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랑 어디까지 갔냐는 말 왜물어보는건가요?

유어 조회수 : 3,159
작성일 : 2016-03-13 12:08:36
가끔 여자애들중에
남자친구랑 어디까지갔냐고 막 물어보는애들있는데
저런거 물어보는 이유가 뭘까요?
IP : 110.76.xxx.1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13 12:09 PM (116.37.xxx.87)

    그인간이 천박해서 주변사람들을 갖고 머릿속에서 포르노를 찍고,
    심심해서 안줏거리가 필요한겁니다.

  • 2.
    '16.3.13 12:13 PM (39.117.xxx.221)

    남의 허물을 캐고 싶어하는 맘

  • 3. 이유는
    '16.3.13 12:13 PM (180.66.xxx.17)

    단하나

    천박한 호기심입니다.

    그 질문 하는 순간 아니 그 이전부터 머리속으로 야동찍고요.

  • 4. ///
    '16.3.13 12:13 PM (110.70.xxx.13)

    묻는 사람마다 이유가 다 다르겠죠

  • 5. dj
    '16.3.13 12:15 PM (110.76.xxx.147)

    제가 친구가별로없는데
    나름 친한거같은 애들이 물어봤거든요
    한명은 이상한애라 쌩갔고
    한명은지금친한앤데 얘도 이상한앤가모르겠네요

  • 6. ...
    '16.3.13 12:15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그게 상대방 입장에서 얼마나 불쾌하고 어처구니 없는 질문인지 모르니까 그럽니다.
    저도 당해봐서 알죠. 그 질문을 받고 너무 황당스럽고 수치스러워서 솔직하게 대답 안해줬더니 삐치는 친구도 본적있네요.
    그냥 생각이 없는거예요. 남에 대한 배려도 없고 자기 궁금증인 우선인 그런 사람인거죠.

  • 7. 혹시
    '16.3.13 12:16 PM (183.103.xxx.243)

    관계했더라도 했다는 이야기 꺼내지도마세요. 여자는 돌아서면 적이에요. 진짜 나이들어서도 수십년전 너가 누구를 사겼니.. 그런 이야기 쓸쩍합니다. 연애이야기 많이하면할수록 여자만 손해에요.

  • 8. 그런질문 받은적 있음 ㅎ
    '16.3.13 12:30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본인은 손만잡고 잔다면서ㅎㅎ

  • 9. ..
    '16.3.13 12:54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대답해주는 즉시 딴 자리가서 퍼트립니다.
    미팅 나가면 미팅자리에서 "얘 전남친이랑 잤었다"
    새 남친 생기면 새남친 앞에서 "얘 전남친이랑 잤었다"
    결혼할 남자 생기면 "얘 몇살때부터 남자랑 잤었자"
    친구모임이나 과모임가서 "얘 누구랑 갈데까지 간 사이"
    등등 수시로 활용합니다.

  • 10. ..
    '16.3.13 12:55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대답해주는 즉시 유용하게(?) 활용합니다.
    미팅 나가면 미팅자리에서 "얘 전남친이랑 잤었다"
    새 남친 생기면 새남친 앞에서 "얘 전남친이랑 잤었다"
    결혼할 남자한테 "얘 몇살때부터 남자랑 잤었다"
    친구모임이나 과모임가서 "얘 누구랑 갈데까지 간 사이"
    등등 수시로 활용합니다.

  • 11.
    '16.3.13 10:42 PM (223.33.xxx.245)

    조심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501 드라마 가화만사성..보세요? 8 ~~~ 2016/03/13 2,933
537500 각 나오는 흰색 블라우스 파는곳 아시.. 2016/03/13 504
537499 그래그런거야 보다가 말투 9 ... 2016/03/13 2,594
537498 돌아와요 아저씨 어느 백화점인가요? 7 .. 2016/03/13 2,713
537497 영화배우 강동원 팬 분들 안계신가요 10 ,,,,, 2016/03/13 3,637
537496 아파트 세대분리 8 블루 2016/03/13 4,602
537495 그럼에도 불구하고-네 부모를 공경하라, 가능할까요? 9 학대 피해자.. 2016/03/13 1,487
537494 고이즈미, 원전 가동이 목적돼 버렸다.. 아베에 직격탄 1 후쿠시마 2016/03/13 505
537493 진짜 맛있는 베이글은 어디서 파나요? 13 베이글 2016/03/13 3,837
537492 이세돌...대인배네요... 20 바람처럼 2016/03/13 15,286
537491 애가 얼굴이 아프며 열이 나는데 6 궁금 2016/03/13 685
537490 학대는 모성 문제라기보단 사회적 시스템의 문제인 것 같아요 18 베리 2016/03/13 1,661
537489 원영이 돌봐주셨던 아동센터 상이라도 줬으면 좋겠어요 16 ... 2016/03/13 3,764
537488 6인용식탁 한샘저렴이vs 인아트. 어느 것으로 살까요? 18 식탁 2016/03/13 6,905
537487 오븐의 발효코스로 요구르트 만들면되나요?? 7 ... 2016/03/13 917
537486 직장다니면서 사업자등록증을 낸다면.. 1 사업자등록증.. 2016/03/13 1,434
537485 유*스토리 인테리어블로그는 어떻게 들어가나요? 1 어디 2016/03/13 893
537484 아까 인터넷에서 본 내용 말해서 의사가 빈정상해 했다던 분~ 1 아까 2016/03/13 785
537483 하얀 블라우에스에 이염된 누런 얼룩..지우는 방법 없을까요? 5 ... 2016/03/13 2,088
537482 중문과 전공하신 분들 다들 무슨일에 종사하세요? 3 ,,, 2016/03/13 1,688
537481 저를 너무 좋아해요// 요미 2016/03/13 1,160
537480 세월호 698일) 곧 2주기입니다..미수습자님,가족들이 애타게 .. 8 bluebe.. 2016/03/13 349
537479 미국은 이혼후 자녀는 일반적으로 엄마가 3 ... 2016/03/13 1,637
537478 지성미가 넘친다는 말 7 지적이다 2016/03/13 3,080
537477 립글로즈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2016/03/13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