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고생 혼자

...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16-03-14 05:37:04
여고생 혼자 며칠 지낼수 있을까요?
주중에 야자하느라 밤늦게 오고 아침에 일찍 등교합니다. 본인은 걱정 말라하는데 집에 다른사람(할머니)와 계시는것도 부담스럽다고..
그래도 와 계셔달라고 해야겠죠?
IP : 1.228.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
    '16.3.14 6:13 AM (39.7.xxx.67)

    의견 존중해주세요
    혼자 밥 못 먹는 아이가 아니면
    할머니 부담스럽죠

  • 2. ..
    '16.3.14 7:22 AM (219.250.xxx.82) - 삭제된댓글

    하루도 아니고 며칠이라면 할머니가 계시면 좋을것 같아요

  • 3. 본인이 싫다하면
    '16.3.14 8:04 AM (223.131.xxx.17)

    평소에 할머니랑 친한경우가 아니라면 엄청 부담스러워 하더군요.
    5일 넘지 않는다면, 아침 저녁으로 전화통화해서 별일없는지 확인하는 정도로 괜찮을 듯 합니다.

  • 4. .
    '16.3.14 8:05 AM (115.140.xxx.74)

    할머니가 더 부담스러울듯.

    전 초6 추석포함 며칠을 가족들 다 시골에 며칠다녀왔는데
    저혼자 학교다니고 밥도 잘먹었어요.
    도시락도 쌌던 기억이나요.

  • 5. ...
    '16.3.14 8:28 AM (112.220.xxx.102)

    할머니가 부담스럽다니...;;;

  • 6. hakone
    '16.3.14 10:36 AM (1.228.xxx.98)

    할머니랑 안친하죠 ㅎㅎ 오시라 해도 걱정인게 아침부터 밤까지 낯선 동네서 혼자 밖에도 못나가시고 (아파트라 공동현관, 집현관 비밀번호 누르고 왔다갔다 못하실것 같아요) 집에만 계셔야 할것 같아 걱정이네요..마땅히 부탁할 사람이 없네요 ㅜ

  • 7. ...
    '16.3.14 12:16 PM (114.204.xxx.212)

    이틀정도면 몰라도 길면 누가 와 있는게 좋죠
    안되면 아침기상 전화겸 매일전화라도 부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831 어릴때 저만큼 맞아본 사람 있어요? 59 짜증나 2016/03/14 15,259
537830 일본 유니버셜 문의드려요 7 초보 2016/03/14 931
537829 문재인 한심 한심 8 별빛속에 2016/03/14 1,129
537828 제가 열등의식이 있는건가요? 13 ... 2016/03/14 3,334
537827 오늘 화이트데이라고 파리바게뜨에 갔더니.. 13 대박 2016/03/14 8,632
537826 신생아 어머님들~~선크림 어떤거 쓰세요? 5 78bles.. 2016/03/14 1,233
537825 어린이집.. 1 2016/03/14 564
537824 김한길, 안철수 향해 “사사로운 야망 아닌 대의에 따라야&quo.. 2 샬랄라 2016/03/14 733
537823 세월호69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 7 bluebe.. 2016/03/14 329
537822 김종인은 국보위참가가 끝 아니라 민정당국회의원 1 ㅡㄱㅡ 2016/03/14 356
537821 아픈거 자랑해봐요. 36 자랑 2016/03/14 5,285
537820 회사 첫출근날인데 그냥 왔어요.. 17 .. 2016/03/14 7,844
537819 도와주세요 6 차정리 2016/03/14 1,067
537818 시래기 말린 거 선물받았는데 요리법을 몰라요 16 ???? 2016/03/14 2,647
537817 중등아이들 콘텍트렌즈끼나요? 6 날개 2016/03/14 869
537816 꽃청춘 알몸수영 충격이네요 ㄷㄷㄷ 14 ... 2016/03/14 6,414
537815 구글에서 남편 위치 어떻게 알아보는건가요? 9 저아래 2016/03/14 2,485
537814 요즘 해산물 맛이 예전보다 못해요. 3 새우 2016/03/14 907
537813 집에 가구를 좀 옮기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지요? 6 .. 2016/03/14 1,025
537812 너무도 뻔뻔하니까 그 뻔뻔함의 끝이 어디가는지를 구경하게 되는 .. 7 에효 2016/03/14 2,426
537811 오십대 여자 생일 어떻게 보내세요? 11 아름다운 구.. 2016/03/14 2,673
537810 도대체 뭘 먹어야 몸이 건강해 질까요 16 ... 2016/03/14 4,961
537809 40중반에 올림머리~ 12 ㅇㅇ 2016/03/14 3,084
537808 큰 이유 없는데 일이 너무 하기 싫고 사람들이 지긋지긋 7 회사원 2016/03/14 1,704
537807 코스트코에서 초등학생 간식용으로 살 만한 것은 무엇일까요? 6 코스트코 2016/03/14 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