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지금 가족이 우리 가족이라
너무 감사하고 좋다고 한 인터뷰 봤었거든요.
그래서 그때는
그래.. 좋은집에 부잣집 사랑받는 막내 도련님이니 뭐 부족했겠니
했는데 깔수록 반전남이네요 ㅠㅠ
그 때 그 인터뷰는 늘 자신을 안타까워하고 미안해하는 가족을향해
한 이야기 인거같아요.
나이도 어린데 너무나 착하고 속이 깊네요.
응팔대사 중에 어른스러운 아이는 그저 투정을 부리지않을뿐이다
인가.. 그런 대사가 있었는데 참 그대로 택이 같기도하고..
그래도 긍정적이고 늘 감사하다고 하는게 대단하기도하고
왠지 안쓰럽기도하네요..
아빠 뿐 아니라 박보검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보검 인터뷰 본 적 있는데..
화이팅 조회수 : 4,979
작성일 : 2016-03-12 11:09:10
IP : 121.143.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3.12 11:12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어줍잖게 생긴 그 애얘기좀 그만
2. ...
'16.3.12 11:13 AM (39.121.xxx.103)저도 지금 막 어머니 일찍 여의었다는 기사보고 넘 맘이 아팠어요.
힘들었을텐데 참 착하게 컸구나..고마웠구요.
행복했음 좋겠어요...3. 흠...
'16.3.12 11:18 AM (222.101.xxx.249).. 님은 '박보검' 이라는 제목이 달린 글은 보지를 마세요. 남들 하는 이야기에 그런 댓글 옳지 않아요.
4. 원글
'16.3.12 11:19 AM (121.143.xxx.199)헐 첫댓글아
남이사 뭔 얘길 하건말건 뭔상관 오지랖이람
175.223. 103
참내.5. ..
'16.3.12 11:23 AM (124.50.xxx.92)보검이 자신이 택이였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6. ㅠㅠ
'16.3.12 11:55 AM (39.115.xxx.241)어제 인터뷰 보니까 정말 캐스팅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거미는 그냥 그대로 택이..
잘생긴 경표는 꼼꼼하고 잘챙기는 선우
요리 자ㄹ하는 봉블리
그리고 ...가진게 몸뚱이밖에 없다는ㅠ 정팔이..
응팔의 주인공들이 아프리카에서 또다른 응팔을 찍는것 같ㅇ았어요.
모두 응원하고 싶어요ㅠㅠ7. 원글
'16.3.12 11:59 AM (121.143.xxx.199)맞아요.
딱 자기 인생이더라구요.
하나같이 다들 너무 예뻐요.
자주 만나고 또 정말 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8. 어제 보는데
'16.3.12 1:26 PM (116.36.xxx.34)어지간히 강심장들 아니면 눈물 나겠더라구요
맘이 넘 짠했어요
그역할하면서 얼마나 엄마 생각이 났을까싶고.
저런 잘난 아들 제대로 크는것도 못보고 만져도 못보고 안아도 못주고..얼마나 그엄마 하늘에서도 안타까울까싶고.
아...잘됐음 해요.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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