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빽다방 사라다빵 드셔보신분?

^ ^ 조회수 : 6,803
작성일 : 2016-03-14 14:30:17
맛있나요?
얘기만 듣고 아직 맛을 못봤네요
아무래도 82가 다양한 평을 듣기 좋은것같아서 여쭤봅니다
IP : 116.41.xxx.11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터미널
    '16.3.14 2:33 PM (115.137.xxx.109)

    딱 2000원어치 만큼이었어요.
    빵은 퍽퍽하고...

  • 2. ++
    '16.3.14 2:35 PM (118.139.xxx.228)

    사라다는 먹을 만했는데 빵이 진짜...에러..
    딱 2천원짜리.

  • 3. ..
    '16.3.14 2:38 PM (220.67.xxx.168)

    전 먹다가 버렸어요..두 번 시도 했는데 두번 다 버렸어요~~ 빵은 둘째치고 빵 속을 사라다처럼 마요네즈에 버무린건데 정말 이상하게 맛이 역해요..저 사라다 좋아하는 편인데 도대체 뭘 집어넣었길래 그렇게 역한지 도통 알수가 없어요~ 제 입맛이 예민한건지..어쩐건지 주변에 먹어본 사람이 없어서 물어보질 못했네요..나폴레옹 사라다빵 따라한것 같은데 근처에도 못따라가요~

  • 4. ㅇㅇ
    '16.3.14 2:39 PM (223.62.xxx.106)

    먹지 마세요 살다가 그렇게 맛없는 사라다빵 처음이었어요 빵이 너무 안좋음

  • 5.
    '16.3.14 2:42 PM (121.131.xxx.108)

    빵이 정말 맛없어요.
    먹보인 저도 반이나 남겼습니다.

  • 6. ㅠㅠ
    '16.3.14 2:43 PM (211.52.xxx.97)

    그거 먹고 있으려니 제 자신이 비참해지고 초라해지는 기분. 거지같은 빵이예요. 돈 더 주고 써브웨이 드세요. 진짜 빵은 아주 오래된 퍽퍽한 맛, 속은 막 뭉개놓은 이상한 덩어리. 몇일된 재고인듯해서 한입먹고 버렸는데 윗댓글들보니 원래 그런맛이었나봐요. 그때 한참 배고플 때였는데도 버렸어요.

  • 7. ㅁㅁ
    '16.3.14 2:44 PM (211.115.xxx.81)

    그냥 옛날빵맛.. 옛날에 먹었으면 맛있다했겠지만 지금은 맛있는게 너무많으니....

  • 8. 저는
    '16.3.14 2:45 PM (14.35.xxx.1) - 삭제된댓글

    거기 커피도 별루입니다
    차라리 커반 라떼가 맛있어요
    참 유행인지 아님 상술이 좋은건지 ....

  • 9. ..
    '16.3.14 2:47 PM (219.255.xxx.95)

    싼맛이예요--
    남편이 두번이나 사왔는데 정말 싸구려맛!!!
    빵도 퍼석퍼석
    담부터 절대 사오지 말라고 했네요

  • 10.
    '16.3.14 2:51 PM (219.240.xxx.140)

    그냥 옛날 먹던 추억의 빵맛이요.

  • 11. ...
    '16.3.14 2:52 PM (58.230.xxx.110)

    빵이 너무 퍼석거리고
    사라다는 너무 달고...
    차라리 소시지빵이 낫더라구요.

  • 12. ㅋㅋ
    '16.3.14 3:12 PM (223.62.xxx.216)

    차라리 남초사이트에 물어보세요.
    그냥 파리바게트 사라다빵 비슷합니다.

  • 13. ..
    '16.3.14 3:12 PM (61.81.xxx.22)

    1번 먹고 다시 사먹고싶지는 않았어요
    빵도 퍽퍽하고 내용물도 너무 달고
    커피는 ...말하고 싶지 않은 맛이예요

  • 14. ..
    '16.3.14 3:18 PM (211.198.xxx.195)

    윗님이 말씀다해 주셨네요..ㅎㅎ
    전 버리고 집에와서 다시 제가 만들어 먹었어요
    웬걸 제가 만든게 훨씬 맛있네요

  • 15. ....
    '16.3.14 3:22 PM (58.224.xxx.195)

