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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조회수 : 20,992
작성일 : 2016-03-12 08:42:23
IP : 222.233.xxx.172
2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6.3.12 8:48 AM (223.33.xxx.122) - 삭제된댓글

    때린 남편이 잘못한거 맞지만 님 성질머리도 대단한거 같음.
    결론은 둘다 똑같음.
    친정에 쪼르르 전화하는거나
    친가에 애들데리고 가는 남편이나
    똑같은 철부지.

  • 2. ........
    '16.3.12 8:51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삼신할매 진짜 일좀 똑바로 해라.

  • 3. 이러다
    '16.3.12 8:52 AM (110.70.xxx.112) - 삭제된댓글

    아가는 계모 만나고
    계모 만나면 ....안알랴줌

  • 4.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16.3.12 8:53 AM (121.132.xxx.147)

    맞았다는데 똑같다는 댓글은 뭔지.
    손대는건 쓰레기죠.
    좋게 좋게 넘어가면 다음엔 더 쉽게 손 올라가요.
    이혼 불사하고 일 크게 만드는게 낫습니다.
    지금 다 결정할 필요 없어요. 일단 떨어져서 생각 좀 해보세요.

  • 5. 막말
    '16.3.12 8:55 AM (92.227.xxx.101)

    남자가 손찌검 폭행 했다는 것은 정말 나쁘고 형사처벌 받아야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님이 술먹는 걸 제지하는 남편에게 뭐라고 막말했는지도 궁금하네요. 그건 했던 막말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적어주세요. 언어폭력도 폭력입니다.

  • 6. ...
    '16.3.12 8:55 AM (211.201.xxx.248)

    사건발달의 개요는,

  • 7. 편들긴 힘드네요
    '16.3.12 8:57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사건발달의 개요는,
    백일된둘째 키우는데 제가 술을 많이마셔서입니다

    집에 손님이 왔거나 어쩔수 없는 사항도 아닌데
    백일된 아이 남편에게 맡기고 엄마가 술을 저렇게 마신다면 이해할 남편 얼마나 있을까요

  • 8. ㅇㅇ
    '16.3.12 8:59 AM (110.70.xxx.47)

    분노.충동조절 안되는 남편
    잘 맞춰주며 살면 모를까
    기갈센 님 성정에 그럴순 없겠고
    이참에 이혼하는게 답.
    도낀개낀. 애들이 불쌍하다.ㅜㅜ

  • 9. mpp
    '16.3.12 9:01 AM (222.237.xxx.47)

    단순히 술을 마셔서가 문제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두분 다 서로에 대한 이해나 신뢰가 없네요....

  • 10. ....
    '16.3.12 9:01 AM (125.176.xxx.204)

    여기 사람들 웃기네 분노 충동 조절 안되는 남자를 왜 맞춰주고 살아요??? 그거에 경찰신고하면 기센여자인가요?? 진짜 여자마초즐 때문에 여권이 안되는 거라니깐

  • 11. 나마야
    '16.3.12 9:02 AM (175.223.xxx.91)

    잠재적 아동학대범들
    부모 자격없음
    부모자격시험이라도 봤으면.....

  • 12. ...
    '16.3.12 9:02 AM (211.201.xxx.248)

    지난 번에도 글 올리고 아직도 똑같이 사는 원글님.
    엄마되는 방법 공부라도 하세요. 애는 왜 만들었니..

  • 13. ....
    '16.3.12 9:02 AM (125.176.xxx.204)

    그리고 남편이 애 봐주기로하고 집에서 술마신거 아닌가요? 자유시간 줬으면 술마시고 진상짓을 한 것도 아니고 컴퓨터하고 있었는데 뭐가 문제죠?

  • 14.
    '16.3.12 9:03 AM (39.7.xxx.8) - 삭제된댓글

    근데 맥주는 별로 취할 정도의 술운 아닌데..그걸로 그리 화를 낸 게 좀 의아하구요.. 남편과 이미 합의가 된 상황인데 저렇게 가부장적 폭력적 성향을 가진 사람이니 앞으로 살아도 문제가 되긴 하겠어요. 그렇지만 아이들 앞에서 너무 비교육적처사를 한 건 님이나 남편이나 똑같이.나쁘구요.
    폭력을 휘둘렀으니 님보다 남편의 행실이 더 나쁘긴.한데 진짜 이혼하실것이면 경제적 상황에서 좀 더 냉정히 본인의 상황을 생각해보세요.

  • 15. ,,,,
    '16.3.12 9:03 AM (118.208.xxx.118)

    덧글들 이해가 안가네요,, 그럼 원글님이 맞을짓을했다는건가요? 한국여자들생각이 이러니,,한국에 참고사는여자들이 많나봅니다, 백일된 아이있는데 남편이 술을 마시면 아내가 남편을 얼굴때리고 주먹질해도 되는거지요 그럼?
    그리고 한번 폭력이 시작됬으니 그냥저냥 봐주고 넘어가면 똑같은일 주기적으로 계속 생길겁니다. 이혼하겠다는 각오로 싸우세요. 솔직히 저같으면 이혼해요, 아이엄마는 사람 아닙니까? 아이엄마도 스트레스풀시간이 필요한거죠.

  • 16. ....
    '16.3.12 9:04 AM (59.23.xxx.239)

    저번주금요일에도 마시고 이번주도 마시고 스트레스를 술로 풀겠다는것도 정상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남편이 백번 잘못은 했으나 여러정황상 원글님편만 들기도 힘들어요 .경

  • 17. 이혼하세요.
    '16.3.12 9:06 AM (194.166.xxx.153)

    근데 보아하니 스리슬쩍 또 화해하고 같이 살다 또 쳐맞고 여기 글 올리고 ㅡ 이거 반복될서 같네요.

  • 18. 아니
    '16.3.12 9:06 AM (125.177.xxx.23)

    원글님.
    스트레스 많을수 있어요.
    근데 애도 어린데 무슨 술로 풀려고..
    저도 애엄마지만 이해 안가네요.
    차라리 혼자 나가 영화를 보시든..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서 풀던지..
    그 새벽에 애들만 불쌍...

  • 19. ㅇㅇ
    '16.3.12 9:07 AM (66.249.xxx.218) - 삭제된댓글

    어떠한 싸움에도 폭력은 사용하면 안되죠.
    우리나라 주부들 이렇게 자존감이 낮은지 놀랬습니다.
    본인이 맞더라도 맞을짓했다고 말할 주부들 많네요.

  • 20. ??
    '16.3.12 9:08 AM (222.233.xxx.172)

    저 글올린적없는데 무슨말씀이신지ㅠ

  • 21. ........
    '16.3.12 9:08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남편이 베트랑처럼 아이 잘본다고 하는거 보니
    평소 남편분 육아에 많이 참여하는 좋은 아빠네요
    그런데 주부가 백일 갓난쟁이 남편에게 맡기며 술 꼬알라 되게 마시겠다고
    수유 부탁하는 여자 흔치 않죠
    그리고 저번주에도 그랬다면서요
    보면 남편분 어지간히 참아준거 같아 전 남편분에게 뭐라 할수 없네요
    원글님 알콜중독 같아요

  • 22. ...
    '16.3.12 9:09 AM (211.228.xxx.26)

    법원에 이혼 신청하세요...
    변호사도 사고..

  • 23. 흐음
    '16.3.12 9:10 AM (180.70.xxx.81)

    폭력은 정당화될수 없지만 백일 아가둔 엄마 스트레스해소법이 술이라는것도 이해는 안되네요. 지난주부터 얼마나 드셨나요?

  • 24. ㅡㄴ
    '16.3.12 9:11 AM (210.97.xxx.247)

    일단 진정.
    진정후 여기글 다시보시면 달리 느끼실수 있음.
    화나면 사람도 죽입니다. 막말과 때리는것(물론 그려면 안돼지만)

    진정후 두분 이런일 재발안할수 있을까 허심탄회 대화해보세요.

  • 25. 평일에
    '16.3.12 9:12 AM (222.233.xxx.172)

    평일에는 아이들 제가 다 보고 금요일이오니 얏호 하고 맘놓고 남편에게 맡기고 스트레스풀라고했습니다.
    이해가안되신다는 분들에겐ㅜㅜ 뭐라 말씀드릴순없네요ㅜㅜ

  • 26. ...
    '16.3.12 9:13 AM (1.243.xxx.247)

    술 마신다고 때린다...말로 안 되니까 때리나요, 원글님 말만 들으면 남편이 사이코같은데. 애가 둘이나 있고 남편이 애도 잘 본다니 둘이 좋을 때는 사이가 좋았나 봐요. 이혼하고 싶지 않고, 맞고 살고 싶지 않으시면 지금 원글님은 머리를 좀 차갑게 식히고 현실적인 대처 방안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네요. 남편하고 이성적으로 얘기를 나누어 보세요. 문제가 있으면 폭력말고 다른 방식으로 해결해 보자고 화 내지 말고 대화하자고요. 그게 두 사람이 대책없이 이 세상에 내놓은 두 아이에 대한 예의 아닐까요.

  • 27. 대부분 이해 못하죠
    '16.3.12 9:13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 알콜 중독자 됩니다

  • 28. 댓글들 이상함
    '16.3.12 9:13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그럼 야한 치마 입고 있음 성폭행 당해도 되고 시모한테 이상하게 굴면 시모한테 맞아도 싸나요? 자기 일 아니라고 너무 막말함. 사람이 욱하면 때릴스도 있지만 지 카드 지 차라고 내놓으라 하고 수시로 뺏고 그동안 손 수차례 올라오고. 작은 일 있을 따마다 쪼르르 지네 집에 이르고;;; 이 원글은 큰 일(폭행) 있어서 한 번 이른 건데 이게 어떻게 같나요?

  • 29. 그니까
    '16.3.12 9:14 AM (194.166.xxx.153)

    스트레스를 꼭 술로 풀어야 하나요? 그것도 취할 정도로?
    남편은 평일에 놀아요? 아니잖아요?
    때린 남편도 못났지만, 님도 딱하네요. 이혼하시라구요. 술 못 끊으면.

  • 30. 아니
    '16.3.12 9:15 AM (211.187.xxx.28)

    전 체질적으로 알콜 안 받아서 못 마시지만
    애 백일이면 술 마시면 안되나요?? 전 백일 전에 출휴 끝났고 끝나기 전에 친구랑 홍콩도 갔어요. 애 보는게 힘든데 하루 좀 술마시고 풀면 안돼요??

  • 31. 대부분 이해 못하죠
    '16.3.12 9:15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 알콜 중독자 됩니다
    그리고 남편분 좋은점도 인정 해주세요
    일주일 내내 일하고 금요일 저녁 백일아이 전담하는 남자 몆이나 있을것 같아요
    그것도 스트레스 탓하며 술마신다고 육아 팽겨치는 아내 위해서..

  • 32. 댓글들 이상함
    '16.3.12 9:16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제가 주변에 이런 일이 좀 있었어요 그 때 같이 괴로워하고 같이 발로 뛰며 느낀게요... 꼭 변호사를 이혼전문 변호사로 사가지고 이혼을 하세요. 남편 말하는 거 보니 작정하고 탈탈 털 것 같구요;; 님이 전업이라 하더라도 기여도도 있고 변호사를 통해 이혼하는 게 훨씬 유리하더라구요.
    대비하세요 그리고 이번 일 넘기시지 않고 바로 이혼이야기 하시는 것 보니 단호한 분인 것 같아 앞으로는 잘 사실 것 같아요~
    사람이 욱해도 안 때리는 사람은 안 때립니다. 안욱해도 때리는 넘은 명분 만들어 때려요. 이게 그 전초전 같아요
    님이 안맞으면 큰 애한테 넘어가고... 님 결정 잘하신 거예요

  • 33. 대부분 이해 못하죠
    '16.3.12 9:17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 알콜 중독자 됩니다
    그리고 남편분 좋은점도 인정 해주세요
    일주일 내내 일하고 금요일 저녁 백일아이 전담하는 남자 몆이나 있을것 같아요
    그것도 스트레스 탓하며 술마신다고 육아 팽개치는 아내 위해서

  • 34. 모유수유
    '16.3.12 9:19 AM (121.177.xxx.194)

    하시는게 아니라면 맥주 좀 드시고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 보내고 싶은 마음이 뭐 어떻나요?
    매일도 아니고 금요일 하루인데요.
    남자들은 회식하면서 남자들만의 수다떨면서 술마시면서 그것도 업무의 연장이라니 어쩌니 하잖아요.
    왜 원글님이 잘못한건가요?
    윗 대글에
    백일 아가둔 엄마 스트레스해소법이 술이라는 것도 이해는 안되네요?
    이거 정말 이해안되는 말이네요.
    스트레스해소라는게 사람마다 틀린것이고..
    별다른 취미없는 사람은 조용히 인터넷하면서 맥주한잔 마시는거가 나쁜가요?
    그리고 술을 얼만큼 마시든 주사안부리고 제정신이면 되죠.

    남편분이 생각할 시간 가지시게 가만히 두세요.
    여기서 먼저 연락하지 마시고요.
    아기도 당신이 키우라고 하시고 연락 일체 끊으세요.
    아기데리고 그렇게 나간것보면 정말 야비하네요.
    엄마들한테 아기가 어떤 의미인지 아니깐 하는 행동이잖아요.

    그리고 사실려거든 절대로 아이들 앞에서 싸우지 마시고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싸울 실 것 같으시면 갈라서세요.

    아이들은 무슨 죄입니까.

  • 35. ㅡㅡㅡㅡ
    '16.3.12 9:19 AM (216.40.xxx.149)

    아기 백일째인 엄마가 술왕창 먹는단거 자체가.
    보통 산후조리 기간에 꽐라되게 안먹죠
    술아니면 스트레스 못푸나요??
    게다가 첨도 아닌거보면 아이 출산후 얼마안되서도 마셨을거고. . 임신중엔요? 담배는 안하세요?

    알콜중독 있으신거 같은데 옆사람 미쳐요.
    저는 가족이 알콜중독이라 그 방식을 잘아는데요
    본인은 헬렐레 좋지만 그 눈풀린거 보면 한심해요
    남편이 저럴정도면 - 보통 남편들 열받으면 지혼자 나가지 애들 놓고 나가요. - 솔직히 남편도 많이 참은거 같고

  • 36. ㅡㅡ
    '16.3.12 9:20 AM (61.79.xxx.16) - 삭제된댓글

    와 댓글들 진짜 뭔가요
    폭력은 어느때라도 정당화될수 없습니다
    맞을짓했다는 뉘앙스의 댓글들은 뭐죠

  • 37. ㅡㅡㅡㅡ
    '16.3.12 9:20 AM (216.40.xxx.149)

    저는 술먹고 꽐라되서 헤롱대는 사람보면 혈압올라요
    그냥 제가 님 남편같으면 님 음주 증거 조용히 모아서 이혼합니다.

  • 38. 댓글들 이상222
    '16.3.12 9:21 AM (211.187.xxx.28)

    때리고 장모한테도 함부로 굴고 님한테 하는 행동을 보면 정말 치졸하고 이기적이고
    전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애들은 데려오세요

  • 39. 여기 뭐죠
    '16.3.12 9:21 AM (211.36.xxx.34)

    애엄마는 술마시면 안되나요??? 그것도 자기만의 시간인데??

  • 40. 에고
    '16.3.12 9:22 AM (222.233.xxx.172)

    지난주 이번주 두번마셨고요 산후조리중엔 당연히 꿈도못꿨지요.
    아이가 이제 6-7시간씩 밤잠자주니 남편쉬는날 겨냥해 한번 시도해봤어요. 지난주 이번주.
    남편도 평일엔 두어번씩마시느라 늦고하니 저도 하루정돈 애기봐쥬~하고 맡겼네요.
    알콜중독아닙니다ㅜㅜ

  • 41.
    '16.3.12 9:22 AM (180.224.xxx.46) - 삭제된댓글

    단체로 돌았나?
    애가 백일이면 엄마는 술 못 마셔요?
    그럼 아빠도 애기 백일동안 술 안 마시나요?

    애 옆에 두고 허구한 날 술 마시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 내내 보다가 남편한테 금요일 저녁 하루 애 맡기고 집에서 맥주 먹으며 드라마 보는 게 주먹으로 얼굴 맞을 짓이에요?
    ㅋㅋㅋㅋㅋ미쳤나 누가 들으면 애 팽개치고 바람 나서 맨날 술 쳐먹고 집에 늦게 들어오는 줄 알겠네

    와 저런 말 하는 년들은(년 소리 들어도 됨)
    딸들이 결혼해서 똑같은 이유로 쳐 맞았음 좋겠네

  • 42.
    '16.3.12 9:23 AM (180.224.xxx.46)

    단체로 돌았나?
    애가 백일이면 엄마는 술 못 마셔요?
    그럼 아빠도 애기 백일동안 술 안 마시나요?

