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새벽에 타로 봐준다던 사람 어디 갔나요?

dhsmf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6-03-12 22:53:11

글도 다 지웠죠?

저는 그 사람 글 올린지 1분만에 보고 나 봐달라고 쓰고

 나중에 그 사람이 3사람 정도 타로 결과 얘기하길래 내 것도

봐달라고 구체적으로 내용 쓰고

기다릴게요 했는데 나중에 잠들었나봐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원글이 아예 없던데 어떻게 된건가요?

다른 분들은 결과 봐 주었나요?

자기 이메일도 써놨던데 그거 써도 없다고 나오던데 밤에 왜 그런 무모한 짓을 한 건지,

그러다 감당이 안된다고 그냥 사라진건지, 뭐라고 말이라도 하고 사라진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어떤 사람을 경험한 뒤론 싫은 사람이 자기 기분에 취해 일벌여서 다른

사람 끌여들여놓고 자기 감당 못하니까 혼자 토껴버리는 사람이라 다시 이런 경험을 하니

XX 스럽네요.

IP : 121.162.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6.3.12 11:14 PM (121.143.xxx.226)

    저두 글 올라오구 바로 결정할일이 있어
    답답한 맘에 참고하려구 카톡 보냈더니
    짧은 인사만 하곤 너무 많이온다구하더니만
    아무런 대꾸가 없어서 기다리다 잠들어
    아침에 글이 사라진거보니 황당하더라구요

  • 2. 댓글이
    '16.3.12 11:41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너무 많아 감당할수가 없어서 지웠나 봐요.

    댓글에 대한 답글은 세개정도 올라오고 두시쯤 글 내려졌어료.

  • 3. 음...
    '16.3.12 11:43 PM (59.24.xxx.162)

    너무 많은 분들이 요청하는 글을 올려서 보는 제가 당황스러웠어요.
    어떻게 이런 공개된 장소에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자기 고민을 상담도 아니고 점을 봐달라고 하시는지.
    답답한 마음에, 혹은 그냥 반쯤 장난으로 공짜니까...했을수도 있지만,
    타로카드읽기 공부해본 사람으로서, 온라인으로 전후사정 자세히 모르는체 카드를 읽어주겠다는 생각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722 어젯밤에 남편이 초등 아들 훈계 하면서... 5 좋네요 2016/04/29 2,568
552721 서울에 푸세식화장실 있나요? 1 더러워서죄송.. 2016/04/29 667
552720 설탕에 대한 논란 기사인데.. 내용이 괜찮아서요.. 4 ,,, 2016/04/29 1,539
552719 한국에서 늙은 정치인은 몰아내야... 9 대한민국 2016/04/29 1,292
552718 이 번주 차기 대통령 여론조사들 7 리서치 2016/04/29 1,060
552717 조들호에 나오는 유치원 원장 못생겻는데 연기도 못하네요 8 ㅇㅇ 2016/04/29 1,861
552716 떡만들기 배울수있는곳 찾아요 4 커피나무 2016/04/29 2,055
552715 갓비빔vs감자라면 2 고민 2016/04/29 907
552714 '14명 사망' 가습기 살균제 '세퓨' 제조자의 경악스러운 발언.. 세우실 2016/04/29 1,153
552713 한강 자전거 라이딩.. 어떻게 연습해야할까요 7 자전거.. 2016/04/29 1,417
552712 요즘 폭식을 하네요 5 휴우 2016/04/29 1,865
552711 고등국어과외는 어디서 구하나요? 9 고1맘 2016/04/29 1,954
552710 우리네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3 82 2016/04/29 984
552709 고2 국어 성적 어떻게해야 할까요? 3 국어과외 2016/04/29 1,693
552708 방금 지하철을 탔는데. . 19 알리 2016/04/29 5,760
552707 체험학습신청서를 미리 안 냈는데 ㅠㅠ 12 멍한엄마 2016/04/29 3,729
552706 엄마들은 애가 아빠를 닮앟다고 하는게 더 좋으세요? 12 ㅜㅡㅜ 2016/04/29 1,922
552705 극장 모든 타임과 모든 관에서 시빌워만 해요 4 2016/04/29 980
552704 썰전 PD 인터뷰, '유시민·전원책이 생명의 은인이다'.gisa.. 9 ㅇㅇㅇ 2016/04/29 3,538
552703 중1 아들 이게 돈 뺏긴걸까요 15 중딩맘 2016/04/29 2,141
552702 국민의당 "3만명 당원, 100만명으로 늘리겠다.. 5 과연? 2016/04/29 875
552701 이재명의 대권경쟁력 어떻게 보세요? 37 .. 2016/04/29 2,436
552700 공부하는 목적이 뭘까요? 17 .... 2016/04/29 2,918
552699 살면서 만나 본 위험한 사람 53 아이사완 2016/04/29 26,664
552698 노안으로 인한 성형 고민이여 15 고민여 2016/04/29 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