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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서부에 살며 여행간다면 어디를 가시겠어요?

여행 조회수 : 2,294
작성일 : 2016-03-13 21:55:10

열살 넘은 초등아이 두명 포함 네식구가
미국 서부쪽에서 일이년 살다 오게 된다면
어디로 여행 다녀오시겠어요?
물론 학교도 직장도 다녀야 하니, 휴일이나 방학을 이용해서요.

미국도 워낙 넓어서 서부에 살 동안 꼭 가볼만한 여행지나 여행코스 알고 싶습니다.
어느 계절에 가면 좋은지도요.

대략 여행 경비도 알려주시면 결정하는데 더 도움 되겠습니다^^

IP : 180.224.xxx.20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3 10:06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옐로스톤 최고로 치고요.
    여긴 봄부터 10월까지만 열어요.
    그랜드캐년 같은 3대캐년 유명하고
    라스베가스 가서 3대쇼,
    샌프란시스코 근방엔 요세미티, 금문교,
    LA는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가면 애들 좋아하고요.
    롱비치 쪽 75마일 해변도 예쁘고
    엘에이에 유명 미술관도 있고,
    서부는 워낙 땅덩이가 넓어서 이동하는데 한나절 걸려요.
    개인이 운전해서 가면 한군데 가서 며칠 있다 오는 식이고
    짧은 시간에 다 돌려면 패키지 이용하는데
    삼호관광, 아주관광이 엘에이 2대투어고 하나투어 포함해서 3대투어로 쳐요.

  • 2. 제생각엔.
    '16.3.13 10:10 PM (210.205.xxx.26) - 삭제된댓글

    님이 가고픈곳에 가시는게 정답 같은대요.
    그리고 질문이 너무 애매하네요.

    미국에서 1.2년 사는데 캘리포니아만 여행하면 억울할것 같다는 사람도 있을것 같아서요.

    플로리다 마이애미에도 갈수 있고...
    멕시코 칸쿤도 갈수 있구요.
    미동부나 뉴욕에도 갈수 있구요.

    여행지를 결정하기전 쓸수 있는 휴가기간
    여행으로 일년동안 쓸수있는 돈이 얼마인지 확인후 네이버나 다음등 포털 사이트 검색하면 여행카페도 많구요.
    지금 님의 질문은 너무 애매해서... 감나무 아래서 입만 벌리고 감 떨어져라..하는 형국과 다를바없네요.

  • 3.
    '16.3.13 10:10 PM (180.224.xxx.207)

    요세미티는 가깝다고 하고
    옐로스톤 그랜드캐년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롱비치
    다 가보고 싶네요!
    어느 분은 크루즈 여행 권하시던데
    저는 비용도 비쌀것 같고 배타고 오래 다니는거 겁나기도하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캐나다쪽으로 올라가서 로키쪽 보는건 어떨까요?
    살 곳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가까워요.

  • 4.
    '16.3.13 10:12 PM (180.224.xxx.207)

    제 질문이 애매하긴 하죠?
    다시 오기 힘든 기회라 되도록 많이 다녀보고는 싶은데
    돈이 넉넉해서 놀러가는 게 아니어서 ㅜㅜ
    가능하면 사는 곳에서 너무 멀지 않은 곳부터 시도해보려고요. 미국이 워낙 넓으니까요.

  • 5. 제생각엔.
    '16.3.13 10:12 PM (210.205.xxx.2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어떤 사람은 1천달라로 하루경비로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주일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여행하고등등...
    님의 마인드는 여행의 기본 준비가 안되었다고나 할까요.

    죄송하지만.. 여행을 제대로 즐기실수 있는 분인지..의문이 들뿐입니다.

  • 6. 아,,,,
    '16.3.13 10:12 PM (175.209.xxx.160)

    1. 옐로우스톤
    2. 데스밸리
    3. 1번국도 (샌프란에서 샌디에고까지)

    강추합니다!!!!

  • 7. ..
    '16.3.13 10:13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엘에이 사는 가족은 자가용으로 수시로 다녔고
    놀러간 저는 삼호관광 이용했어요.
    크루즈는 잘 모르겠네요.

  • 8. ..
    '16.3.13 10:15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엘에이 사는 가족은 자가용으로 수시로 여기저기 다녔고
    놀러간 저는 삼호관광 이용했어요.
    크루즈는 잘 모르겠네요.