    애 옆에 두고 허구한 날 술 마시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 내내 보다가 남편한테 금요일 저녁 하루 애 맡기고 집에서 맥주 먹으며 드라마 보는 게 주먹으로 얼굴 맞을 짓이에요?
    ㅋㅋㅋㅋㅋ미쳤나 누가 들으면 애 팽개치고 바람 나서 맨날 술 쳐먹고 집에 늦게 들어오는 줄 알겠네

    와 저런 말 하는 년들은(년 소리 들어도 됨)
    딸들이 결혼해서 똑같은 이유로 쳐 맞았음 좋겠네

    죄송하지만, 금요일 밤 하루는 온전히 남편이 아기 데리고 자는 집 널렸어요 미친 시할매들만 모여서 리플 쓰나?
    남자도 양육 참여하라면서요?
    일주일 내내 보다가 금요일 밤 하루 남편이 보는 게 잘못이에요?와이프를 때려도 될만큼?

  • 43. 뭐지
    '16.3.12 9:24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일부 댓글들 뭐죠?
    전 원래 술 안마시는 사람이라 육아때 술 땡긴적은 없지만
    백일쯤 주변 친구들 육아 스트레스 받으면 남편들이 알아서 스트레스 풀라고 애 맡아주고 친구들은 모임에 나와서 같이 술 마시고 그랬는데요?

    무슨 보드카 몇병 마시고 주정 부린것도 아니고 집에서 티비보면서 맥주를 마셨다는데 참나

  • 44.
    '16.3.12 9:24 AM (61.79.xxx.16)

    댓글들 진짜 어이없네요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혼자 나가서 마시다 꽐라되 들어와서 난리친것도 아니고

    합의하에 마셨다잖아요

    어디가 꽐라고 알콜중독이라고

    글에 써있지도 않은 내용가지고

    무조건 맞을짓했다는 듯이 몰고가시는분들

    댁들이나 맞고사세요

  • 45. 둘다똑같네
    '16.3.12 9:24 A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이혼하면 되지 뭐가 문제에요?
    저 위에 남자랑 여자랑 같아요?
    둘째 수유중인 엄마에요
    젖먹이 키우는 엄마가 술사다놓고 맘껏 마신다는데
    내가 남편이래도 열뻗치겠네
    수유중인 엄마가 술타령이라니

  • 46. 남편이
    '16.3.12 9:25 AM (116.33.xxx.87)

    배려가 없네요. 저도 아이키울때 나갈수도 없고 주말에 남편한테 아이 맡기고 휴가갔어요. 고작 몇시간인데..남편이 불만을 말로 못하고 공격적으로 터뜨리나봐요.

    이혼하세요. 변호사 써서....

  • 47. 부부똑같음
    '16.3.12 9:25 AM (221.139.xxx.6)

    스트레스를 술로 푸는것도 잘못이고

    자기와이프한테 손을대는 그손목아지를~

    아무튼 부부가저울에
    달면 똑같이
    나갈것 같음 정신차리고 아가나
    잘보셔요 얘들키울때는 그냥엄마인거
    모르시나요

  • 48. 모유수유
    '16.3.12 9:26 AM (222.233.xxx.172)

    안해요 분유수유중이에요.
    그래도 수유부라 맥주 마시면안되는건가요...ㅜㅜ

  • 49. 본인이
    '16.3.12 9:26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술을 많이 마셨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저번주에도 그랬고...
    그러면 다른사람 기준에서 보면 이해하기 힘들죠
    다른사람 기준으로 적당히 한두캔 마시면 남편분이 저렇게 안하잖아요

  • 50. 원글님
    '16.3.12 9:26 A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혼자서 스트레스 풀겠다고 술 먹는 자체가 알콜중독 입니다
    전문가는 술 생각만 나도 알콜중독이라고 하더군요
    차라리 밖에서 친구들이랑 한잔 하시지
    골방에서 취할때까지 혼자서 술 마시는거 정상 아닙니다

  • 51. 꽐라
    '16.3.12 9:27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남편이란 놈이 술먹고 헤롱대로 꼴뵈기싫은데 애엄마란이가 그러고 있는데 어느남편이 반길지..
    아마 열손가락도 안될듯

  • 52. 댓글들이 ㅠㅠ
    '16.3.12 9:27 AM (59.16.xxx.47)

    알콜중독 아니냐, 담배는 안하냐고 운운하는 댓글들 뭔가요
    댓글들 보고 고구마 백개 먹은 기분이네요
    원글 남편놈 상찌질에다가 무서운 인간입니다
    단단히 뒷통수 칠 것 같습니다 미리 대비하세요

  • 53. 그리고 폭력
    '16.3.12 9:28 AM (121.177.xxx.194)

    남편이 회식때 술많이 먹고 들어온다고 남편에게'니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술 많이 먹었다'
    라면서 뺨을 때리고 머리를 내리찧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왜 여자는 맞아도 남편이 그동안 참은 것 같다(?)는 어이없는 말을 들어야하나요?
    ㅎㅎㅎㅎ
    여기에 댓글쓰시는 분들은 이런 경우는 해당사항 없나보죠.
    하지만 뭐..쇼핑을 많이했다. 밥은 안차려주었다 등등으로 남편이 만약 폭행한다면..
    지금처럼 댓글 다실 수 있을까요?
    어떻게 일방적으로 맞았는데 그것도 물리적으로 유리한 남자인데..
    휴..

    저도 아기엄마예요. 전 모유수유하느라 임신기간 포함 2년반을 남편 치킨에 맥주마시는것 쳐다만 봤어요.
    밤에도 제대로 자본적도 없구요.
    하지만 이제 아기도 컸고 어제도 남편이랑 맥주마시고 티비보고 그랬네요.
    근데 이렇게 금요일에 술마시는게 알콜중독인가요?

    댓글들이 너무 황당해서 이렇게 길게 글쓰네요.

  • 54. emily29
    '16.3.12 9:28 AM (124.49.xxx.17)

    스트레스를 술로 푸는게 맞을일이라면
    우리나라 남자들중에 살아남을 사람 몇 없겠네요.
    술먹고 주사부린것도 아니고
    애기엄마가 외출도 맘대로 할수가 없고 뭘로 푸나요?
    술에 초점 맞추시는분들 많은데 문제는 남편의 폭력성이에요.
    저런 남자면 술아니라 무슨 이유로라도 제맘에 안들면 때려요.

  • 55. 원글님
    '16.3.12 9:28 AM (223.62.xxx.182)

    신경쓰지 말아요 미친년놈들이 떼거지로 몰려왔네

    1)모유수유 안 하는!!!!와이프가 일주일 내내 아기 보다가 남편한테 금요일 저녁 하루 맡기고 집에서!!!!맥주를 마시며 드라마 다운 받아보가가 주먹으로 얼굴 맞았음

    2)감히 남편한테 애 맡기고 맥주 마시며 드라마 본 원글은
    맞아도 쌈

    ㅋㅋㅋㅋㅋㅋㅋ이런 논리에요 지금??ㅋㅋㅋㅋ

    저런 여자들이 시어머니 될까봐 무섭네ㅋㅋ

    남자들은 애기 백일 동안 술 한 모금도 안 마시죠??

  • 56. 아이들의 말
    '16.3.12 9:29 AM (116.40.xxx.2)

    엄마
    아빠,

    우리는 무슨 잘못인가요?

    무서워요,
    제발 좀요~

  • 57. ㅡㅡㅡ
    '16.3.12 9:29 AM (216.40.xxx.149)

    본문내용보면 일단 애가 생후백일이란거
    많이 마셨다고 표현함
    밤에 애 못본다 할정도로 먹음
    남편은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도 애봄. 부인 술먹어서.
    글만보면 술 엄청 먹는것처럼 썼잖아요

  • 58. 뭐니....
    '16.3.12 9:30 AM (115.22.xxx.148)

    애엄마는 일주일에 한번 회포 좀 풀면 안되는건지....그렇게 따지면 세상 남자들 벌써 맞아죽고 하나도 안 남았겠네요..일주일에 한번해서 맥주 두번먹었다고 알콜중독이면...나원참

  • 59. ㅡㅡ
    '16.3.12 9:31 AM (216.40.xxx.149)

    그럼 정확히 쓰세요 맥주 서너병이었는지 한두캔이었다 라던지요
    본문만보면 완전 오해해요

  • 60.
    '16.3.12 9:33 AM (222.233.xxx.172)

    맥주 네캔마셨습니다.
    여섯개짜리 사다놨고요.

  • 61. 22
    '16.3.12 9:33 AM (50.205.xxx.217)

    단체로 돌았나 222 댓글들이 왜이래요..피해자한테. 원글은 혼자 조용히 술마시고있었는데 다짜고짜 들어와 자기생각보다 많이 마셨다는 미친 남편, 아니 그럼 과하다싶었음 미리 얘기를 하던가..시비거는거 모잘라 패고 , 것도 한두대도 아니구요.

    이혼하세요. 평생 맞고 살고 싶지 않으면. 내 자신을 소중히 여기기에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라 경찰부르고 친정부른겁니다. 잘하셨어요.

    자존감 낮은 여자나 개차반 남자들이나 이런 상황레서 희생자에게 손가락질하고 지들도 똑같은 짓 하겠죠?

  • 62. 댓글들
    '16.3.12 9:34 AM (121.177.xxx.194)

    참으로 황당해서 원글님이 가여워지려고 하네요.
    휴..
    여기 댓글다시는 분들 자기 딸이 만약에 이런경우라면 뭐라고 할까요?
    시모들이 이렇네요..

  • 63.
    '16.3.12 9:35 AM (180.224.xxx.46) - 삭제된댓글

    애기 백일동안 스트레스 푼다고 술 마시는 걸로 맞아도 싸면

    한국 남자들 대다수는 주먹이 아니라 야구 방망이로 맞아야 할 것 같은데요

  • 64. ㅇㅇ
    '16.3.12 9:35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맥주 한두 캔이면 몰라도 남편이 그렇게 팰 때는 그 이상이었겠지요. 남편은 일단 나쁜놈이고 님도 나빠요. 백일 애기 엄마가 스트레스로 술이라니. 다른 엄마들 힘들어도 안 그래요. 본인 잘못은 계속 모르는듯.

  • 65. ..?
    '16.3.12 9:36 AM (110.70.xxx.101)

    양쪽 다 자신 입장에서 얘기할테니

    이런 글만 보고 누가 잘못했는지 어찌 알겠어요.

    부부간에 쌓여온 일들이 폭발한건지

    대화의 맥락과 말투가 어땠는지 모르는데요

    경찰과 변호사와 의논해서 해결보세요

  • 66. 미친여편네들 많네.
    '16.3.12 9:36 AM (223.62.xxx.29)

    둘째라면 애 둘이라는 이야긴데 일주일 동안 육아에 시달리다 금요일날 밤에 자기 시간 갖으며 맥주 몇캔 하며 휴식한걸로 알콜중독자니 담배는 안피우냐느니 진짜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답없는 미친년들이 왜이리 많아?

  • 67. .....
    '16.3.12 9:36 AM (116.118.xxx.125)

    아내 때리는 남편놈같은 것들이 와서 댓글다나~
    헛소리 해대는 댓글들 무시하시고
    이혼전문변호사 찾으세요. 답을 알면 행동해야죠!!!!

  • 68.
    '16.3.12 9:36 AM (180.224.xxx.46)

    애기 키울 때 스트레스 푼다고 술 마시는 걸로 맞아도 싸면

    한국 남자들 대다수는 주먹이 아니라 야구 방망이로 맞아야 할 것 같은데요

  • 69. 왠지
    '16.3.12 9:37 AM (116.36.xxx.34)

    모든면에서 부모될 자격 없는 사람들이 애는 둘씩이나 낳고
    꼭 풀어야만 할 정도의 육아스트레스가 있어요?
    힘들죠..큰애있고 이제 백일짜리 둘째
    그렇다 남편도 삐까하게 힘들텐데
    보니 전업인데 그남편도 일주일 힘들게 일하고
    불금에...
    뭐하러 둘씩이나 낳고 술 아니면 달랠길이 없는지
    낮에 아기 잘때 컴도 볼테고 전화도 할테고
    낮잠도 잘꺼아닌지...
    오십보백보 같아요

  • 70. 참내
    '16.3.12 9:37 AM (218.51.xxx.41)

    여기 댓글 여자들이 달은 거 맞아요??
    술마셨다고 맞았는데 그게 맞을만한 일이에요?
    이 사람들이 쳐돌았나?
    애엄마가 또 술마시고 술주정하면서 애나 남편을 팼음 몰라.
    대체 뭘 잘못했나요?
    진짜 여자들 인식이 저렇게 후지다니.
    당신들은 쳐맞고 사시던가.
    글쓴님은 어여 도망치세요. 상종못할 인간이에요.

  • 71. 근데
    '16.3.12 9:37 AM (220.124.xxx.131)

    저는 술 못마시는데요. 애 엄마들도 맥주 좋아하는 사람들은 몇 캔씩 마시더라구요.
    그리고 외출한 것도 아니고 집에서 혼자 마신건데 그 정도 전혀 과하지않다고 봅니다.
    합의다 해놓고 왜 갑자기 방으로 들어와 난리친건지.
    더구나 폭력은 이해불가

  • 72. 1111
    '16.3.12 9:37 AM (98.25.xxx.240) - 삭제된댓글

    맥주 4캔이요? 남편은 힘들게 일하고 들어와서 와이프가 맥주 4캔 먹고 본인은 아기들 돌보고 저같아도 열받을 것 같아요. 전 연년생 길렀지만은, 애들 기를때는 술 먹어본적이 없어요.
    백일이면은 아직 제대로 회복도 안되고, 몸 돌봐야 할때인데
    맥주 4캔은 좀 아닌 것 같네요.
    그것도 지난주말에 그랬으면은 이번주는 좀 참지, 아직 어린 새댁이라서 그런지
    철이 없네요.
    나가서 돈 한번 벌어 보세요. 죽을만큼 힘듭니다. 비굴해질때도 있고요.
    남편분 진심으로 안되어 보입니다.

  • 73. 맥주4캔이
    '16.3.12 9:39 AM (121.177.xxx.194)

    알콜중독이고 꽐라인가요?
    맥주4캔은 소주한병도 안되요.
    소주나 독한술도 아니고..

    원글님 마음 독하게 먹으세요.
    그 남자 무서운 남자라고 적혀있는 댓글 많은데.
    전 그렇게 생각안해요.
    무섭고 똑똑한 남자라면 저렇게 처신안합니다.
    욱하고 감정이 앞서는 모지리예요.

    님이 한수 앞서가세요.
    남편에게 연락 절대 먼저하지 마시고 전화도 받지마시고 없어지세요.
    그리고 이혼변호사 찾아가셔서 이혼변호사 통해서 연락하세요.
    이혼 못한다고 난리일껄요.
    냉정하세요.
    울지도 마시고 차분하게 생각하시길..
    그리고 아이들 생각 우선적으로 하세요.

  • 74. ㅡㅡㅡ
    '16.3.12 9:40 AM (216.40.xxx.149)

    이혼해보세요.

    아이둘 데리고 양육비 가지고 어떻게 살수 있는지요
    재산분할요? 얼마나 턱없이 적은지 견적 내보세요.

  • 75.
    '16.3.12 9:40 AM (59.16.xxx.47)

    ㅇㅇ

    '16.3.12 9:35 AM (222.232.xxx.69)

    맥주 한두 캔이면 몰라도 남편이 그렇게 팰 때는 그 이상이었겠지요. 
    .........................................................................
    이 댓글 너무 소름끼치네요 남편이 그렇게 팰 때는????

  • 76. ㅎㅎ
    '16.3.12 9:40 AM (223.62.xxx.182)

    애기 키울 때 스트레스 푼다고 술 마시는 걸로 맞아도 싸면

    한국 남자들 대다수는 주먹이 아니라 야구 방망이로 맞아야 할 것 같은데요222222222

  • 77. 오늘을
    '16.3.12 9:40 AM (220.120.xxx.44)

    어떻게 부부가 똑같다 말하나요?
    이건 남편이 잘못한겁니다.
    그런식이면 모든 폭력이 정당화됩니다.
    항상 가해자들이 말하는 논리죠.
    수유하는 엄마 아닌데 맥주정도 못마시나요?
    참고로 전 술 안 마십니다.
    부부 똑같다 하시는 분들은 딸들이 맞아도 그런식으로 말씀하실건가요?

