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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새벽에 타로 봐준다던 사람 어디 갔나요?

dhsmf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6-03-12 22:53:11

글도 다 지웠죠?

저는 그 사람 글 올린지 1분만에 보고 나 봐달라고 쓰고

 나중에 그 사람이 3사람 정도 타로 결과 얘기하길래 내 것도

봐달라고 구체적으로 내용 쓰고

기다릴게요 했는데 나중에 잠들었나봐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원글이 아예 없던데 어떻게 된건가요?

다른 분들은 결과 봐 주었나요?

자기 이메일도 써놨던데 그거 써도 없다고 나오던데 밤에 왜 그런 무모한 짓을 한 건지,

그러다 감당이 안된다고 그냥 사라진건지, 뭐라고 말이라도 하고 사라진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어떤 사람을 경험한 뒤론 싫은 사람이 자기 기분에 취해 일벌여서 다른

사람 끌여들여놓고 자기 감당 못하니까 혼자 토껴버리는 사람이라 다시 이런 경험을 하니

XX 스럽네요.

IP : 121.162.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6.3.12 11:14 PM (121.143.xxx.226)

    저두 글 올라오구 바로 결정할일이 있어
    답답한 맘에 참고하려구 카톡 보냈더니
    짧은 인사만 하곤 너무 많이온다구하더니만
    아무런 대꾸가 없어서 기다리다 잠들어
    아침에 글이 사라진거보니 황당하더라구요

  • 2. 댓글이
    '16.3.12 11:41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너무 많아 감당할수가 없어서 지웠나 봐요.

    댓글에 대한 답글은 세개정도 올라오고 두시쯤 글 내려졌어료.

  • 3. 음...
    '16.3.12 11:43 PM (59.24.xxx.162)

    너무 많은 분들이 요청하는 글을 올려서 보는 제가 당황스러웠어요.
    어떻게 이런 공개된 장소에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자기 고민을 상담도 아니고 점을 봐달라고 하시는지.
    답답한 마음에, 혹은 그냥 반쯤 장난으로 공짜니까...했을수도 있지만,
    타로카드읽기 공부해본 사람으로서, 온라인으로 전후사정 자세히 모르는체 카드를 읽어주겠다는 생각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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