    영~~~별로였어요
    싸고 양많은건 인정하는데
    사라다 완전 사랑하는 울 아저씨도 다시찾지 않네요

  • 16. ㅡㅡㅡ
    '16.3.14 3:23 PM (222.110.xxx.100)

    얼굴 일그러지는 맛이요.
    노오란 가게가 눈에 띄길래 호기심에 가봤는데 못먹을 맛이에요. 2천원 값어치도 안돼요. 감자사라다 비닐채 전자렌지에 돌려줄 때부터 알아보긴 했는데 액상과당 느낌 쓰면서 단 싸구려 맛. 퍽퍽하고 마른 빵.
    빠바 사라다빵도 맛있진 않지만 먹다 버린 적 없는 사람임.

  • 17.
    '16.3.14 3:33 PM (116.125.xxx.180)

    댓글진짜심하네요
    2천원짜리에 서브웨이를 기대하질않나

  • 18. ...
    '16.3.14 3:35 PM (1.235.xxx.52)

    달아요...
    어떻게 사라다빵을 달게 만들수 있는지...
    모든 저렴한 사람들의 입맛을 설탕으로 잡고 말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 19. 옴마
    '16.3.14 3:39 PM (121.155.xxx.234)

    나 만 맛없던게 아니였군요...
    2000원이 그렇게 아깝더군요ㆍ추억은 개뿔!..
    커피도 그닥

  • 20.
    '16.3.14 3:41 PM (124.54.xxx.166) - 삭제된댓글

    빵은 모르겠고 커피는 맛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양은 미친듯이 많아서 길거리 하수도에다 부었네요.

  • 21. 123
    '16.3.14 3:46 PM (119.207.xxx.206)

    먹다 버렸어요.
    돈 아까워요.

  • 22. 별로
    '16.3.14 3:51 PM (110.70.xxx.38)

    나폴레옹 제과점 사라다빵 먹다 혹시나 싶어 먹어봤더니 역시나... 역시 2천원짜리...
    그냥 돈 2배 더 주고 나폴레옹꺼 먹는걸로~

  • 23. ㅁㄴㅇ
    '16.3.14 4:05 PM (112.217.xxx.235)

    커피도 빵도 딱 제값하는 곳입니다.
    제 입맛엔 정~말 안맞았습니다.
    먹다가 버린 커피는 태어나 처음이었어요. ㅡㅡ;;

  • 24. 맛있다고 먹었는데..
    '16.3.14 4:52 PM (182.211.xxx.221)

    배고파서 그랬었나..?
    그나저나 이천원을 투자할 모험심?도 없어 백인백색 입맛들한테 어땠느냐고 물어보시다니요.그냥 사먹어보면 알걸

  • 25. 00
    '16.3.14 5:09 PM (59.15.xxx.80)

    빽다방이 집앞에 있어서 가끔 사먹는데 저는 맛있어요,
    배안고플때도 맛으로 사먹고 그러는데 고소하고 맛있는데요 .

  • 26. 백종원이
    '16.3.14 5:39 PM (14.52.xxx.171)

    방송활동 하기전에 먹었는데 가격대비 꽤 훌륭하다고 생각했어요
    빵은 좀 퍽퍽한데 수분이 생겨서 촉촉해졌구요
    내용물도 옛날기분나는 사라다
    근데 댓글보니 요샌 별로인가 보네요 ㅠ

  • 27.
    '16.3.14 5:41 PM (221.155.xxx.204)

    저는 괜찮았는...데..요 ㅠㅠ

  • 28. ....
    '16.3.14 6:21 PM (183.101.xxx.235)

    감자 삶아 으깨서 집에서 자주 해먹다가 빽다방 사라다빵이 유명하다길래 한번 사봤는데 달아도 너~~무 달아요.

  • 29.
    '16.3.14 6:25 PM (1.241.xxx.34) - 삭제된댓글

    살면서 그렇게 싸구려틱하게 맛없는 빵 처음 먹어봤습니다.
    정말 먹으면 건강 망가질 것 같은 맛이에요.
    신랑한데 얼마나 욕들었다구요.ㅡㅡ;;

  • 30. o 님
    '16.3.14 6:36 PM (211.52.xxx.97)

    2000원에 써브웨이를 기대한게 아니라, 돈 더 보태서 (2,000 ~ 3,000원정도 보태서) 써브웨이 먹는게
    훨 낫다는 거예요.
    2,000원 짜리 사서 한입먹고 버리는 것보다 낫잖아요.

