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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큐빅 반지랑 다이아랑 육안으로 구분 하시나요?

.. 조회수 : 4,840
작성일 : 2016-03-14 00:30:37
셋팅 섬세하게 잘된 좀 비싼 큐빅반지랑
다이아 반지랑 육안으로 구분 하시나요?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IP : 211.36.xxx.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pol
    '16.3.14 12:33 AM (216.40.xxx.149)

    저도 구별 못해요.
    근데 큐빅의 경우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빛이 탁해지고요- 잘 세척해서 낀다해도-
    첨엔 진짜 다이아같이 이쁜데 한 몇달 몇년 지나면 빛이 혼탁해지고
    다이아는 평생가도 번쩍이죠 세척만 하면요.

    근데 그냥 남들 낀거 볼때는 몰라요 큐빅인지 다이아인지

  • 2. 아아아아
    '16.3.14 12:35 AM (182.231.xxx.159)

    전문가도 그냥 봐서는 모른다던데...맞는 말인지?...

  • 3. ...
    '16.3.14 12:37 A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큐빅은 아무리비싸도 영롱함이 없어지고 다이아는 그대로....가방도 진짜와 짝퉁을 처음에는 구분 못하는데..1녀뒤에는 그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 4. jipol
    '16.3.14 12:37 AM (216.40.xxx.149)

    저는 전문가까지는 아니지만.. 주얼리 좋아해서 업체에서 일도했고
    티파니와 카르티에 명품 다이아들도 몇가지 있고 큐빅도 사고 그러는데요
    딱봐선 몰라요.
    근데 사용하면서 본인이 느껴요 빛이 좀 탁해졌구나 내지는 반짝임이 유리같다 이정도

  • 5. 다이아도 컷에 따라
    '16.3.14 1:04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급수도 괜찮고 분명 검증서도 있고 유명 브랜드인데도 탁한걸 본 뒤론....

  • 6. 큐빅의 진실
    '16.3.14 1:17 A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

    귀금속에 들어가는 큐빅이랑
    머리핀에 들어가는 큐빅이랑
    두둥 ~같다는 사실
    큐빅에도 등급이 있는데
    그중 좋은 큐빅을 쓰는거죠
    원가 100원짜리 큐빅을
    머리핀 만드는곳에 납품해서 팔면 천원받고팔고
    귀금속에 들어가면 개당 만원 받는거지요.

    귀금속매장에 쥬얼리 되팔때 알종류는
    빼서 바로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이유가
    원가가 얼마 안되기때문

  • 7. 알겠던데요.
    '16.3.14 1:18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큐빅과 다이야는 광채가 달라요.

  • 8. ...
    '16.3.14 1:32 AM (101.235.xxx.129) - 삭제된댓글

    머리핀에 들어가는 큐빅은 포일백이라고해서
    뒤에 거울같은 반사판이 들어가는거구요
    귀금속용은 그런거 없고
    다이아랑 커팅면 숫자가 같은걸 사용합니다
    근데 말씀하신데로 큰 알을 제외하고는 만원씩 받는데는 잘 없을겁니다
    보통 큐빅값은 따로없이 세공비 1~2천원 받을건데요...

  • 9. ...
    '16.3.14 1:35 AM (101.235.xxx.129)

    머리핀에 들어가는 큐빅은 포일백이라고해서
    뒤에 거울같은 반사판이 들어가는거구요
    귀금속용은 그런거 없고
    다이아랑 커팅면 숫자가 같은걸 사용합니다
    근데 말씀하신데로 큰 알을 제외하고는 만원씩 받는데는 잘 없을겁니다
    보통 큐빅값은 따로없이 세공비 2천원 정도 받을건데요...

  • 10.
    '16.3.14 1:59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맞아요 딱봐도 다이아몬드인지 알겠던데요
    재즈댄스 다닐때 이쁜 여대생이 주로 있었는데 어떤 아줌마가 후줄근하게 다니더니 어느날 다이아 반지끼고 나타났는데 많이 컸던거같아요
    옆에 앉으셨는데 다이아몬드구나 딱 감이오게 빛을 쏘던 기억이 ㅎㅎ
    큰 다이아몬드 처음 봤어요
    다이아몬드에도 레벨이 있잖아요
    돌에 가까운 다이아몬드나 큐빅이랑 구분 안가는거 아닐까요?

  • 11.
    '16.3.14 2:37 AM (183.101.xxx.9)

    안됐어요
    진짜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이아 욕심이 없어요

  • 12. .....
    '16.3.14 6:37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이제 다이아 시대도 갔구나 생각해요
    큐빅 지르콘 이란거 없던 시절에야 독야청청 나혼자 잘났다 부티자랑이지만
    큐빅이랑 구분도 안가는 시대로 접어들면서부턴 부티자랑의 의미가 점점 없어지는 시대가 되는거죠 순전히 자기만족의.시대로

  • 13. ....
    '16.3.14 6:47 AM (198.91.xxx.55)

    그래서 제가 다이아 욕심이 없어요2222222
    금은같은것도 그냥 스텐 녹 안스는걸로 하면 잘 몰라요
    보석은 완전 가까이서 현미경으로 보는거 아니면
    전체적 분위기는 큐빅이나 다이아나 비슷하다고 봐요

  • 14. ..
    '16.3.14 7:01 AM (112.187.xxx.245) - 삭제된댓글

    큐빅 컷팅 잘된거 가지고
    금은방 갔어요..목걸이랑 귀걸이 금으로 셋팅할려고
    금은방 아저씨가 그러시데요..진짜 다이아같다고..
    진짜 구분 안갈 정도라네요

  • 15. ..
    '16.3.14 7:02 AM (112.187.xxx.245) - 삭제된댓글

    한지 꽤 됐는데. 광채 변함없고요

  • 16.
    '16.3.14 8:08 AM (210.90.xxx.171)

    제 친구가 누구나 다 아는 해외 명품 쥬얼리사에서 일해요.
    물론 본인도 GIA 감정사 자격증 있구요.
    결혼할 때 시댁에서 예물 하라고 현금으로 주셨어요.
    너보다 잘 아는 전문가 몇이나 되겠냐고요.
    친구는 그 돈으로 골드바 샀어요.
    시어머니 보여드릴 짝퉁 반지도 샀지요.
    전문가인 자기도 가만히 있는 상태로 오래 째려봐야 아는데
    일반인이 무슨수로 그걸 아냐고 하던데요.
    대신 세팅이 아주 허접한건 한눈에 스쳐가도 짝퉁인거 안대요.

  • 17. 흰종이
    '16.3.14 8:26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위에 올려서 빛을 비춰보면 선이 틀린걸로 알수 있어요.

  • 18. ㅋㅋ
    '16.3.14 8:42 A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어느 주방가구 대리점 하는 동네 엄마는
    자기네 물건 안쓰고 사제로 더 좋은거 달았다며
    알려주더라구요 대신 환풍기는 그 회사꺼가
    더 나아서 달았다고 하구요.
    저 위에 전문가가 짝뚱 산다는 글보니 생각났어요

  • 19. 다는 아니지만
    '16.3.14 9:04 AM (110.70.xxx.147)

    다는 아니지만 대충은 알겠어요
    아마 제가 다이아 안했다가 나중에래서 그런거 같아요

  • 20. 중라
    '16.3.14 11:32 A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

    중고나라 가보면
    까르띠에 티파니 정품 상자랑 쇼핑백들이
    거래되요.
    까르띠에 티파니st라지만 정품과 똑같은
    18k쥬얼리 파시는분들도 많구요
    저 위에 분처럼 정품 살돈으로 골드바가
    가성비가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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