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겨울인데요.
한겨울이라도 속바지 안입으려고 합니다.
답답하다구요.
그런데 팬티에 분비물은 있어서 빨래는 혼자 해요.
중학교때부터 애를 먹이던데 오늘도 기어이'''
입혀 가도 학교에서 벗으면 할 수 없잖아요.
친구들은 그런거 안입는데요.
주변따라 하는게 많아요.
여고이고,공부만 하는 아이인데 고집이 여간 아닙니다.
하체 차가워진다.
분비물 늘어난다.
생리통 심해진다.'''
아무리 아침에 하소연해도 저 안보는 사이에 안입고 갔어요.
산부인과 끌고가서 의사쌤보고 말하라 할까요?
어떻게 해야 제 말을 들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