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 아이들도 이렇게 말하나요?
마트에 거북이나 앵무새 햄스터 이렇게 파는 코너있잖아요
거기를 가더니
우와 반려동물이다 이렇게 말하네요
집에서 가끔 말할때도
저는 개키우고 싶다 라고 말하는 반면
우리아들은 엄마 강아지 한마리 분양받고 싶어요
이런식으로 말해요
저는 애완동물이라고는 해도 반려동물이니 분양이니 그런말은 해본적이 없는데
전체적으로 동물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건지
우리애만 그런지 궁금해서요
그런말은 대체 어디서 들었는지;;
1. 음...
'16.3.12 11:54 AM (119.204.xxx.182)다른집 아이들이 어떻게 말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드님이 쓰신말이 특별해보이지는 않아요.
반려동물, 분양같은 말들은 주위에서 흔하게 쓰는말이고...
제 3자가 보기에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엄마귀에는 특별하게 들리나봐요2. 요새
'16.3.12 12:08 PM (14.47.xxx.73)반려동물 TV프로가 많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3. ...
'16.3.12 12:39 PM (1.229.xxx.93)요즘들어서 반려동물, 분양 등등의 말을 저도 자주 듣는것 같애요
예전에는 그런표현 잘안했는데요4. 언어적 적성이 있고
'16.3.15 9:25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발달된 경우 그런 것 같아요.
혹은 주변에 (선생님 등?)그런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있거나요.
저도 좀 그런 편이었는데,
지금까지도(30후) 말하는게 다른 사람들이랑 다르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저 스스로는 전혀 의식 안하고 평범하게 말을 하는데, 주변에서 말해줘서 알게 되는 것에 의하면, 단어와 표현을 굉장히 다양하게 사용을 하나 봅니다.
심지어 유학시절에도 말하는 것이나 발음을 enuntiate하기 때문에 굉장히 똑똑해 보인다... 고 미국 클라스메이트가 말함 ㅡㅡ 그땐 저야말로 아직 enuntiate같은 어휘를 회화적으로 자유롭게 구사할 상황도 아니었는데 ... 컼5. 언어적 적성이 있고
'16.3.15 9:27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발달된 경우 그런 것 같아요.
혹은 주변에 (선생님 등?)그런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있거나요.
저도 좀 그런 편이었는데,
지금까지도(30후) 말하는게 다른 사람들이랑 다르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저 스스로는 전혀 의식 안하고 평범하게 말을 하는데, 주변에서 말해줘서 알게 되는 것에 의하면, 단어와 표현을 굉장히 다양하게 사용을 하나 봅니다.
심지어 유학시절에도 말하는 것이나 발음을 enuntiate하기 때문에 굉장히 똑똑해 '보인다'... 고 미국인 반친구가 말함 ㅡㅡ 그땐 저야말로 아직 enuntiate같은 어휘를 회화적으로 자유롭게 구사할 상황도 아니었는데 ... 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0843 | 안먹던거 먹자마자 갑자기 아픈 적 있으세요? 2 | ㅇ | 2016/05/27 | 648 |
560842 | 쉬고 싶어요 3 | 쉼표 | 2016/05/27 | 900 |
560841 | 대출 2억 괜찮을까요. ? 6 | ᆞ.ᆞ.ᆞ... | 2016/05/27 | 3,258 |
560840 | 오늘 제평 갔다왔어요- 동대문 약국 싸네요 8 | 동대문 | 2016/05/27 | 4,294 |
560839 | 이웃 할머니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19 | ㅠㅠ | 2016/05/27 | 7,928 |
560838 | 엄마는 자기스트레스를 모두 6 | ㅇㅇㅇ | 2016/05/27 | 1,895 |
560837 | 지인의 연락 기분 나빠요 8 | ㅇㅇ | 2016/05/27 | 3,673 |
560836 | 레이스 원피스 도전하려다가 접었어요. 6 | 아이고.. | 2016/05/27 | 2,892 |
560835 | 하소연하는 것도 습관이죠? 2 | .... | 2016/05/27 | 1,304 |
560834 | 모든 물건이 다 있다는 서울의 시장이 어디죠? 7 | ..... | 2016/05/27 | 1,470 |
560833 | 정치 알바-정청래,손혜원,이동형 팟캐스트 드디어 공개 18 | 드디어 | 2016/05/27 | 2,101 |
560832 | 유통기한 하루남은 식빵..이동네만 이런가요?? 4 | ㅡㅡ;; | 2016/05/27 | 1,902 |
560831 | 부산 기장에 아파트를 투자목적으로 사도 될까요?? 4 | rrr | 2016/05/27 | 1,899 |
560830 | 조문시 옷차림 1 | ........ | 2016/05/27 | 1,408 |
560829 | 시댁의 막말 3 | ㅠㅠ | 2016/05/27 | 1,819 |
560828 | 잔잔하면서 재미있는 읽을만한 책 좀 추천해주세요 5 | 덕분에 | 2016/05/27 | 1,311 |
560827 | 섹스리스와 유방암 관련있을까요? 19 | ㄴ | 2016/05/27 | 9,102 |
560826 | 6살남자아이 한글 다 아나요? 7 | 고민 | 2016/05/27 | 3,004 |
560825 | 30년 넘은 집은 시멘트 먼지 때문에 7 | 먼지제거 | 2016/05/27 | 1,608 |
560824 | 대한항공 날개 불났었네요 에효 5 | mew | 2016/05/27 | 1,474 |
560823 | 공기업 간게 뭐 큰 자랑이라고 21 | 밀면 | 2016/05/27 | 8,897 |
560822 | 예쁘게 거절하는법 알려주세요. 11 | 맹랑 | 2016/05/27 | 3,533 |
560821 | 대한항공 박사무장 어찌 되었나요? 12 | ᆢ | 2016/05/27 | 7,751 |
560820 | 이렇게 이쁜 소녀가 저를 울렸습니다 ㅠㅠ 2 | 유후ㅇ | 2016/05/27 | 2,223 |
560819 | 차라리 욕먹고 싶어요 2 | ........ | 2016/05/27 | 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