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을 넘 재밌게 봐서 그런지 시그널5회 보는중인데 그냥 그렇네요
두개 다 보신분들...
둘중에 어떤게 더 재밌나요?
나인을 넘 재밌게 봐서 그런지 시그널5회 보는중인데 그냥 그렇네요
두개 다 보신분들...
둘중에 어떤게 더 재밌나요?
저는 나인이요.. 대본이 더 탄탄해요
로맨스가 있으니까요.
싸구려 로맨스가 하도 많아서 폄하되지 명작에는 다 로맨스가 포함되어 있죠.
둘 다 결말은 그저 그래요.
잔뜩 늘어놓고 주워담지 못하는 느낌.
타임슬립이라 어쩔 수 없는 거 같기도 하구요.
본방
나인은 재밌다고해서 몰아보기
전 시그널이 더 재밌어요.
나인도 두번이나 봤지만 여주인공 연기가 끝까지 너무 못했어요.
대본 탄탄한건 시그널쪽이 훨씬 좋았다고 느꼈고
무엇보다 연출도 훌륭했지요.
시그널 전까지는 나인을 인생드라마라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저도 나인 완소해서 두번 봤던 1인인데요
시그널이 연출 대본 연기 모두 훨씬 앞섭니다.
나인을 못봤어요
시도는 여러차례 해봤는데 어렵더라구요
시그널도 머리 쥐어짜며 봤네요
그래도 시도 조차 못한 나인보다는 시그널에 한표!
전 나인이 더 재밌더라구요~~ㅎㅎ
저두 나인.....여주인공도 전 좋았어요....송재정...김은희 작품 꼭 보려합니다.
전 시그널이 훨씬 재밌어요~ 나인은 이진욱 빼곤 캐릭터의 매력도 전혀 없고 내용면도 시그널이 좋아요.
제가 멜로물은 싫어하고 범죄수사물 좋아해서 더 그런것 같긴해요.
시그널은 나오는 인물들 다 좋거든요 주인공 셋도 좋고 김원해씨도 안치수도 ^^;;
전 시그널이요.
나인 폐인이였는데...
시그널 역시 헤어나오질 못할정도로 최고예요.
시그널이요. 나인은 애정 코드가 지루했어요. 여주인공도 너무 아니고.
나인은 결말때문에 감흥이 완전 사라졌습니다. 1회와 어거지로 연결시킨 기분. 시그널은 공감도 갔고 좋았어요.
나인도 재미있게봤지만 중간중간 지루한부분이 있더라구요.
시그널은 조연들까지 연기력 넘사벽이고 연출력과 작가내공이 장난아니게 느껴졌어요.정말 잘만들어진 영화한편 본듯해요.
나인요 이진욱의 재발견이였죠
둘 다 좋았어요.
시그널은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인지 지금 기준으로는 시그널이 더 좋네요.
나인이 더 재미있었어요...
나인보면서 작가 천재라고 생각했어요...물론 모티브 표절에 걸려 찜찜하지만요
시그널
꼭 비교를 해야 하나요
전 나인이 있어서 시그널을 더재미있게 볼수 있었던거 같아요
학습효과라고 할까
나인의 과거를 바꾸면 현재가 바뀐다는 설정이 어색하지 않게 느껴져서요
두작품다 줄거리 탄탄하고 연출 훌륭해서 지루하지 않아요
대부분의 드라마는 중간 늘어져서 팬심으로 계속 보게 되는데
이두작품은 훕인력이 대단했어요
전 나인을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끝까지 못봤어요..
챙겨보게 되질 않아서요
시그널은 재방보고 또 보고~~저는 최고에요
답답한 부분도 있었지만~~그 정도는 애교라고 생각해요
나인 여주가 영......
주인공만 보면 나인, 스토리로 보면 시그널.
표절 작품인데도 버젓이 인생 작품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표절은 도둑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