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기 라는생선 아시나요?

모모 조회수 : 5,059
작성일 : 2016-03-13 01:22:40
지인이 선물받았는데
구워먹으니 너무 맛있더라 하던데
이름이 열기라네요
전 첨들어보는 생선이름인데
혹 드셔보신분 계시나요?
저도 주문해서 함 먹어볼려구요
IP : 223.62.xxx.1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3 1:24 AM (119.71.xxx.61)

    빨간고기 말씀하시는거죠
    엄마가 구워주시고 그랬었어요
    주문까지야, 마트가면 있어요 한마리 드셔보세요

  • 2. 00000
    '16.3.13 1:26 AM (61.83.xxx.116)

    네...
    구이.회.매운탕...다 맛있어요..뼈만 조심하먼~
    양식을 안하믄 품종이니 자연산....
    음냐........맛있겠다~

  • 3. ㅇㅇ
    '16.3.13 1:27 AM (121.154.xxx.18) - 삭제된댓글

    눈이 크고 빨간 생선 이예요. 옥돔이랑 비슷한 맛의 흰살생선...

  • 4. .........
    '16.3.13 1:29 AM (39.121.xxx.97)

    삼시세끼에 나왔던...
    참바다씨가 동네 단골 식당에 한박스 보내줬다고
    82회원이신 그 식당 안주인이 글 올리셨었어요. ㅎㅎ

  • 5. 마트에도 파는군요
    '16.3.13 1:30 AM (211.201.xxx.147)

    강릉이 시댁인데 거기서 종종 먹어봤어요..
    맛있길래 나중에 친정엄마한테 물어보니 모르시더라구요.
    충청도에서 살아 생선을 그닥 많이 접하질 않아 안먹어본 생선이 많다고...

  • 6. ...
    '16.3.13 1:33 AM (221.139.xxx.95)

    붉고 눈이 큰 생선이지요?
    기름 두르고 굽다가 익으면 간장양념장에 정종 한수저와 참기름 넣고 휘리릭 끼얹고 불끄고 먹으면 맛있어요.
    비린내 안나고 잔가시가 없어서 먹기 편해요.
    흔한 생선이고 값도 별로 안 비싸서 주문해서 냉동실에 쟁여 둘 것 까진 아니고 생물로 그때그때 사드시는게 좋을텐데요.

  • 7. --
    '16.3.13 1:41 AM (123.109.xxx.185)

    요즘 때가 아닌지 생선가게에서 못본것같아요
    저도 좋아해서 생선가게가면 이 생선부터 눈에 띄는데
    통 못본듯 지금은 잡히는 때가 아닌가봐요?

  • 8. 모닝콜
    '16.3.13 2:12 AM (117.111.xxx.40)

    남편이낚시로 잡아와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매일 매일구워먹고. 있어요..뼈가 굵고. 크지만. 맛이 고소하니 완전맛나요

  • 9. 큐큐
    '16.3.13 2:15 AM (220.89.xxx.24)

    제가 어렸을때 자주 구어먹고 매운탕 먹고 그랬는데...내륙이다 보니 요즘은 귀한 생선이네요..

  • 10. ㅁㅁ
    '16.3.13 7:51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바다씨때문에 인지도없던게 금값된거아닌가요
    저 그거 한마리 사려보니 만팔천원 이만원이던걸요?

  • 11. .....
    '16.3.13 9:07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그게 예전엔 정말 싸구려생선이었는데,
    맹맛이라 별로 맛이 없었던 기억이 나요.
    다시 먹어보면 괜찮을라나..

  • 12. 카사불랑카
    '16.3.13 10:24 AM (49.175.xxx.60)

    표준명은 불볼락이라는 고기입니다~ 찾아보셔요.

    경상도에서 흔히 먹는 아까모찌(빨간고기)랑은 좀 다르니까 참고하시구요~

  • 13. ...
    '16.3.13 12:47 PM (183.101.xxx.235)

    빨간고기 아닌가요?
    거제 통영쪽에서 많이먹는 생선 일명 빨간고기인줄..