  • 9.
    '16.3.13 10:18 PM (180.224.xxx.207)

    제생각엔님,
    제 글 보고 추천할 곳이 생각 안나면 그냥 가세요.
    여행을 즐길 마인드가 어쩌고
    님한테 돈 달라고 안해요.
    아직 그곳에 간 것이 아니어서 막연하게 느껴지니
    얼마를 쓰겠다 얼마동안 가겠다 당연히 감이 안오죠. 여행사 직원도 아니고.

    막연한 생각에서 차차 구체화시켜나가는거 아닌가요? 여행을 많이 못 다녀봤으니까요.

    뭐가 그리 배배 꼬였는지...당신 조언은 필요 없으니 그냥 가세요.
    제가 정말 가치있는 여행이고 간절하다 여기면 하루 천 아니라 이천달러도 쓸 수 있겠죠.

  • 10.
    '16.3.13 10:20 PM (180.224.xxx.207)

    데스밸리가 자주색 천 물결치듯한 계곡인가요? 영화에서 본 것 같아요!
    1번국도^^ 샌프란시스코 갈때 그쪽 코스로 갈 수 있을지 봐야겠네요.

  • 11. 제생각엔.
    '16.3.13 10:20 PM (210.205.xxx.26) - 삭제된댓글

    다른 댓글들 보니..패키지 여행들을 말씀하시네요.
    패키지 여행 굳이 필요할까요?
    라스베가스 갔을때... 한국인들 우루루 내리는걸 보고 첨에는 한국에서건너간 패키지 여행객들인줄 알았는데... 다들 미국에 살고 있는 분들이 패캐지 이용하는거더라구요. 미국에 살면서 굳이 패키지 이용할 필요있을까요?
    한국에서 여행가는 분들도 요즘 대부분 패키지 여행않고.. 다들 렌트해서 지유여행하는데...

  • 12. 그리고
    '16.3.13 10:22 PM (175.209.xxx.160)

    미국 살면서 여행하는 거 돈 많이 안 들어요.
    차 가지고 다니시고 먹을 것 좀 갖고 다니시면 좋아요.
    호텔은 베스트웨스턴이나 홀리데이이인 체인 이용하시면 전자랜지 있어서 대충 해먹을 수 있고
    키친 있는 호텔도 꽤 돼요.
    많이 다니세요. 그게 남는 겁니다. 또 가고 싶네요.

  • 13. ㅇㅇㅇ
    '16.3.13 10:26 PM (211.201.xxx.248)

    제 생각에님 의견에 동감....

  • 14. 제생각엔님
    '16.3.13 10:29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미국서부를 안가보신 분 같은데 서부를 한국처럼 손바닥만한 곳으로 생각하심 안됩니다.
    가까운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가는데도 꼬박 운전만 해서 이틀씩 걸립니다.
    한군데만 보고 오는데도 차로 가는데 이틀, 오는데 이틀, 운전자는 지쳐 죽습니다. 고속도로 빵빵 잘 뚤려도 이틀이고 먼곳은 그 이상이죠.
    중간에 갈만한데도 없습니다. 끝없이 모래사막 밖에 없어요.

    미국 살아도 워낙 땅덩어리 넓으니 다 가본것도 아니고
    서부여행은 이동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 개인이 가기에 운전이 너무 힘들고,
    미국 살아도 휴가내서 가는거면 한정된 시간에 패키지로 다니는게 효율적일수도 있습니다.

  • 15. 제생각엔님
    '16.3.13 10:30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미국서부를 안가보신 분 같은데 서부를 한국처럼 손바닥만한 곳으로 생각하심 안됩니다.
    가까운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가는데도 밥 굶고 잠안자고 꼬박 운전만 해서 이틀씩 걸리는 곳 많습니다.
    한군데만 보고 오는데도 차로 가는데 이틀, 오는데 이틀, 운전자는 지쳐 죽습니다. 고속도로 빵빵 잘 뚤려도 이틀이고 먼곳은 그 이상이죠.
    중간에 갈만한데도 없습니다. 끝없이 모래사막 밖에 없어요.

    미국 살아도 워낙 땅덩어리 넓으니 다 가본것도 아니고
    서부여행은 이동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 개인이 가기에 운전이 너무 힘들고,
    미국 살아도 휴가내서 가는거면 한정된 시간에 패키지로 다니는게 효율적일수도 있습니다.

