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대운인 해는 정말 좋은일이 많나요?

궁금 조회수 : 8,526
작성일 : 2016-03-14 02:39:53
십년단위로 끊어서 올해 대운이라는데 좋은일있을만한건 코딱지만큼도 없거든요..
사주를 믿으면 안될랑가~
IP : 223.62.xxx.17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4 2:45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을 보면 대운일때도 안좋은 일은 생기던데요. 단 해결이 잘 되요. 세금때문에 국세청 간 지인은 생각보다 벌금 작게 맞았구요. 교통사고 났는데 차는 박살났는데 몸은 멀쩡했구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사회생활이 잘되는것 같던데요. 일이 아주 잘 풀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 2. 미투
    '16.3.14 2:47 AM (82.239.xxx.241)

    저도 한달정도있음 대운이 드디어 바껴요 용희신 대운으로여..감옥출소할때가 되었습니다
    현재 상황적으로 맘이 편친 않지만요..

  • 3.
    '16.3.14 2:47 AM (223.62.xxx.172)

    그런가요? 기대해봐야하나^^

  • 4. ??
    '16.3.14 2:48 AM (223.62.xxx.172)

    미투님 무슨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 5. ....
    '16.3.14 2:58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용신 희신 말씀하시는듯.
    용신이 최고 좋은거구
    희신은 기쁜정도??
    기신은 안좋은거 라고 대충 알아두심됫듯요.
    용신이 들면 대운인거죠. (희신은 용신보다 쪼끔 밑???)

  • 6. ...
    '16.3.14 3:06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점집도 종류가 여러가지.
    명리학으로 사주 보면 용신 희신 기신 이런얘기 해요.
    당사주로 보는데는 삼재 이런얘기 잘 하구요.

  • 7. 이년전
    '16.3.14 3:09 AM (223.62.xxx.172)

    이년전 사주봤을때 제가 2016년에 대운이라 문서도들어오고 돈도들어오고 뭔가 일을해보려고 한다드니,
    이사할일없고 돈은어디서들어올까싶고 일은ㅋ 전업주부에요 애들어려서 일도못하는디~

  • 8. ....
    '16.3.14 3:13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였는데 대운들어서 창업한 사람도 봤는데요.
    준비하고 계세요. ㅎㅎㅎ
    누가 도와달라거나
    어떤 식으로든 갑자기 인생은 범위가 넓어진다는 느낌을 받으실꺼예요

  • 9. ....
    '16.3.14 4:06 AM (119.198.xxx.138)

    개인적으로는 재작년부터 용신 대운 들었는데 특별히 좋은 일은 안생기고 있네요 ㅎㅎ
    작년 재작년은 세운도 좋은 편이었는데 별 일 없음...
    근데 지난 번 나쁜 대운 때는 정말 안좋았어요. 그때보다는 좋으니까 좋은 대운이라 생각해야 할지;;

  • 10. ㅇㅇㅇ
    '16.3.14 5:06 AM (175.209.xxx.110)

    대운 드는 해가 좋은 일이 생기는 게 아니라...운의 흐름이 바뀌는 걸 말하는 걸 거에요.
    저 작년에 대운 드는 해였는데... 생각지도 않게 진로를 팍 바꾸게 됐어요.

  • 11. sibori
    '16.3.14 5:43 AM (98.246.xxx.62)

    전 대운들었다던 해에 어마어마하게 아팠어요. 이런저런 일로 일년 내내 ㅋ 그후론 사주 안믿습니다 ㅋ 님께는 좋은 일이 있기를..

  • 12.
    '16.3.14 6:27 AM (1.240.xxx.48)

    대운들어오던 시기에 가정적으로 너무 힘들었구요
    개인적으로 제일은 승승장구였어요
    남편과도 사이별로고 자식일도 예기치못한일이 발생하구..
    대체 대운이 들어옴 좋다는게 뭘의미하는건지..
    그냥 일적으로만 좋다는건가봐요.
    전 가정이편안한게 좋은데..

