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신입생 전학에 대해 급히 여쭙니다.

궁금 조회수 : 1,317
작성일 : 2016-03-12 16:08:59

서울 강북지역입니다.

갑자기 집이 팔리는 바람에 중학교를 얼마 다니지도 못하고 다른 구로 전학을 가게 되었는데요. 일년 이상은 더 살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1년간 안팔리던 집이 갑자기 팔려서 저 역시 급하게 집을 얻었습니다. 평소 가고 싶어하던 학교에 전학을 요청할 예정인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같은 서울이긴 한데 관할이 다른 구라서 전학은 쉽게 될텐데요. 월요일에 전학 수속을 밟는다고 했을 때 현재 다니는 학교에 가서 재학증명서를 떼고 그 서류와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관내 교육청에 제출하면 된다는데요. 심사후 원하는 배정학교(이미 티오를 확인했기에 그쪽으로 가는건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에 배정되면 월요일 당일에 모든 수속이 이루어지는 건지 아님 며칠이나 걸릴지가 궁금합니다.

월요일 당일날 아침부터 서두르면 아이를 현재 다니는 학교에 보내지 않고 서류 통과후 오후무렵 배정학교로 가는 것인지. 시간차가 궁금하네요. 만약 전학수속을 위해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에 보내지 않을 경우 결석처리가 되는 거 아닌지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또 그날 하루에 되는것이 아니라 며칠 걸린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동안은 학교를 보내야 하는 건지요.  월요일 되면 교육청에 물어보면 될테지만 미리 좀 알고 있어야 할것 같아서요.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1.88.xxx.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학교는
    '16.3.12 5:17 PM (117.111.xxx.69)

    초등학교랑 달라서 일단 교육청 가셔서 원하는 학교에 티오가 있나 알아보셔야해요~다행히 티오가 있으면 바로 전학 가능할테고 아님 티오날때까지 기다리거나 티오가 있는 학교로 가시면 됩니다~

    자세한 서류는 교육청 홈페이지에 나와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241 원영이는 계모의 폭행이 무서워서 욕실 바닥에 누워 있다가도 문이.. 28 와 ~~ 2016/03/13 14,531
537240 .. 29 아빠 2016/03/13 5,319
537239 온돌마루 견적 1 eun 2016/03/13 974
537238 아들 바둑학원 보낸 일이 생각나네요 2 우주 2016/03/13 1,921
537237 보기도 싫은 새누리당 선거홍보 문자 5 총선홍보문자.. 2016/03/13 630
537236 초등 수학 집에서 몇학년까지 봐줄 수 있을까요? 10 .... 2016/03/13 2,969
537235 대국 마치고 걸어나가는 이세돌 16 . 2016/03/13 8,796
537234 알파고가 일부러 봐준거 아닌가 31 ㅇㅇ 2016/03/13 18,296
537233 아까 이세돌사범 인터뷰에서 통역하던분 누군가요? 36 바둑 2016/03/13 8,941
537232 이세돌 인물도 훈훈하네요^^ 10 승부와 상관.. 2016/03/13 4,173
537231 급질) 용산아이파크몰 초등 책가방 살만한곳 문의드려요 1 투딸 2016/03/13 545
537230 제 사주에서 화가 필요하다던데.. 4 사주 2016/03/13 4,802
537229 손혜원 “정청래, 무소속 출마 돕겠다?” 해당 행위 논란 6 웃기고있네 2016/03/13 1,630
537228 한샘 수납침대 아임빅 써보신분 계세요? 4 싱글침대 2016/03/13 2,946
537227 요즘 티비 광고에 나오는 어린이의자 아시는분 3 미도리 2016/03/13 659
537226 쿠바산 폴리코사놀10 이라는 건강식품을 아시나요? 1 쿠바산 2016/03/13 2,773
537225 이세돌형 이차돌 ㅎㅎ 32 퍼온글 2016/03/13 30,134
537224 고 1인 아이 국어 교재에 대해서 여쭤볼께요. 2 여쭤요 2016/03/13 1,069
537223 71년 김대중 전 대통령 장충단 연설 전문 1 필리버스터 2016/03/13 885
537222 제가 고생을 덜 했나 봐요... 1 ,,, 2016/03/13 1,346
537221 그럼 문재인님이 속으신 거에요? 12 설마 2016/03/13 2,069
537220 유학가는 아들 짐 싸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17 삐약강아지 2016/03/13 2,579
537219 이세돌, 내가 승리한것. 인간이 승리한것 아냐.... 1 이시각이세돌.. 2016/03/13 3,129
537218 이 오묘한 바둑은 누가 먼들었나요? 6 ........ 2016/03/13 2,768
537217 아들에게 용돈주며 배우고 있거든요 20 궁금합니다 2016/03/13 5,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