  • 16. 미국
    '16.3.13 10:32 PM (211.230.xxx.117)

    미국에서 1~2년 사시면
    차는 필수로 사실거구요
    차 사시고 나면
    여행 어렵지 않아요
    미국은 한국보다
    운전하기 훨씬 쉬워요
    일단 샌프란 시스코에서도 갈곳이 정말 많거든요
    살다보면 캐나다까지 여행하다 오게돼요
    지금 감이 안잡혀서 그러신것 같은데
    샌프란이나 엘에이나 가셔서 살다보면
    방콕체질만 아니라면 여행쉽게 엄청하게 됩니다

    미국이 돈이 많으면 많은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여행하기 좋습니다

  • 17. ..
    '16.3.13 10:33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미국서부를 안가보신 분 같은데 서부를 한국처럼 손바닥만한 곳으로 생각하심 안됩니다.
    가까운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가는데도 밥 굶고 잠안자고 꼬박 운전만 해서 이틀씩 걸리는 곳 많습니다.
    한군데만 보고 오는데도 차로 가는데 이틀, 오는데 이틀, 운전자는 지쳐 죽습니다. 고속도로 빵빵 잘 뚤려도 이틀이고 먼곳은 그 이상이죠.
    중간에 갈만한데도 없습니다. 끝없이 모래사막 밖에 없어요.
    휴게소 하나씩 있고요.

    미국 살아도 워낙 땅덩어리 넓으니 다 가본것도 아니고
    서부여행은 이동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 개인이 가기에 운전이 너무 힘들고,
    미국 살아도 휴가내서 가는거면 한정된 시간에 패키지로 다니는게 효율적일수도 있습니다.

  • 18. 제생각엔님
    '16.3.13 10:33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미국서부를 안가보신 분 같은데 서부를 한국처럼 손바닥만한 곳으로 생각하심 안됩니다.
    가까운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가는데도 밥 굶고 잠안자고 꼬박 운전만 해서 이틀씩 걸리는 곳 많습니다.
    한군데만 보고 오는데도 차로 가는데 이틀, 오는데 이틀, 운전자는 지쳐 죽습니다. 고속도로 빵빵 잘 뚤려도 이틀이고 먼곳은 그 이상이죠.
    중간에 갈만한데도 없습니다. 끝없이 모래사막 밖에 없어요.
    휴게소 하나씩 있고요.

    미국 살아도 워낙 땅덩어리 넓으니 다 가본것도 아니고
    서부여행은 이동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 개인이 가기에 운전이 너무 힘들고,
    미국 살아도 휴가내서 가는거면 한정된 시간에 패키지로 다니는게 효율적일수도 있습니다.

  • 19.
    '16.3.13 10:35 PM (180.224.xxx.207)

    4인가족이 타고 여행다니기에 좋대서 혼다 오딧세이 알아보고 있어요.
    저는 장롱면허지만 출국 전에 열심히 연수받으려고요. 애들 학교 데리고 다니고 여행도 다니려면...

  • 20. 제생각엔님
    '16.3.13 10:36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미국서부를 안가보신 분 같은데 서부를 한국처럼 손바닥만한 곳으로 생각하심 안됩니다.
    가까운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가는데도 밥 굶고 잠안자고 꼬박 운전만 해서 이틀씩 걸리는 곳 많습니다.
    한군데만 보고 오는데도 차로 가는데 이틀, 오는데 이틀, 운전자는 지쳐 죽습니다. 고속도로 빵빵 잘 뚤려도 이틀이고 먼곳은 그 이상이죠.
    중간에 갈만한데도 없습니다. 끝없이 모래사막 밖에 없어요.
    휴게소 하나씩 있고요.

    미국 살아도 워낙 땅덩어리 넓으니 다 가본것도 아니고
    서부여행은 이동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 개인이 가기에 운전이 너무 힘들고,
    미국 살아도 휴가내서 가는거면 한정된 시간에 패키지로 다니는게 효율적일수도 있습니다.
    서부 살면서 서부 근교로 수시로 며칠씩 다니는게 아니라 동부나 남부 살면서 맘먹고 시간내서 서부여행하는 분들이 패키지 이용하죠.

  • 21. 미국 살때
    '16.3.13 10:44 PM (110.8.xxx.3)