  • 13. 아이고
    '16.3.14 6:38 A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이해를 잘못하신 거네요.
    대운은 항상 들어와요. 무슨 이야기냐면요, 대운이란 10년 단위로 들어오는 운을 말하는데
    그러니까 죽을 때까지 10년 단위로 들어온다는 거에요.
    4살~14살. 24살..이렇게 10년씩 잘라서요.
    그 운이 좋을지 나쁠지는 사주에 나옵니다 나쁜 대운도 있고 좋은 대운도 있어요.
    대운이 들어오냐고 묻는 건 너무 어리석은 질문이란 거죠.
    사주와 대운은 그냥 태어날 때 정해져있다는 겁니다.

    그 대운이 좋게 작용하면 좋은 것이고 안 좋게 작용하면 10년내내 안 좋은 겁니다.
    원 사주엔 남자운이 없는데 어느 10년간 남자운이 생겼다 사라지기도 하고
    돈이 들어오기도 하고 그럽니다.
    거꾸로 돈이 나갈수도 있고, 남편이 바람날수도 있고 사주마다 다 달라지는 겁니다.
    관운, 명예운이 전혀없는 사람이 뒤늦게 관운이 들어와 뒤늦게 이름 날리기도 하고 그러는 경우도 있고
    거꾸로 날라가기도 하고 그럽니다.

  • 14. 아이고
    '16.3.14 6:39 A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대운--이라고 해서 크게 좋은 운이라고 해석한 것 자체가 오해입니다.
    대운이란, 10년 대운을 줄인말로 10년단위로 들어오는 운을 말하는 겁니다.
    여기에서 운은, 운이 좋다는 운이 아니라, 운명이라는 운이에요.

  • 15. ..
    '16.3.14 7:05 AM (39.7.xxx.120)

    대운이 들어온다 함은 운이 바뀐다는겁니다. 그 운이 좋을지 나쁠지 그저그럴지는 사주 봐야 하구요.

  • 16. 헵번
    '16.3.14 7:33 AM (223.62.xxx.126)

    저는 40살되던해 끝자락쯤에 생해처음으로 철학관3곳을 갔었는데요
    3곳에서 모두다 똑같이 40살이후로 돈이 들어온다고~집밖으로 빨리나가라고~그중한곳에선 저보고 조만간 3층짜리 집을짓을꺼라고 말해서 나쁜얘긴 아니라 같이간 분들과 그냥 웃고 넘겼어요~
    그당시 전업이였고, 모아둔 돈도 외벌이라 별로 없었어요.
    그리고 일년쯤지나 제가 우연히 땅을 구입하게 되고
    그곳에 3층건물짓고~가게도 오픈했는데 위치가 그리좋은편은
    아닌데 손님들이 이외로 많이와요.
    조용히 전업으로 살다가 제가 이리되니 좀 뜻밖이다라는 주변지인들이 반응도 있고..요즘 건물주변이 아주 핫한 동네가 되어서 건물거래가가 엄청 올랐어요. 지금돌이켜보니 모든게 물흐르듯이 잘풀렸고그때본 사주가 대부분 잘맞은거 같아요.

  • 17. 헵번님
    '16.3.14 8:20 AM (223.62.xxx.172)

    저도 이년전에 몇군데서 보았는데
    2016년 대운때부터 돈도들어오고 문서도들어오고 뭔가 일을하고싶어한다더라구요.
    근데 현실은 갓난쟁이들키우는 전업이고 돈들어올곳은 부모님인가ㅡㅡㅋ

  • 18. ...
    '16.3.14 9:40 AM (125.129.xxx.147) - 삭제된댓글

    윗 분들 설명도 있지만
    죽어있지 않은 이상... 항상 대운 끼고 살고 있습니다.
    어떤 대운에 내가 속해 있냐는게 관건인데.
    좋은 대운에 있는건지, 나쁜 대운에 있는건지.
    또는 그냥 그런 운대인데 세운이 잘 들어 올 수도 있고 등등...
    사주를 보시려면 아주 최소 기본은 좀 아셔야 알아들을 수 있다는거죠.