  • 78. ㅡㅡㅡ
    '16.3.12 9:41 AM (216.40.xxx.149)

    여자맞아요. 시엄니도 아니구요 젊은여자에요
    원글입장 이해안되면 다 남자고 시어미에요??
    왠 인민재판이래??

    백일 된 아기 엄마가 맥주 여섯캔이라.. . 자기 몸생각도 안하는거죠 아기를 떠나서요

  • 79. ,,,,
    '16.3.12 9:42 AM (118.208.xxx.118)

    알콜중독이니 이해안간다느니 하는 글들은 아들둔 시모들이 쓴 글들인가봅니다. 82가 연령대가 높다더니,,
    근데 원글님 추가덧글들 보다보니 남편도 일주일에 두세번씩 술먹고 들어왔다고 하던데,, 그런 논리라면 남편도 맞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거기다 때리고나서 기고만장으로 카드랑 차키랑 다가지고 나갔다니,, 남편인성이,,원글님 전업하시면 평생 무시당하겠네요. 지금 육아휴직중이신건지 전업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꼭 일 다시 하세요!!

  • 80. ??
    '16.3.12 9:43 AM (121.177.xxx.194)

    맥주 4캔이요? 남편은 힘들게 일하고 들어와서 와이프가 맥주 4캔 먹고 본인은 아기들 돌보고 저같아도 열받을 것 같아요. 전 연년생 길렀지만은, 애들 기를때는 술 먹어본적이 없어요.
    백일이면은 아직 제대로 회복도 안되고, 몸 돌봐야 할때인데
    맥주 4캔은 좀 아닌 것 같네요.
    그것도 지난주말에 그랬으면은 이번주는 좀 참지, 아직 어린 새댁이라서 그런지
    철이 없네요.
    나가서 돈 한번 벌어 보세요. 죽을만큼 힘듭니다. 비굴해질때도 있고요.
    남편분 진심으로 안되어 보입니다
    --------------------------------------------------------------------------
    휴...나이든 어른이라서 혜안이 있으신 것 같이 적으셨네요.
    아직 어린새댁이라서? 술마시면 철이 없나요?
    그리고 남편이 힘든줄 왜 모르나요?
    요즘은 어린새댁들 전부 전업전에 사회생활하고 결혼합니다.
    나이든 어른들이나 바로 결혼하셨죠.
    딱 시모입장에서 쓴 글같아서 더 싫네요.

  • 81. ㅇㅇ
    '16.3.12 9:44 AM (49.142.xxx.181)

    글전체가 뭔가 부자연스럽네요.
    남편 얘기도 들어보고 싶어요.
    지난주 금요일에도 원글님은 술마시고 남편이 애봐주는걸 흔쾌히 들어줬던 남편이,
    이번주에도 마실테니 이해해달라는 말에 뭐라고 대답했나요?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마셨다고 그만마셔라 했다는건가요?
    거기다 원글님은 짜증을 내고 소리를 질렀고?
    남편이 갑자기 얼굴을 양쪽으로 때리고 머리를 주먹으로 가격?
    원글님은 다시 달려들었다고..
    어딘가 부자연스럽잖아요 스토리가..

  • 82. ㅋㅋ
    '16.3.12 9:44 AM (180.224.xxx.46)

    남편도 일주일에 두세번씩 술 마시고 들어왔으니 남편은 야구방망이로 맞아도 싼 거 아니에요?

    아~~~~남편은 바깥 일 하니까 다 용서되나요?
    남자은 술 마셔도 되고 여자는 안되고?
    양육은 같이 하라면서요?

  • 83. ...
    '16.3.12 9:45 AM (1.243.xxx.247)

    애 엄마가 술 마셨다, 하니까 비난이 거기로 쏠리네요. 무슨 중죄라고 맞고 살아야 됩니까? 남편이 굉장히 비뚤어진 사람이죠. 저러다 수건 똑바로 안 걸려 있다고 발길질 날아오겠네요. 이혼을 정말 하실 거면, 아이들 앞날을 우선 순위에 두셔야 할 것 같네요.

  • 84. 문제는
    '16.3.12 9:45 AM (194.166.xxx.153)

    원글님은 이혼할 생각이 없다는거죠. 그쵸?

  • 85. ㅡㅡㅡㅡ
    '16.3.12 9:46 AM (216.40.xxx.149)

    글전체가 부자연 22222
    억지스러워요.

  • 86. 댓글들 꼬라지
    '16.3.12 9:46 AM (220.85.xxx.250)

    병신같는 댓글들 왜이리 많나요.
    원글이 알콜 중독이라니. 얼마나 마셨는지 얼마나 자주 마시는지 알고들 하는 소리에요?
    모유 안하고 임신중도 아니면 금요일 저녁에 스트레스 풀려고 한잔 할수도 있는거죠.
    그렇다고 나가서 마신것도 아니고.

    남자 직장인을이 금욜에 술한잔 마신다고 알콜 중독이라는 둥 이렇게 가혹한 잣대 들이댈건가요? 집 안에서 주중에 계속 애들 돌보는 거 힘든 일이라는거 몰라서들 그러는건가요?
    이런상황에서 폭력이 정당화되는건 말도 안됩니다.
    두 분 성격이나 정서가 안 맞고 신뢰가 없는것 같고, 남편 성격 저리 과격하면 원글님이 살살 구슬려가며 맞춰 살아야 하는데 자신 없으면 일찌감치 이혼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평생 속썪을 것 같아요.
    경제적 여건 되면 데리고 나오시는게 제일 좋구요.

  • 87. ㅇㅇㅇ
    '16.3.12 9:46 AM (223.62.xxx.71)

    에휴 참 술마시면 아예 작정하고 애둘 남편한테 맞기고 딴방에서 다른 프로그램보면서 마셔야 하나요?
    한 두어캔쯤 마시면서 애도 같이보고 그럴수는 없는건가요?
    꼭 그렇게 여섯캔짜리를 다 마셔야 하는건지
    술마시는 분들은 그게 자제가 안되나보죠?
    남편이 아무리 허락을 했어도 문 딱 닫아걸고 와이프가 그러고 있으면 주중에 육아를 했더라도 곱게 봐주기가 어려울듯이요. 주중에 원글님 육아할때 남편은 밖에서 일했쟎아요
    금요일은 남편 도움 받으면서 공동 육아하면서 행복하게 보내야죠 직장인들은 일주일내내 일하고 금요일은 솔직히 방정상태가 되요. 쉬어야 또 일하죠.그런데도 술마시라고 허락해준거면 남편도 기본은 된 사람인데..싸우고 시부모에게 이르는건 참 못된 버릇이고 고쳐야 할 버릇이지만 (이거 계속됨 이혼하게 되요 진짜 같이 못살아요)
    원글님도 아무리 휴식시간을 받았다해도 너무 심하게 술마시고 오래 시간을 혼자 보내지마세요 남편이 애둘데리고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일동안 내다도 안보고 자기는 휴식시긴이니까 맘대로 하겠다 이건데 참 안좋게 보이네요 전
    그리고 부부싸움에 양쪽부모님은 끼게 하지 마세요
    애들을 낳지 말던가 나았으면 기꺼이 희생하며 키워야지요 그까짓 술좀 못마신다고 죽지 않아요
    마시고싶으면 두어캔 그냥 마시며 육아하며 그래도 되쟎아요 그리고 저 시어머니 나이뻘 아니예요 오해하는분 있을까봐요

  • 88.
    '16.3.12 9:47 AM (222.233.xxx.172)

    읽어보세요.
    이혼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 라고 적었어요
    글이억지스럽단얘긴 뭔얘긴지?

  • 89. 애기엄마에게
    '16.3.12 9:47 AM (222.107.xxx.241)

    폭력은 무조건 나쁜거예요
    한번 두번 폭력 사용하다보면 그 다음부턴 쉽죠
    이번 기회에 단호하게 얘길 해야겠죠

    그런데 제가 남자고 제아들이 애기엄마같음
    아이 기르며 미래의 행복을 꿈꿀 파트너로선 애기엄마는 제로 라고 해주고싶네요 제딸이 애기 엄마 깉아도 문제 있는거라 판단하고 정신과 상담 받게하겠어요

    여자는 남자에게 맞음 난리난리 나고
    남자는 주중에 사회나가서 말못하는 스트레스 받으며
    가족부양을 위해 애쓰는데 본인만 집구석에서 애 둘 데리고 온갖 스트레스 다 받았다면서 지난주 금욜도 이번 금욜도 맥주 홀짝거리며 컴에 매달려 있음 내 새끼라도 때려주고픈 충동 들거같아요 애기 엄마 자식이 담에 커서 공부 스트레스 받았다고 학교서 오자마자 컴앞에서 밤새도록 앉아있다고 생각해봐요 분명 애기 엄마도 화가 폭발하거여요

    엄마가 되면 엄마 자격을 잃지 않도록 더욱 노력해야죠
    자식이 필요해서 둘 낳았음 자식이 어느정도 클때까진
    최선을 다해 키우려고 노력해봅시다

    전 자식이 대학 들가면 엄청 편할줄 알았어요
    웬걸~ 학교를 늦게 가니 등교 출근 들 시키고 한잠 자는걸 할수가 없어 혼났어요 엄마가 집에서 하는일이 낮잠 전화수다와 톡질 인터넷 검색 그러다가 커피숍에서 아줌마들이랑 수다 로 이뤄진 일상이라 여길까봐 수다 떨러 가면 두번에 한번쯤 설명회 간다고 거짓말 해요
    엄마도 회사 나간 남편처럼 자기관리가 필요하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서 긴 글 썼네요 실례했네요

  • 90. 아효
    '16.3.12 9:48 AM (174.31.xxx.14)

    술을 마신게 잘못이란게 아니고
    애기도 있는데 좀 자제하시란 거죠
    알아요 육아 힘든거 우울한거 스트레스 풀고 싶은거
    그래서 남편한테 애부탁하고 술한잔 하고 싶은 것
    그래서 지난주 마셨다고 하셨죠 남편이 잘도와준다면서요
    저도 엄마이자 맥주 즐기는데요 상황 봐가면서 때론 부당하지만 남편 불끈할때 비위 맞춰줍니다 왜? 남편이 아니고
    이쁜 아가 때문이죠 일을 이렇게 크게 만들어서 뭐가 좋나요?
    애를 낳은 이상 엄마인 이상 내감정대로 내하고픈대로 살수 있는 시절은 이제 지나갔어요 싫어도 참고 할일은 하고 그게 엄마인 거예요
    남편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냥 넘어갈수 있는 일을
    이렇게 이혼까지 크게 만든건 원글님이예요
    여기서 남편이 못됬다 이혼해라 부추기는 사람들이
    이혼하면 원글님 애기 키우는거 도와줄것같아요?

    지난번에도 둘째 애 낳자마자 남편 때리고 친정엄마랑 편먹고남편 잡고 가출한다던 애기엄마 글 보고 기가 막혔는데
    저도 30대 애기엄마인데 왜이래요 요즘 정말
    애생각은 안하나요? 내가 열받으면 열받는대로 들이받고 살아요?

  • 91. 두 분다
    '16.3.12 9:48 AM (73.42.xxx.109)

    저는 감당이 안되네요.
    어찌... 백일 된 아이 젖먹이는 엄마가 술이 뭔 말이며... 그 정도면 몸도 아직 못 추스린 사람도 많은데...
    거기다... 마눌이 육아에 시달려 스트레스 좀 풀겟다는데
    폭력행사하는 남편하면...
    아후... 좀... 두 분다 각성하셔야... 물론 남편이 더 잘못이 커요. 훨씬... 그치만... 님도...만만치 않으심...

  • 92. 헐 ㅋㅋ
    '16.3.12 9:48 AM (77.99.xxx.126)

    호빠가서 남자끼고 양주 나발 분것도 아니고
    집에서 꼴랑 맥주 네캔 마셨는데 글쓴이 욕 ㅋㅋㅋ
    대단하네요 역시 헬조선 ㅠㅠ

  • 93. ㅋㅋ
    '16.3.12 9:49 AM (180.224.xxx.46)

    73.42 글이나 제대로 읽고 써
    원글 모유 수유 안 한다잖아

  • 94. .....
    '16.3.12 9:50 AM (175.223.xxx.193)

    소름끼치는 댓글들 진짜 많네요.
    어떻게 폭력을 정당화 할수가 있죠??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입니다. 라고 얘기한거보니 남편이 얼마나 질책했는지 보이는군요...

  • 95. 1111
    '16.3.12 9:51 AM (98.25.xxx.240) - 삭제된댓글

    제 글 퍼 오신분.. 저 어린 새댁 아지만은 막내가 5살인 가정주부예요.
    세째 가지면서 일 그만둔 전직 직장맘이였어요.
    시어머니 같다고 하시는데,
    전 가정교육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들이 모르는 것 같아도 엄마가 이상행동하는거 다 알아요.
    애들봐서라도 정신차리고 사서야죠.

  • 96. 뭘 어째요?
    '16.3.12 9:51 AM (194.166.xxx.153)

    이혼변호사 만나서 이혼하면 되는걸.

  • 97. 저도
    '16.3.12 9:53 AM (122.44.xxx.36)

    내용이 부자연스러워요
    어느 부분은 좋은 남편인데.....금요일 배려육아 육아베테랑
    어느부분은 개진장.....폭력 카드뺏음 내집이니 몸만 나가라...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남편이라는 생각이 들구요
    섬세한 부분은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반복되는 일이라면 이혼밖에는...ㅠㅠ

  • 98. ㅡㅡㅡㅡ
    '16.3.12 9:53 AM (216.40.xxx.149)

    직접 변호사 사서 알아보세요
    아마 굉장히 절망하실거에요.

    남편의 폭력 바람 상습전과로 이혼한다쳐도 결혼기간내 이룬 공동재산 분할 비율은 턱없이 적어요. 전업이면 더더욱이요
    아직 십년 안넘으셨죠? 그리고 재산기여도- 집 차 장만시에 결혼시 혼수자금 통털어 다 따져보세요.

    폭력과 바람으로 결혼기간 20 년 만에 이혼한 사례가 위자료 최고액 3 천만원 판례있네요.

    그리고 요즘은 공동양육권 주는 쪽이고 엄마가 경제적 능력이 없다면 아빠쪽에 가는 경우가 많아요. 양육비 내고요. 잘알아보세요. 한국 가정법은 아직도 여자에게 불리해요. 남편이 월수입 고소득자라고 해도 상대쪽에서 양육비 소송하면 한달 백만원도 힘들어요.

  • 99. ,,,,
    '16.3.12 9:54 AM (118.208.xxx.118)

    덧글들 보니까 한국여자들 참 불쌍해요,, 아이엄마가 맥주4캔 마셨다고 맞아도 싸다고 손가락질,,,
    심지어 아이엄마는 싱글맘도 아니고, 나가서 마시다 인사불성이 되서 들어온것도 아니고, 집에서 겨우 맥주4캔 드라마보면서 마셨는데,,집에 아이를 볼수있는 남편이 있는상태에서,, 거기다 다음날은 남편이 쉬는 토요일이라,,마음놓고 서로 합의하에 맡겼는데,,
    남편이 갑자기 손찌검을 하고 언제나처럼 내가 돈번다는거 유세하려고 자기카드와 차키를 모조리 가지고 시댁으로 가버림,,
    그런데 이 이야기를 여성커뮤니티에 올리자 덧글의 절반이 애엄마가 술마셨다는 비난,,
    진심,,한국여자들 불쌍하네요,,

  • 100. ㅇㅇ
    '16.3.12 9:54 A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남편분도 이혼 원하니 합의이혼 하시면 되겠네요
    아이들은 남편한테 주고 홀가분하게 사세요
    맥주로스트레스푸시면서

  • 101. ㅇㅇ
    '16.3.12 9:54 AM (223.33.xxx.17)

    미친댓글 진짜 욕나오네 정신빠진 사람들 진짜 여기와서 글 싸지르네요 누가 누굴 때려요?.자격이 있어요?.모유수유도 안 하고 맥주4캔 먹은게 뭐 어때서요?. 남자는 밖에가서 힘들게 일한다는 얘길 여기서 왜 합니까?.글 팩트를 보고 댓글 다세요 스트레스를 다양하게 푸는거지 꼭 정해진거 있어요?확실히 나이든 시모들 많이오네요..여기..진짜 짜증..

