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갤럽 전화와서 정의당 지지한다 했네요
더민주 당원이기도 한데 갑자기 전화온거 보니 그것도 지지정당만 묻고 끊는거보니 더민주에서 갑자기 집토끼 신경쓰나 생각도 들고
정의당 이라하니 조사원이 놀래서 다시 묻네요
40대 아짐 더민주당원이 정의당 지지한다니 놀랄만하가보네요
1. ㅇㅇ
'16.3.12 1:37 PM (118.219.xxx.207)정당투표는 저도 정의당 할거구요... 지역구가 고민되네요.ㅠ
2. ....
'16.3.12 1:38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잘 하셨어요
저 한테는 전화 안오는지..
집토끼의 반란을 눈으로 확인해야 할 종자들이예요
김한길계 패권이
장악했던 구민주당 10%대 지지율로 돌아가야 정신차릴 놈들이죠
지금 지지율은 문재인계가 가져온 지지율인거 잊었나보더군요
언제든 빠질 준비가 되어 있어요3. 전
'16.3.12 1:43 PM (121.129.xxx.171)다행이 지역구가 지금 핍박받는 쪽이라 그냥 2번요
박영선 김한길 계면 고민 쫌 될텐데 ㅠㅠ4. 저도 그럴 예정
'16.3.12 1:46 PM (66.249.xxx.218)지금 지지율은 문재인계가 가져온 지지율인거 잊었나보더군요 언제든 빠질 준비가 되어 있어요 2222222
5. ㅇㅇ
'16.3.12 2:11 PM (211.215.xxx.166)강남이라 어차피 지역구는 사표일테고
비례는 정의당입니다.
원래 하던대로 해야죠.6. 저도
'16.3.12 2:21 PM (68.172.xxx.31) - 삭제된댓글이젠 맘껏 정의당이네요.
7. 8282
'16.3.12 2:27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집토끼의 반란??
자녀가 맘에 안들면 밥 안주고 남의 집 새끼 밥먹일껀가요?
내새끼 죽든 말든?
10월 유신도 국민들이 지지했었지요.
전두환을 뽑은 것도 우리 국민들이구요..
야당 미운짓만 보고,
여당은 독재를 하든, 부정선거를 하든 관심조차 없구요...
이 댓글중에 몇몇은 국정원 직원이거나 새누리 선거 아르바이트 종자일거라고 믿어 봅니다.
아니라면....할말없네요.8. 8282
'16.3.12 2:31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언론이 야당 혼란상을 부축이고
정치 혐오사상 부축이고
야당 잘못 부풀리고
국민들이 정치에 환멸 느끼고...관심 끊게 꾸준히 노력했어요.
야당에 등돌리고 , 정치에 관심 끊게 만드는 정책은 아주 유효했지요.
우리나라 치욕의 역사는 그렇게 만들어진 겁니다.
여러분도 동참하고 있습니다.9. ....
'16.3.12 2:46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집토끼도 반란 할수 있다고 협박 해야죠
집나가서 협박하는 김한길 소원은 다 들어주는데
집 안나간 자식이 협박하면 어찌하는지 봐야죠10. 언론이
'16.3.12 3:59 PM (39.118.xxx.143)국민들이 정치 환멸 느끼고정치에 무관심하게 하려고 노력했다면 다른 국민은 모르겠고 저는 그들의 술수에 말려든거 같네요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맘으로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인터넷 여기저기 관련기사 찾아보고
정청래 일병 구하기위한 서명도 여기저기 들어가서 하고
잘 들어가지지도 않는 더민주 홈페이지에 들어가 정청래 구하기 서명도 하면서요.
그런데 국민일보에서 김종인 대표의 "정청래 구제,룰에 의한 결정 변경 여지없다"라는 글을 읽는 순간
모든 의욕이 사라지고
나혼자 이러는게 뭔 소용인가 하는 패배의식에 빠지며 될대로 되던가 말던가 하는 생각이...
이러면 안되겠죠?
그런데 정청래 컷 오프 철회 안되면 상실감이 클듯하네요.
벌써부터 우울해지려고...11. .....
'16.3.12 4:28 PM (175.223.xxx.254)지지하지않는 야권인사를 물어뜯어놓는 당신들은
당신들을 욕하는 다른 야권인사들을 욕할 자격 없어요.
자신들은 더 편협하면서,
누구보고 못한다고 욕을 하나요.
자신들을 욕할때는,
그럴 정신으로 새누리를 욕하라고 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다른 야권인사를 욕하는데 동참하죠.
부끄럽지않아요? 그 이중잣대와 내로남불이요.
자신들이나 다른 야권인사 욕하지말고
그럴 말할 시간에 새누리당사에 전화한번 더 돌리시오들.12. 아..
'16.3.12 4:31 PM (223.62.xxx.71)저도 방금 전화받았는데 순간 짜증 확나서 답안한다고 해버려ㅛ네요. 정의당 지지로 빠꿨다고 해줄걸
13. 아..
'16.3.12 4:35 PM (223.62.xxx.71)정말 저도 요즘 우울합니다. 세월호때 단식이다 필리버스터다 권위의식 없이 열쌈하 할말하며 그정도 야당역하루제대로 한사람 누가있다고 이렇게 쓰다 버리나.. 앞으로 그 누가 그런역할 하겠다고 나서겠나요.. 답답하고 우울하고...
14. 8282
'16.3.12 4:55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벌써 지치시면 아니아니 돼요.
하지만 지치셨다면 쉬세요.
정치에 신경 끄시고 그냥 즐겁게 사세요.
그러다가 4.13 총선 날 돌아오세요.
잊지말고 투표만 해주세요.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해지는 것이
구린 것 많은 정치인에게는 완전 때떙큐지요.
선서 끝난후 야당이고 여당이고 잘근잘근 씹어 줍시다.15. 8282
'16.3.12 4:56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선서가 아니라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