  • 31. ...
    '16.3.14 6:36 PM (39.118.xxx.128)

    빵도 별로고 굉장히 단맛이 강합니다.

  • 32. 맞아요
    '16.3.14 9:18 PM (1.232.xxx.217)

    커피도 2천원어치 맛이죠

  • 33. 모든재료가최하
    '16.3.15 1:04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속재료가 누가 먹다 뱉어낸것같은 식감에 싸구려조미료 범벅한 기분나쁜 단맛에
    쏘세지는 최하등급 저질 쏘세지를 넣은듯하고 나머지 재료들도 누가 먹다 뱉은 식감의 재료들..한마디로 모든 재료가 도대체 어디서 이런 *레기를 공급받아 만들어졌을까 싶게 최하등급 범벅 사라다인 느낌
    한 500원이면 주머니 가볍고 허기진 학생들 한 두개 사먹을까 2천원도 그집 돈주머니쓰레기통에 그냥 버리고 오는 기분이예요

  • 34. 원글
    '16.3.15 6:09 AM (116.41.xxx.115)

    아.....대동단결된 리플에 힘입어 그 맛 안궁금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

  • 35. 자주 사먹어요
    '16.3.15 8:59 AM (121.165.xxx.171)

    빵은 퍽퍽 하고 사라다는 달아요
    근데 그거대로 맛있어요
    먹울만 한게 아니고 그맛이 좋아 사먹는 사람도 여기 있네요
    아메리카노랑 같이 잘 먹어요
    참 여기분들은 자기입에 안 맞는거는 뭐 천하의 쓰레기음식을 만들어버리니 자주 사먹는 사람 입장에서 어이 없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811 우리나라에 외국인들좀 많이 들여왔으면 좋겠네요 10 박보건 2016/04/30 1,859
552810 초6 영어학원 1 영어고민 2016/04/30 1,140
552809 북, '집단탈북 종업원' 단식으로 생명위독 주장 3 NK투데이 2016/04/30 1,023
552808 지금 선보러 가는데 배고프네요 1 ㄹㄷ 2016/04/30 981
552807 경찰서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조사받았어요. 국회의원 후보 인테넷에.. 4 선거법 2016/04/30 1,300
552806 지역차별이 지역감정으로 지역감정이 지역주의로 바뀌는 배경 흐르는 강물.. 2016/04/30 456
552805 남편과 같이볼꺼에요. 답좀. 113 ... 2016/04/30 20,340
552804 어깨랑 등빨 좋은 남자배우 누가 있나요? 25 등빨 2016/04/30 4,759
552803 제 이웃 봐주세요 3 48대 2016/04/30 1,158
552802 인터넷 안하는 사람 32 ... 2016/04/30 5,375
552801 미역국 끓이려보니 마른홍합, 마른 양송이 뿐인데.. 4 재료부족 2016/04/30 1,331
552800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어찌해야 할까요? 5 경기 남부에.. 2016/04/30 6,689
552799 자식 낳은것 만족하신다는분들 많은데.. 다들 태어나서 삶이 행복.. 30 ... 2016/04/30 6,119
552798 흑염소 구입 믿을만한 곳 있나요? 2 흑염소 2016/04/30 1,613
552797 갑상선 저하증 약 처방 기준점 2 .... 2016/04/30 1,684
552796 만만한 사람이 안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9 .. 2016/04/30 3,987
552795 전복 내장 먹어도 될까요 5 궁금 2016/04/30 4,986
552794 평범한 동안이신분들. 20 ..... 2016/04/30 6,164
552793 옥시는 왜? 여기선 그래도 되니까요 1 샬랄라 2016/04/30 703
552792 택배 없었을땐 어떻게 물품을 보냈어요..??? 9 .... 2016/04/30 2,532
552791 이혜원 다이어트 방법 아시는 분? 4 ?? 2016/04/30 5,952
552790 낮에는 윗집이 뛰어도 그냥 참아야하나요? 9 2016/04/30 2,185
552789 목동에 교육열 높은 중학교는 9 어디인가요 2016/04/30 2,768
552788 다리미 화상 연고추천해주세요. 4 살빼자^^ 2016/04/30 1,603
552787 이 바이올리니스트 팔근육이 부럽 2016/04/30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