  • 102. ㅡㅡㅡ
    '16.3.12 9:56 AM (216.40.xxx.149)

    게다가 남편이 아기를 베테랑급으로 잘본다면서요??
    그럼 육아도 잘하나보네요. 엄마없어도 큰 고생안하고 키우겠는데. . 법정서 증언하면 더 불리해요
    보통 남자들은 애엄마 없인 애 못보는게 부지기순데

  • 103. 내용이
    '16.3.12 9:56 AM (194.166.xxx.153)

    억지스럽다는건, 갑자기 남편이 왜 방에 들어와 화를 낸건지,
    왜 때린건지, 평소에도 님이 막말하면 손이 올라왔다는데, 뭔 막말인지.
    폭력남편 최악이지만 남편 입장도 듣고 싶네요, 님이 많이 편파적으로 쓴거 같아요.
    경찰이 보통 폭력남편 데리고 가지 않나요? 경찰 리액션이 좀...

  • 104.
    '16.3.12 9:59 AM (117.111.xxx.64)

    남편입장 듣고파요.
    한쪽말만 듣고 편들일 아니더라구요.

  • 105. 마키에
    '16.3.12 9:59 AM (119.69.xxx.226)

    저두 아기 키우는 애기엄만데 위의 아효님 말에 일부분 동의해요 아기 생기기 전에는 남편하고 매일 싸우고 살아도 이혼하면 끝이니 괜찮아요 근데 아이가 있잖아요
    요즘 재혼가정 아이들 얼마나 학대당하는지 뉴스도 나오잖아요 육아에 참여 잘 하는 남편이면 괜찮은 분 같은데 살살 구슬리고 비위 좀 맞춰주면서 맥주 조금 마시면서 남편 좀 신경써주고 그러면 좋잖아요
    남편도 이왕 봐주는거 쿨하고 시원하게 스트레스 풀어라!! 하고 봐주면 얼마나 좋아요? 둘 다 서로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어떻게 아기 키우고 삽니까...
    때린 건 남편분 잘못이 백프로지만 서로 이해하고 다독이면서 가정 이뤄야죠
    작은 사소한 감정하나로 애들 앞에서 싸우고 이혼얘기하고...
    그러지 마세요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만 자주 해도 덜 싸우게
    됩니다
    쌓여온 묵은 감정이 아니라면 일 크게
    만들지 마세요 엄마든 아빠든

  • 106. ,,,,,
    '16.3.12 9:59 AM (115.22.xxx.148)

    남편들 주말에 철저하게 가정에 충실하나요...친구만나고 또는 지인들과의 약속때문에...경조사로 외출하지 않나요..말이 백일이지 아이 키워보신분들 아이 서너살될동안 몇년을 집에서 아이들하고만 부대껴야 하는데 금욜 저녁에 잠시 외출한것도 아니고 다른방에서 맥주 마시며 혼자 잠깐 시간 좀 가졌기로서니 이게 맞을짓인가요....아이들 키우면 엄마는 철저하게 아이들에게 남편에게 일분일초도 눈을 떼면 안되는건지...다들 참 성실하게도 사네요..원글님 벤뎅이 소갈딱지 같은 마음을 갖고 시부모한테 쪼르르 달려가고 지갑까지 가져가는 그런남편 버리던지 아니면 꼭 뜯어고쳐서 사시길...

  • 107. ㅡㅡㅡㅡ
    '16.3.12 10:00 AM (216.40.xxx.149)

    그니까 글내용이 이상하다고요..
    폭력남편이라고만 몰기엔.

  • 108. 행복하고싶다
    '16.3.12 10:00 AM (218.51.xxx.41)

    전 여자들이 여자도 만만찮다, 애엄마가 술이 웬말이냐, 이런 댓글 달려서 너무 화가나요.
    저도 이제 5개월 좀 넘은 아기 키우지만요.
    술을 못마셔서 그렇지, 마시고 한주 스트레스 날릴 수 있음 남편한테 좀 맡기고 마셨을거예요. 아니 분유 수유인데 대체 뭐가 문제냐고요?? 남편이 그러마 했으니 마신거 아녜요? 술 못마시는 사람들한테야 맥주 4캔이 엄청난 양이겠지만 술 좀 하는 사람들에겐 배만 부를 뿐, 아무것도 아녜요. 게다가 임신기간동안, 출산하고 100일동안, 1년 넘게 금주 했을텐데 그런 자유조차 못누리나요?

    에라이 이 미친여자들아.
    여기가 인도도 아니고 제정신이냐.
    애엄마면 술도 못마시냐?
    진짜 미친여자들이네.

  • 109. 헐 ㅋㅋ
    '16.3.12 10:01 AM (77.99.xxx.126)

    뭐가 내용이 편파적이예욬ㅋㅋ
    여기가 무슨 법정도 아니고 글쓴이가 왜 디테일을 써야되나요 ㅋㅋㅋ
    미치겠다 댓글들..ㅋㅋ
    그리고 저 위에 술 자제하라구요?남편 비유를 맞춰준다구요?
    진짜 병신 같이 사네 ㅋ
    너님이나 남편 비유 맞추면서 눈치 보고 애 봐달라고 하세요 ㅋㅋ남한테 강요하지 말고
    남자들은 어디가서 술 퍼마셔도 괜찮고
    여자는 엄마니까 집에서 드라마 보면서 맥주 마시면 맞을 짓 한거임?ㅋㅋ
    여자 마초 납셨네들 ㅋㅋ이러니 발전이 없지

    애는 같이 키우는 거임.

  • 110.
    '16.3.12 10:01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여기 진짜 미친 아줌마들 많네.

    여보세요~ 제 주변에 전문직들 3개월 전에 복직해서 다 사회 생활하고 술 마시고 출장가고 그러고요

    전업이나 휴직중인 친구들도 100일정도면 한주내내 시달리다 주말에 하루 휴가 받아서 술자리 모임 참석하는 경우도 많아요. 남편들이 적극 도와주고요.

    엄마자격 운운도 어이없고
    때린 남편이나 비등비등하다는 의견은 더 어이없고

    조선시대 서당에서 살던 개 처럼 짖는 사람 참으로 많네요

  • 111. 새옹
    '16.3.12 10:02 AM (1.229.xxx.37)

    남편새끼 ㄱㅅㄲ 네요
    아이가 둘이나 되었는데도 아직도 기싸움이신건지...
    이혼하자며 나간남편 그래 좋다 이혼하자 하세요 준비하세요
    아이들 양육권도 확실히 하시고 돈 좀 들더라도 변호사 통해 이혼소장접수 통보하게 하고 ㅁㅊㄴ 너 혼좀 나보라고 생각없이 나간거에여

  • 112. 아...
    '16.3.12 10:02 AM (119.149.xxx.4) - 삭제된댓글

    열받게하면..때려도 되는구나..
    운전하다 열받게 하면 보복운전해도 되는구나..
    아..하 그렇구나.
    아...맞아도 싸게 되는구나.
    분노조절장애자들 천국.

  • 113. ㅇㅇ
    '16.3.12 10:02 AM (223.33.xxx.17)

    막말하는 정도에 따라서 때려도 되는건가요?.ㅡㅡ;; 어떤 이유든 사람을 때릴수는 없어요 대화가 안되면 스톱하거나 멈춰야죠 이유 막론하고 때린 남자가 잘못한거지 이후 원글 얘기가 다음인겁니다 왜 자꾸 폭력은 언급않고 원글탓을 우선적으로 말하는겁니까?.

  • 114. 아아아아
    '16.3.12 10:03 AM (182.231.xxx.159)

    맥주몇캔 가지고 술이니 뭐니 우습네요.
    두아이 키울동안 근 십년간 술 안 먹은 아줌이지만..
    지는 애 키울때 술 안 먹었다
    애엄마가 술이 왠 말이냐.
    진짜 넌씨눈이군요.
    지가 술 안 먹은 걸 어쩌라는 건지 뭐가 그리 대단해서..
    우습지도 않아요.
    원글 글만 가지고는 원글 잘못한 거 없어요.
    욱한 아이아빠가 미친놈이지..

  • 115. abcde
    '16.3.12 10:04 AM (220.85.xxx.250)

    1111님 애 셋 엄마님
    저는 애 넷 엄마인데요
    원글의 이상행동을 하고 뭐가 정신을 못차렸다는건데요.
    그렇게 고고한척 하며 남 가르치려들지 마세요. 같이 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맥주 네캔 먹었다는 이유로 아내가 맞았다는데 그 상황에서 할 소리냐구요.
    본인의 육아기준이 확실하고 스스로는 이렇게 정신 차리고 희생하며 가치있는 육아를 하는데, 원글은 뭐냐라고 비난하고 싶은거에요?
    아이엄마는 하룻밤의 휴식시간, 스트레스해소 시간도 가지면 제정신이 아닌거에요?
    전 직장생활도 하고 있지만, 사회생활한 남편만 힘들고
    전업맘은 일주일 내내 애들과 붙어있어야 한다는 생각의.. 1111님같은 혼자만 완벽한 엄마들 때문에 아직 육아와 살림에 대한 인식이 이모양 이꼴 같네요.

  • 116. 아 그래요
    '16.3.12 10:05 AM (194.166.xxx.153)

    남편 미친놈 맞고 꼭 이혼하세요!

  • 117. 헐 ㅋㅋ
    '16.3.12 10:06 AM (77.99.xxx.126)

    저런 여자들이 시엄마되면 참 볼만할듯 ㅎㅎ
    며느리 맞아도 니가 맞을짓 했다.남편은 비유를 맞춰줘야 한다
    왜!!너는 엄마니까 이지랄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이놈의 나라는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원 ㅋㅋㅋ
    하다하다 때린놈 편을 드는 미친여자들을 다보네 ㅠㅠ

  • 118. 빨리
    '16.3.12 10:06 AM (59.18.xxx.136)

    경제적 자립이 우선이죠 그래야 이혼하고도 살죠

  • 119. ....
    '16.3.12 10:06 AM (222.237.xxx.47)

    굳이 남편 입장에서 보자면...
    주말에 흔쾌히 아이 봐주고 혼자 시간을 갖게 해주었더니
    이번주에 또 그렇게 해달라고 한 거죠..
    이걸 그냥 놔두었다간 금요일마다 반복될 것 같아서 짜증이 난 것이겠죠...

    그런데 금요일밤이면 부부가 서로 밀린 대화 나누고
    같이 시간 보내는 게 더 낫지 않나요?
    서로 아이 보는 것만 미루는 관계라면 서로 불만이 가득 쌓인 상태인 것 같은데
    어떤 핑계로든 싸우는 일이 반복될 것 같네요.....

  • 120. 댓글 물타기 하지마세요
    '16.3.12 10:07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명심하세요

    폭력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고 경찰들이 님한테 한 말 맞아요. 저 이런 케이스 많이 다뤄서..
    지금 이 사건에서의 쟁점은 님이 알콜중독이냐 아니냐가 아니에요. 그런 논리면 님보다 더 심한 사람은 맞아도 싸나요? 어떤 사람도 손을 먼저 댄 사람이 잘못 맞아요

    아들이나 남편이 패도 참고 사는 여자들이 몰려와서 댓글 다나 본데 다시 말하지만 님 술마신 건 남편놈이 법도 모르면서 주장하는 헛소리인거지 법원에서 인정도 안하구요.
    쟁점은. 가정폭력입니다

    법원에서 중요시하는 증거 이런 걸 잘 대비해서 최대한 이롭게 이혼하세요

  • 121. ㅡㅡㅡㅡ
    '16.3.12 10:08 AM (216.40.xxx.149)

    그래요. 이혼해야죠. 변호사 사보세요.

  • 122. ㅜㅜ
    '16.3.12 10:08 AM (98.25.xxx.240) - 삭제된댓글

    술 드시지 마세요. 예전에 바둑기사 와이프이자 아나운서가 산후 백일쯤 되었을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술 마시다가 방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어요.몸이 아직 회복이 제대로 안되었는데 술을 마셔셔 그렇게 되었다고., 어린 핏덩이 놔두고 사망한거죠.
    백일이라면은 몸 추스리셔야할때이고, 한의사 말로는 6개울까지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좀 힘들어도 참으세요.

  • 123. ㅎㅎ
    '16.3.12 10:09 AM (121.177.xxx.194)

    1111님 애 셋 엄마님
    저는 애 넷 엄마인데요
    원글의 이상행동을 하고 뭐가 정신을 못차렸다는건데요.
    그렇게 고고한척 하며 남 가르치려들지 마세요. 같이 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맥주 네캔 먹었다는 이유로 아내가 맞았다는데 그 상황에서 할 소리냐구요.
    본인의 육아기준이 확실하고 스스로는 이렇게 정신 차리고 희생하며 가치있는 육아를 하는데, 원글은 뭐냐라고 비난하고 싶은거에요?
    아이엄마는 하룻밤의 휴식시간, 스트레스해소 시간도 가지면 제정신이 아닌거에요?
    전 직장생활도 하고 있지만, 사회생활한 남편만 힘들고
    전업맘은 일주일 내내 애들과 붙어있어야 한다는 생각의.. 1111님같은 혼자만 완벽한 엄마들 때문에 아직 육아와 살림에 대한 인식이 이모양 이꼴 같네요.
    ----------------------------------------------------------------------------------
    그 분 댓글 지우셨네요.
    저도 그 댓글보니 우습더만요.
    자기가 가정교육 아주 잘받고 또 잘 키우고 있는 듯한..
    엄마가 혼자 맥주마시며 방안에서 유투브 보는게 이상행동이라고 생각하시는 그 분..
    왜 댓글 지우셨는지.

  • 124. 시크릿
    '16.3.12 10:09 AM (119.70.xxx.204)

    때리는남자랑은 살필요없어요
    이혼하세요
    애들키우라고하세요

  • 125. abcde
    '16.3.12 10:10 AM (220.85.xxx.250)

    고고한 1111 그새 댓글 지우셨네요. 다행이네요 부끄러운 건 알아서.
    내용인즉슨
    시모입장 아닌 애셋엄마다, 남자들 사회생활 힘들다,
    엄마의 이상행동 애들이 안다, 엄마가 정신차려야 한다는.
    집에서 남편 양해구하고 맥주 네캔 마시고 맞아도
    아내가 이상행동자 되는 여자 마초들...진짜 열받네요

  • 126. ㅇㅇ
    '16.3.12 10:10 AM (49.142.xxx.181)

    그래요 뭐
    폭력남편하고는 살수 없죠 죽어도...
    게다가 일이 이지경까지 됐는데 다시 덮고 살수도 없고
    같이 살기엔 이미 너무 멀리 가버림
    남편작자 폭력성이 바뀔 확률도 없을테고

    집은 남편거라니 재산분할 안될테고.. 양육권 친권 나눠서 이혼해야겠네요.
    위자료는 조금 받을수 있을거예요.
    양육권 남편에게 가면 원글님이 양육비 지불해야 하는거예요.

  • 127.
    '16.3.12 10:10 A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여기 남자가 잘했다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왠 오바인가요?
    누가 애아빠 편들었나요?
    애아빠가 잘못한건 당연하지만 원글님도 잘한건 없잖아요
    모유수유중이 아니어도 어린애 둘이나 키우면서
    술많이 마실것처럼 썼잖아요

  • 128. ,,,
    '16.3.12 10:10 AM (118.208.xxx.118)

    그런 개차반아들있는 시모, 자기가 맞으면서도 참고 살아온 여자들이나,, 어릴때부터 가부장적교육을 받아온 여자들이 덧글을 저런식으로 달아놓은듯,,
    세상여자들이 다 나같이 산다고 생각하고싶죠? 아니에요, 당당하게 내할말하고 나 즐길것즐기고 내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사는 여자들이 더 많습니다.

  • 129. 저기요
    '16.3.12 10:11 AM (39.7.xxx.220)

    끼리끼리 ...

    만난듯..

    애만불쌍함..

  • 130. ㅇㅇ
    '16.3.12 10:11 AM (49.142.xxx.181)

    문제는
    남편나쁜놈이라고 여기에 천개 만개 댓글 달려도
    남편은 아무런 타격도 없을테고
    원글님도 아무것도 달라질게 없다는거예요.
    폭력남편이 잘못했어요. 그래요 술 마셨다고 마누라 팬 남편놈이 잘못했어요.
    근데 이제 어쩔껀가요?

  • 131. 헐ㅋㅋ
    '16.3.12 10:14 AM (77.99.xxx.126)

    원글이 잘못한건 뭐예요?ㅋㅋㅋ
    원글의 죄=여자인 것=한국의 여자인 것
    이거 외엔 잘못한거 없어보입니다만?ㅋㅋㅋ

    맥주 네캔에 날마다 병 나발 불고 알콜중독자 만들지 마시죠?
    집에서 맥주 좀 마시는 애 엄마는 맞아도 되는군요 ㅋㅋㅋ

  • 132. 118.208님
    '16.3.12 10:14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주변 보면 독박 육아 하면서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했다가 주변을 보니 애 가끔 맡기고 영화도 보고 술자리도 가고 맛집도 가는 친구들 보고 멘붕하더라고요.

