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드름 흉터는 답이 없나요 너무 우울합니다

여드름 조회수 : 2,752
작성일 : 2016-03-13 14:21:06
이런거가지고 우울하냐고 어이없어보일수도있지만
여드름이라는ㄱㅔ 없다가
성인되서 몇달전에 얼굴 온천지에 났던게
지금 사단입니다
모공같이크게 뚫리고 색소침착
그런게 마구잡이로 얼굴에 있어요
거울보기가 싫어요

작년에 안좋은일이 있어서 우울증때매 씻지도않구 선크림도 안닦구 바깥생활안하며
몇주 살았는데 그게 아직까지 영향을 주네요
IP : 223.33.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아들맘
    '16.3.13 2:33 PM (122.36.xxx.100)

    너무 우울해하지 마세요..대학친구가 사춘기때 아나던 여드름이 직장생활하면서 완전히 심해서 울긋불긋 볼수없었을 정도였는데 결혼하고 아이낳고 피부가 너무 좋아졌어요...뭐 시술했냐 하니 아니라고 합니다. 그냥 애키우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살이 좀 찌고 마음이 편해져서 피부도 좋아진거라고....암튼 성인여드름났던 그 친구가 지금 제일 피부가 좋네요...피부는 맘 편히 하고 잠잘자는게 젤로 좋은 듯해요....

  • 2. 현존하는
    '16.3.13 4:29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시술 중에 mts 가장 효과커요. 홈케어로 자가로 할수 있는제품 많아요. 이걸 수차례해야지 좋아져요. 포기하지마세요. 소독 철저히하고 재생 화장품 고가더라도 장만해서 해보세요. 그리고 피부톤을 위해 ipl 이나 셀라피 병행해서 하면 좋아져요. 플락셀은 흉을 더 만들기 땜에 절대하지 마세요. 그나마 효과있고 저렴한 방법입니다.

  • 3. 홈케어
    '16.3.13 4:37 PM (112.150.xxx.153)

    홈케어 제품 추천부탁드려요
    고3딸 스트레스땨문인지 여드름이 장난아니예요
    쉬고있을때 잠깐씩이라도 해주려구요
    여드름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는거같아서요 ㅠ

  • 4. 걱정마세요
    '16.3.13 8:58 PM (1.237.xxx.4)

    돈만있으면 피부과에서 해결되요.

  • 5. 피부과 가세요
    '16.3.13 11:54 PM (211.109.xxx.112)

    물론 한두푼, 한두번 치료로 되는 거 아니지만 얼른 치료받고 자신감 가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801 XX랜드에서 발생한 상처 어디까지 요구하는게 맞을까요? 38 ... 2016/05/03 3,559
553800 둘째 출산한 와이프에게 줄 선물 추천해주세요. 12 .. 2016/05/03 1,744
553799 자식과 헤어지기 싫어 눈물 흘리는 소 8 영상 2016/05/03 1,671
553798 여러분! 애경도 보세요!!! 8 ㅇㅇ 2016/05/03 2,055
553797 결국 매정한 엄마가 훌륭한 엄마네요 14 모정 2016/05/03 6,615
553796 82 강아지 호구조사 해도 될까요? 34 감자 2016/05/03 2,560
553795 독하고 강한 멘탈을 소유한 여자 13 다짐 2016/05/03 9,212
553794 파운데이션, 팩트, 쿠션...등등 대체 뭔 차이죠? 8 ? 2016/05/03 3,124
553793 마루 브랜드 추천해주세용~~ 봄비 2016/05/03 776
553792 제주도 택시로 이동하면 어때요? 1 ... 2016/05/03 1,119
553791 샌프란시스코 5월초 날씨 8 나마야 2016/05/03 1,490
553790 오냐오냐 자라면 커서 제대로 거절못한다는 글 1 123 2016/05/03 1,368
553789 유치원때 시끄러웠던 엄마랑 같은반이 됐네요 4 체스터쿵 2016/05/03 2,016
553788 감기걸렸을때 운동 가시나요? 6 ㅡㅡ 2016/05/03 1,112
553787 눈썹 반영구 리터치 여쭤요 3 눈썹 2016/05/03 3,181
553786 단독]어버이연합측 허행정관이 JTBC앞에도 가라고했다 1 ㅇㅇㅇ 2016/05/03 792
553785 사춘기 심한 아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 ㅇㅇ 2016/05/03 2,410
553784 저도 한때 가습기 사려다가 댓글보고 안샀거든요 5 ㅜㅜ 2016/05/03 1,858
553783 가족모임하기 좋은 곳 추천 어버이날 2016/05/03 530
553782 강아지란 한없이 연약한 존재 13 이럴수가 2016/05/03 2,038
553781 참지못하고 아들 앞에서 국을 쏟아 버렸어요 177 2016/05/03 31,816
553780 명품 (페레**) 아울렛 매장에서 무개념 애엄마 2 ㅡㅡ 2016/05/03 3,365
553779 붓기랑 살이랑은 다른가요 ㅇㅇㅇ 2016/05/03 725
553778 우리나라처럼 소음에 너그럽기도 어렵지 않나요? 8 생각 2016/05/03 1,300
553777 암기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비법을 가지고 있나요? 9 선암기후이해.. 2016/05/03 3,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