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 싶다.

... 조회수 : 2,234
작성일 : 2016-03-12 23:38:27
아이들 부모는 7년 동안 아이들 볼 생각도 안 한 건가요?
부모도 이해가 안 가네요.
아이들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겠네요.
원장이란x 저런 인간이 보석으로 나왔네요.
미국에서도?
IP : 211.223.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르게요
    '16.3.12 11:45 PM (125.131.xxx.79)

    원장이 일차 문제지만 이혼한 부모도 애들을 그냥 떠넘긴거같아요
    칠년이면 애가 보고싶어서 무작정이라도 미국에 가볼거 같네요 ....

  • 2.
    '16.3.12 11:51 PM (220.95.xxx.102)

    저 애들은어쩌나요?
    정상적으로 살지 .애가 요실금

    그나저나 교감 멋지네요.
    집에가서 바로 여권들고 나왔다니
    그나저나
    저 교인들은 뭔가요? 어찌 악마편인지
    저 악마가 교인들 눈에 천사이겠죠?

  • 3. 일차적으로 부모가 잘못
    '16.3.12 11:54 PM (5.254.xxx.98)

    부모가 버린 애를 어느 누가 제대로 돌봐주겠어요.
    저런 기괴한 동영상 메시지와 카톡 메시지를 받고도 아무 의심 안하고 돈만 부친 부모가 제일 이상하네요.
    입양보내놓고 뒤늦게 모른 척 하는 것도 웃기네요.
    원장도 당연히 학대범이겠죠.
    교인이라며 쉴드 쳐주는 것들 뭡니까.

  • 4. ...
    '16.3.13 12:00 AM (211.223.xxx.203)

    애들도 법적으로 원장이 입양을 했네요.
    세상은 요지경이네요.

  • 5. ,,
    '16.3.13 12:03 AM (116.126.xxx.4)

    부모 인터뷰 장면만 일분정도 보다가 다른거 했는데 제가 본 그 순간엔 엄마가 마치 남일 말하듯 그러는거 같아요. 격양된 목소리도 아니고 ...

  • 6. 아이들
    '16.3.13 12:08 AM (119.194.xxx.182)

    부모가 무식한게 죄같아요

  • 7. ^^
    '16.3.13 12:26 AM (1.237.xxx.191)

    교회 집단들 이제 정말 토나와요

  • 8. 원해서건 원하지 않건
    '16.3.13 2:49 AM (211.219.xxx.227)

    부모들이 자식에대해 욕심부리다가 생긴 일 같아요.

    그 독일에서 구마의식하다가 죽었다는 가족들도,

    이번에 미국으로 애들을 남한테 입양까지 보내면서까지 조기 유학을 보내려고 했던 게

    부모들의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이 이상해요, 수상쩍고요.

    순수하지 않죠.

    남에게 뭔가를 더 얻으려고 욕심부리다 보면 남이 쳐놓은 사기 범죄에 당하는 거라는 걸 잊으면 안되요.



    왜 자기 자식을 남에게 맡기려고 하나요??? 그건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431 총선도끝났는데 보톡스jk안왔다갔나요? 11 궁금 2016/04/25 1,374
551430 ['어버이연합 게이트']어버이연합, 인천공항서 불법 주차업체 '.. 2 세우실 2016/04/25 782
551429 웨이트 하시는 DKNY님 근황이 궁금해요! 1 운동초보 2016/04/25 518
551428 이사 대기료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이사 2016/04/25 2,039
551427 안신은듯한 스타킹 제품 ,색상 좀 추천 부탁합니다 스타킹 2016/04/25 527
551426 국민의당, DJP식 '연립정부' 카드 만지작…"공조 파.. 7 샬랄라 2016/04/25 874
551425 애기 이유식에 다시마육수 많이 쓰는데 방사능 있어 안좋은가요? 2 dd 2016/04/25 1,436
551424 삼청동 맛집 추천 부탁^^ 5 삼청동 2016/04/25 2,468
551423 이선희씨 64년생인데 머리숱도 풍성하고 흰머리도 없네요 23 가수 2016/04/25 7,932
551422 열심히 할 수록 잘 안되는거 같아요... 2 ㅎㄷㅇ 2016/04/25 1,269
551421 브랜드 있는 싱크대와 사제 싱크대 수납력은 차이가 날까요? 1 브랜드vs사.. 2016/04/25 1,531
551420 무경험자로 혼자서 독일서 한달 간 살아보기 3 ... 2016/04/25 2,121
551419 루이비통 지갑은 그냥 백화점에서 구입하면 되나요? 3 fdhdhf.. 2016/04/25 3,063
551418 띵굴마님 블로그, 요즘은 없나요? 7 궁금 2016/04/25 4,230
551417 감사합니다 6 으악 2016/04/25 782
551416 주변에 이런 여자분 계신가요? 처음 봐요. 1 자유 2016/04/25 2,304
551415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그마저 없는 사람. 3 직업선택 2016/04/25 1,387
551414 돈있으면 혼자 4 기혼 2016/04/25 2,329
551413 지금 지하철인데요.제앞에 노신사차림 멋지네요~ 1 기분좋아요 2016/04/25 1,282
551412 사업장에서 퇴사한 근로자의 고용보험을 10년동안 계속 납부하고 .. 8 궁금이 2016/04/25 1,632
551411 문재인 대표 페이스북글 퍼왔어요~ 6 화이팅 2016/04/25 1,432
551410 4일 전쯤부터 오른쪽 무릎이 아프다는데요. 5 초등5학년 2016/04/25 1,499
551409 아르바이트 면접 8 알바 2016/04/25 1,483
551408 어버이연합 핵심간부들, 잠적하다 : 'JTBC 규탄집회'도 무산.. 4 세우실 2016/04/25 1,263
551407 의대는 언제가 제일 힘든가요? 5 의대 2016/04/25 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