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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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교사보다 마트 캐셔가 어떨지~
1. 돼지귀엽다
'16.3.13 12:05 AM (175.208.xxx.128)안타깝네요. 재능있으신 분 같은데....
큰 돈 욕심 없으시면
방과후교사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미술 교육은 어때요?
집에 차리는 공부방처럼
미술교육을 가르치는거죠...
그래서 한 100정도만.. 벌면서
낮에는 도서관도 가고 봉사활동도 하고..2. ..
'16.3.13 12:09 AM (175.195.xxx.19) - 삭제된댓글마트 캐셔도 코스트코 정도면 괜찮치만 그외는 더 힘드실꺼예요
영어를 잘 하시면 공무원 시험 준비 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미혼이라면 집중하기도 좋고 ‥ 이번 6월에 교육공무원직 백여명 뽑는다고 공고 났어요3. 케이트
'16.3.13 2:23 AM (61.252.xxx.75)영어유치원이 이렇게 월급이 적군요. 보육교사도 160정도는 받지 않나요?
4. 음
'16.3.13 3:00 AM (221.148.xxx.243)시터분을 구하던중 아누리, 유아월드 란 곳을 보니 영어동화구현 등을 하면서 시간당 1.5~2만원정도
받으시더라구요. 차라리 이런 곳은 적성이랑 맞으실 듯한데...
그정도 조건이시면 월 200 넘는 곳도 많으실 듯 합니다. 출퇴근만 하셔도5. 00
'16.3.13 8:37 AM (218.48.xxx.189)운전할줄알고 영어잘하고 하면 씨터가 더 낫지않나요..?
한국인이 더 비싸대잖아요.. 여기서도 200넘는다하고..6. 마트캐셔도
'16.3.13 9:07 AM (110.8.xxx.8)마트 캐셔도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고 체력적으로도 힘들 것 같은데요.
영어로 그 정도 경력 있으시면 거기를 그만 두고 다른 유치원이나 학원을 알아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제 친구 딸은 이번에 영어 유치원 경력 없이 초임으로 취업했는데 230 정도 받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파트로 초등수학강사 하고 있는데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보고 자리 구했어요.
거기 보면 초, 중등 영어 강사 보통 시간당 15000원 정도 준다고 나오던데요.
시간당 만원이나 이만원 주는 곳도 있기는 하고...
지금 있는 곳이 너무 적게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