    경비는 보통 기름값 50달러 하룻밤 숙박 80~ 200 달러 거의 100달러 안팎이 제일 흔했구요
    식비는 아침은 식사 주는 호텔로 예약 점심은 서브웨이랑 인앤아웃 좋아해서 거기서 해결 어떤 사람은 꼭 코스코 들러 기름 넣고 피자로 점심 먹는 사람도 있었고
    햇반에 고추장 조미김 스팸 얹은거나 간단하게 스파게티 컵라면 이런거로 주로 떼우고 ...점심 찾아먹기 어려운게 여정이 너무 길어 중간에 식당 들리기 쉽지 않아요
    중간에 피크닉 에이리어 많아서 차세우고 이정도 챙겨 먹고 아니면 라면 끓여 먹으면 꿀맛
    저녁은 현지식으로 일인당 15불에서 20불 정도
    이걸 기본 뼈대로 여행 다니곤 했어요
    공연이나 입장료 다른 경비 들면 당연히 플러스 알파구요
    미국에 살적에는 미국에 살기때문에 갈수 있는곳을 가는게 이익이라고 생각하는데
    보통 칸쿤도 많이 가고 이구동성 좋다는건 알라스카 크루즈 ,,,아니면 비행 기타고 들어가서 여행
    아니면 옐로스톤 거쳐 그래시어 국립공원인가 거기서 일박한후
    밴프랑 재스퍼 여정짜서 가는 캐나다 록키 ...그런걸 못가면 한국 귀국해서는 가기 힘든 코스라
    많이 아쉬워 하더라구요
    또 한국에서는 가기 어려운 지역이 뉴멕시코나 이런 남부지역
    저는 메사베르데 거쳐 알부커키 거기서 칼스배드에서 화이트샌드 찍고 동굴 찍고
    산타페 와서 며칠 머물고 콜로라도 스프링 지역 돌던 코스도 기억에 남아요
    날 좋을때 콜로라도 산세는 거의 달력사진보다 더 멋져요
    스키 리조트 있는 지역들은 동네도 너무 예쁘고
    저는 어마어마한 관광지보다도 자주 다니던 내셔널 포레스트 지역이랑 동네 공원 한적하던 까페
    외곽에 멋진 리조트 지역 이런데가 더 그리워요
    일단 동네 내가 사는 도시부터 부지런히 정복하세요
    여행은 한두번 해보면 금새 감이 잡혀요

  • 22. 제생각엔.
    '16.3.13 10:45 PM (210.205.xxx.26) - 삭제된댓글

    윗님. 저는 미국서 1년 살다왔어요. 물론 십여년전이지만.
    산호세 부근에 있었죠. 아이아빠 회사가 산호세에 있었거든요.

    그리고 2.3년전엔 아이 교환가있는 동안 방학에 잠깐 건너가서 아이랑 여행 좀 다녔구요.
    그래서 말씀 드리는데... 미국내에서 패키지 이용하시는 분들은... 정말 형편이 힘든 분 아니면... 안가는것 같다는 생각에.
    주말에 여행에 시간할애 할 수 있는 분이라면 굳이 패키지여행할 필요있나 싶어서 그럽니다.

  • 23. 서부는 아니지만
    '16.3.13 10:54 PM (61.82.xxx.167)

    워싱턴에 3개월 체류하면서 5주는 아이들 써머 캠프 보냈고 6주는 자동차 여행했어요.
    미동부, 캐나다 동부 그리고 남부 플로리다까지 여행하고 왔네요.
    키웨스트까지 갔는데, 쿠바 못가본게 살짝 아쉬워요.
    아이스박스 싣고가 아침마다 호텔 밴딩머신에서 얼음 잔뜩 담고, 작은 전기밥솥 가져가 삼각김밥 만들어 점심은 삼각김밥 먹고, 저녁은 마트 들러 햄, 치즈, 치킨, 샐러드, 과일 등등 사다. 샌드위치 만들어 먹고, 컵누들 먹고, 치킨에 샐러드 먹기도 하고요.
    남은 음식은 냉장보관했다 다음날 먹고, 물론 레스토랑에서 사먹기도 하고요.
    기름값, 식비, 입장료, 호텔비 미리 계산해보시고 가까운곳부터 여행해보시고 감 익힌 다음에 차츰차츰 범위를 늘려보시면 될겁니다.

  • 24. 미국에
    '16.3.13 10:59 PM (175.209.xxx.160)

    살면서 여행 많이 다녔는데 생각만큼 힘들지 않아요. 처음엔 저도 뭐?샌프란에서 샌디에고까지 차를 가지고 간다고? 그랬는데 이거 막상 해보면 그닥 힘들지 않아요. 그냥 5번 도로 타고 쭉 가면 되고 한국만큼 피곤하고 지치지 않아요. 할만 해요. 제가 그렇다고 운전 베테랑도 아니구요. 나중엔 중독 돼서 운전 안 하면 몸이 근질거려요. 땅덩어리 넒은 만큼 이동하는 시간도 걸리지만 재미도 좋아요.

