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책임질 능력없음 이혼마세요

##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6-03-12 14:08:08
죽이되든밥이되든
돈벌어오는 기계다~~친아빠다~
그 두가지만 생각하고 그냥 사세요.
나만 꼿꼿이 애 잘 챙기며
돈버는 기계 밥주고...
능력도 없으면서 홧김에 애버리고
나가지말고 ....
뉴스보는데 애엄마로서 울화가 치미네요.
IP : 118.220.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번
    '16.3.12 2:40 PM (211.36.xxx.253)

    옳은 말씀.
    적어도 자식은 책임지는 게 엄마죠.

  • 2. 어휴
    '16.3.12 2:46 PM (14.38.xxx.84)

    오늘만 해도 이혼하는 부부
    이 게시판에 몇인데...

  • 3. 미친
    '16.3.12 4:08 PM (59.9.xxx.49)

    애때문에 평생 지지고 볶고 싸우며 사는게 애한테 더 나쁜 영향 주는거 모르시나?

  • 4.
    '16.3.12 5:03 PM (118.220.xxx.166)

    지지고볶고사는게 정상이예요
    맨날 사이좋은 부부도 비정상예요
    계모손에 죽는것보다나아요

  • 5. ㅇㅇ
    '16.3.12 5:29 PM (49.142.xxx.181)

    뭐 폭행당하고 계속 정신적 고문당하면서라도 살란 말인가요?ㅉㅉ
    차라리 애를 낳지 말라 하세요. 평생 같이 살 자신 없으면..

  • 6. 자식은
    '16.3.12 8:50 PM (211.214.xxx.65) - 삭제된댓글

    결혼한 이상 책임은 당연한거죠.
    가정은 천당과 지옥이 공존하죠.
    연애나 신혼기간의 짧은 달콤함이 평생의 의리를 만들듯
    자식도 품안에 자식이라지만 그 이쁜정으로 힘든 사춘기도 넘기고 아픔을 같이 하잖아요.
    오죽하면 이혼 할까마는 자식이 어리면
    이혼후 파장을 신중히 해야할 거 같아요.

  • 7. 오만하시네요
    '16.3.12 9:25 PM (59.25.xxx.177)

    귀찮아서 왠만하면 답글 안다니는데 아무리 화나서 하는 얘기고 여기 자게지만 참 오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요 저 이혼해요 혼자 애키우며 사는 여자라 찔려서 그러는지.. 막 화가 나네요

    아이 두고 나오는 부모 맘을 어찌 아나요?
    세상 사는게 다 자기 맘 같지 않은거 모르세요? 물론 세상에 짐승같은 년놈들도 많지만 상황에 떠밀려서 눈물로 사는 사람도 많아요

    세치 혀만큼 무서운게 키보드 치는 손가락입니다.

    이글 읽고 울음 삼키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 8. 오만하시네요
    '16.3.12 9:26 PM (59.25.xxx.177)

    안다니는데 - 안다는데

    이혼해요 - 이혼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623 급질) 집주인이 돈을 날짜에 안준다는데요. 10 세입자 2016/04/26 2,285
551622 “그래도 노무현 대통령은 보살이었지” 2 ,,,, 2016/04/26 1,668
551621 지금 미세먼지어떤가요? 4 high 2016/04/26 1,514
551620  '적반하장' 옥시 "곰팡이·아메바에 오염된 가습기 때.. 8 샬랄라 2016/04/26 1,463
551619 이런 남자친구.. 1 2016/04/26 1,088
551618 51평아파트 에어컨 몇평형 놓아야할까요? 4 82 2016/04/26 2,492
551617 총선이후 여러 싸이트 돌아다녀보니 10 2016/04/26 1,550
551616 문재인과 김성근 감독, 그리고 광적인 지지자들.. 31 일그러진 영.. 2016/04/26 2,103
551615 남편 없이 아기랑 아주 즐겁고 편안한 날들이었는데... 4 휴우우..... 2016/04/26 2,923
551614 전세시 국세체납 여부 어찌 아나요? 4 궁금이 2016/04/26 1,289
551613 도와주세요. 유니온 스퀘어 홀 푸즈에 왔는데 7 ..ㅈ 2016/04/26 1,370
551612 호남에서 반문정서와 호남홀대론은 사실입니다. 14 ,,,, 2016/04/26 1,377
551611 현대아파트 건너편 주택가 살기 어떤가요? 2 압구정 2016/04/26 1,615
551610 28세 여자면 30대 중반 어떻게 보나요? 11 sk 2016/04/26 2,893
551609 전문과외시 중간지점 스터디룸 사용한다는데요 1 전문과외 2016/04/26 1,319
551608 괜찮은 정신과 좀 소개해주세요. 4 망상자 2016/04/26 1,725
551607 내일 아침까지 버틸 수 있겠죠? 5 .. 2016/04/26 2,440
551606 중1 첫시험 완전 멘붕이네요 29 중학생 2016/04/26 6,172
551605 결혼 할 때 집안을 보라는 의미를 알 것 같아요 15 ㅇㅇ 2016/04/26 9,800
551604 세상엔 특이한 사람들 많네요? 2 ... 2016/04/26 2,148
551603 지난 일이지만 이 언니 무섭네요 2 ㅎㅎ 2016/04/26 4,509
551602 고양이가 주인 모른척하는 이유? 5 2016/04/26 2,302
551601 정봉주 전국구 김홍걸편 듣고 있는데요./펌 10 2016/04/26 2,023
551600 완전 다른 직종에 처음 면접가요.. 4 떨림 2016/04/26 1,167
551599 애들 학교를 안보냈어요 9 순간 2016/04/26 4,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