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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들 정말 한심하네요

여기 조회수 : 3,365
작성일 : 2016-03-13 11:20:10
저희 아들 바둑대회가 있어 와 있어요..
10시부터 11시30분까지라 꽤 오랜 시간 밖에서 기다려야하는데
아무리 초등들 이고 하잖은 숮‥ㄴ이겠지만,
대회장에 문열고 들락 거리고,아예 들어가서 보고...
밬으로 쫓아내면 또 문열고 들여다보고 기어이 들어가고...
지자식이 어디 앉아 있는지 보이지도 않을건데
참 한심해보이네요
지겹겠지만,어른답고 부모답게 조용히 지긋이 좀 기다리면 안 되는지...
IP : 223.62.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줄루
    '16.3.13 11:20 AM (223.62.xxx.133)

    하잖은 수준...오타네요..

  • 2. 밖..
    '16.3.13 11:23 AM (118.219.xxx.147)

    관계자에게 말하세요..

  • 3. 저희 동네는
    '16.3.13 11:24 AM (182.226.xxx.200)

    체육관에서 해갖구
    부모들은 아예 위 좌석에 앉아있도록 합니다

  • 4. 관계자분이
    '16.3.13 11:25 AM (223.62.xxx.133)

    힘들게 관리중이세요
    근데 말을 안 들어줘요

  • 5. 그럼
    '16.3.13 11:30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에휴 관계자분 힘들겠어요 어찌 그리 제자식만 보일까....

  • 6. 점둘
    '16.3.13 11:41 AM (218.55.xxx.19)

    한자검정시험때
    맨 뒷좌석에 앉아 있겠다고 버티시는
    어머니도 계셨어요 나가시라니까.
    우리 아들이 너무 여려서
    떨리니까 제가 여기 있어줘야 한다고
    휴우~

  • 7. 그러게요
    '16.3.13 12:24 PM (39.118.xxx.147)

    정말 개념없는 학부모들 많아요.
    애들한테는 조용히 하라고 해놓고는
    정작 본인들은 큰 목소리로 떠들더군요..

  • 8. ...
    '16.3.13 12:29 PM (122.40.xxx.125)

    이런글보면 아기엄마들한테만 뭐라고하는거..참 그래요;;;

  • 9. 뭐냐
    '16.3.13 1:07 PM (1.246.xxx.75)

    본인들이 어릴 때 못배운게 한으로 남아 저러는 걸 듯!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menbung&no=29347
    몇 일 전에 "@@맘" 글로 엄청 혈압 올랐었는데 여기에 알바생 글 보고 뒷목!!!
    무식하게 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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