 ㅠㅠ 8 8216 2016/03/15 2,929
537996 명품 구두, 관리 어렵지 않나요?...설문입니다 슈샤인 2016/03/15 567
537995 이세돌 목소리가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14 ... 2016/03/15 11,557
537994 정색하는 기술 1 정색하고 2016/03/15 1,133
537993 노트북 충전 문제 1 .... 2016/03/15 332
537992 더민주는 지금도 새누리 개헌선 저지할 방법 얼마든지 있어요 4 지네 욕심만.. 2016/03/15 541
537991 유재열이 좋아하는 시 - 단추(김순진님) 은빛여울에 2016/03/15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