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새벽에 타로 봐준다던 사람 어디 갔나요?

dhsmf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6-03-12 22:53:11

글도 다 지웠죠?

저는 그 사람 글 올린지 1분만에 보고 나 봐달라고 쓰고

 나중에 그 사람이 3사람 정도 타로 결과 얘기하길래 내 것도

봐달라고 구체적으로 내용 쓰고

기다릴게요 했는데 나중에 잠들었나봐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원글이 아예 없던데 어떻게 된건가요?

다른 분들은 결과 봐 주었나요?

자기 이메일도 써놨던데 그거 써도 없다고 나오던데 밤에 왜 그런 무모한 짓을 한 건지,

그러다 감당이 안된다고 그냥 사라진건지, 뭐라고 말이라도 하고 사라진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어떤 사람을 경험한 뒤론 싫은 사람이 자기 기분에 취해 일벌여서 다른

사람 끌여들여놓고 자기 감당 못하니까 혼자 토껴버리는 사람이라 다시 이런 경험을 하니

XX 스럽네요.

IP : 121.162.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6.3.12 11:14 PM (121.143.xxx.226)

    저두 글 올라오구 바로 결정할일이 있어
    답답한 맘에 참고하려구 카톡 보냈더니
    짧은 인사만 하곤 너무 많이온다구하더니만
    아무런 대꾸가 없어서 기다리다 잠들어
    아침에 글이 사라진거보니 황당하더라구요

  • 2. 댓글이
    '16.3.12 11:41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너무 많아 감당할수가 없어서 지웠나 봐요.

    댓글에 대한 답글은 세개정도 올라오고 두시쯤 글 내려졌어료.

  • 3. 음...
    '16.3.12 11:43 PM (59.24.xxx.162)

    너무 많은 분들이 요청하는 글을 올려서 보는 제가 당황스러웠어요.
    어떻게 이런 공개된 장소에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자기 고민을 상담도 아니고 점을 봐달라고 하시는지.
    답답한 마음에, 혹은 그냥 반쯤 장난으로 공짜니까...했을수도 있지만,
    타로카드읽기 공부해본 사람으로서, 온라인으로 전후사정 자세히 모르는체 카드를 읽어주겠다는 생각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649 아봐타 자기의식 개발 프로그램 아시는분 있나요? 2 자기인식 2016/05/27 878
560648 자신감이 기형적으로 없어서 5 ㅇㅇ 2016/05/27 1,459
560647 미세먼지 단기 대책 세워주세요!!! 4 미세먼지 대.. 2016/05/27 1,074
560646 시댁이 막장이어도 남편과 사이좋은 분 있나요? 6 kk 2016/05/27 1,954
560645 백화점 상품권 행사 궁금 2016/05/27 595
560644 온가족이 외식할 때 어떤 메뉴 즐겨 드시나요? 3 외식 2016/05/27 1,177
560643 투명도 잃은 플라스틱 복원 방법 있을까요 6 ........ 2016/05/27 3,232
560642 도마 추천좀 해 주세요. 2 퍼즐 2016/05/27 1,037
560641 수술후음식? 1 .... 2016/05/27 502
560640 핵가방 들고 히로시마 방문하는 미국 오바마 아이러니 2016/05/27 509
560639 유부남에게 속은 사기결혼 기사 (냉무) 6 세상에.. 2016/05/27 3,594
560638 체한뒤에 토하고 계속 울렁거리는데ㅠ 7 2016/05/27 3,324
560637 朴대통령, 끝내 '상시청문회법' 거부권 행사 8 moony2.. 2016/05/27 1,099
560636 1957년생이면 올해가 환갑인가요? 만으로 내년이 환갑인가요? .. 6 .. 2016/05/27 10,151
560635 셀카봉, 고르려니 모르겠어요. 추천바랍니다 1 헬프 미 2016/05/27 871
560634 아침부터 미세먼지 대박이네요. 18 후아 2016/05/27 3,163
560633 " 무슨 소린지 못알아 듣겠어요" 하는 말이요.. 24 ㅇㅇ 2016/05/27 4,678
560632 딸애가 집에 친구를 데려오는게 싫은맘 18 걱정이 2016/05/27 5,958
560631 용인인근 부부상담 받을 수 있는 상담소 혹은 정신과 추천 부탁드.. 부부상담 2016/05/27 820
560630 지하철 냉바좀 찾아주세요 1 ㅇㅇ 2016/05/27 588
560629 50 중반 아줌마 유럽 자유여행 준비 ^^ (혹 맘에 안드시는.. 16 시리즈 2016/05/27 2,519
560628 방콕 1 여행 2016/05/27 664
560627 ((급))경유는 탑승수속을 다시 밟아야 하는 거죠? 8 헷갈림 2016/05/27 1,544
560626 2016년 5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27 476
560625 이게 정상인가요? 38 땡글이 2016/05/27 7,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