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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좋으면

조회수 : 808
작성일 : 2016-03-13 23:34:55
게임도 잘하나요?
예를들어 체스같은?
저희 아이들 보면요,

큰아이는 돌전부터 똘똘한게 보였어요,
7-8개월무렵에는 남이하는 행동 잘 따라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책에도 관심있어하더니 영재처럼 일찍 뗀거는 아니지만요,
아직은 어린나이여서 앞날은 장담못하지만,
윔프키드 영어원서보는거 좋아하는 11살이고요,
둘째아이는 어릴때부터 사진찍을때도 입헤벌리고 찍고 아이가 뭔가 똘똘하지는 않았어요,
책도 안좋아하고, 
그런데 게임은 잘해요,
형이랑 체스하면 매번 이겨요,
수학가르치면 이해력,응용력 다 떨어지는데요,
조금 기다리면 둘째아이 머리가 트일지요?
한글가르칠때부터 연산에 매번 큰소리 나고 
가리치는 제가 화병생기겠어요ㅠ
똘똘하긴 큰애같은데 게임은 약한데
누가 머리 좋은걸까요?
IP : 112.148.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6.3.14 1:01 AM (39.7.xxx.120)

    게임 종류에 따라 다르죠. 체스 바둑 같은거 잘 두면 머리 좋은거.

  • 2. ..
    '16.3.14 2:50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체크, 바둑은 안 둬봐서 모르겠는데요...
    어릴때 오목은 상급생이랑 둬도 더 잘 두더라구요.
    주산학원 같은 데도 상급생 보다 먼저 떼고..
    저랑 다니던 언니.. 다니다 그만 뒀어요.
    그 언니 초등학교때부터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그건 기가 막히게 해요.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살림은 잼병..
    지금은 머리 쓸 일 없고, 살림만 하는데...ㅠㅠ

  • 3. ..
    '16.3.14 2:51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체크, 바둑은 안 둬봐서 모르겠는데요...
    어릴때 오목은 상급생이랑 둬도 더 잘 두더라구요.
    주산학원 같은 데도 상급생 보다 먼저 떼고..
    그 언니 초등학교때부터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그건 기가 막히게 해요.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살림은 잼병..
    지금은 머리 쓸 일 없고, 살림만 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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