    정작 자기 남편은 기저귀도 안갈아주고...

    이런 애들 중 자기 상황 개선을 못하거나 그냥 다들 다른가보다 인정 못하는 애들이 엄마 자격 운운하게 되는거 같아요.

  • 133. 엄마자격이고 나발이고 논점일탈
    '16.3.12 10:17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폭력을 쓴 사람이 잘못입니다

    그 외엔 논의의 대상이 아니죠. 그리고 원글님 이상한 논리로 댓글다는 사람들 말고 잘 아는 사람들이 이혼변호사 사서 이혼하라고 방법 말했으니까 그대로 하실거죠...?
    글만 올리시고 흐지부지 하신 안돼요ㅠ

  • 134. ...
    '16.3.12 10:18 AM (122.32.xxx.10)

    무섭다 무서워. 이러다 드라마 4편 봤다고 맞는날이올지도. 이혼하셔도 님은 힘들고 안해도 힘들겠네요. 아이도 어린데. 참고살려면 남은 기간이 너무 길어요

  • 135. 호수풍경
    '16.3.12 10:19 AM (124.28.xxx.47)

    때릴때 남편이 그랬다잖아요...
    내가 생각한더보다 많이 마셨다...
    저건 때리기위한 핑계죠...
    지가 생각한 기준이 뭔데?
    미리 말하던가요...
    두캔이상 마심 때릴거야 라고...
    저 말은 그냥 욱해서 그런건 아니란거죠....
    너 맞아도 싸니 때릴거야 이거죠...
    저게 무서운거구요...
    남편분 아주 악질입니다...
    지갑이랑 차키 가져갔다니 빌러 오라는건가...
    어이없네요...

  • 136. 그니까요
    '16.3.12 10:20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때릴때 남편이 그랬다잖아요...
    내가 생각한더보다 많이 마셨다...
    저건 때리기위한 핑계죠...
    지가 생각한 기준이 뭔데?
    미리 말하던가요...
    두캔이상 마심 때릴거야 라고...
    저 말은 그냥 욱해서 그런건 아니란거죠....
    너 맞아도 싸니 때릴거야 이거죠...
    저게 무서운거구요...
    남편분 아주 악질입니다...
    지갑이랑 차키 가져갔다니 빌러 오라는건가...
    어이없네요...22222222222222

  • 137. ..
    '16.3.12 10:22 AM (1.243.xxx.44)

    백일인데, 산후조리 운운하는 분들은
    산후조리 몇년씩 하십니까?
    남편이 허락해놓고, 폭력에 고소, 이혼한다고
    저런 상황이 말이됩니까?
    그것도 백일된 아이를 새벽에 델고 갔다구요?
    원글님은 그냥 계십시오.
    일 저지른 놈이 해결하게 냅두세요.
    아마, 조금 있음 기어들어올겁니다.

  • 138. ????
    '16.3.12 10:22 AM (223.62.xxx.14)

    산후백일이라 몸 약해서 술 마시다 죽을 수 있는 아내
    백일된 아기
    집에 놔두고 술 먹고 오는 남편은 아빠 자격 없으니까 몽둥이로 패도 되는 거죠?
    훌륭한 가르침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139. ...
    '16.3.12 10:23 AM (119.64.xxx.92)

    일단 이혼 합의 하셔야죠. 서로 몇대씩 주고 받은것 같은데 남편쪽 상처가 크지 않으면
    폭력으로 고소는 안할것 같고요.
    아이를 직접 키울건지 어쩔건지 결정하시고, 키울거면 양육비 의논하시고
    재산분할 계산해보시고..
    합의가 쉽지는 안겠네요. 변호사부터 구하세요.

  • 140. 아니 도대체.
    '16.3.12 10:23 AM (112.150.xxx.194)

    원글 잘못이 뭔가요?
    미리 말하고 마신거고. 밖에서 취해 들어온것도 아니고.
    집에서 컴퓨터하면서 마신건데.
    애 백일때쯤이면 제일 힘든시기죠.
    사람인데, 엄마도 뭐든 스트레스좀 풀어야죠.
    대낮에 그런것도 아니고 애아빠한테 부탁하고 마신건데.
    여기서 애엄마가 술마신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은 다 남자들인가?
    근데 문제네요.
    저렇게손대기 시작하면 걸핏하면 그럴텐데.
    에효. 생각을 잘 하셔야겠어요.
    맞으면서 살순 없잖아요.
    애들한테도 맞는 엄마는 최악이에요.

  • 141. ㅁㅁ
    '16.3.12 10:23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우쭈쭈
    둘다 잘하셨습니다
    이제 원글은 친정엄마가 알아서 이혼절차도밟아줄테고

    스트레스덩어리 백일아가까지 알아서 델고가준남편고마울뿐이고

    맥주나 한캔더 원샷

  • 142. 그러니까요
    '16.3.12 10:23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때릴때 남편이 그랬다잖아요...
    내가 생각한더보다 많이 마셨다...
    저건 때리기위한 핑계죠...
    지가 생각한 기준이 뭔데?
    미리 말하던가요...
    두캔이상 마심 때릴거야 라고...
    저 말은 그냥 욱해서 그런건 아니란거죠....
    너 맞아도 싸니 때릴거야 이거죠...
    저게 무서운거구요...
    남편분 아주 악질입니다...
    지갑이랑 차키 가져갔다니 빌러 오라는건가...
    어이없네요...222222222222

  • 143.
    '16.3.12 10:24 AM (220.85.xxx.250)

    16.3.12 10:10 AM (223.62.xxx.86)

    여기 남자가 잘했다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왠 오바인가요?
    누가 애아빠 편들었나요?
    애아빠가 잘못한건 당연하지만 원글님도 잘한건 없잖아요
    모유수유중이 아니어도 어린애 둘이나 키우면서
    술많이 마실것처럼 썼잖아요

    ----------------------
    원글이 잘못한게 뭔데요?
    술 많이? 맥주 네캔 마신게 잘못이라구요? ㅎㅎㅎㅎ

    어린애 둘이나 키우면 엄마는 그정도의 소소한 행복도 누릴 권리 없어요? 본인이 술 싫어하고 안먹는지는 모르지만
    전세계 보편적으로 누려지는 성인의 스트레스 해소 방식인 음주에 대해서 애엄마만 배제시키려고 하는 건 뭔가요?
    네 캔 마셔도 안취하는 사람은 별로 안취해요.
    어린애아빠가 맥주 네캔 마셔서 잘못했다고 말할 수 있어요? 산후조리 몸생각 걱정을 왜 남들이 하고 난리난리에요. ㅎㅎ 본인의 정신건강이 제일 중요한데

    한국 애엄마들 진짜 불쌍하네요.
    다수의 마인드는 유교사상 젖은 19세기임

  • 144. ...
    '16.3.12 10:26 AM (121.125.xxx.163)

    아이좀 키워 놓고 드시지 남편은 술자리 욕심 없을까요
    지난주에 마시고 금욜에 마시고 토욜 숙취로 살림안되고
    남편 말리는데 술보다 미용실을가시던 영화를 보고왔더라면 남편 이해했을꺼 같은데요

  • 145. 난 처음에
    '16.3.12 10:27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원글 비난 하는 사람들 어디 남초 사이트에서 몰려온 것들인 줄 알았는데 같은 여자라면 ...... 진짜 안됐네요
    얼마나 여자라고 무시당하고 차별받고 자랐으면 저렇게 생각하게 됐는지...

  • 146. 별.
    '16.3.12 10:28 AM (220.85.xxx.250)

    16.3.12 10:23 AM (175.193.xxx.52)

    우쭈쭈 
    둘다 잘하셨습니다
    이제 원글은 친정엄마가 알아서 이혼절차도밟아줄테고

    스트레스덩어리 백일아가까지 알아서 델고가준남편고마울뿐이고

    맥주나 한캔더 원샷
    --------------------
    이제는 찌질한 남자까지 들어와서 물을 흐리네요.
    너나 똑바로 살아

  • 147. 요즘은
    '16.3.12 10:31 AM (221.139.xxx.95)

    왜 그렇게 소름끼친다는 사람들이 많나요?
    걸핏하면 소름이래요.
    폭력쓴 남편이 잘못이지만 남편 말도 들어봐야 판단이 설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애들이 불쌍하네요.
    낳는다고 다 부모가 아닌데...

  • 148. ...
    '16.3.12 10:31 AM (119.202.xxx.221)

    아니 모유수유 하는것도 아닌데 맥주 4캔 먹은게 맞을짓 이예요? 남자들이 떼거지로 몰려 왔나 뭐 이런 병신같은 댓글들이 다 있는지... 전 제목이랑 두번째줄 읽고 원글님이 애 내팽겨치고 밖에 나가서 술진탕 마셔 술취해서 집에 들어와서 술주정 했나? 그래서 맞았나 했는데...맥주 4캔 마시고 유투브 보고 있다가 맞았다니...남편놈이 미친놈 이지 왜 원글님을 탓해요? 다들 맞고 살면서 남편한테 찍소리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단체로 몰려 왔나 아님 와이프한테 폭력 쓰는 아들둔 시모들???
    원글님 얼른 병원 가셔서 진단서 끊어 놓으시고 남편놈이랑 통화 녹취해 놓으세요 원글님만 맞았다는 사실 남편놈 허락하에 유투브보며 맥주 마셨다는것...

  • 149. ㅇㅇ
    '16.3.12 10:31 AM (223.33.xxx.17)

    121/남편도 술 먹는다니까요 그럼 원글은 언제쯤 먹어야합니까?영화를 보면서 푸는 사람도 있고 머리하러 가는사람도 있겠죠 각자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다른데 뭘 이해를 했다는건지요?.남편이 폭력을 썼다고요 딴 얘기가 아니구요 답답하다

  • 150. 마키에
    '16.3.12 10:32 AM (119.69.xxx.226)

    폭력은 100프로 정당화될 수 없어요 꼴랑 맥주 네 캔 먹었다고 폭력을 쓴 남편놈은 경찰서 가야 마땅한 일이고요
    하지만 그 이전에 서로 남편은 아내가 편하게 술 마시고 스트레스 풀게 배려해주고 아내는 남편이 일하고 와서 아이 둘이랑 놀아주면 약간 자제하면서 신경 조금 써주면 그 외에 다른 문제 없는 부부 같은데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다른 때 같았음 저두 때린 놈 위자료 받고 이혼해라 하겠지만 전업인 여자가 이혼해도 애들 뺏기고 빈털털이로 나가게
    될테고 아이들은 방치돼서 이런저런 뉴스를 보니까요
    대부분 82님들이 이혼해라 하시겠지만 그 이전에 서로 좀 더 배려했음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아침부터 원영이 뉴스 때문에 원글님 100프로 편 못 들어드려서 죄송해요...
    남편 분은 확실히 반성하실 수 있을만큼 행동하시기를 바래요

  • 151. 이혼해요
    '16.3.12 10:38 AM (1.241.xxx.222)

    그렇게 쳐맞고 어텋게 더 살아요? 남편한테 두들겨 맞고 시치미 뚝 떼고 다같이 모여 애들과 하하호호 되나요?
    어디서 그런 인간을 만났는지ㆍㆍ

  • 152. ..
    '16.3.12 10:39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남편분은 성격적으로 이상있는게 맞아요.
    폭력 쓰는 사람들 말들어보면 그이유를 정당화 시킬려고 들어요.
    그런데 그이유들이 객관적으로 보면 내신경 건드려서 때린거예요.
    지극히 이기적이고 정당하지 못하죠.
    결혼생활 내내 때리려 들거예요
    남편 폭력성에 대해서 진지하게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세요.
    저런 이유로 폭력을 쓰면 전체 가정중에 괜찮을 집이 어디있겠어요.

  • 153. ....
    '16.3.12 10:40 A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남편은 회사에서 일하다왔는데
    집에선 또 와이프 스트레스 풀라고 일해야하는건가요? 애보는게 일은 아니죠. 그럼 부인도 낮에 일을 한건 아니네요.

  • 154. 남편
    '16.3.12 10:43 AM (114.204.xxx.212)

    한번도ㅜ아니고 때린뒤 하는 말이나 행동이 한심하네요
    때릴만 하다니 ㅡ 이건 넌 평생 내게 맞고 살아도 돼 이런 거죠
    물론 술먹고 같이 때리고 싸운건 잘못이지만 ...
    막 취해서 주사부린것도 아니고 하루 집에서 맥주좀 마신다는데 그걸로 폭력사태에 고소 이혼이라니 어이없긴합니다
    결혼했다고 아이부터 낳을게 아니라 서로 한동안 인성파악부터 하고 혼인신고하고 아이도 낳아야죠

  • 155. 미친시모들
    '16.3.12 10:46 AM (59.15.xxx.158)

    82쿡 진짜 미친 시모들 많네
    술 마신게 뭐 잘못한거라고
    어디 밖에서 남자끼고 술마셨나
    둘째면 애 둘 그것도 백일된 애까지 혼자 보는데
    금요일 밤에 맥주 캔으로 마시면서 드라마 볼수도 있지 그랬다고 때리는게 정상??
    그것도 남초 커뮤니티도 아니고 여성사이트에서 여자탓??!
    그러면 백일 전까지 남자는 술 마시면 빠따로 맞아야겠네
    어이가 없다
    82를 떠나든지 해야지 미친 시모들

  • 156. ㅂㅅㅇ
    '16.3.12 10:46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ㅎㅎ원글 입다물고있는거보니 자기불리한건 쏙빼고 글올렸구만
    댓글끼리 싸우나요ㅜㅜ

    별아
    둘다 잘했다는데 네가 왜 쌍심지
    너도 맞고사냐?

  • 157. 변호사 먼저 정하세요
    '16.3.12 10:53 AM (113.10.xxx.172)

    산으로 가는 댓글이 많네요.
    이혼을 하면 예상되는 장단점을 생각해보세요.
    결심서면 월요일에 승률 높은 변호사로 만나보세요.아이 있어서 재판까지 가기전에 조정기간 동안 부부상담 받을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참 안타깝네요. 기운내세요.

  • 158. 근데
    '16.3.12 10:54 A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내가 애주가라 애주가를 이해하는데 보통 애주가라도 백일된 간난쟁이 거기다 애둘씩인데 술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생각이 드나 몰겠음? 글고 술은 스트레스용이 아님.
    집에서 백일간난쟁이까지? 남편에게 맞기고 다른방서 맥주를 4캔이나 깐다니? 그게 첫애도 그렇고 한두번이 아니지 않나?

    그전에도 그렇게 싸웠다며? 애는 또 낳고? 님은 경제적제로 상태고? 님같은 경우 이혼해 봤자고 글서 이혼도 못함.

    남자가 한번 손대면 그후론 손이 쉬어지는데? 그런 빌미를 준게 님이고!
    앉은자리서 캔맥4개나 금방 까는거 보면 미혼때 술 좀 했는 모양인데? 그 행동 결혼까지 끌고 갔다간 그런 맞는 결과를 유발하는거, 어떻해보면 남편이란 사람이 더 안됐다란 생각이 드는게

  • 159. ㅁㅁ
    '16.3.12 10:55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미친시모들님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그래 내가 아가볼게 당신은 좀 쉬어 했던남자가
    다짜고짜 들어와 양 싸다구 날린다 ?말 됩니까
    진짜 그런 남자면 여기 묻고말고할사안도아닌

    그냥 이혼대상인거지요
    묻는거자체가 바보구요

    중간상황 다 생략하고 올린글에 뭘그리
    감정이입들 하시는지

  • 160. ㅇㅇ
    '16.3.12 10:56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글흐름이 부자연스러운게 본인 잘못은 축소내지는 언급안하고
    남편의 잘못만 확대 부각하다보니까 말이 부자연스러운거예요.
    예전에 다른 게시판에서 본일인데 남편한테 따귀맞았다고 울며불며 글 올렸는데
    나중에 그 남편이 또 글을 올렸죠.
    부인이 계속적으로 욕하고 남편 가족들에게 원색적인 쌍욕을 해서 그순간 못참고 따귀 때렸다고
    부인은 물리적인 폭력만 안썼을뿐 별짓 다했던 (외도에 그 외도한 남자에게 뒷돈 대주고 뭐 이런식)
    하지만 그 부인은 그말은 안쓰고 남편 따귀 이 말만 강조했었어요.
    그리고 그 부인이 쓰기로는,
    그 남편이 따귀는 때렸고 자기도 못참고 반격 이런식으로 표현했는데 반격이 바로 옆에있던 유리병
    남편에게 정통으로 집어던진거더군요. 남편 이마에 맞고 이마 몇바늘 꿰매고..
    이 원글님이 그렇다는게 아니고 원래 글이라는게 다 자기 유리하게 쓰게 되어있어요.
    그 글도 그리 부자연스럽더니 이 글도 왜 부자연스러운지 의심스러움.

