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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어머니는 참 행복할 것 같아요..

큐큐 조회수 : 9,736
작성일 : 2016-03-12 16:29:44
젊었을때엔 힘들었어도...자식이 톱스타로 승승장구하잖아요.. 삶에 보람이 있을것 같아요
IP : 220.89.xxx.2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12 4:31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10대 미혼모였다고 하던데 애 포기 안하고 열심히 키웠으니 보람도 있겠죠.
    애기 때 사진보니 이쁘게 키운 거 같더라는.

    이름도 얼마나 잘 지었어요. 이름에 사랑이 뚝뚝 흘러요. 이름 덕도 크다고 봄.
    독보적인 스타의 이름..ㅎㅎ

  • 2. ㅎㅎ
    '16.3.12 4:31 PM (220.116.xxx.114) - 삭제된댓글

    송혜교 엄마 세금 포탈 문제로 인터뷰할 때 보니까 강아지 안고 반말로 대답하는 모습이 무척 거만하더군요.

  • 3. ....
    '16.3.12 4:32 PM (112.149.xxx.229)

    글게요. 어릴 때 사진 보니 아기 때부터 인형이던데 그런 이쁜 딸이 또 연옌으로 승승장구하니 얼마나 의지가 됐을지 ㅎ 그 이쁜 얼굴 유전자 준 건 부모겠죠

  • 4. 큐큐
    '16.3.12 4:33 PM (220.89.xxx.24)

    제작 발표회에서도 역시 그 미모는 변치 않더라구요

  • 5. 아빠는
    '16.3.12 4:55 PM (194.166.xxx.153)

    누군가요? 당시 10대 미혼모라니.,,,,

  • 6. 큐큐
    '16.3.12 4:58 PM (220.89.xxx.24)

    아버지도 10대였대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따로 살았지만 아버지 집안에서 혜교가 학교에 다닐때 도움을 주었다는 걸로 알고 있어요

  • 7. ..
    '16.3.12 5:19 PM (211.187.xxx.26)

    저는 송혜교 엄마도 송혜교도 부러워요
    사람들 모두 저렇게 예쁘게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네요 괜히 송송커플이라 부르는 게 아닌 거 같아요
    둘이 클로즈업 되면 드라마 내용도 생각 안 나고 몰두하게 됩나다 전지현 김수현 드라마도 둘 다 예쁘지만 몰입도가 높진 않았거든요

  • 8. 큐큐
    '16.3.12 5:23 PM (220.89.xxx.24)

    전지현 김수현은 누나- 동생 같아서..좀 그랬었는데.. 혜교는 눈, 코, 입이 너무 크지도 않고 적당히 조화롭게 예쁘장하게 생겨서 송중기랑 진짜 잘 어울리는 듯 해요

  • 9. 혜교에게 없는 것
    '16.3.12 5:33 PM (114.201.xxx.10) - 삭제된댓글

    송 얼굴에서 안 보이는 것은 갠적으로
    그늘 처량함 쓸쓸함 가엾음 등 인 거 같아요

  • 10. 이름
    '16.3.12 6:26 PM (80.219.xxx.85)

    아무리 생각해도 혜교 라는 이름이 대박이예요.
    혜교라는 이름은 다른데서는 들어본 적도 없고 송혜교를 지칭하는 유일한 고유대명사처럼 느껴져요.

  • 11. 드림책
    '16.3.12 6:36 PM (211.36.xxx.13) - 삭제된댓글

    정말 소문대로 17살인가에 낳은게 맞고 그것으로 퇴학 당한게 맞다면 아마 진지하게 이아이를 낳을 것인가 말것인가 고민끝에 낳았겠죠 ( 어머니의 선택으로 한류스타 송혜교가 나온거네요 ㅋ) 아빠와는 이미 결혼한적도 없는거겠지만 최근부터( 혜교양이 성인쯤 되면서 ) 아빠랑 은 교류했고 성장기에는 친가에서 경제적 도움을 주었다고해요. 아마도 친 아빠는 나이들어서 정상적인 가정을 꾸렸기에 언론에 노출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ㅋ 무튼 엄마는 송혜교때문에 가장 인생의 낮은곳도 갔을테고 혜교의 연예인성공으로 세상에서 가장 딸 잘낳은 승승장구한 엄마가 되었네요 참 사람일 몰라요. 롤러코스터 같기도 ㅋ 무튼 가끔 엄마아빠의 어떤 부분을 가져와서 저렇게 이쁠까 생각해보게되네요 ㅎ

  • 12. 드림책
    '16.3.12 6:37 PM (211.36.xxx.13) - 삭제된댓글

    송혜교 어머님의 선택?? 덕에 우리는 이렇게 예쁜 혜교양을 볼수있는게 되겠네요 ^^ ㅋ

  • 13. 드림책
    '16.3.12 6:39 PM (211.36.xxx.13) - 삭제된댓글

    강아지안고 대답하던 그분은 엄마아니고 이웃주민 혹은 친척인가 그랬어요 그집딸 효녀라고 한다리 건너 아는 듯이 말했어요 엄마는 아니였던걸로 알아요 ㅋ

  • 14. ㅇㅇ
    '16.3.12 6:59 PM (125.177.xxx.223)

    어이가 없네요. 이젠 송혜교 엄마가 행복할거라니.
    엄마가 잘 가르쳐서 탈루했다고도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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