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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애부터 낳으라고 강요하는 사회분위기

...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6-03-12 15:10:20
결혼안하고 혼자사는걸 비정상으로 간주하고 결혼하면 애부터 낳는게 최고 미덕인 사회

최근에 계속적으로 보도되는 아동학대 사건을 보면서 그 싸이코부모도 문제지만

애부터 낳으라고 강요하는 생각없는 사람들과 사회분위기가 더 문제라고 봐요

정말 애를 절대로 낳으면 안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일단 애를 낳아보면 없는 모성애도 생긴다며 강요하는 어른들




IP : 175.208.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12 3:11 PM (49.142.xxx.181)

    요즘 노인들 예전 노인들하곤 달라졌어요.
    손주 손녀 생기면 자기몫의 파이가 적어진다는거 알죠.
    예전처럼 무조건 낳아라 이런 사람들 많이 적어짐
    그냥 생각없이 낳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본능대로. 남의 탓 사회탓할게 아님
    본인들 섹스탓을 해야지

  • 2. 그래야
    '16.3.12 3:13 PM (115.41.xxx.181)

    종살이로 며느리를 눌러 앉힐수 있잖아요.

    선녀와 나무꾼에서도 나오잖습니까

  • 3. ///////////
    '16.3.12 3:30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공중파에서는 아직 능력 안되는데 애를 많이 낳는걸 무슨 미덕처럼 내보내고 있지만
    며칠전부터 케이블 방송에서는 드디어 준비안된 부모라는 표현을 많이 써더라구요.

  • 4. 333
    '16.3.12 3:41 PM (222.112.xxx.26)

    "댓통년을 엿먹이고 있는 사회분위기를 강요한다"라는 제목으로 ...ㅋㅋㅋㅋㅋ

  • 5. 요즘은
    '16.3.12 4:07 PM (203.81.xxx.75) - 삭제된댓글

    낳으라 그래서 낳는 사람 별로 없어요
    그야말로 시집 사람들인 시 자 붙은 사람들도
    내아들이 등골빠지게 벌어 먹여야 한다고
    애 낳는거 강요하지 않아요(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집이나 전세금 비싸 지 좋다면 혼자 편하게 살라는 아들부모들도 많고
    힘들게 가르쳐 유학시켰는데 시집살이 하는거 싫다고 결혼안해도 된다는 딸부모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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