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엔 사람들을 잘 믿었거든요
남편외도즈음
여러사건들을 겪으면서ㅡ드라마보다 더 심한..
사람에 대한 신뢰가 없어졌어요.
시그널 보면 박해영 형..혼자 덤테기 쓰잖아요.
힘 없으면 현실도 그렇고
사람에 대한 신뢰가 불신으로 바뀌고
불쌍한 우리아이까지.세상은 무섭구나
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저는 어른이지만
이 어린아이는 어찌하면 좋을지.
강해져야하는데.라며 자꾸 스스로를 세뇌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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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신뢰감이 없어졌어요
여러일 조회수 : 746
작성일 : 2016-03-12 23:37:43
IP : 175.223.xxx.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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