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그널 마지막회 설명 좀 부탁드려요.

?? 조회수 : 4,306
작성일 : 2016-03-12 22:12:35
요양원에 살아있고 깍두기랑 김혜수 이제훈이 찾아가고.


뭔 내용인지 모르겠어요.
IP : 121.140.xxx.1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날
    '16.3.12 10:16 PM (210.106.xxx.174)

    박해영은 이재한이 시골에 조그만 요양병원에 신분을 숨겼을거라 추측하죠.
    근데 깡패들은 엄청 규모있는 병원을 뒤져요.(장소를 잘못 찾았단소리죠)
    박해영 차수현이 해안도로 30키로 드라이브 후 이재한을 제대로 찾아갈거에요.

  • 2. ....
    '16.3.12 10:18 PM (101.250.xxx.37) - 삭제된댓글

    이재한이 김범주가 가지고 있던 손현주의 재개발관련 비리 디스켓을 가지고 사라졌어요
    그걸 이재한은 그 시대에 밝혀도 해결이 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박해영이 2015년에 터트려주길 바라며 박해영한테 보냈어요
    15년 동안은 요양병원에 숨어서 지낸거 같구요(지금까지 캐릭터와 좀 달라서 갸웃하지만
    2시즌 하면 그 의문도 풀어줄거라 믿음 ㅋㅋ)

    드디어 박해영이 그 디스켓을 받고 비리사실을 터트렸고
    잠잠해서 이재한이 죽은 줄 알았던 손현주 쪽은 이번에 일 터진걸 보고
    이재한을 찾아나선거예요

    거기에서 무슨 일이 생기고
    어떤 일이 생길지는 아마 미래의 박해영과 무전하면서 알게 된거 같고
    그래서 차수현한테 오지 말라고 문자를 보낸거 같아요
    근데 차수현과 박해영은 오래전 이재한이 가지말라고 해도 선일 정신병원에 간거처럼
    미래가 어떻게 되든 찾으러 가는거죠

  • 3. 녹녹
    '16.3.12 10:22 PM (210.100.xxx.58)

    아..어쩐지 규모가 너무 크다 싶었는데 다른 병원이었군요.
    댓글보고 이해하고갑니다...

  • 4. ...........
    '16.3.12 10:22 PM (101.250.xxx.37)

    손현주의 비리 증거(디스켓)을 가지고 사라진 이재한을
    손현주는 죽은 줄 알고 15년이 지났구요

    이재한은 그걸 그 시대에 해결할 수 없으니
    2015년 박해영한테 보내서 지금 터트리게 했어요

    비리 사건이 터지고 손현주 쪽에서 이재한이 살아있단걸 감지하고 찾으러 나선거구요

    이재한은 15년동안 요양병원에 숨어살면서
    미래의 박해영과 무전을 한게 아닐까 싶어요
    미래의 박해영에게 2월8일 그 요양병원에서 위험한 일이 생긴다는걸 알게 됐고
    (차수현이 죽는게 아닐까 싶은 ㅠㅠ)
    그래서 차수현한테 거기 오지 말라고 문자를 한거 같아요

    하지만 차수현과 박해영은 포기하지 않으면 바꿀 수 있다는 희망으로 그 곳으로 가는거죠

  • 5. ...
    '16.3.12 10:24 PM (122.46.xxx.160)

    서로 다른 병원이군요..
    전 괜히 막 걱정을..ㅋㅋ

  • 6.
    '16.3.12 10:26 PM (121.140.xxx.134) - 삭제된댓글

    말씀들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감사해요

  • 7. 안돼~
    '16.3.12 10:44 PM (119.64.xxx.55)

    악~ 15년을 기다린 차수현이 눈앞에서 만나지도 못하고 죽으면 이건 로미오와 줄리엣장면보다 더 속터지고 슬플듯요.

  • 8. dlfjs
    '16.3.12 11:38 PM (114.204.xxx.212)

    찾아가는데까지 봤는데...아이 데리러 가느라 그 뒤를 못봤어요
    어떻게 끝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378 50대 중반..혼자떠나는 유럽 자유여행 20일..오늘 드디어 비.. 17 ... 2016/05/11 4,928
556377 한 번 쓴 수건은 무조건 빨래 통에 집어 넣는 것 아니예요? 80 수건 2016/05/11 22,293
556376 82님들 지혜를 모아주세요.. 도와주세요.. 5 도와주세요... 2016/05/11 1,051
556375 영화 좀 찾아주세요~~ ㅇㅇ 2016/05/11 510
556374 남편이 싫어져요 4 ... 2016/05/11 2,392
556373 여드름화장품으로 건조해진 제 얼굴 2 화장품 2016/05/11 1,174
556372 처음 임대사업자됐는데,종소세 어찌하나요? 2 Aaa 2016/05/11 2,300
556371 막살고싶어요. 6 2016/05/11 1,853
556370 요도염방광염... 응급실갈까요? 약국갈까요? 9 휴... 2016/05/11 5,676
556369 오해영 서현진 목소리가 오글거려요 22 ... 2016/05/11 7,183
556368 밥솥 속 뚜껑 분리형 커버 스텐레스 사용이라는게 뭔가요? 4 전기압력밥솥.. 2016/05/11 1,008
556367 유통기한 지난 과자 6 복슈퍼 2016/05/11 1,177
556366 그럼 도대체 좋은 직장은 누가 들어가나요? 13 ??? 2016/05/11 5,566
556365 지금까지 봤던 TV 프로중에 제일 슬펐던 프로가.. 7 ... 2016/05/11 1,829
556364 신생아 돌보기 정말 힘드네요 35 ㅍㅍ 2016/05/11 6,254
556363 소셜미디어 열심히 하는 남편 페북이나위챗.. 2016/05/11 674
556362 사는데 곰같이 요령이 없어서 매사 매순간 모든 일이 힘들어요.... 2 2016/05/11 1,202
556361 곡성 보신 분들 어땠나요? 5 ... 2016/05/11 2,931
556360 울릉도후기 연휴 2016/05/11 1,130
556359 아이가 공부 못하니 죄인된 심정입니다ㅠ_ㅠ 12 .. 2016/05/11 5,251
556358 외국다큐 고미술품 매매하던 내용인데 제목 알수있을까요 3 .. 2016/05/11 803
556357 치아 교정유지장치가 2 ㅇㅇ 2016/05/11 1,412
556356 강아지 미용가위랑 빗 추천해주세요. 2 강아지 2016/05/11 1,087
556355 은행원 남자 여자보는 눈 까다롭겠죠? 8 viewer.. 2016/05/11 5,577
556354 아빠가 50대후반인데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으셨어요.. 7 ..... 2016/05/11 4,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