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갤럽 전화와서 정의당 지지한다 했네요

여론조사 조회수 : 960
작성일 : 2016-03-12 13:32:25
전 같으면 더 민주 힘실어주자 더민주 지지한다 했을텐데
더민주 당원이기도 한데 갑자기 전화온거 보니 그것도 지지정당만 묻고 끊는거보니 더민주에서 갑자기 집토끼 신경쓰나 생각도 들고

정의당 이라하니 조사원이 놀래서 다시 묻네요
40대 아짐 더민주당원이 정의당 지지한다니 놀랄만하가보네요
IP : 121.129.xxx.17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12 1:37 PM (118.219.xxx.207)

    정당투표는 저도 정의당 할거구요... 지역구가 고민되네요.ㅠ

  • 2. ....
    '16.3.12 1:38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저 한테는 전화 안오는지..
    집토끼의 반란을 눈으로 확인해야 할 종자들이예요
    김한길계 패권이
    장악했던 구민주당 10%대 지지율로 돌아가야 정신차릴 놈들이죠
    지금 지지율은 문재인계가 가져온 지지율인거 잊었나보더군요
    언제든 빠질 준비가 되어 있어요

  • 3.
    '16.3.12 1:43 PM (121.129.xxx.171)

    다행이 지역구가 지금 핍박받는 쪽이라 그냥 2번요

    박영선 김한길 계면 고민 쫌 될텐데 ㅠㅠ

  • 4. 저도 그럴 예정
    '16.3.12 1:46 PM (66.249.xxx.218)

    지금 지지율은 문재인계가 가져온 지지율인거 잊었나보더군요 언제든 빠질 준비가 되어 있어요 2222222

  • 5. ㅇㅇ
    '16.3.12 2:11 PM (211.215.xxx.166)

    강남이라 어차피 지역구는 사표일테고
    비례는 정의당입니다.
    원래 하던대로 해야죠.

  • 6. 저도
    '16.3.12 2:21 PM (68.172.xxx.31) - 삭제된댓글

    이젠 맘껏 정의당이네요.

  • 7. 8282
    '16.3.12 2:27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집토끼의 반란??

    자녀가 맘에 안들면 밥 안주고 남의 집 새끼 밥먹일껀가요?
    내새끼 죽든 말든?

    10월 유신도 국민들이 지지했었지요.
    전두환을 뽑은 것도 우리 국민들이구요..


    야당 미운짓만 보고,
    여당은 독재를 하든, 부정선거를 하든 관심조차 없구요...

    이 댓글중에 몇몇은 국정원 직원이거나 새누리 선거 아르바이트 종자일거라고 믿어 봅니다.

    아니라면....할말없네요.

  • 8. 8282
    '16.3.12 2:31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언론이 야당 혼란상을 부축이고
    정치 혐오사상 부축이고
    야당 잘못 부풀리고

    국민들이 정치에 환멸 느끼고...관심 끊게 꾸준히 노력했어요.


    야당에 등돌리고 , 정치에 관심 끊게 만드는 정책은 아주 유효했지요.

    우리나라 치욕의 역사는 그렇게 만들어진 겁니다.

    여러분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 9. ....
    '16.3.12 2:46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집토끼도 반란 할수 있다고 협박 해야죠
    집나가서 협박하는 김한길 소원은 다 들어주는데
    집 안나간 자식이 협박하면 어찌하는지 봐야죠

  • 10. 언론이
    '16.3.12 3:59 PM (39.118.xxx.143)

    국민들이 정치 환멸 느끼고정치에 무관심하게 하려고 노력했다면 다른 국민은 모르겠고 저는 그들의 술수에 말려든거 같네요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맘으로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인터넷 여기저기 관련기사 찾아보고
    정청래 일병 구하기위한 서명도 여기저기 들어가서 하고
    잘 들어가지지도 않는 더민주 홈페이지에 들어가 정청래 구하기 서명도 하면서요.
    그런데 국민일보에서 김종인 대표의 "정청래 구제,룰에 의한 결정 변경 여지없다"라는 글을 읽는 순간
    모든 의욕이 사라지고
    나혼자 이러는게 뭔 소용인가 하는 패배의식에 빠지며 될대로 되던가 말던가 하는 생각이...
    이러면 안되겠죠?
    그런데 정청래 컷 오프 철회 안되면 상실감이 클듯하네요.
    벌써부터 우울해지려고...

  • 11. .....
    '16.3.12 4:28 PM (175.223.xxx.254)

    지지하지않는 야권인사를 물어뜯어놓는 당신들은
    당신들을 욕하는 다른 야권인사들을 욕할 자격 없어요.