  • 25.
    '16.3.13 11:01 PM (180.224.xxx.207)

    패키지도 패키지 나름이겠지만 짧은 기간에 무리하게 많은 곳을 보는 것은 마음에 잘 안 남는것 같아서
    되도록 스스로 계획 짜서 다니는 걸 하고 싶어요.
    유럽은 그렇게 다녀봤는데 미국은 처음이고 워낙 광활하니
    살면서 다니다 보면 위에 얼려주신 지역들 중에 다는 아니어도 몇군데 가볼 수 있겠죠.
    이제 애들이 좀 커서 여행 다녀오면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나이이니 열심히 다녀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26. ㅎㅎㅎㅎ
    '16.3.13 11:11 PM (211.230.xxx.117)

    엘에이에서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에서 묵으면서 유타 유타에서 아리조나 다시 라스베가스
    거기서 샌프란시스코 다시 엘에이 자동차로 운전해서 여행다녀본 경험으로
    충분히 할수 있어요 할만해요
    저희 젊지도 않아요
    그래도 잼나게 잘 돌아다니고 잘 놀았어요
    별로 어렵지 않아요

    동부에서도 메인주에서
    플로리다까지도 운전해서 여행다녔어요
    생각보다 재밌구요
    국립공원들은 미국전역에 걸쳐서
    갈수 있으면 꼭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국립공원 입장카드는 1년동안 사용할수 있는걸로 사시구요

    영어회화만 어느정도 되면 진심 어렵지 않아요
    완벽하게 구사하지 못해도
    여행객이라 말하면 친절하게 천천히 말해주고
    알아들어줘요

    잼나게 즐기고 오세요

  • 27. 샌디에고
    '16.3.13 11:16 PM (211.230.xxx.117)

    샌디에고는 아이들 천국이에요
    디즈니랜드, 동물원
    샌디에고도 일주일정도 애들 데리고 다녀오시면 좋을듯 하네요

  • 28. 유타주는
    '16.3.13 11:18 PM (211.230.xxx.117)

    아이들보다는 부모님께 권하고 싶네요
    미국여행을 많이 했었지만
    저 개인적으론
    유타주처럼 감동적인곳도 없었네요
    유타주는 전체가 국립공원이라 해도 좋을정도라고 생각해요

  • 29. ....
    '16.3.13 11:45 PM (121.135.xxx.145)

    1. 록키
    2.옐로우스톤
    3. 마뉴먼트밸리

    위 세곳이 평생 잊지못할 여행지에요~

  • 30.
    '16.3.13 11:49 PM (61.73.xxx.187) - 삭제된댓글

    밴쿠버 올라가면 로키 돌고오시면 되고, 라스베가스 가면 그랜드서클(그랜드캐년, 모뉴먼트밸리, 아치스캐년, 캐년랜드,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돌고오시면 되고 시간 여유 되시면 옐로스톤까지, 아니면 옐로스톤은 티턴국립공원쪽과 묶어서 다녀오시고... 그외, 샌프란시스코 근처, 샌디에고 근처.. 와우 서부 1~2년 사시면서 갔다오실 곳 무척 많은데요 부럽습니다.
    크루즈는 서부쪽보다는 동부쪽 마이애미나 포트로더데일에서 출발하는 카리브해 크루즈가 나아요. la나 롱비치에서 출발하는 멕시코쪽 카보 산 루카스, 마자틀란, 푸에르토 발라타 같은 곳 가는 크루즈가 있긴 있는데 배도 그렇고 별로 저는 그쪽은 좀 .. 카니발 크루즈가 그리 좋은 평이 아니라서.. 한번 크루즈 가실거면 카리브해쪽에서 큰배 타시길 추천드려요. 로얄캐러비안 오아시스나 얼루어 정도요.

  • 31. dma
    '16.3.13 11:50 PM (61.73.xxx.187) - 삭제된댓글

    밴쿠버 올라가면 로키 돌고오시면 되고, 라스베가스 가면 그랜드서클(그랜드캐년, 모뉴먼트밸리, 아치스캐년, 캐년랜드,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돌고오시면 되고 시간 여유 되시면 옐로스톤까지, 아니면 옐로스톤은 티턴국립공원쪽과 묶어서 다녀오시고... 그외, 샌프란시스코 근처, 샌디에고 근처.. 와우 서부 1~2년 사시면서 갔다오실 곳 무척 많은데요 부럽습니다.
    크루즈는 서부쪽보다는 동부쪽 마이애미나 포트로더데일에서 출발하는 카리브해 크루즈가 나아요. la나 롱비치에서 출발하는 멕시코쪽 카보 산 루카스, 마자틀란, 푸에르토 발라타 같은 곳 가는 크루즈가 있긴 있는데 배도 그렇고 별로 저는 그쪽은 좀 .. 카니발 크루즈가 그리 좋은 평이 아니라서.. 그쪽은 카니발 크루즈가 주로 가고, 가끔 프리세스 크루즈도 가긴 가는데.. 암튼..
    한번 크루즈 가실거면 카리브해쪽에서 큰배 타시길 추천드려요. 로얄캐러비안 오아시스나 얼루어 정도요.

