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소파 옆에 큰 화분 하나 놓으려고 하는데요..
화분은 삼사천원짜리 작은 허브화분 사본게 다인지라..
큰 화분은 얼마나 하는지 감이 전혀 안잡히네요.
아무래도 동네보단 양재화훼단지? 거기가 싸지 싶은데
바가지같은게 심한가요?
그냥 부르는거에서 일단 얼마는 깎고 들어가야 하는지..어쩐지..
그리고 거기도 몇집 둘러보면서 가격비교 해야 하나요?
거실 소파 옆에 큰 화분 하나 놓으려고 하는데요..
화분은 삼사천원짜리 작은 허브화분 사본게 다인지라..
큰 화분은 얼마나 하는지 감이 전혀 안잡히네요.
아무래도 동네보단 양재화훼단지? 거기가 싸지 싶은데
바가지같은게 심한가요?
그냥 부르는거에서 일단 얼마는 깎고 들어가야 하는지..어쩐지..
그리고 거기도 몇집 둘러보면서 가격비교 해야 하나요?
양재에서 화분 파는 집들은 다 모여 있어요. 바가지는 잘 모르겠네요.
인터넷에서 가격 검색해보고 가세요. 인터넷보다 물건은 더 다양해요.
제가 화분 막 사들이다가 지금은 중고로 팔고 있는 중이거든요.
크기뿐 아니라 색칠한 도료나 완성도에 따라 가격은 많이 달라요.
모르겠고
실내에 큰화분 안좋다고 알고 있어요
식물 너무 많으면 밤에 가슴 답답하다고...
밤에 이산화탄소 내뿜어서 그런가보네요.
왔다갔다 기름값에 번거로울것같아서 동네서
샀는데 뱅갈고무나무 큰거 샀어요.
몇군데 가봤는데 8~15만원 정도하던대요.
경기도라 화훼단지? 주욱 있는곳이요.
6년전쯤에 9만원에 샀어요. 거실에 햇빛이 안들어서 음지에서도 잘 크는것 달랬더니 처음보는 식물을 권했네요.ㅜㅜ
화분은 질이 많이 떨어지고 싸구려? 화분크기가 약5~6뼘쯤?
결국 한달 넘어서 다 죽고 음지 식물 심어서 여태 키우고 있어요. 화분의 질에 따라 천차만별 입니다.
식물가격이 비싼게 아니라요..
검색해보니 아레카야자가 나사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1위라고 해서 이걸로 살까 생각중이거든요..
키우기 쉽다고도 하고.. 물론 실제로 보고도 맘에 들면 말이지만요..
엑스플랜트랑 심폴에서 미리 구경해 보시고 가세요.
그런데 아레카야자 시원하고 이쁜데 컨디션 따라 물 주기가 은근 어렵네요.
물을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공중분무 며칠만 까먹어도 잎끝이 말라서... 끝에 자르다보니까 1년 키웠는데도 오히려 조금 더 작아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