  • 161. ㅇㅇ
    '16.3.12 10:57 AM (49.142.xxx.181)

    글흐름이 부자연스러운게 본인 잘못은 축소내지는 언급안하고
    남편의 잘못만 확대 부각하다보니까 내용이 뭔가 부자연스러운거예요.

    예전에 다른 게시판에서 본일인데 남편한테 따귀맞았다고 울며불며 글 올렸는데
    나중에 그 남편이 또 글을 올렸죠.
    부인이 계속적으로 욕하고 남편 가족들에게 원색적인 쌍욕을 해서 그순간 못참고 따귀 때렸다고
    부인은 물리적인 폭력만 안썼을뿐 별짓 다했던 (외도에 그 외도한 남자에게 뒷돈 대주고 뭐 이런식)
    하지만 그 부인은 그말은 안쓰고 남편 따귀 이 말만 강조했었어요.
    그리고 그 부인이 쓰기로는,
    그 남편이 따귀는 때렸고 자기도 못참고 반격 이런식으로 표현했는데 반격이 바로 옆에있던 유리병
    남편에게 정통으로 집어던진거더군요. 남편 이마에 맞고 이마 몇바늘 꿰매고..
    이 원글님이 그렇다는게 아니고 원래 글이라는게 다 자기 유리하게 쓰게 되어있어요.
    그 글도 그리 부자연스럽더니 이 글도 왜 부자연스러운지 의심스러움.

  • 162. 막말
    '16.3.12 11:00 AM (78.49.xxx.249)

    막말 수위가 어뗐느지도 궁금해요.
    남편에게 어떤 막말을 했는지 적어주게요.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 163.
    '16.3.12 11:01 A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ㅂㅅㅇ
    넌 결혼해서 와이프 때리지 말고
    난 남편이랑 같이 맥주마시는게 낙이라 맞았다니 안타까워댓글단거고, 넌 그냥 니네동네 가서 놀아

  • 164. 아우쒸..
    '16.3.12 11:07 AM (218.236.xxx.104)

    일부 노답인 대한민국 뇬들...

    그런논리면
    길다가 이유없이 맞아도 너희들은 할말없을꺼다.
    상대방이 '니 얼굴이 뭣 같아서 때렸어' 하면 할말 없을껄...

  • 165. ㅁㅁ
    '16.3.12 11:07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ㅎㅎ얼굴안보이니 너같은 애랑도 싸우는 의미없는짓도 다 해본다

  • 166. 글쎄요
    '16.3.12 11:09 A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원글만 보면 정황상 원글 잘못은 없어보여요
    양해 구하고 맥주 마셨으니
    그치만 남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듯 하네요
    술을 너무 지나치게 먹는다던가 애들한테 소홀하게 한다던가.. 남편 말도 들어봐야 알듯

  • 167. 아우쒸..
    '16.3.12 11:10 AM (218.236.xxx.104)

    술을 왠만큼 먹는 사람입장에서는 맥주 6팩이 그냥 즐거울때 먹는정도인데..
    모유수유하는것도 아니고,
    남편한테 동의구하고 집구석에서 유투브보는게 그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한 " 여성" 이고 "엄마" 인가??

    대한민국에서 여자이기도 엄마이기도 졸라 힘들다..
    진짜 원글비난하는 사람들보면 쌍욕이 절로 나온다..씨발..

  • 168. ..
    '16.3.12 11:24 AM (66.249.xxx.213)

    살다보면 부인이 잘못할 수도 남폄이 잘못할 수도 있고 싸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 열받는다고 때리고 개차반으로 구는 놈은 미친놈입니다

  • 169. ...
    '16.3.12 11:30 AM (124.50.xxx.92)

    두분다 부모가 되기엔 그릇이 부족한듯 한데 둘째는 왜 낳으신건지...

  • 170. 175.193
    '16.3.12 11:30 AM (220.85.xxx.250)

    어디서 아내가 남편한테 맞았다는데 우쭈쭈하고 둘다 잘했다는 둥 비아냥거리냐고. 얼굴 안보인다고 아무 말이나 쓰지 말고.
    너도 맞고 누가 너한테 비아냥대면 좋겠냐? 의미없는짓거리 하지 말고 니네 커뮤니티 가서 놀아라.

  • 171. 근데
    '16.3.12 11:40 AM (112.150.xxx.147)

    원글 본인 입장에서 쓴건데도...자기가 막말 했단건 인정을 하네요.

    보통 자기가 한말을 막말이라고 표현할 정도면~~여자깡패들 잘하는 쌍욕 수준 아닐까 싶네요.

    평소에 욕잘하고 말 함부로하는 사람도 내가 막말한다~~이러진 않잖아요.

  • 172. ㅋㅋㅋㅋ
    '16.3.12 11:43 AM (121.55.xxx.31)

    이러면서 82는 진보라고 자화자찬함. 동탄 보고 뭐라 할 자격도 없음. ㅋㅋㅋㅋㅋ 아동학대 이야기할 자격도 없음. 왜냐하면 82분들의 남편들은 다 방임하고 있는 아동학대자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가 애 한번 봐준 남자는 좋은 아빠가 되고, 내내 애 보다가 맥주 마시면서 스트레스 풀고 있는 엄마는 미친 년이 됨 ㅋㅋㅋㅋㅋㅋㅋ 백일 전에 술 마시고 들어온 82분들의 남편들은 다 쳐 맞아야 하죠. 어디 육아 중에 술을 마셔요? 육아의 의무는 남자도 똑같아요. 내내 남자들을 옹호하니 아동학대가 일어나는 거죠. 계모는 남이지만 친부 방임이 더 무서운 죄죠. 그럼에도 남자는 옹호하느라 정신없는 82가 무슨 진보 사이트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3. ㅋㅋㅋㅋ
    '16.3.12 11:45 AM (121.55.xxx.31)

    애들 때리고 죽인 친부, 친모, 계모한테도 한쪽 말만 들을 수 없으니 양쪽 다 들어봐야 한다는 게 82 논리죠. 맞았다는 데 무슨 이야기를 듣는게 필요한지, 시어머니한테 죽도록 맞아도 시어머니 말을 들어봐야 한다는 82

  • 174.
    '16.3.12 11:46 AM (121.168.xxx.14)

    에휴 폭력쓰고 지네집으로 쪼르륵 가는 남편 못됬네요ㅡㅡ

  • 175. ,.....
    '16.3.12 11:49 AM (59.23.xxx.10)

    꼭 다른방에서 영화보면서 술을 먹어야 했는지..이해가 안되요.
    다같이 거실에서 티비나 영화보면서 대화하면서 남편이랑 같이 마시면 안되는건가요?
    그런 행동이 남편을 기분나쁘게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물론 폭력쓴 남편 진짜 나쁜놈이고 잘못 한건 맞아요.

    그런데 내가 남편 입장이었다면 상당히 기분 나빴을것 같아요.
    퇴근하고 왔는데 아내가 나 혼자서 스트레스 좀 풀어야 겠으니 너는 아이둘을 데리고 있어라 하고
    다른방가서 맥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낸다생각하면 기분이 나쁘긴 했을것 같아요.
    그런데 폭력은 아니죠..그건 이혼 안하시더라도 때린것에 대해서는 사과 받으셔야 해요.

  • 176. ...
    '16.3.12 11:51 AM (222.237.xxx.47) - 삭제된댓글

    아 맞다!!!

    남편도 술마시는 사람인데
    왜 같이 안 마신 거죠????

  • 177. ㅇㅇ
    '16.3.12 12:03 PM (49.142.xxx.181)

    애들 때리고 죽인 부모에게도 말 할 기회주죠.
    그리고 애들 때리고 죽인 부모는 그게 증거가 나와서 범죄사실이 인정된거고요.
    지금 이글은 본인 의견만 쓰여있어요. 상대 얘기도 들어봐야 하는거죠.
    시집식구 시누이가 글쓰면 며느리 올케 얘기도 들어봐야한다고 하고
    아내가 바람폈다고 글 올라오면 아내 입장 얘기도 들어봐야 한다고 하면서
    아내에게 맞았다고 며느리한테 폭행당했다고 하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것이다 하면서
    왜 남편에게 맞았다고 하면 남편 입장 얘긴 들어도 안보나요?
    요즘 핫한 드라마인 시그널에도 나오잖아요.
    열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말자는것
    모든 증거가 한사람을 가리키고 있어도 그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은 억울할수 있어요.

  • 178. ..
    '16.3.12 12:15 PM (66.249.xxx.208)

    이야기가 어색하기 짝이 없는 게
    술 마시라고 흔쾌히 말해주는 육아의 달인께서
    전에도 흔쾌히 같은 일로 맡아주셨다는 분이
    왜 난데없이, 갑자기, 너무 마셨다는 되도 않는 이유로
    폭력사범이 되기 시작하냐는 거예요.
    미친 사람 아니고서 이리 돌변하는 게 가능해요??
    때린 거야 범죄니까 응분의 처벌을 하면 돼요.
    그러나 원글님 이야기도 미안하지만
    굉장히 수상하게 들리거든요.
    뭔가 이야기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이야기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남편이 정신 이상의 싸이코인데 아내가 인간의 경지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눈치가 없어서
    전혀 모르고 있다, 정도??
    그래서 촛점이 난데없는 폭력에만 맞춰져 있다, 정도??

    이게 가능한 이야긴지
    진짜 싸이코와 사는데 공포가 하나도 없이
    아이 맡기고 유유자적 쉴 생각을 했다는 것도
    전혀 자연스럽지 못한 이야기가 돼 버리니

    어떻게 봐도 이해 안 되네요.
    형편없는 소설도 이보다는 개연성있게 써요.

  • 179. 에고
    '16.3.12 12:15 PM (222.233.xxx.172)

    폰안보는사이에 댓글 많이달렸네요.

    막말은 제가 좀 했어요. 능력도없는게, 마마보이주제에, 너네엄마한테가서살어. 이런거요.
    저희남편이 심하게 마마보이라 싸울때마다 그런 소리했습니다. 인정해요.

    그리고 애를안보지않습니다.
    몇일전엔 오히려 우리마누라가 다른건몰라도 애들한텐 정말끔찍히잘하지라고 본인입으로 얘기할정도로 애들에겐 헌식적으로해요.

    다만 저도 워낙 술을좋아했던 처녀였고,
    사실 아들키우다보면 혼자있고싶을때가 있습니다.
    혼자 음악듣고 혼자티비보고 혼자 맥주마시고싶고.
    그동안은 조리중이라 못했고 이제 분유먹는텀도 길어져 .
    금요일 하룻밤 남편이 봐주면 억눌린 시간좀 보상받고싶었네요.

  • 180. 알콜 중독
    '16.3.12 12:17 PM (223.62.xxx.40)

    부부상담 클리닉과 이혼변호사 얘기 들어보면 부부간의 말은 양쪽 다 들어봐야 한대요. 남편이 때린 건 백번 잘못한 일이지만 술로 스트레스 푸는 것도 문제입니다.
    특히 누구와 같이 마시는 것도 아닌 혼자 술 마시는 건 알콜 중독의 지름길이에요. 이미 알콜 의존증 초기로 보이고요. 혼자서 네 캔이면 너무 많이 드신 거예요. 아이한테 술냄새 풍기고 싶으세요?

    이혼은 하시되 아이는 남편분에게 맡기세요. 그리고 알콜 중독이라 하면 양육권 소송에서도 불리해요. 치료 받으세요. 한 두 차례 술 마신 걸로 그러진 않았을 거예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알콜 중독인 사람의 얘기는 걸러 들으셔야 합니다.

  • 181. 소설
    '16.3.12 12:17 PM (222.233.xxx.172)

    이라고 말하는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 182. ,,,
    '16.3.12 12:23 PM (14.38.xxx.84)

    이글은 부인입장에서 유리하게 쓰인글 맞네요..
    평소 부인의 막말에 이번싸움에서도 서로 때린걸로 쓰셨구요.
    남편이 경찰 진술에 자기도 맞았다고 한 부분에서요.
    애 키울때 한참 스트레스 받을 시기 맞는데요
    그 시기를 지혜롭게 보내면 서로 대견할 날도 오고
    참고 보내면 남편이 고마워하는 부분도 올텐데
    원글님 남편 다루는 방법이나 처신부분이 안타깝네요.
    그렇타고 남편두둔하는게 아니고
    분명 좋은 아빠보다는 좋은 엄마가 집안 분위기에 끼치는 영향이 크거든요.
    지혜롭게 이번 기회를 넘기셨으면 좋을텐데....
    아이를 키운다면 어느정도 희생이 기반되어야 한다는거
    미혼때처럼 할거 다하고 막말다하고 살 순 없다는거
    요새 젊은 사람들에겐 참 힘든 일인것 같아요.

  • 183. 마음아파요
    '16.3.12 12:26 PM (118.35.xxx.73)

    우리 언니랑 같이 사는 형부라는 인간도 이런데 ㅠ
    제발 막말은 하지 마세요. 부부사이에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잘못됐고 님 남편이 잘못했는데
    막말도 엄연한 폭력이네요.
    진짜 이혼할거 아니면 막말하는거 진짜 아니라고 봄

  • 184. ...
    '16.3.12 12:31 PM (14.38.xxx.84)

    막말도 가장 치명적인 말만 골라 하셨네요..
    저런류의 말은 이혼하자는 얘기로 남자는 알아들을껄요...
    어이가 없네요...
    뉴스에 나오는 가정 안만들려면 노력 좀 하셔야 돼요..

  • 185. ..........
    '16.3.12 12:33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능력도없는게, 마마보이주제에, 너네엄마한테가서살어.

    ---------------

    이런 "언어폭력"을 먼저 하신 걸 쏙 빼놓으시면 안되죠, 안 그래요?

    어쩐지 애도 잘봐주고 순순히 애보던 남편이 왜 발광을 했나 좀 이상했어요.

  • 186. ....
    '16.3.12 12:34 PM (211.36.xxx.107)

    이유가 어떻든 아내에게 손 댄건 무조건 잘못이에요

    글 내용만으로 보면..
    남편에게 얘기하고 마신거고 만취된 상태도
    아닌 맥주4캔 정도는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엄마가 마신건 잘못한건 아니구요
    남편은 아내 스트레스 풀라고 아기 대신 봐준다고
    해놓고는 막상 술마시고 술냄새풍기는데다
    자기는 애 둘데리고 씨름하고 있으니 약올라서
    화내고 폭력쓴거로밖에 안보이네요

    다만.. 원글님이 남편이폭력쓰기 전 심한 남편에게 언어폭력이 있었던 거라면 원글님도 아주 잘못이 없는건
    아니라는거죠.. 하지만.. 원글님이아무리 심한
    언어폭력을 가했다하더라도 거기에 신체적 폭력으로
    맞선 남편은 몇배 더 잘못한거에요

    이혼은 현실이기에 당장 이혼하라고 말씀드리기가
    힘들어요.. 남편분 정신과치료와 가족상담 권해드려요

  • 187. ,,
    '16.3.12 12:38 PM (14.38.xxx.84)

    그리고 이런글에 시모타령하는 사람들은
    시모원죄설을 믿는 사람들인지...
    부부일은 제발 부부선에서 해결 보시길...
    친정부모님에게 먼저 전화한건 원글님이고
    원글님 말대로 시모한테 갔는데
    미친넘 취급받는거 남편 억울하겠네요.
    저 시모될려면 30년은 기다려야 되는 사람인데
    여자고 남자고 성인이면 성인답게 행동해야지
    유아틱하게 시모 끌고 오는 사람보면 어처구니 없네요.

  • 188. ..
    '16.3.12 12:42 PM (211.36.xxx.19)

    댓글쓰는 중에 원글님 댓글이 올라왔네요

    남편분께 하신 말들 좀 심하긴 했네요 ㅠㅠ
    남자들이 자존심 긁는 말 하면 순간 욱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렇지.. 신체적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어요 ..
    남편한테 일단 원글님이 막말한
    부분은 사과를 하시구요
    폭력부분에 대해서도 사과 꼭 받으세요

    막말한다고 배우자 때린다면
    이세상 부부들 대부분 맞고
    살겠지요

    그리고 남편분이 때린 정도는
    수위가 좀 높은것 같아요
    머리를 주먹으로 치다니요....