  • 32. ㅇㅇ
    '16.3.13 11:52 PM (116.36.xxx.78)

    캐나다 록키 문의하셨는데 좋아요 꼭 가보세요 이동거리가 길어서 전 패키지로 갔는데 옮겨다니며 여행하는 거라서 그때는 힘들었는데 지나고 나니 기억에 많이 남아요 반짝반짝 빛나던 루이스호수 다시 가고 싶네요

  • 33. dma
    '16.3.13 11:53 PM (61.73.xxx.187) - 삭제된댓글

    밴쿠버 올라가면 로키 돌고오시면 되고, 라스베가스 가면 그랜드서클(그랜드캐년, 모뉴먼트밸리, 아치스캐년, 캐년랜드,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돌고오시면 되고 시간 여유 되시면 옐로스톤까지, 아니면 옐로스톤은 티턴국립공원쪽과 묶어서 다녀오시고... 그외, 샌프란시스코 근처, 샌디에고 근처.. 와우 서부 1~2년 사시면서 갔다오실 곳 무척 많은데요 부럽습니다.
    크루즈는 서부쪽보다는 동부쪽 마이애미나 포트로더데일에서 출발하는 카리브해 크루즈가 나아요. la나 롱비치에서 출발하는 멕시코쪽 카보 산 루카스, 마자틀란, 푸에르토 발라타 같은 곳 가는 크루즈가 있긴 있는데 배도 그렇고 별로 저는 그쪽은 좀 .. 카니발 크루즈가 그리 좋은 평이 아니라서.. 그쪽은 카니발 크루즈가 주로 가고, 가끔 프린세스 크루즈도 가긴 가는데.. 암튼..
    한번 크루즈 가실거면 카리브해쪽에서 큰배 타시길 추천드려요. 로얄캐러비안 오아시스나 얼루어 정도요.
    밴쿠버 올라가면.. 알래스카 크루즈 있긴 있는데.. 지중해, 카리브해 다 타본 관점에서 말씀드리자면.. 전 알래스카는 크루즈보다는 직접 비행기 타고 들어가서 가고싶은 곳 쏙쏙 찾아가보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구요. 크루즈는 그래도 좀 후덥지근 한데서 얼대바다를 느끼는게 나을것 같단 생각.. 물론 알래스카 크루즈는 다른 크루즈에 비해 만만치 않기도 하고 (두배쯤 가격대가 높이 형성되요)..

  • 34. dma
    '16.3.14 12:00 AM (61.73.xxx.187) - 삭제된댓글

    자주색 천 물결치듯 한 곳은.. 그 미국 서부 투어그래퍼이신 제롬님인가 하는 분 블로그 들어가면 있는데.. 제가 지금 거기 지명을 기억 못하구요.. (거긴 하루에 몇명씩 예약한 사람들만 들어가는 곳이었어요..그랜드서클 그 부근 어디인데..)
    비슷한 곳으로는 엔텔롭 캐년 있어요. 여름에는 오렌지색으로 물결치듯 보이고, 겨울엔 자주색 천 물결치듯 보여요. 위에 적어드린 그랜드서클에 있어요. 그랜드 캐년에서 페이지로 이동해서 엔텔롭캐년, 호스슈밴드 보고 모뉴먼트 밸리로 가면 되요.

