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보검 인터뷰 본 적 있는데..

화이팅 조회수 : 5,006
작성일 : 2016-03-12 11:09:10
그 때 지금 가족이 우리 가족이라
너무 감사하고 좋다고 한 인터뷰 봤었거든요.
그래서 그때는
그래.. 좋은집에 부잣집 사랑받는 막내 도련님이니 뭐 부족했겠니
했는데 깔수록 반전남이네요 ㅠㅠ
그 때 그 인터뷰는 늘 자신을 안타까워하고 미안해하는 가족을향해
한 이야기 인거같아요.
나이도 어린데 너무나 착하고 속이 깊네요.
응팔대사 중에 어른스러운 아이는 그저 투정을 부리지않을뿐이다
인가.. 그런 대사가 있었는데 참 그대로 택이 같기도하고..
그래도 긍정적이고 늘 감사하다고 하는게 대단하기도하고
왠지 안쓰럽기도하네요..
아빠 뿐 아니라 박보검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IP : 121.143.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2 11:12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어줍잖게 생긴 그 애얘기좀 그만

  • 2. ...
    '16.3.12 11:13 AM (39.121.xxx.103)

    저도 지금 막 어머니 일찍 여의었다는 기사보고 넘 맘이 아팠어요.
    힘들었을텐데 참 착하게 컸구나..고마웠구요.
    행복했음 좋겠어요...

  • 3. 흠...
    '16.3.12 11:18 AM (222.101.xxx.249)

    .. 님은 '박보검' 이라는 제목이 달린 글은 보지를 마세요. 남들 하는 이야기에 그런 댓글 옳지 않아요.

  • 4. 원글
    '16.3.12 11:19 AM (121.143.xxx.199)

    헐 첫댓글아
    남이사 뭔 얘길 하건말건 뭔상관 오지랖이람
    175.223. 103
    참내.

  • 5. ..
    '16.3.12 11:23 AM (124.50.xxx.92)

    보검이 자신이 택이였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6. ㅠㅠ
    '16.3.12 11:55 AM (39.115.xxx.241)

    어제 인터뷰 보니까 정말 캐스팅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거미는 그냥 그대로 택이..
    잘생긴 경표는 꼼꼼하고 잘챙기는 선우
    요리 자ㄹ하는 봉블리
    그리고 ...가진게 몸뚱이밖에 없다는ㅠ 정팔이..
    응팔의 주인공들이 아프리카에서 또다른 응팔을 찍는것 같ㅇ았어요.
    모두 응원하고 싶어요ㅠㅠ

  • 7. 원글
    '16.3.12 11:59 AM (121.143.xxx.199)

    맞아요.
    딱 자기 인생이더라구요.
    하나같이 다들 너무 예뻐요.
    자주 만나고 또 정말 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

  • 8. 어제 보는데
    '16.3.12 1:26 PM (116.36.xxx.34)

    어지간히 강심장들 아니면 눈물 나겠더라구요
    맘이 넘 짠했어요
    그역할하면서 얼마나 엄마 생각이 났을까싶고.
    저런 잘난 아들 제대로 크는것도 못보고 만져도 못보고 안아도 못주고..얼마나 그엄마 하늘에서도 안타까울까싶고.
    아...잘됐음 해요. 박보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254 울산 성민이 사건 기억하세요? 6 천벌 2016/03/12 2,157
537253 도배 장판 씽크대비용 좀 봐주세요. 2 푸르른물결 2016/03/12 1,674
537252 논술 선생님이 저희 아이가 고지식하다고 해요 37 기분이 나쁘.. 2016/03/12 4,154
537251 초3여아가 부모없이혼자 입원해도 되나요? 14 병원입원 2016/03/12 2,783
537250 이쯤되면 문재인은 안철수 혁신전대 안받은게 후회되겠네요 10 .... 2016/03/12 1,252
537249 시그널에 김문순대 강제소환 맞죠? 7 ㅋㅋㅋㅋ 2016/03/12 3,113
537248 인터뷰 이세돌 목소리가 특이한 진짜 이유 7 알려주께 2016/03/12 8,110
537247 네이버 계정으로 갑자기 보험 안내 메일이 미친듯이 쏟아져요. 1 이상한일 2016/03/12 557
537246 오늘 마트에서 있었던일 13 학대 2016/03/12 5,802
537245 태블릿 선택 도와주세요 1 태블릿 2016/03/12 625
537244 금슬좋은 부부 비결이 뭘까요? 38 혹시 2016/03/12 14,233
537243 오늘 새벽에 타로 봐준다던 사람 어디 갔나요? 2 dhsmf 2016/03/12 1,262
537242 세월호697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0 bluebe.. 2016/03/12 425
537241 상크대 에넥스와 리바트 중 고민.. 8 eun 2016/03/12 2,960
537240 아빠칠순 4 화나네요 2016/03/12 1,017
537239 초등5학년 여자아이 여드름이요, 5 살빼자^^ 2016/03/12 3,923
537238 가스트러블 2 괴로운 2016/03/12 560
537237 법륜스님과 국제한민족재단 `신한촌 독립운동 역사재건` 모금중입니.. ........ 2016/03/12 620
537236 시그널 )작가의 의도~그리고 ..... 5 시그널 후기.. 2016/03/12 4,044
537235 아동학대 사건들 나오니 또 세월호 생각나네요 ㅠㅠ 2016/03/12 344
537234 투썸플레이스 모델 언제 현빈으로 바뀌었어요? 5 dddddd.. 2016/03/12 1,744
537233 시그널. 깡패들은 다른 병원으로 헛다리짚어 가는거죠? 6 ... 2016/03/12 5,275
537232 노후준비 안돼신 부모님 두신 분들은 어떠신가요? 5 걱정 2016/03/12 3,338
537231 크림치즈와 아이비의 조합 9 와.. 2016/03/12 2,348
537230 마트가 몇시에 문 닫나요? 4 ,,, 2016/03/12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