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적으로 저는 아주 착하고 순하며 여리고 여성스럽게
생긴 타입입니다. 실제 그런 면도 있구요.
다만, 자타공인 멘탈은 강하고 독립적이고 의지가 아주
또래에 비해 강했어요. 자라온 환경이 너무 척박해서.
어딜가도 강하고 심지굳다 소리 들어서 아, 내가
또래보다 강인하구나. 그럼 약한 이들에게 잘해주고
받아줘야지. 많이 나눠줘야지 했는데.
여기저기서 호구로 보고 심지어 휘두르려는 이들 득시글.
저는 몰랐는데 사람들이 동물적인 감각으로 기가 센지 약한지
본능으로 파악하고 약하면 공격하고 서로 방어하기도
한다는 걸 알구 깜놀. 공격을 한단 것도 웃겼고 방어할 악의가
있단 것도 괴상했네요.
그냥 왠만한 건 말로 해결하고 이성적으로 차분히 얘기하고
따지면 됐기에 서로 감정 싸움 할 일도 없고,
감정 드러낼 일도 없어 싸운다ᆞ이긴다란 개념도 없이 컸는데
감정적으로 바락거리며 이겨보려는 이들에게 차분히 이성적인
대응하며 끝까지 감정동요...할 필요도 가치도 못 느껴서
할 말 예의 어긋나지 않게 다 전하니.
저보고 차갑고 보기와는 다르게 성격이 강하고 기가 세다고
하는데 비꼬는 뉘앙스네요.
대체 기가 세다는 건 뭐고, 성격 강하다하는 한국인들의
뉘앙스는 뭐며 (제가 한국문화에 서툴러서)
대체 왜이렇게 거짓말 만들고 우겨가며 감정으로 위협하고
이겨보려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누가 뻑뻑거리고 이기려고 비열한 말 바꾸기 거짓말하면 큰 소리만 빽지르면 무서운 게 아니라
경멸스럽고 우습고...솔직히 천해 보입니다. 뭐라 하실 분도
있겠지만, 이게 이 곳에선 일상적인 건가요?
본인이 기가 센지 어떻게 알지요?
흐음 조회수 : 7,604
작성일 : 2016-03-13 23:30:46
IP : 223.62.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특히나
'16.3.14 2:15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외모랑 성격이 매칭 안 될때 그런소리 더 듣는것같아요.
순해보이거나 약해 보였는데 막상 닥치니 똑부러지고 할말하고 기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면 기쎄다고 말하는것 같아요. 외모부터 존재감 엄청난 기 쎈 사람들한테는 그런말 하지도 못하죠.2. 님의 행동
'16.3.14 4:04 AM (42.147.xxx.246)그렇게 하는 게 좋습니다.
조금 만 자기네들 비위에 안 맞으면 사람 우습게 알고 까 뭉갭니다.
확실히 할 말 하고 사세요.
기가 세고 강한 게 좋아요.
처음에는 웃으면서 이야기 하고 나중에 말을 안들으면 조근조근 따지세요.3. 한국은
'16.3.14 7:27 AM (115.41.xxx.181)서열 문화예요.
수평보단 수직이죠.
님의 행동은 이성적이지만
본능을 포장한 서열이나 이익앞에 존중이란 없습니다.
특히나 친해지면 상대를 사용하는걸 당연시 여겨서
친해지면 안되는게 한국사람 입니다.
가까이 지내기 보단
존중과 예의를 지키는 쪽으로 다가가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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