  • 14. 빨간생선
    '16.3.13 1:24 PM (203.223.xxx.247)

    혹시 긴따로라고 부르던 생선아닌가요?

  • 15. 긴따로
    '16.3.13 1:57 PM (183.101.xxx.9)

    긴따로 맞아요
    일식집에서 구워서 자주주던,,,
    제가 먹어본것들은 별로 크지도 맛있지도 않았는데..
    가격도 원래 쌌던걸로 알고있는데 요샌 어마어마하게 비싸네요
    차라리 굴비나 고등어가 더 맛있는거 같던데;;;

  • 16. 부산
    '16.3.13 2:20 PM (203.226.xxx.18)

    지난달에 남자손바닥만한거 15마리에 만원주고 자갈치 시장서 사왔어요

    차드렁크에 생선 녹으며 물흘러 죽는줄 알았다는..ㅠㅠ

    빨간고기라 불 렀는데 맛나요



    근데 태평양 원양어선에서 잡는다는데
    괜찮으려나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019 확장아파트빨래 건조대 어디에 놓고 쓰시나요 거실, 안방? 7 추움 2016/03/15 4,253
538018 고딩) 야자 끝나고 곧바로 집에 안 오는데...다른 애들 어떤가.. 2 혹시 2016/03/15 1,017
538017 ㅠㅠ 지금 새누리당 물고 뜯고 씹고 해야 할 시간인데 8 속터지네요 .. 2016/03/15 700
538016 학교에 같은 반 남학생때문에 5 ㅇㅇ 2016/03/15 1,380
538015 다른 집 아이? 상대가 어려워요 2 happyw.. 2016/03/15 938
538014 자식들 전부 서울대 보낸 부모는 평범한 사람들은 아니겠죠? 21 .. 2016/03/15 6,030
538013 네이버 비공개 블로그는 뭔가요 4 . 2016/03/15 1,704
538012 영화보다 중간에 나왔네요. 1 에휴 2016/03/15 1,439
538011 목소리크고 말 빠르면 교양 없어 보이나요? 14 lgg 2016/03/15 3,633
538010 길냥이 쌀 밥줘도 되나요? 12 봄날 2016/03/15 4,073
538009 여운이 오래 가는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53 00 2016/03/15 4,152
538008 중2 되면 조금씩 변하기도 하나요? 책을 집어 들길래 5 이럴때 2016/03/15 1,000
538007 요즘 애들 무모한 장난.. 3 에휴 2016/03/15 946
538006 재봉틀로 바지 밑단 줄이기 배울까 하는데... 하지 말까요? 10 애기엄마 2016/03/15 3,762
538005 새수건 세탁 어떻게 하세요? 6 커피한잔 2016/03/15 14,950
538004 혹시 '소액 일수'라는 거 써보신 분? 10 hahaha.. 2016/03/15 1,739
538003 직장맘 고등학교 총회 부담되네요 ㅠㅠ 8 8216 2016/03/15 2,931
538002 명품 구두, 관리 어렵지 않나요?...설문입니다 슈샤인 2016/03/15 569
538001 이세돌 목소리가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14 ... 2016/03/15 11,560
538000 정색하는 기술 1 정색하고 2016/03/15 1,135
537999 노트북 충전 문제 1 .... 2016/03/15 334
537998 더민주는 지금도 새누리 개헌선 저지할 방법 얼마든지 있어요 4 지네 욕심만.. 2016/03/15 543
537997 유재열이 좋아하는 시 - 단추(김순진님) 은빛여울에 2016/03/15 588
537996 태양의후예질문) 시진대위 6회 마지막 대사요 5 궁금 2016/03/15 2,175
537995 20대 졸업반인데.. 너무 힘이 드네요. 7 ..... 2016/03/15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