  • 19. ...
    '16.3.14 9:43 AM (125.129.xxx.147) - 삭제된댓글

    윗 분들 설명도 있지만
    죽어있지 않은 이상... 항상 대운 끼고 살고 있습니다.
    어떤 대운에 내가 속해 있냐는게 관건인데.
    좋은 대운에 있는건지, 나쁜 대운에 있는건지.
    또는 그냥 그런 운대인데 세운이 잘 들어 올 수도 있고 등등...
    사주를 보시려면 아주 최소 기본은 좀 아셔야 알아들을 수 있다는거죠.
    또 좋은 대운이라고 해서 대운 바뀌자 마자 그 다음날부터 10년간 계속 최고치를 찍으며
    좋을리도 없을테고....

  • 20. //
    '16.3.14 4:17 P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2016년 부터 대운............ㅎㅎㅎㅎㅎ
    대운 들어온다고 했다고 올해 시작하자마자 땡 치면서 그런다고요?
    좋은 대운이 들어와도 본인이 노력을 어느 정도 해둬야 그게 맞고요
    말자하면 대운이 바람 부는 대운이면 내가 돛을 올려야 신나게 앞으로 나가는 거에요.
    돛도 안 올리고 누워있으면서 안 나아간다하면 안되고요.
    연아의 대운이 엄청나지만 본인도 노력하니 그런 것이고 노력 안하면 조금 잘되는 피겨선수가 되는 정도인거죠.

  • 21. 그런가요
    '16.3.14 11:05 PM (223.62.xxx.173)

    저도 사주의 대운..궁금하네요

  • 22. 제발
    '16.3.21 9:21 P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사주가 맞길 바라는 1인입니다.
    저도 올해부터 슬슬 포텐터진다는데~~
    앞으로 승승장구 할 일만 있다고~
    제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962 정청래의 치명적인 입 23 망치부인 2016/03/14 2,410
537961 오래된 아파트 작은방 확장 문의드려요~ 1 ASSDF 2016/03/14 1,106
537960 아무 것도 하기싫고 무기력한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7 우울증 2016/03/14 1,798
537959 여당 심판론 38.8% 야당 심판론 32.4% 10 세우실 2016/03/14 607
537958 까사미아 샌더슨 플로레티 2016/03/14 1,002
537957 교복안에 속바지 안입으려 해요 14 고등학생 2016/03/14 4,812
537956 피부마사지를 받았어요 6 노화 2016/03/14 2,687
537955 중국어로 업무 가능하려면 HSK 몇 급 이상인가요? 5 공부 2016/03/14 1,562
537954 오늘 트렌치코트 입고 출근하신분 계세요? 4 오늘 2016/03/14 1,944
537953 눈썹이 눈을 찔러요. 쌍거풀할경우 실비적용 되는지 궁금해요. 2 하루 2016/03/14 1,133
537952 손혜원 더불어 홍보위원장님 메일주소 아시는 분 9 궁금 2016/03/14 724
537951 공천 삽질 되돌리려면 구로을에 정의당 후보 내는거밖에 없음 1 아님 무소속.. 2016/03/14 474
537950 결혼전에 시댁에 처음 인사갈때 12 . 2016/03/14 5,532
537949 나인...시그널 21 마mi 2016/03/14 3,598
537948 광교신도시 잘 아시는분 계신지요? 14 .. 2016/03/14 3,575
537947 이틀만에 체중감량 일단 가능은 할까요? 9 xxxx 2016/03/14 2,542
537946 이민을 앞두고 결심하게 되는 것 하나 3 ... 2016/03/14 1,812
537945 남매는 결혼하면 다 남처럼(냉텅) 15 사나요? 2016/03/14 3,913
537944 수면다원검사 2 .. 2016/03/14 769
537943 달러환전 1 나마야 2016/03/14 514
537942 국민의당"특정인 배제했다고 친노패권 골격 바뀌지 않아".. 18 욕도아깝다 2016/03/14 908
537941 여기 몸파는여자들 많이들어오나봐요.. 19 ㅜㅜ 2016/03/14 6,410
537940 이해찬 "나는 더불어민주당의 적통. 김종인 대표 등의 .. 22 멋진분 2016/03/14 2,325
537939 페레가모 구두 5 구두 조언 2016/03/14 1,998
537938 솔직히 이해찬 날리면...다른 당 지지자들이 돌아오나요? 6 이기는 선거.. 2016/03/14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