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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배우 강동원 팬 분들 안계신가요

,,,,, 조회수 : 3,657
작성일 : 2016-03-13 21:46:19

흑..검은사제들 보고 반해서 요즘 폭풍검색질 중이에요

연예인한테 빠진건 고딩때 외에 처음인데다가 거기다 남자 배우는 또 처음이네요

너무 잘생겨서 괴리감이 느껴져서 솔직히 그 동안은 관심도 없었는데

영화보고 뿅,,,나이 어려보였는데 36살이라는거에서 띵

룰루랄라 팬까페 가입 할랬더니 뭐죠

가입불가네요 올해 말까지..ㅠㅠ

인기가 더 많아졌나 봐요

진즉에 좋아 할것을..ㅠㅠ

검색질로는 한계가 잇네요

팬분들..강동원 관련된거 아시는거 없을까요

강동원은 무대인사 말고는 볼 방법도 없는 거죠

하..

너무 어려운 배우를 좋아하게 됬어..차라리 가수를 좋아할것을..그럼 콘서트라도 가지..

IP : 221.147.xxx.1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6.3.13 9:47 PM (175.126.xxx.29)

    열정이 부럽네요.

    간절히 바래보세요. 되더군요.
    전 이숙영 너무너무 좋아해서...
    어떻게 하면 만날까...고민하고 했는데..

    한 7-8년만에 직접 만났습니다 ㅋㅋ

  • 2. ....
    '16.3.13 9:48 PM (61.83.xxx.116)

    아뇨,,,,
    그치만 국회의원 강동원 지지자입니다^^

  • 3. ..
    '16.3.13 9:57 PM (121.140.xxx.79)

    저도 강동원팬인데 이번에 루카 광고 얼굴이 순정만화 찢고 나온 그 자체던데
    최근에 찍은건가봐요
    남양꺼 맞나요?워낙 제품이 인기없어 슈퍼가도 없던데
    참치군 안타까워요 팔아주고 싶어도 못 팔아줌

  • 4. 가수를
    '16.3.13 10:07 PM (118.221.xxx.161)

    좋아해도 너무 힘들어요 강동원과 친구라는 그 .. 박효신 ~~ 새벽에 만나 게임도 하는 사이라는데 ㅠ ㅠ 앨범도 안나오고 콘서트도 안하고 .. 지금은 뮤지컬은 언제하나 목빠지게 기다리는중입니다 .. 원글님 과 나 같은 처지네요 . 그래도 희망가져봐요 언젠가 만나겠죠 ㅎ ㅎ

  • 5. 음..
    '16.3.13 10:09 PM (116.120.xxx.181)

    전 강동원 얼굴도 잘 모르다가 군도 보고 충격받고 팬 됐어요~
    그때부터 드라마 영화 다 보고 인터뷰 다 보고 힘들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ㅎㅎ
    외모도 그렇지만 사람 자체도 참 진국이고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좀 공백기라 검은사제들 블루레이 출시랑 가려진 시간 개봉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

  • 6. 나나
    '16.3.13 10:12 PM (58.239.xxx.96)

    저는 강동원씨와 밥먹으며 술 한잔 했었는데......
    그 잘생김 사람이 어쩜 저럴까 ㅠㅠ
    그 매너 위트,, 그때부터 완전 앓이 중입니다.ㅎ
    애인 생기거나 결혼하면 드러누울지 몰라요^^;
    마음껏 좋아하세요 ~~~~~

  • 7. NN
    '16.3.13 10:14 PM (221.147.xxx.164)

    하...공백기
    윗님 저도 군도 보고 충격 먹었어요 ㅋㅋ
    저도 가려진 시간 개봉만 기다리는데 보니까 가을쯤 개봉이네요 아직 봄인데..ㅍㅍ
    영화로는 감질나고..드라마는 절대 안 찍을꺼 같고...흐..좋아하지 말것을.........

  • 8. ㅇㅇ?
    '16.3.13 10:18 PM (221.147.xxx.164)

    나나님 뭐 하시는 분이세요?
    헛..대단..세상에
    밥먹고 술까지!!!!!!!
    굉장히 내성적일거 같은데 농담 같은거 잘하나 봐요
    실제로 눈 앞에서 봐도 그렇게 잘 생겼나요?
    완전 말술이라던데...술도 잘 마셔

  • 9. ...
    '16.3.13 10:25 PM (175.118.xxx.215) - 삭제된댓글

    예전에 같이 술 마실 기회가 있었는데 그땐 별로 관심없어서 거절했는데, 요즘엔 후회하고있어요. ㅎㅎ
    강동원은 일단 맥주, 그것도 아사히 맥주만 어마무지하게 마신답니다. 그렇게 마시고도 취하지도않는답니다. 음식은 돼지국밥 매니아라고합니다. 그리고 뭐 많이 알았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ㅎㅎ

  • 10. T
    '16.3.13 10:37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강동원 오랜팬인데요.
    전 전우치만 열번은 봤나봐요.
    너무 좋아요. ㅠㅠ

  • 11. 너너
    '16.3.13 10:53 PM (115.86.xxx.54)

    동원씨 맥주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아사히 맥주만 마시지는 않아요.
    술 마시고 취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절제하고 정신력으로 버티는 것이겠죠.
    얼굴이 정말 작고, 곱고, 조각 같아요. 예의 바르구요.
    어머님을 보면, 아..이런 분에게서 저런 아들이 자랐구나..할 정도로, 부모님이 인성이 고와요.
    딸이 있다면, 정말 탐 낼만한 남자입니다.

  • 12. ㅇㅇ??
    '16.3.13 11:08 PM (221.147.xxx.164)

    너너님 강동원 어머님 지인이신가 봐요
    근데 강동원은 어머니 닮았나요? 아버지 사진 보니까 별로 안 닮은듯 해서요 어디서 보니까 어머니 닮았다고 하던데...
    하..그렇군요
    인성까지.........

  • 13. 골골골
    '16.3.14 12:35 AM (182.230.xxx.126) - 삭제된댓글

    개뿔 말라삐뚤어져가지고 모가 잘생겼다는건지

    남성미는하나도없고 걍키만큰 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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