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내용이라 글은 펑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둘째 많이 이뻐하고 사랑합니다.
책상 알아보고 사줘야겠습니다.
개인적인 내용이라 글은 펑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둘째 많이 이뻐하고 사랑합니다.
책상 알아보고 사줘야겠습니다.
글쎄요.. 계속 도서관가서 할수도 있지만
요즘 워낙 과제 같은게 많아서 저희대학생딸은 지금도 책상에 앉아 몇시간째 과제중인데요.
대학 2학년인데 작년에도 그랬어요. 시험기간엔 학교 도서관에서
주말엔 집에서 공부
노트북도 책상위에 올려져있고요.
4학년이나 되도록
아직 개인 책상이 없다는게 놀라운 1인.
대학졸업하고 직장인이어도
우리 아이들은 개인 책상 써요
아직은 부모와 같이 공부하는게 맞아요.
우리아이도 그랬어요. 방이 적나요. 집이 사이즈가 적어서 그런가요.방들이 있다면 작은아이에게 책상 사줘도 되어요.
책상있어야 안정감있게 공부하지않을까요
우리아들은 컴퓨터책상에만
거의있지만ㅜ
짐을 딴거 치우더라도 사주셔요ᆢ초4에 자기 책상 없는애 없어요ᆢ딴거 버리고 자리하나 마련할것 같아요
대학생 되고 직장인 되어도 개인책상이 필요한가보네요.
갑자기 첫째 책상을 둘째에게 준다면 첫째도 좋아하진 않겠어요.
아기때부터 아무것도 안 사줘서 책상 사주는 것도 아깝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아직은 초딩이라 괜찮은데..^^;;
원글님은 학교 다닐때 어디서 공부했어요?
대학생도 직장인도 당연히 책상이 필요하죠
그거 얼마나 한다고...
아기때부터 안사줘서 책상 사주는게 아깝다 마시고 지금이라도 더 늦기전에 사준다 하세요.
아이는 둘인데 짐 늘리기 싫다고 큰애 책상만 사주는건 정말 아니에요. 둘째 안낳았으면
지금 짐의 절반이였을텐데...
아이 한명당 책상 하나씩 있어야 하는건 당연해요. 학생이잖아요.
세트로 된 책상 아니어도
테이블식의 책상하나 사 주세요.
인터넷에서 10만원도 안해요
아이가 대학생 되고 성인되도 당연히 책상 있어야죠
주부인 저도 책상이 있는데. 좀 이해가 안가요 ㅎㅎ
초등 4학년이 책상도 없다는 것도 놀랍구요, 대학생이 책상이 필요하냐고 묻는 것도 너무 놀랍습니다. 집에서 학교를 다닌다면 당연히 책상이 필요하죠. 24시간 도서관에서만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휴일이나 밤늦게, 새벽등 공부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닌데 당연히 집에 책상이 필요하죠. 공부량이 많지 않은 전공이면 그게 가능한가..싶네요.
사람 사는 집에 학생이 없어도 책상있어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는 책상 없는 집을 못봤는데요...................-_-;;
책상 있어야죠. 전 성인되서도 책상씁니다. ㅎㅎㅎ
주부인데 제 책상에서 영어공부도 하고 식단도 짜요.
자리없어도 꼭 사주셔요
둘째가 이 글 보면 엄청 속상하겠어요
어쨋든 대학생되어도 책상 필요해요
책과 노트북은 어디다 놓고..
대딩 주말에 집에서 과제중이에요
하나 사주세요. 다른것도 아니고 책상사주는게 아깝다니..
그동안 대부분 물려받았을텐데 온전히 자기것도 있어야죠.엄마 나쁘네요
왜 아깝지요?
안 낳을 애를 낳았나요?
진짜 제가 들어도 서운해요
여기서 책상이 필요없는 사람은 남편인거 같은데요
서재에 워킹테이블 놓고 책보거나 공부한거나
컴퓨터 할때는 다들 그리로 갑니다.
각자책상이 부담되면 그런방법 써보세요
터울이 많이나네요
저희집엔 책상이 네개에요
남편꺼. 애들 각각 하나씩. 제꺼
30평대에 네개 놓기 버거우니 제껀 그냥 작은 노트북 책상이지만 어쨌든 필요해서 써요
왜 아깝지요?
안 낳을 애를 낳았나요?
아기때부터 아무것도 안사주어 아깝다니
진짜 제가 들어도 서운해요
여기서 책상이 필요없는 사람은 남편인거 같은데요
서재에 워킹테이블 놓고 책보거나 공부한거나
컴퓨터 할때는 다들 그리로 갑니다.
각자책상이 부담되면 그런방법 써보세요
터울이 많이나네요
울집은 아이 넷 모두 각자 개인책상 있구요.
저희 부부가 쓰는 컴퓨터 책상이 있어요.
평생 책상없이 살아본 적이 없어서 초 4가 책상이 없다는게
좀 놀랍긴 하네요.
결혼전까지는 평소에 늘 책상에 앉아있게 되던데요..