    남편분 ..치료가 필요한것같아요
    그정도 폭력이면 분노조절장애
    맞아요

  • 189. ,,
    '16.3.12 12:44 PM (14.38.xxx.84)

    글에서 서로 때린걸로 나와 있어요.
    제대로 좀 읽고 흥분들 하세요.

  • 190. ,,
    '16.3.12 12:45 PM (14.38.xxx.84) - 삭제된댓글

    글에서 서로 때린걸로 나와 있어요.
    제대로 좀 읽고 흥분들 하세요.

  • 191. 둘다쓰레기
    '16.3.12 12:45 PM (61.72.xxx.183) - 삭제된댓글

    지들이 좋아서 결혼해서 애낳고 키우는거면서,
    뭘 보상을 받고 스트레스를 따로 푼다는건지.
    나도 애키우는 엄마지만, 이세상 혼자 애키우나요?

    둘다 부모자격 없어보이고요.
    둘다 싸우고 쪼르르 친정,시댁. . .

    부인은 언어폭력, 남편은 물리적폭력.
    결론은 둘다 쓰레기.

  • 192. 이건뭐
    '16.3.12 12:47 PM (1.234.xxx.51)

    원글 댓글보니 낚시 100%네요. 이렇게 편들어주는 82님들 시원하게 뒤통수 때리는 솔직함이라니.

  • 193.
    '16.3.12 12:52 PM (121.166.xxx.108)

    여자도 정신 치료가 시급해 보이네요. 언어폭력을 보니 주사가 심한 것 같아요. 주사 심한 인간을 직장에서 겪어봐서 아는데 정말 혐오스럽거든요. 이혼하고 재혼해도 같은 상황 되풀이 돼요.
    막말로 당장 이혼하면 천만원 정도 받을 텐데 애도 뺏길 텐데 안 됐네요.

  • 194. 정말로..
    '16.3.12 12:54 PM (49.1.xxx.83)

    님의 말대로 '너네 엄마한테 가서 살러'... 진짜로 갔네요.
    잘된거 아닌가요?

    남편이 잘했다는거 절대 아닙니다만..님 편도 못들겠네요.

    주먹이나 몽둥이로 신체에 손대는 것 만큼이나 언어폭력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남편의 폭력은 자세히 쓰면서 본인의 행동은
    '저도 막말 좀 했습니다.'로... 간단, 순화해서 철저하게 자기한테만 이롭게 쓴 글이고요.

    사실 ..전

    '나오늘억눌렸던 술좀 마시겟다고 다 사놨다고 둘째 수유좀 부탁하고 내가 밤에 못봐줘도 이해하라고'..

    에서 이미 기함 함...

    얼마나 술을 마시고 싶으면 이럴까 싶기도 하고,
    내가 남편 입장이여도 주중에 일하고 긴장감 풀리고 쉬고 싶은 금요일 밤에 퇴근해서
    아내한테 저 얘기 들으면 참 싫을거 같아요.

    여기에 단순하게 여자가 아이 맡기고 술 마셨다고 맞아야 하느냐라고 열폭하는 사람들이
    진정 진보임?

  • 195. 다들 제정신인가
    '16.3.12 12:59 PM (121.140.xxx.100)

    여자가 애키울때 술마시면 맞아도 쌀 짓인가....남편한테 애 부탁하고 마셨다잖아요...남편도 베테랑이고 흔쾌히 동의를 했고...남편놈이 이상한 놈임 술마시라고 할 때는 언제고 들어와서 내가 생각한것보다 많이 마셨어? 그리고 구타? 우와...대박이시네요.

    매주 금요일날 애 재우고 위스키 마시고 한 주 스트레스 푸는 나는 이미 저세상감이겠네...
    어처구니가 없어요.

  • 196. ...........
    '16.3.12 1:01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49.1님, 열폭은 열등감 폭발입니다, 제대로 쓰시구요.
    저도 언어폭력 쓴 원글, 백일짜리 남편한테 던져두고 술 마시는 원글,
    당최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구요, 님이 말하는 진보인데요
    여자가 아이 맡기고 술 마셨다고 맞아야 하느냐 하는 것과 진보가 무슨 상관입니까?
    이렇게 진보 머리채 끌고 들어와 욕보이는 저의가 뭐죠?

  • 197.
    '16.3.12 1:05 PM (14.38.xxx.84)

    다들 제정신이가님...
    부인 얘기는 원글님처럼 쏙 빼셨네요..
    같은 여자지만 님같은 사람때문에
    여자인게 부끄럽네요.
    쫌~~

  • 198. 폭력. 원인되는 언어폭력
    '16.3.12 1:15 PM (116.36.xxx.34)

    애들 왕따 시킬때도 폭력보단 언어폭력이 더 심하게 상처로 남는다죠.
    언제 부턴가 폭력은 절대로 있어선 안될. 마치 지구상에 존재하면 안될꺼처럼들 하는데. 그전에 언어폭력은 괜찮구요?
    그남편 개쓰레기같네요.
    그런데 원글도 개같아요.
    개쓰레기 고른 안목도 그러려니와
    보통의 아이엄마들 금욜저녁에 남편한테 애맡기고
    딴방에서 혼자 맥주마시면서...
    남편이 나혼자 애볼떼 저런꼴도 정말 재수없을텐데
    본인 스트레스 풀겠다고. 일하고 들어온 남편에게 애기맡기고.
    비슷해요. 언어폭력대 폭력.
    뭐 이걸 누가잘했네 못했네.
    아무리 개차반같은 남자도 평강공주가 잘 보필해서 장군 만들듯이.
    뭐 삼자개입더 아닌 둘의 문제.
    둘다 문제 커보여요

  • 199. 어쨌거나
    '16.3.12 1:29 PM (222.237.xxx.47)

    남편분은 이혼 준비 들어갔을 것 같네요...

  • 200. 마키에
    '16.3.12 1:35 PM (119.69.xxx.226)

    막말 한 얘기는 쏙 빼고 쓰셨군요 애초에... 언어폭력도 폭력이에요 니네 엄마가 뭡니까? 에휴...

  • 201. 헐...
    '16.3.12 1:35 PM (121.175.xxx.150)

    왜 한국이 헬조선이 됐는지 알겠네요.

    사진을 찍을 정도로 상처가 난 폭력을 썼다는데 여자도 잘못했다니...
    이런 미친 아줌마들이 아들을 그 모양으로 키우니 헬조선이 될 수밖에...

  • 202. ......
    '16.3.12 1:36 PM (175.223.xxx.193)

    막말 한건 잘못 맞아요. 그래요. 그런말은 해선 안되요.
    근데 그거가지고 정당화하시는분들 뭔가요???
    언어폭력도 폭력이지만 그걸 육체적 폭력으로 해결한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같이 싸웠다. 나도 맞았다는 남편의견.
    남편이 때리는데 여자가 저항해야되지않아요??
    그부분에서 나도 맞았다고 할수 있죠.
    부끄럽지만 제 경험으로써
    남자랑 육체적으로는 정말 불리합니다.
    오히려 저항하다 남자가 눈에 보이는 상처가 많을수도 있어요.긁히거나 한 상처말이에요.
    온몸에 멍이 아무렇게나 안들거든요..
    그힘을 감당할 수가 없어요.
    왠만한 선수가 아니고서는 그 한계란게 있어요.

  • 203. 너무 놀랬다...
    '16.3.12 1:39 PM (121.160.xxx.222)

    저는 원글님 글 첫부분 읽으면서
    남편한테 애 맡기고 나가서 동네 아줌들이랑 꽐라되게 마셨나부다 생각하다가
    집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작은방에서 맥주네캔...
    그걸가지고 생각보다 많이 마셨다고 손찌검....

    동네 아줌들이랑 꽐라되게 마시고 와도 때릴 일 아니에요...
    정말 남편이 미친놈 아닌가 싶은데
    애엄마가 술마셨다고 뭐라고 그러는 댓글들 보고 2차 멘붕....

  • 204.
    '16.3.12 1:43 PM (111.91.xxx.51)

    정말 미친X들 많이 와있네.
    애 엄마는 무슨 감옥에 들어가야하나요.
    이런 사회적 굴레 무섭습니다. -_-;;;

    우리나라 아직 정말 멀었네요.. 하하하하하하. 시녀근성들만 모였는지.... 나원참.
    시녀근성으로 살면 엄청 성실하게 잘 사는건줄 아나봄.
    어.휴. 조선시대도 아니고. 2016년에 이런 덧글들을 보다니...

  • 205. 사진???
    '16.3.12 1:48 PM (116.36.xxx.34)

    티안나는 얼굴이지만 사진도 찍어줬다...로 써있어요.
    전체글봐선 쳐맞았다..할만큼 수준은 아니고
    손찌검. 이정도 아닌가요.
    조금이라해서 폭력이 없오지는건 아니지만 수위라는게 있죠.

    드라마같은데 보면 남자가 가정두고 바람피고 현장에서
    부인한테 걸려서 여자가 두년놈들 싸데기 때리면
    그것역시 폭력은 절대있을수 없다인거요???
    볼때마다 통쾌하고 맞을짓해서 맞아도 싸지..하는 감정들
    정녕 없었어요? 이경우와는 다르지만.
    여긴 사람죽인것과 부부지간 폭력을 거의 비등하게 보는거겉아서요

  • 206. 양육
    '16.3.12 1:49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뭐, 구구절절 변명해봐야...
    일단 폭력쓰는 사람과 어떻게 결혼까지 해서 애낳고 살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원글님의 독설이 없던 폭력을 키웠나 싶고요. 원래 그런 사람이었다면 처음부터 어긋난 시작이었을테고요.
    무엇보다, 아이 양육권 만큼은 남편이 가지면 안되겠네요. 절대로요.
    그리고, 부부는 세상 가장 서로를 존중해야하는데,
    원글님 보니 상대의 약점을 비아냥거리며 튀어나오는 언어폭력도 언제 아이에게 향할지 몰라 걱정스럽네요.

    과거에도 이런 식으로 싸운 적이 있으신 것 같은데, 어릴 때 부모가 싸우고, 큰소리 나고, 공포분위기를 만든 것들 다 아이한테는 기억이 잔재해요. 그 느낌도 생생하게 남을 테고요.
    두분이 이혼을 하시든 적응해서 계속 사시든 관여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제대로 아이를 키울 환경이 아닌 것 같아요. 이혼여부를 떠나서 그부분 확실하게 냉정하게 먼저 의논하셔야 겠어요.

  • 207. 내참..
    '16.3.12 2:01 PM (49.1.xxx.83)

    76. 113님..
    난 저 위의 121.55님의 진보라고 자화 자찬하는 82를 비아냥 거리는 말에
    그럼 앞뒤 다 자르고 철저하게 자기한테 유리하게 쓴 글에
    그냥 여자가 애 맡기고 술마시는게 맞을 짓이냐..... 란 단순한 글로 이해하고 무조건
    여자편을 들며 분노하는 대다수가 진보냐고 한건데..
    무슨..'진보 머리채를 끌고 들어와 욕보이냐'..라뇨?

    표현 한 번 참....

    진보는 제가 먼저 언급한거( 이게 머리채 끌고 들어 온거?) 아니거든요...

  • 208. 한심타
    '16.3.12 2:03 PM (183.98.xxx.67)

    푸하 코메디가 따로 없네. 이래서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하고 부부싸움 편가른게 아님.82수준 진짜 이상해졌네요

    문맥이 좀 이상하다 했더니 역시나 ..
    욱하는게 부창부수급이네

    남자새끼도 폭력 또라이 이건 백프로 이혼감에
    욱하는 저능아고

    여자도 언어폭력에 욱 싸구려
    이혼 답도 없고

    애가 제일 불쌍
    이혼하던 말던 두 사람 자체가 부모 될 자격없네
    개나 소나 자식놓고 식올리면 지 꼴리는대로 살고

    이혼하든 말든 둘중 덜욱하고 덜 무식한 쪽이 2프로 유리
    할려나? 개찐도찐이요

  • 209. 아니
    '16.3.12 2:11 PM (14.52.xxx.171)

    애가 6-7시간 자면 그 옆에서 컴하면서 맥주 그냥 드세요
    뭘 남편한테 맡겨놓고 혼자 뚝떨어져 술을 먹나요?
    야동보는것도 아니고...
    그 이후의 사단은 둘이 똑같네요
    떄린 놈이 잘한건 아니지만 성질 돋구고 친정엄마 부르고 뭐 도찐개찐입니다
    둘다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니 앞으로도 계속 벌어질 일이네요
    그냥 그만 사세요

  • 210. 막말도
    '16.3.12 2:19 PM (118.35.xxx.73)

    특히 부부 싸움중에 애기 안고 막말하는 여자들..
    그렇게 막말하고 서로 언성 높이가가
    남자가 흥분해서 한대치기라도 하면
    애기 있는대도 저리 폭력쓰고 한다고 기리기리 날뛰죠
    애기가 무슨 방패인가요?
    애기가 불쌍해요

  • 211. ..
    '16.3.12 2:33 PM (121.125.xxx.163)

    마마보이 돈도 못버는 주제에 말이 심한거 아닌가요.
    엄마한테 쪼르르 전화 잘한거 없어요
    맥주 4캔도 아기 엄마가 오바해서 마셨네요.
    지난주에도 애맡기고 술드셨다면서요

    여기사람이 애 키워줄껏도 아니고 휘둘려서 이혼하시 마시고.
    재혼해도 술문제로 또 무한반복일 가능성 많아요

  • 212. 이혼
    '16.3.12 2:41 PM (223.62.xxx.39)

    일단 폭력은 안되는건 맞는데..
    아주 개차반 남편분은 아닌거같고 님잘못도 있으니 객관적으로 잘판단해보세요 그리고 애들어릴때는 힘드니까 많이들 싸워요 지나고보면 그냥 두캔만 마실껄 후회하실껄요

  • 213. 맞을만하네요
    '16.3.12 2:42 PM (107.77.xxx.117) - 삭제된댓글

    어느나라 남자라도 때렸을 법하네요.

  • 214. ....
    '16.3.12 3:54 PM (221.155.xxx.198)

    맥주 네 캔 마시고 맞았다니 진짜 어이가 없네요. 원글님 이혼하세요. ㅠ

  • 215. 이 원글
    '16.3.12 4:00 PM (194.166.xxx.153)

    이혼 안해요. 이혼 당하면 모를까.