    자신들은 더 편협하면서,
    누구보고 못한다고 욕을 하나요.

    자신들을 욕할때는,
    그럴 정신으로 새누리를 욕하라고 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다른 야권인사를 욕하는데 동참하죠.

    부끄럽지않아요? 그 이중잣대와 내로남불이요.
    자신들이나 다른 야권인사 욕하지말고
    그럴 말할 시간에 새누리당사에 전화한번 더 돌리시오들.

  • 12. 아..
    '16.3.12 4:31 PM (223.62.xxx.71)

    저도 방금 전화받았는데 순간 짜증 확나서 답안한다고 해버려ㅛ네요. 정의당 지지로 빠꿨다고 해줄걸

  • 13. 아..
    '16.3.12 4:35 PM (223.62.xxx.71)

    정말 저도 요즘 우울합니다. 세월호때 단식이다 필리버스터다 권위의식 없이 열쌈하 할말하며 그정도 야당역하루제대로 한사람 누가있다고 이렇게 쓰다 버리나.. 앞으로 그 누가 그런역할 하겠다고 나서겠나요.. 답답하고 우울하고...

  • 14. 8282
    '16.3.12 4:55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벌써 지치시면 아니아니 돼요.

    하지만 지치셨다면 쉬세요.

    정치에 신경 끄시고 그냥 즐겁게 사세요.
    그러다가 4.13 총선 날 돌아오세요.
    잊지말고 투표만 해주세요.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해지는 것이
    구린 것 많은 정치인에게는 완전 때떙큐지요.


    선서 끝난후 야당이고 여당이고 잘근잘근 씹어 줍시다.

  • 15. 8282
    '16.3.12 4:56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선서가 아니라 선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710 결정을 못해서 집주인 2016/03/17 426
538709 1학년.. 여자짝꿍이 자꾸 책상 선 넘지 말라고.. 13 순진무구 2016/03/17 2,894
538708 장시간 컴퓨터앞에 있어서요. 보호안경문의 4 눈이 아파요.. 2016/03/17 739
538707 고1 국어문제집추천해주세요 자동차 2016/03/17 554
538706 국정원이 왜? ‘국정교과서 반대’ 야당 의원 통신자료 조회 2 샬랄라 2016/03/17 491
538705 영어교육 문의드려요.. 답변 부탁드려요.. 12 어렵다 2016/03/17 1,917
538704 미국달라 환율 2 환율 2016/03/17 3,239
538703 승마운동기구 1 요조숙녀 2016/03/17 1,388
538702 불타는 청춘 김동규 6 더블준 2016/03/17 3,698
538701 원주 C형 간염 집단 발병은 1회용 주사기 사용이 원인이 아니네.. 4 냐하함 2016/03/17 2,362
538700 대입설명회 인터넷에서 볼려는데 사이트 추천 좀 해주세요 1 어디 2016/03/17 618
538699 골다공증때문에 햇볕을 쪼이려는데 오전과 오후중 언제가 나을까요?.. 7 골다공증 2016/03/17 2,249
538698 b형간염 활동성인데 의사가 약을 안주네요.. 3 .. 2016/03/17 1,934
538697 일본 영화 앳홈에서 본 원영이 답답 2016/03/17 1,169
538696 새로운 도전이 힘든이유가 뭘까요 5 ㅇㅇ 2016/03/17 960
538695 글로벌 주거난 당신의 집값 안녕하십니까? 집값비교 2016/03/17 793
538694 밥 주걱 어떤 거 쓰세요? - 나무 주걱 괜찮을까요? 12 주방 2016/03/17 2,789
538693 집 공사현장에 자주 가야하나요? (여자인 저..) 1 궁금 2016/03/17 935
538692 일 못하면서 말도 안듣고 싸가지 없는 직원 어찌해야 하나요 8 kk 2016/03/17 4,770
538691 여기서 인생의 지혜를 얻어요 봄날여름 2016/03/17 998
538690 아벤느 오떼르말 뿌리면 더 건조해요 3 ㅇㅇ 2016/03/17 1,452
538689 중학교 공개수업은 참여 잘 안하나요 1 총회 2016/03/17 1,194
538688 내게도 이런일이... 돈과삶 2016/03/17 1,313
538687 전기장판위에서 자고 일어나면 장판에 물이 있습니다. 4 전기장판 2016/03/17 4,296
538686 유럽 여행가면 등산복 22 관광객 2016/03/17 5,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