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이재한 형사는 왜 요양원에 있었을까요?
여기서 잠시 시간의 패러다임 미래의 수많은 평행 이론이 존재합니다만!!
죽을 사람은 죽고.
살 사람은 삽니다.
결코 바뀌지 않는 법칙이 있지요.
사실 블록 버스터들의 영화나 인터스텔라류의 영화들을 섭렵해본 결과.
삶과 죽음은 정해진 틀 안에서 쳇바퀴가 돌지요.
이재한 형사는 과거가 이미 바뀐후(장영철이 보낸걸로 짐작되어지는) 때거지 깡패들이 몰려 왔을때 알았던 겁니다.
여기서 죽던 다시 살아나던간에 다시 또 죽음을 맞이하거나 그런 비슷한 상황에 놓이게 되고 그름 시간의 평행 이론상 다시 한번더 박해영이나 차수현 가족들등 여러 주위의 인연들이 다치거나 죽음을 다시 맞이하거나 극변한 변화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직감 한겁니다.
이미 시간의 큰 그림을 겪었기에 요양원에 칩거하고 완전히 고립된채 자신을 숨길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야 자신도 죽지 않고,주위의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남길 바라는 마음과 소원을 지킬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 아닐까요?
하하호호 행복하게 술한잔 기울이길 바라는 그림의 훈훈한 엔딩은 얼마든지 그려낼수 있었습니다.
버뜨!꼬인 실타래를 풀자면 그 실타래를 풀기 위해 다른쪽을 잠시 꼬이게 내버려둬야 하는 이치와 비슷한 것이지요.
실제로 꼬인 줄을 풀려고 하면 어느정도 꼬인 상태로 풀어갈수 밖에 없는 이치와 같은 것입니다.
조진웅 아니 이재한 형사의 요양원에서 칩거하는 행동은 어찌 보면 시간의 열쇠를 풀고 가장 안전하게 모든것을 해결하고 지켜가는 과정중의 하나였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 아닐까요?
마지막 장면에서 다시 무전기가 울립니다.
이미 이재한 형사는 알고 있었습니다.
미래가 어떡해 되고 그것을 통해서 자신이 요양원에 계속 남아 있어야 한다는 이유를...
그것이 새로운 시간의 평행이론이 시작되는 싯점인것입니다.,
그러기에 현재 차수현과 박해영은 더이상 죽음에 맞대하는 상황에 직면하지 않고 새로운 큰 시간의 흐름속에 다른 에피소드들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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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가 아침 새벽길의 길을 쓸고 있습니다.
지나가던 행인은 '저사람은 정말 고되고 힘든 일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할때
청소부님은 이렇게 웃으며 길을 계속 쓸고 있을 겁니다.
'나는 더러운 아스팔트가 아니라..지구를 쓸고 닦고 있어 참 대단한 사람이구나'
라고 ..
그러면 단지 아스팔트를 동네 골목을 치우는 눈의 띄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이 커다란 지구를 청소를 하는 사람으로 커다란 새로운 역사의 틀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패러다임은 이런 것입니다.
이 세상의 정의와 행복은 누군가의 희생과 통찰력으로 이루어질수도 있는 것입니다.
시그널 정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오랫만에 시원한 사이다 마셔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그널 )작가의 의도~그리고 .....
시그널 후기 이거였다 조회수 : 4,060
작성일 : 2016-03-12 22:31:19
IP : 112.152.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3.12 10:38 PM (211.36.xxx.103)짝!짝짝!
멋진 해설 동의합니다.2. m_
'16.3.12 10:40 PM (58.141.xxx.250) - 삭제된댓글어떡해 되고 -> 어떻게 되고
3. 잘 읽었습니다.
'16.3.12 10:44 PM (175.115.xxx.31)훌륭하세요. ^^ 정말 끄덕여지는 감상평입니다.
4. ~~~
'16.3.12 10:48 PM (14.47.xxx.73)아버지에게만 연락하고 숨어지는건가봐요~^^
방송봤으니 깡패가 오는것도 알았겠네요
전 안치수 계장도 궁금해요5. 와
'16.3.13 3:36 AM (114.203.xxx.61)글이 정말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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