  • 216. ....
    '16.3.12 4:1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사건의 원인제공으로 벌어진 상황이라면 자초위난이라고 할수 있네요 ㅋㅋㅋ
    순둥이처럼 보이는 개라도 약올리고 건드리면 무는거죠~~
    때리는 것이 무조건 잘못이라고 하는데 눈앞의 강간범을 제어하기위해 때리면 안되니까
    끝까지 이러지 마세요 말로만할 사람 있나요? 그냥 죽여버려도 시원찮은데...
    사람의 감정은 이성을 잃을만큼 흥분하면 살인도 가능하지요.
    폭력은 나쁘지만 따귀만이 폭력이 아니죠.
    정상인의 감정에 참을수 없는 충격과 아물지 않는 상처를 주는 것더 큰 폭력입니다.
    자신의 잘못으로 몇대 맞는게 그리도 아프고 죽을 만큼 견디기 힘들고 마음이 고통스러운 사람은
    이혼녀가 되시고 쥐꼬리만한 위자료 받고 혼자 애키우며 능력껏 경제활동 열심히 해보세요.
    아플때 아니 그냥 심심할 때 금요일에 유튜브 보며 맥주 마실 때 육아를 분담해줄 아이의 새아빠 찾아보고
    그런 남자 없으면 혼자 아이 돌보면서 유튜브 보면서 꽐라되게 술마시고
    담날 생활비 벌러 직장 나가기 싫으니 제끼고 아이랑 같이 굶고... 지 멋대로 살아보실래요?
    남편이 매일 아침 일찍부터 일터에 나가 가지가지 스트레스 다 참고 속 끓이고 인내하며 벌어다 주는 소중한 돈으로 집에서 살림하는 여자들 힘들다고 남편에게 애보라하고 스트레스 쌓인다고 술 먹고 취하고 아
    이 안돌보면 대부분 남자들 속 뒤집어지고 환장할겁니다.
    이혼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은건 남자지만
    그래도 내 여자 내자식 위해 파탄없이 잘 살아보려는 그 마음에 속터지고 한대 갈기면
    별로 아프지도 않은 빰따구 때려줘서 감사하다 하셔야지요~~~
    철없는 여자들 82에 다 모여서 현실파악 안되고 모자란 분수들 모르는 소리들 하고 있네요 ㅋㅋㅋ

  • 217. ....
    '16.3.12 4:12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사건의 원인제공으로 벌어진 상황이라면 자초위난이라고 할수 있네요 ㅋㅋㅋ
    순둥이처럼 보이는 개라도 약올리고 건드리면 무는거죠~~
    때리는 것이 무조건 잘못이라고 하는데 눈앞의 강간범을 제어하기위해 때리면 안되니까
    끝까지 이러지 마세요 말로만할 사람 있나요? 그냥 죽여버려도 시원찮은데...
    사람의 감정은 이성을 잃을만큼 흥분하면 살인도 가능하지요.
    폭력은 나쁘지만 따귀만이 폭력이 아니죠.
    정상인의 감정에 참을수 없는 충격과 아물지 않는 상처를 주는 것이 더 큰 폭력입니다.
    자신의 잘못으로 몇대 맞는게 그리도 아프고 죽을 만큼 견디기 힘들고 마음이 고통스러운 사람은
    이혼녀가 되시고 쥐꼬리만한 위자료 받고 혼자 애키우며 능력껏 경제활동 열심히 해보세요.
    아플때 아니 그냥 심심할 때 금요일에 유튜브 보며 맥주 마실 때 육아를 분담해줄 아이의 새아빠 찾아보고
    그런 남자 없으면 혼자 아이 돌보면서 유튜브 보면서 꽐라되게 술마시고
    담날 생활비 벌러 직장 나가기 싫으니 제끼고 아이랑 같이 굶고... 지 멋대로 살아보실래요?
    남편이 매일 아침 일찍부터 일터에 나가 가지가지 스트레스 다 참고 속 끓이고 인내하며 벌어다 주는 소중한 돈으로 집에서 살림하는 여자들 힘들다고 남편에게 애보라하고 스트레스 쌓인다고 술 먹고 취하고 아
    이 안돌보면 대부분 남자들 속 뒤집어지고 환장할겁니다.
    이혼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은건 남자지만
    그래도 내 여자 내자식 위해 파탄없이 잘 살아보려는 그 마음에 속터지고 한대 갈기면
    별로 아프지도 않은 빰따구 때려줘서 감사하다 하셔야지요~~~
    철없는 여자들 82에 다 모여서 현실파악 안되고 모자란 분수들 모르는 소리들 하고 있네요 ㅋㅋㅋ

  • 218. ....
    '16.3.12 4:13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사건의 원인제공으로 벌어진 상황이라면 자초위난이라고 할수 있네요 ㅋㅋㅋ
    순둥이처럼 보이는 개라도 약올리고 건드리면 무는거죠~~
    때리는 것이 무조건 잘못이라고 하는데 눈앞의 강간범을 제어하기위해 때리면 안되니까
    끝까지 이러지 마세요 말로만할 사람 있나요? 그냥 죽여버려도 시원찮은데...
    사람의 감정은 이성을 잃을만큼 흥분하면 살인도 가능하지요.
    폭력은 나쁘지만 따귀만이 폭력이 아니죠.
    정상인의 감정에 참을수 없는 충격과 아물지 않는 상처를 주는 것이 더 큰 폭력입니다.
    자신의 잘못으로 몇대 맞는게 그리도 아프고 죽을 만큼 견디기 힘들고 마음이 고통스러운 사람은
    이혼녀가 되시고 쥐꼬리만한 위자료 받고 혼자 애키우며 능력껏 경제활동 열심히 해보세요.
    아플때 아니 그냥 심심할 때 금요일에 유튜브 보며 맥주 마실 때 육아를 분담해줄 아이의 새아빠 찾아보고
    그런 남자 없으면 혼자 아이 돌보면서 유튜브 보면서 꽐라되게 술마시고
    담날 생활비 벌러 직장 나가기 싫으니 제끼고 아이랑 같이 굶고... 지 멋대로 살아보실래요?
    남편이 매일 아침 일찍부터 일터에 나가 가지가지 스트레스 다 참고 속 끓이고 인내하며 벌어다 주는 소중한 돈으로
    집에서 살림하는 여자들 힘들다고 남편에게 애보라하고 스트레스 쌓인다고 술 먹고 취하고 아이 안돌보면
    대부분 남자들 속 뒤집어지고 환장할겁니다.
    이혼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은건 남자지만
    그래도 내 여자 내자식 위해 파탄없이 잘 살아보려는 그 마음에 속터지고 한대 갈기면
    별로 아프지도 않은 빰따구 때려줘서 감사하다 하셔야지요~~~
    철없는 여자들 82에 다 모여서 현실파악 안되고 모자란 분수들 모르는 소리들 하고 있네요 ㅋㅋㅋ

  • 219. ....
    '16.3.12 4:1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사건의 원인제공으로 벌어진 상황이라면 자초위난이라고 할수 있네요 ㅋㅋㅋ
    순둥이처럼 보이는 개라도 약올리고 건드리면 무는거죠~~
    때리는 것이 무조건 잘못이라고 하는데 눈앞의 강간범을 제어하기위해 때리면 안되니까
    끝까지 이러지 마세요 말로만할 사람 있나요? 그냥 죽여버려도 시원찮은데...
    사람의 감정은 이성을 잃을만큼 흥분하면 살인도 가능하지요.
    폭력은 나쁘지만 따귀만이 폭력이 아니죠.
    정상인의 감정에 참을수 없는 충격과 아물지 않는 상처를 주는 것이 더 큰 폭력입니다.
    자신의 잘못으로 몇대 맞는게 그리도 아프고 죽을 만큼 견디기 힘들고 마음이 고통스러운 사람은
    이혼녀가 되시고 쥐꼬리만한 위자료 받고 혼자 애키우며 능력껏 경제활동 열심히 해보세요.
    아플때 아니 그냥 심심할 때 금요일에 유튜브 보며 맥주 마실 때 육아를 분담해줄 아이의 새아빠 찾아보고
    그런 남자 없으면 혼자 아이 돌보면서 유튜브 보면서 꽐라되게 술마시고
    담날 생활비 벌러 직장 나가기 싫으니 제끼고 아이랑 같이 굶고... 지 멋대로 살아보실래요?
    남편이 매일 아침 일찍부터 일터에 나가 가지가지 스트레스 다 참고 속 끓이고 인내하며 벌어다 주는 소중한 돈으로
    집에서 살림하는 여자들 힘들다고 남편에게 애보라하고 스트레스 쌓인다고 술 먹고 취하고 아이 안돌보면
    대부분 남자들 속 뒤집어지고 환장할겁니다.
    이혼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은건 남자지만
    그래도 내 여자 내자식 위해 파탄없이 잘 살아보려는 그 마음에 속터지고 한대 갈기면
    아내를 때리는건 진짜 진짜 못나고 나쁜놈이고 결코 용서받지 못할 폭력이지만
    날버리고 이혼하자는 말은 안해줘서 다행이니
    별로 아프지도 않은 빰따구 내가 참는다 하셔야지요~~~
    철없는 여자들 82에 다 모여서 현실파악 안되고 모자란 분수들 모르는 소리들 하고 있는 분들도 많네요 ㅋㅋㅋ

  • 220. ....
    '16.3.12 4:1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사건의 원인제공으로 벌어진 상황이라면 자초위난이라고 할수 있네요 ㅋㅋㅋ
    순둥이처럼 보이는 개라도 약올리고 건드리면 무는거죠~~
    때리는 것이 무조건 잘못이라고 하는데 눈앞의 강간범을 제어하기위해 때리면 안되니까
    끝까지 이러지 마세요 말로만할 사람 있나요? 그냥 죽여버려도 시원찮은데...
    사람의 감정은 이성을 잃을만큼 흥분하면 살인도 가능하지요.
    폭력은 나쁘지만 따귀만이 폭력이 아니죠.
    정상인의 감정에 참을수 없는 충격과 아물지 않는 상처를 주는 것이 더 큰 폭력입니다.
    자신의 잘못으로 몇대 맞는게 그리도 아프고 죽을 만큼 견디기 힘들고 마음이 고통스러운 사람은
    이혼녀가 되시고 쥐꼬리만한 위자료 받고 혼자 애키우며 능력껏 경제활동 열심히 해보세요.
    아플때 아니 그냥 심심할 때 금요일에 유튜브 보며 맥주 마실 때 육아를 분담해줄 아이의 새아빠 찾아보고
    그런 남자 없으면 혼자 아이 돌보면서 유튜브 보면서 꽐라되게 술마시고
    담날 생활비 벌러 직장 나가기 싫으니 제끼고 아이랑 같이 굶고... 지 멋대로 살아보실래요?
    남편이 매일 아침 일찍부터 일터에 나가 가지가지 스트레스 다 참고 속 끓이고 인내하며 벌어다 주는 소중한 돈으로
    집에서 살림하는 여자들 힘들다고 남편에게 애보라하고 스트레스 쌓인다고 술 먹고 취하고 아이 안돌보면
    대부분 남자들 속 뒤집어지고 환장할겁니다.
    이혼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은건 남자지만
    그래도 내 여자 내자식 위해 파탄없이 잘 살아보려는 그 마음에 속터지고 한대 갈기면
    아내를 때리는건 진짜 진짜 못나고 나쁜놈이고 결코 용서받지 못할 폭력이지만
    날버리고 이혼하자는 말은 안해줘서 다행이니
    별로 아프지도 않은 빰따구는 내 잘못이 원인이니 내가 이번에는 참는다 하셔야지요~~~
    철없는 여자들 82에 다 모여서 현실파악 안되고 모자란 분수들 모르는 소리들 하고 있는 분들도 많네요 ㅋㅋㅋ

  • 221. ....
    '16.3.12 4:21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사건의 원인제공으로 벌어진 상황이라면 자초위난이라고 할수 있네요 ㅋㅋㅋ
    순둥이처럼 보이는 개라도 약올리고 건드리면 무는거죠~~
    때리는 것이 무조건 잘못이라고 하는데 눈앞의 강간범을 제어하기위해 때리면 안되니까
    끝까지 이러지 마세요 말로만할 사람 있나요? 그냥 죽여버려도 시원찮은데...
    사람의 감정은 이성을 잃을만큼 흥분하면 살인도 가능하지요.
    폭력은 나쁘지만 따귀만이 폭력이 아니죠.
    정상인의 감정에 참을수 없는 충격과 아물지 않는 상처를 주는 것이 더 큰 폭력입니다.
    자신의 잘못으로 몇대 맞는게 그리도 아프고 죽을 만큼 견디기 힘들고 마음이 고통스러운 사람은
    이혼녀가 되시고 쥐꼬리만한 위자료 받고 혼자 애키우며 능력껏 경제활동 열심히 해보세요.
    아플때 아니 그냥 심심할 때 금요일에 유튜브 보며 맥주 마실 때 육아를 분담해줄 아이의 새아빠 찾아보고
    그런 남자 없으면 혼자 아이 돌보면서 유튜브 보면서 꽐라되게 술마시고
    스트레스 때문에 담날 생활비 벌러 직장 나가기 싫으니 제끼고 아이랑 같이 굶고... 지 멋대로 살아보실래요?
    남편이 매일 아침 일찍부터 일터에 나가 가지가지 스트레스 다 참고 속 끓이고 인내하며 벌어다 주는 소중한 돈으로
    집에서 살림하는 여자들 힘들다고 남편에게 애보라하고 스트레스 쌓인다고 술 먹고 취하고 아이 안돌보면
    대부분 남자들 속 뒤집어지고 환장할겁니다.
    이혼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은건 남자지만
    그래도 내 여자 내자식 위해 파탄없이 잘 살아보려는 그 마음에 속터지고 한대 갈기면
    아내를 때리는건 진짜 진짜 못나고 나쁜놈이고 결코 용서받지 못할 폭력이지만
    날버리고 이혼하자는 말은 안해줘서 다행이니
    별로 아프지도 않은 빰따구는 내 잘못이 원인이니 내가 이번에는 참는다 하셔야지요~~~
    철없는 여자들 82에 다 모여서 현실파악 안되고 모자란 분수들 모르는 소리들 하고 있는 분들도 많네요 ㅋㅋㅋ

  • 222. 불우하다.진짜
    '16.3.12 4:33 PM (110.70.xxx.181)

    무조건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어요.
    특히나 남자가 여자를 때린건 도덕적으로 문제

    그런데 언어폭력도 폭력이고 쌍방간 폭력에는 수위와
    선공격을 누가 했냐따라 이견이 나눠 질 수 있다보는데
    그건 양쪽 이야기 다 듣고 전문가 소견과 결정 아닌가요?

    여기에 시녀마인드라둥 시모대입.아동폭력대입. 진보.
    별 대입 다 하고 자기 감정풀이 씨발이라는 쌍욕하고
    개거품 무는데 진짜 이상한 사람들 가만보면
    원글과 다르지 않을정도로 욱하는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니네요.

    한마디로 스스로 하찮게 만드는거

    젤 중요한거 어린 자녀인데 그런건 보지도 않고 앞뒤 상황 안보고 원글말에 좌지우지 ㅋㅋ 한심합니다.

    지금보면 아빠도 욱하고 폭력으로 아이 키울 재목 아니고
    엄마라는 작작도 아이키울 능력은 고사하고
    스트레스 조절 못하고 언어폭력 쓸것이고
    애들이 젤 불쌍하구먼. 그런 애 언급하나 없이 편들어
    가며 덧글 단 사람들은 부끄러워 하세오ㅡ

    진짜 불우한 여자들 모여서 덧글 다나봐요

  • 223. 둘다
    '16.3.12 4:43 PM (113.216.xxx.208)

    애비는 애들 보는 앞에서 에미 때려 , 에미는 모유 수유인 상태인데 술 마셔...둘 다 다를게 없네요
    맥주 몇 캔은 음료수다..?그럼 음료수 마시고 음주운전 해도 되겠네요 ....기가차서 원....
    애는 진짜 생기면 낳지말고 생각하고 낳읍시다

  • 224. ..
    '16.3.12 5:18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이상한 사람들 많이 댓글 다네요
    모유수유 안한다는데 모유수유중에 술먹었다고 욕
    맥주 네캔 마셨다는데 술꽐라되게 마셨다고 욕
    원글에 나오지도 않은 언어폭력했다고 궁예질 해서 욕
    여자가 먼저 약올리고 건드렸다고 궁예질해서 욕
    참 별별 사람들 많네요.
    아주 소설가로 나서야 겠어요.
    82는 원글 피해자 순결주의라 요만한 트집하나라도 잡히면 물어뜯는다더니
    개과분들 많네요.

  • 225. 마키에
    '16.3.12 5:58 PM (119.69.xxx.226)

    112님 댓글 중에 원글님이 하신 말 다시 보세요
    궁예질은 누가 궁예질...
    폭력쓴 남편이 백프로 잘못이지만 애들 두고 다 큰 성인 둘이 저게 뭐하는짓인지 진짜 애들이 불쌍해요

  • 226. ..
    '16.3.12 6:00 PM (58.143.xxx.210)

    술 마시는게 싫으면 싫다고 애길 하던가 서로 합의해놓고
    뒤늦게 너무 많이 마셨네 폭력 휘두름..
    이건 누가봐도 남자쪽 잘못 이죠..
    스트레스 쌓일땐 혼자 있는 시간 아주 중요합니다.
    옆에서 같이 티비보면서 술마신다고 풀리지도 않아요..
    술이 많다면 몇캔만 마셔야 애길하면되지 저렇게 감정조절 안되지
    돈 가지고 협박하지..애도 지꺼라 생각하니 다 데려간거고 집도 조용히
    몸만 나가라니..무슨 애낳아주는 하녀 들였어요? 와이프를 가족으로 취급한거 맞나요?

  • 227. 어차피
    '16.3.12 6:01 PM (223.62.xxx.67)

    서로 못볼거 다 보여주고 안좋은데,
    그냥 이혼하면 되는거죠.
    남편도 이혼 결심이 선 것 같으니,
    상대가 어떻게 나오나 지켜보면서 이혼하심 되죠.
    폭력에 대한 증거도 경찰 입회하에 잘 챙기셨을테니,
    이혼하는게 어렵지는 않겠네요.
    다만,싱글로 아이들 키우고 직장 다니면서 사는게 원글님이나 남편이나 더 힘들어지겠지만,
    그래도 맘에 안드는 배우자 보고 사는것보다는 더 낫겠죠.
    이혼하더라도,애들 잘 키우세요..요즘 재혼 가정에서 애들 죽어나가는 뉴스들이 너무 많아서..ㅠㅠ

  • 228. ..
    '16.3.12 6:04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네 제가 댓글 못본게 있네요
    언어폭력했다고 궁예질 했다는 부분만 빼면 틀린 얘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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