일찍 자기책상에서 공부하는 습관 들이게 사주세요. 지금도 늦었네요. 아빠책상과 자기책상은 달라요. 나이들어도 책상 필요합니다
아무것도 안사주고 키울거면서
낳기는왜낳았나요?
먹이고입히기는하나요
아까울텐데
주부인데도 책상 필요 해요
책이야 제가 좋아해서 많은거니 그렇다 치고
그래도 학교에서 주는 서류에 수첩 정리도 할려면 식탁말고 다른 공간에서 차분히 하고 싶죠
아무리 도서관 가서 한다쳐도 온갖 교재 정리해두고 그것 정리하고 가방 싸고 하려면
당연히 자기 학습 공간 필요하죠
4학년 애는 그럼 어디서 공부를 한건가요 ?
저희집은 방마다 책상은 다 있어요
좁으면 접이식 책상이라도 사주세요
국민학교 3학년 이후로 40후반인 지금까지 책상 없었던 적이 없었어요. 중간에 백수인 적도 전업인 적도 있었고 지금도 공부하는 직업은 아닌데, 책상과 컴퓨터가 있어야 생활이 정리가 됩니다. 화장대는 없지만 식구 중 제 책상이 제일 커요.
아이가 둘이면 책상을 각각 사주냐니...??
옛날 자식많고 살기 어려운 시절도 아니고
기껏해야 아이 하나나 둘인 요즘같은 시대에
책상 하나 안사주고 아이를 키우셨다는게 더 놀라워요
둘째 물건 살때 아깝다는 생각을 하며 키우셨다니
그냥 들러리로 키우신거에요?
아이들 물건을 많이 사주지 않고 키우는 스타일이라 그런것도 아니고 둘째라 그렇다니..
제 주변에 초등학생만 되어도 특수한 경우 아니면
책상 없는 아이 없어요
원글님 둘째한테 많이 미안해 하셔야 할거 같아요
같은 시대에 공부하는 힉생이 책상이 없다는게 신기하네요.그리고 요즘 대학생 공부 많이해요.취업난이 심각해서 스팩 쌓고 학점 관리하느라 책상에 많이 앉아서 공부합니다
아니 왜 큰아이만 사 주세요. 작은아이도 자기 책상이 당연히 있어야죠.
두 아이가 한 방에서 생활하나요?
그게 아니고 각자의 방이 따로 있다면 당연히 책상이 있어야지요.
큰아이가 현재 중학생이라면서요? 그럼 둘째는 몇 학년때 사주시려구요?
저희 둘째도 4학년인데, 유치원생때부터 책상 있었는데...
두 아이가 한 방에서 생활하나요?
그게 아니고 각자의 방이 따로 있다면 당연히 책상이 있어야지요.
큰아이가 현재 중학생이라면서요? 그럼 둘째는 몇 학년때 사주시려구요?
저희 둘째도 4학년인데, 유치원생때부터 책상 있었는데...
그래서 저희도 부부책상, 큰애, 작은애 책상 이렇게 3개입니다.
어머님 지금 책상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작은아이에대한 님에대한 태도가 참 문제로 보이네요
책상문제만 보더라도
첫애가 중학생 둘째가 4학년이라고만 쓰셨는데
중3이라고쳐도 대학생되려면 시간이 상당히 오랜데 그런생각하시는게 놀랍네요
집이 원룸이라 도저히 둘곳이 없는게 아니라면 반드시 사주세요
책상이 공부만 하는공간이 아니고 자기만의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연연생도 아니라 바로바로 물려주지도 못할것같은데
둘째물건은 왜 안사주시는지 진심 궁금하네요
그 정도로 생활이 어려우신가요?
아무리 형편안좋은 친구들도 모아서 아이꺼 사주는 기쁨이 크다는데
참 놀랍고 아이가 안쓰럽네요
저는 맏이, 남편은 둘째이고, 저희는 아이가 둘이에요.
제가 둘째한테 맏이것 물려 쓰게 하거나 맏이만 사주면 남편이 무척 화내요.
둘째도 공평하게 사주라고요.
대학생인 첫째, 어제 책상 사줬어요. 요즘 인터넷으로 상판과 다리 넷만 하면 십만원 안쪽으로 테이블만도 갖출 수 있어요.
서랍통 있는 걸로 사지 않아도 책꽂이에 왠만한 건 수납상자로 물건 정리 할 수 있으니 테이블형이라도 사주세요.
하는 건 기본이죠.
우리집 딸은...화장대는 없어도 책상은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수만큼 책상이 있습니다.
어디 글 쓸수 있겠나요...핍박하는 엄마도 아니구 말이에요.
원래 둘쨰에게 돈 들이기는 아까운거 맞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저도 둘쨰 중학생 돌라가면서 책상 사줬어요. 원래 첫애도 초등떄까지 식탁에서 저와같이 공부했었구요.
둘쨰는 좀...아끼고 아꼈다가 어쩔수없을떄 물건을 사주는 편 이에요....그게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각종 학교에서 쓰는 온갖 것들 정리는 어디에 하나요 ?