  • 35. dma
    '16.3.14 12:10 AM (61.73.xxx.187) - 삭제된댓글

    자주색 천 물결치듯 한 곳은.. 그 미국 서부 투어그래퍼이신 제롬님인가 하는 분 블로그 들어가면 있는데.. 제가 지금 거기 지명을 기억 못하구요.. (거긴 하루에 몇명씩 예약한 사람들만 들어가는 곳이었어요..그랜드서클 그 부근 어디인데..)
    비슷한 곳으로는 엔텔롭 캐년 있어요. 여름에는 오렌지색으로 물결치듯 보이고, 겨울엔 자주색 천 물결치듯 보여요. 위에 적어드린 그랜드서클에 있어요. 그랜드 캐년에서 페이지로 이동해서 엔텔롭캐년, 호스슈밴드 보고 모뉴먼트 밸리로 가면 되요.
    서울 살아도 미서부, 캐나다 서부 너무 좋아 매번 찾아가보게 되는데 원글님처럼 아주 1~2년 살게 되는 분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저 같으면 가능한 곳은 다 갔다올거 같아요. 저 위에 제생각은님 말씀처럼 저도 좀 힘드시더라도 차 몰고 자유여행 추천드립니다. 저흰 8박9일 이렇게 잡고 비행기 타고 가서도 3~4천키로씩 달리다 오는걸요. 넓은 곳에 가니 또 그렇게 몸이 적응이 되서 우리나라 같으면 한 400키로 달리면 죽을거 같이 힘든데 거기선 그 정도는 아니더라는..
    지난해에 저희는 9박으로 밴쿠버-로키를 다녀왔는데, 그 이후 밴쿠버 사는 한 친구가 4일짜리 로키코치투어를 다녀왔다 해요. (단체 로키 패키지는 4일짜리 밖에 없음)
    그런데 레이크루이즈 간 날 비가와서 쨍한 호수는 못봤다고 하더군요. 패키지투어라 그 다음날은 다시 돌아와야 했고. 저희는 레이크루이즈 가기로 한날 비가 와서 그 날은 트레킹하기로 일정을 바꾸고 날씨 좋은날 레이크루이즈, 모레인 호수 등등 일정 바꿀수있었거든요. 그런 차이가 있죠.

  • 36. 제생각엔
    '16.3.14 12:15 AM (223.33.xxx.114)

    1년정도 있을 거면,
    처음엔 적응하면서 가까운 곳 위주로 움직이고..(주말동안,또는 몇박 몇일 정도로)
    생활에 익숙해지면,
    주변에 사는 분들께 추천받아서,
    루트 정해서 1~2주,또는 3주까지 길게 잡아서 차로 여행하세요.
    미국은 학교 break time이 꽤 많아서,그거 끼고,방학때 같은 때로 잡으면 1~2주 여행하는거 어렵지않아요.물론 회사사정이 되야겠지만.

    샌프란시스코에서 샌디에이고 캐년등을 쭈욱 돌아보는건 2주 정도 잡으면 어렵지 않았던것 같아요.
    PARK 회원권도 연회원으로 끊으면 금액도 비싸지않고 웬만한 캐년,공원들 다 입장할수 있어서 비용도 많이 안나오구요.
    시애틀이나 캐나다쪽도 묶어서 다녀올수 있고..
    오래전에 저도 1년정도 미국 중부쪽에서 살았는데,
    북부,동부,남부,서부까지 웬만한 곳 다 여행했었어요.
    주변분들중에 여행 즐기는 분들은 1년동안 멕시코 칸쿤도 가시더군요.
    돈이야 많이 들었지만,
    한국에서 가는 비용에 비하면 진짜 적게 드는거죠..
    대도시 안에서는 하루 당일치기 한국여행사도 이용했어요.주요 명소를 빠른 시간안에 움직이는건 한국 패키지가 짱이니까요.
    자동차 여행은 좀 느긋하게 즐기면서 ,일정 자체를 여유있게 잡아야 해요.그래야 돌발변수가 생겨도 커버되니까요.
    저흰 애가 좀 어려서(유치원생) 2주씩 여행할때는,1주일 넘어가면 애가 아프더라구요..
    그럴땐 하루나 이틀 푹 쉬고,다시 움직이곤 했죠..
    일단 미국에 가면,그 지역에 먼저 가 계신 분들이 정보를 주실거예요.
    비지팅으로 가는 분들은,언제 또 갈지 몰라,돈 많이 들더라도 여행계획 많이 잡는데,
    유학이나 거주교민들은 시간적 여유가 많고 여행이 급하지도 않고,경제적인 면도 무시못하기 때문에 ,여행 별로 안다니더라구요.
    같은 형식으로 1년~2년 먼저 가계신 분들께 조언 얻으면,
    자세하게 많이 들을수 있을거예요.
    한국에선,
    돈 준비만 해가면 크게 어렵지 않겠네요..
    물론,운전연수는 확실히 해가세요.자동차여행ㅈ은 교대 운전이 필수이고,운전자가 혼자 커버해야 되는 상황도 많으니까요.

