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갈 때 샌프란시스코 경유 시간 1시간 35분이면..

.... 조회수 : 2,280
작성일 : 2016-03-13 15:05:43
9월초 미국 서부쪽으로 가는 항공편 예약하려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 갈아탑니다.
입국심사도 받아야할텐데 1시간 35분이면 많이 위험할까요?
혹시 두번째 비행기...미국내 국내선... 못 타게 되면 추가비용없이 다른 비행편 이용할 수 있나요?
IP : 221.148.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의 불가능 할듯
    '16.3.13 3:10 PM (110.8.xxx.3)

    국제선 내려서 입국 심사까지 얼마 걸릴지 장담도 못하고
    큰 공항이라 늘 공항이 북적북적 ..입국 대기줄 완전 길죠
    샌프란 국제선에서 국내선 구간만도 꽤 멀어요
    그거 찾아가는 것도 일이고 ....
    미국공항에서는 갈아타야 해서 입국 길어지면 비행기 놓친다고 해도 눈하나 까딱 안해요
    비행기는 많으니까 그냥 조용히 기다려 ...그런 반응입니다
    보통 최소 두시간 세시간 정도는 잡던데요
    되게 작은 공항이라면 모를까 샌프란 공항은 위험해 보여요
    놓치면 무작정 다음 편 자리날때까지 기다리게 하는것 같아요
    완전 일정이 꼬이죠 .재수 없으면 다음 날로 넘어갈수도 있으니까요

  • 2. 안돼요
    '16.3.13 3:15 PM (70.58.xxx.172)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1시간35분 정말 위험합니다. 심지어는 연결편 항공사에 따라 짐도 다시 부쳐야됩니다. 한국에서 목적지까지 체크했다고 했는데도 세관검사 후 목적지까지 바로 부치려고 하니 제가 타는 연결편 항공사는 밖에 나가서 짐을 다시 부쳐야된다고 해서 국제선터미널에서 꽤 먼 국내선 터미널까지 짐 끌고 가야 되었고요 공항 이민국 세관 통과 시간도 꽤 길었어요. 샌프란시스코는 적어도 세시간은 필요할 것 같아요.

  • 3. 너무 짧아요.
    '16.3.13 3:24 PM (203.226.xxx.213) - 삭제된댓글

    한시간 반은 짐찾아 국내선에 부칠 시간도 안 될거에요. 샌프란 공항 이라면 최소 세시간은 필요하다 봅니다. 넓어서 헤메는 시간도 많을 거에요. 시간 모자라서 놓치는 거 보다는 시간 남아서 커피 한잔 하는게 나아요.

  • 4. .....
    '16.3.13 3:26 PM (221.148.xxx.36)

    네. 다른 편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5. 위험
    '16.3.13 5:08 PM (115.136.xxx.71)

    윗분들 말씀이 다 맞습니다. 저는 3시간 30분 여유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이 정도는 기본이고...4시간 정도 되어야 아주 여유있게 커피도 마시면서 국내선 다른 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하면...가족 모두 갔더니 입국 심사 철저했고, 그 다음에 가족 중 하나가 전자기기로 하는 검사에서 걸려서...(아무 이유 없이요...) 추가로 이것저것 살피느라 시간이 걸렸는데...저희가 한국에서 출발할 때 이런 옵션까지 계산한 건 아니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192 그것이 알고 싶다 보셨어요? 9 마들렌 2016/05/08 6,192
555191 어렵게 꺼내는 이야기 23 누구에게 하.. 2016/05/08 7,877
555190 길에서 넘어졌는데 도와주신분들께 인사못했어요 5 오뚝이 2016/05/08 1,785
555189 식당에서 밥먹는데 주인이 해준 얘기가... 9 무섭 2016/05/08 7,279
555188 리액션 대화 도중 언제 해야 하나요? 6 리액션 2016/05/07 1,262
555187 인생이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1 .. 2016/05/07 2,793
555186 급~아이방 침대 매트리스 종류~도와주세요!! 5 ..... 2016/05/07 1,998
555185 남자친구 집에 초대받았는데요 3 ㅜㅜ 2016/05/07 3,833
555184 남편에게 대꾸할 방법 171 ... 2016/05/07 20,443
555183 이 엄마 뭐죠? 3 dma 2016/05/07 2,450
555182 육아스타일 안맞는 친구..제가 유난떠는건가요? 4 .... 2016/05/07 2,346
555181 남들 의식되고 남의말에 위축되는것 고치는법 있나요? 5 ... 2016/05/07 2,411
555180 정신적 바람과 육체적 바람중에 16 ㅇㅇ 2016/05/07 13,649
555179 홈쇼핑 브래지어 괜찮은가요? 10 ... 2016/05/07 7,362
555178 견과류 뭐 젤 좋아하세요? 22 싱글뒹굴 2016/05/07 4,064
555177 슬픈 감정과 가슴통증 12 원글이 2016/05/07 3,436
555176 대화가 잘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4 대화가 잘 .. 2016/05/07 1,868
555175 화장실 청소를 못하겠어요. 5 비위.. 2016/05/07 3,574
555174 하나마나한 얘기들,,,,, 22 drawer.. 2016/05/07 6,967
555173 가톨릭 신자분들..성지 추천해주세요! 8 서울 2016/05/07 1,307
555172 오늘 제사 모셨습니다 34 어이 상실 2016/05/07 6,103
555171 페북 댓글에... just the tip of the icebe.. 000 2016/05/07 793
555170 버스에서 뒤에 앉은사람들이 왜 제옆자리 창문을 여는걸까요 6 2016/05/07 2,215
555169 남원칼 같은 대장간에서 만든거 쓰기 편하던가요? 4 2016/05/07 2,814
555168 근데 쉐프의 기준이 뭔가요? 15 너도 나도 .. 2016/05/07 3,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