저는 식탁에서 하면 되지 하고 제 책상 치웠더니 각종 서류에 문구류 기타 등등 보관할데 없어 너무 불편하덴데요
책은 책장에 두지만 책상과 서랍과 서류정리 함 같은데 보관해야할것도 상당히 많은데
대체 학교 교재류 정리 어디에서 하는지 ...
4학년 애가 정말 단조롭게 살았나 봐요
아빠거 집안 공용인 공간 나눠쓰는거랑 다르게 자기 공간에서 정리하고 뭔가 수행 하느 경험 정말 중요한데
노골적으로 둘째에게 들어가는 돈이 아깝다고 하시네요?
엄마의 그런 마음 아이들이 다 느끼고
차별하는 거 마음에 상처로 남을 거예요.
의식적으로라도 공평하게 한다고 생각하세요
작은 아이가 남자아이이고 물건욕심이 없는편이에요
너무 착하고 엄마생각도 많이 해서 사주려고 해도 괜찮다고 해요
작은아이 물건은 거의 없는 편이라 거실 쇼파 옆에 3단 작은 책장에 교과서와 물품이 보관되어 있어요
공부는 교자상에서 하거나 남편책상에서 해요
남편은 컴공과 출신이라 전자기계가 많고 본인 책상이 있어야 해요
집이 24평이라 집에 책상 세개를 두려니 고민되서 글 올린거에요
물건욕심이 없어서 그런게아니라 태어나서부터
자기것이 없어서예요
엄마가 눈치가 없는듯
저도 둘째지만 어려서부터 언니것만 물려받고
자라 내것과 새것에 대해 많이 집착하는 편이예요
둘째 책상 사주세요
초4면 공부습관 들여야지 책상에 진득하니 앉아있는
습관요
그나이대의 아이가 뭘 사준다고 할때 괜찮다고 하는건 두가지 경우예요
1.집이 너무 가난하거나 부모가 자기에겐 투자를 안해서 그냥 알아서 포기하는 경우
---이건 욕심이 없는게 아니라 욕심을 차마 못 내는거죠
2. 아이가 필요로하기 전에 부모가 알아서 다 갖춰주는 경우
원글이 아이에게 물욕이 없다고 할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저만큼 리플이 달렸어도 앗차. 내가 실수했구나? 이런 느낌은 없네요. 애가 불쌍.
그나이대의 아이가 뭘 사준다고 할때 괜찮다고 하는건 두가지 경우예요
1.집이 너무 가난하거나 부모가 자기에겐 투자를 안해서 그냥 알아서 포기하는 경우
---이건 욕심이 없는게 아니라 욕심을 차마 못 내는거죠
2. 아이가 필요로하기 전에 부모가 알아서 다 갖춰주는 경우---이건 원글네 아이와 상관없어 보임
원글이 아이에게 물욕이 없다고 할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저만큼 리플이 달렸어도 앗차. 내가 실수했구나? 이런 느낌은 없네요. 애가 불쌍.
낡고 유행지난 것들 물려받는거 애도 다 알아요. 그렇게 크면 나중에도 집에 눈치보이고 주눅 들어서 뭐 사달란말 잘 못하게 돼요. 애가 착해서 가만히 있는걸 가지고 원래 욕심없는 애라 그런다고 단정지으시면 안되죠.
중학교 들어가고 컸는데도 아빠책상 형책상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공부하면 서럽겠네요..
에효. 물건욕심 없고 착한 애라고 단정하진 마세요.
참고 양보하고 눈치보는 겁니다.
저도 언니 둘 때문에 돈많이 든다고해서
뭐 필요해도 괜찮다고 하면서 자랐어요. .
그러면 또 착하다고 칭찬받고
엄마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계속 참았던거같아요.
살면서 어른짐보다 애들짐이 많아져요
애 하나 마다 침대 책상 책장 서랍장 옷장 화장대 다 필요하고
그거 다 넣을래니 애들 방이 터져 나가죠
그래서 애들 짐때문에 넖은집 이사가는거에요
가장 기본적인 책상 놓을곳 없다고 학생인 아이가 책상 없이 산다니요
기본적인 마인드가 이상하네요
물욕이 없는 애가 어디 있어요
자기방 예쁘게 꾸며서 책상 침대 새거 넣어 줘보세요
얼마나 좋아 한다고요
큰애 대학생되면 큰애 책상 물려줄까 한다하니 어이없네요
대학생은 책상 필요 하죠 과제 해야하고 시험 공부도 해야 하고요
어른되도 필요한게 책상인데
남편분도 지금 필요 하다면서요
4학년이 되도록 자기 책상 없다고 짜증없이 큰것만으로ᆢ물려주지 말고 새거요! 무슨 일룸 이런거 아니어도 한 10만원짜리라도 새거 사주셔요 애가 얼마나 좋아할까 싶네요 자기꺼 ! 24평 이면 짐 나름이지만 다른거 치우고 애책상하나 놓을 자리는 나올 평수 아닌가요? 둘째한테 너무 하셨어요 새걸로 꼭! 요
둘째가 불쌍해요. 어머니 이상하시네요.
엄마가 참 많이 이상..근데 본인은 이상한지 모르는듯.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