  • 37. dma
    '16.3.14 12:15 AM (61.73.xxx.187)

    밴쿠버 올라가면 로키 돌고오시면 되고, 라스베가스 가면 그랜드서클(그랜드캐년, 모뉴먼트밸리, 아치스캐년, 캐년랜드,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돌고오시면 되고 시간 여유 되시면 옐로스톤까지, 아니면 옐로스톤은 티턴국립공원쪽과 묶어서 다녀오시고... 그외, 샌프란시스코 근처, 샌디에고 근처.. 와우 서부 1~2년 사시면서 갔다오실 곳 무척 많은데요 부럽습니다.
    크루즈는 서부쪽보다는 동부쪽 마이애미나 포트로더데일에서 출발하는 카리브해 크루즈가 나아요. la나 롱비치에서 출발하는 멕시코쪽 카보 산 루카스, 마자틀란, 푸에르토 발라타 같은 곳 가는 크루즈가 있긴 있는데 배도 그렇고 별로 저는 그쪽은 좀 .. 카니발 크루즈가 그리 좋은 평이 아니라서.. 그쪽은 카니발 크루즈가 주로 가고, 가끔 프린세스 크루즈도 가긴 가는데.. 암튼..
    한번 크루즈 가실거면 카리브해쪽에서 큰배 타시길 추천드려요. 로얄캐러비안 오아시스나 얼루어 정도요.
    밴쿠버 올라가면.. 알래스카 크루즈 있긴 있는데.. 지중해, 카리브해 다 타본 관점에서 말씀드리자면.. 전 알래스카는 크루즈보다는 직접 비행기 타고 들어가서 가고싶은 곳 쏙쏙 찾아가보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구요. 크루즈는 그래도 좀 후덥지근 한데서 열대바다를 느끼는게 나을것 같단 생각.. 물론 알래스카 크루즈는 다른 크루즈에 비해 만만치 않기도 하고 (두배쯤 가격대가 높이 형성되요)..

  • 38. dma
    '16.3.14 12:16 AM (61.73.xxx.187)

    자주색 천 물결치듯 한 곳은.. 그 미국 서부 투어그래퍼이신 제롬님인가 하는 분 블로그 들어가면 있는데.. 제가 지금 거기 지명을 기억 못하구요.. (거긴 하루에 몇명씩 예약한 사람들만 들어가는 곳이었어요..그랜드서클 그 부근 어디인데..)
    비슷한 곳으로는 엔텔롭 캐년 있어요. 여름에는 오렌지색으로 물결치듯 보이고, 겨울엔 자주색 천 물결치듯 보여요. 위에 적어드린 그랜드서클에 있어요. 그랜드 캐년에서 페이지로 이동해서 엔텔롭캐년, 호스슈밴드 보고 모뉴먼트 밸리로 가면 되요.
    서울 살아도 미서부, 캐나다 서부 너무 좋아 매번 찾아가보게 되는데 원글님처럼 아주 1~2년 살게 되는 분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저 같으면 가능한 곳은 다 갔다올거 같아요. 저 위에 제생각은님 말씀처럼 저도 좀 힘드시더라도 차 몰고 자유여행 추천드립니다. 저흰 8박9일 이렇게 잡고 비행기 타고 가서도 3~4천키로씩 달리다 오는걸요. 넓은 곳에 가니 또 그렇게 몸이 적응이 되서 우리나라 같으면 한 400키로 달리면 죽을거 같이 힘든데 거기선 그 정도는 아니더라는..
    지난해에 저희는 9박으로 밴쿠버-로키를 다녀왔는데, 그 이후 밴쿠버 사는 한 친구가 4일짜리 로키코치투어를 다녀왔다 해요. (단체 로키 패키지는 4일짜리 밖에 없음)
    그런데 레이크루이즈 간 날 비가와서 쨍한 호수는 못봤다고 하더군요. 패키지투어라 그 다음날은 다시 돌아와야 했고. 저희는 레이크루이즈 가기로 한날 비가 와서 그 날은 트레킹하기로 일정을 바꾸고 날씨 좋은날 레이크루이즈, 모레인 호수 등등 일정 바꿀수있었거든요. 그런 차이가 있죠.

  • 39. ㅇㅇ
    '16.3.14 3:07 AM (42.82.xxx.51)

    미국 서부 여행 저장합니다!!!!

  • 40. ...
    '16.3.14 6:14 AM (98.164.xxx.230)

    미국 서부여행~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41. 감사합니다!
    '16.3.14 2:04 PM (76.91.xxx.212)

    몇 달이 아니라 1-2년 사실 거면 천천히 생각하셔도 돼요^^
    정착해서 살고 계시는 교민 분들한테 물어보면 다들 친절히 알려주실듯.
    여행 책자 하나 가지고 오시면 참고하기에 좋으실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전 여기 거주하고 있는데 저한테 도움되는 귀중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42. 이사고민
    '16.5.3 2:03 AM (166.137.xxx.25)

    저장해요 감사해요

  • 43. 저장
    '16.6.29 10:17 PM (1.233.xxx.85)

    감사합니다

  • 44. 힐링
    '16.8.18 1:00 AM (24.91.xxx.95)

    미국 서부여행~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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