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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택 원영이 친부 직업이뭔가요?

조회수 : 39,035
작성일 : 2016-03-12 07:59:07
항만에서일하고 500
계모가 돈보고결혼했다는데ㅡ
친모는 뭣땜 계속 계모한테 보낸건가요.

셋다 처벌인거죠? 이번에ㅡ
IP : 223.62.xxx.10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
    '16.3.12 8:06 AM (98.25.xxx.240)

    계모라는 여자 머리 진짜 샛노랗게 염색해서 옷차림도 쫙 붙은 쫄바지에 평범한 여자는 아닌 것 같았어요.
    정말이지 악마가 따로 없는 것 같아요.
    원영이의 얼굴 보니 눈물 이 막 쏱아지네요.

  • 2. 저도그생각.
    '16.3.12 8:10 AM (223.62.xxx.107)

    노랗게염색하고 달라붙게옷입고
    아무튼왜1월1일 남들 다 노는때 아이가그렇게 비참하게간건지
    화가나요. 친모도 할머니도 처벌받아야해요.

  • 3. 티비보니
    '16.3.12 8:17 AM (175.126.xxx.29)

    예전에..10년도 더됐나
    항구에서 일하고 월급 그정도 되는게
    도선사 였던거 같아요

    도선사가 뭐냐면
    선장생활 수십년하고 나이들어서
    항구에서...큰배들 들어오면 안내(부딪치지 않고 좌초되지 않게)하는 역할이라고 들었어요

  • 4. ...
    '16.3.12 8:22 AM (211.201.xxx.248)

    2월 1일.

  • 5. 00
    '16.3.12 8:24 AM (59.14.xxx.246)

    도선사는 연봉이 더 많죠...억 단위입니다.

  • 6. ㅇㅇ
    '16.3.12 8:24 AM (223.33.xxx.117) - 삭제된댓글

    그 원영이 누나도 같이 학대당한건가요?.할머니랑 산다고 하던데...

  • 7. 항운노조
    '16.3.12 8:46 AM (182.228.xxx.37)

    항만 하역 작업하는 항운노조겠지요

  • 8. ㅇㅇ
    '16.3.12 8:51 AM (110.70.xxx.47)

    연봉이 그 정도면 도선사일듯

  • 9. 도선사
    '16.3.12 8:56 AM (223.33.xxx.214)

    연봉이 억대예요

  • 10. 도선사
    '16.3.12 8:56 AM (116.36.xxx.34)

    는 훨씬 고액연봉으로 알고있어요

  • 11. ..
    '16.3.12 9:06 AM (180.70.xxx.81)

    도선사 아무나 하는거 아니에요. 적어도 나이 50세 이상 정도는 되야 겨우 경력 채웁니다.그뒤에 시험 봐야하구요

  • 12. ///
    '16.3.12 9:07 AM (61.75.xxx.223)

    도선사는 선장 경험만 몇년 이상 되어야 하고 연봉이 1억 아래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13. ....
    '16.3.12 9:32 AM (175.223.xxx.96)

    도선사는 선장경험도 꽤 되어야 되고 되기도 어려워요.
    연봉은 억대예요.
    이휘재 아버지가 한국해양대 나와서 예전에 도선사 였나보던데요.

  • 14.
    '16.3.12 9:50 AM (175.223.xxx.155)

    월급 500에 웬 도선사

  • 15. ..
    '16.3.12 9:51 AM (110.46.xxx.248)

    항운노조겠죠~~
    거기 월급도 많지요.

  • 16. ...
    '16.3.12 9:57 AM (1.229.xxx.93) - 삭제된댓글

    도선사는 연봉 훨쎄지요
    그리고 나이젊은사람들이 할수있는게 아니에요

  • 17. ...
    '16.3.12 9:58 AM (1.229.xxx.93)

    월500에 도선사 얘기나오니까... 좀 어이없기는 하네요^^
    그리고 나이젊은사람들이 할수있는게 아니에요

  • 18. 나이가
    '16.3.12 9:58 AM (221.139.xxx.6)

    도선사하기엔 경력이 넘 짧은데요

  • 19. 기관사
    '16.3.12 10:01 AM (58.231.xxx.76)

    연봉이 1억7백정도
    이번에 아는 사람 연말정산해주다 알았어요.
    도선사는 더 많아요.

  • 20. 저두
    '16.3.12 10:02 AM (39.7.xxx.220)

    저두

    잡혀갈때 얼핏보니 계모란인간 대가리 노랗게
    염색한거 보고
    싹수를 알아봤네요

  • 21. ..
    '16.3.12 10:13 AM (211.36.xxx.81)

    평택항 차선적한 배가 들아와서
    차 운전하여 내려놓는직업만 해도 월500은 받습니다.

    항에서 일하는 정규직 급여가 쎕니다.

  • 22. 염색
    '16.3.12 10:32 AM (124.216.xxx.195) - 삭제된댓글

    그 계모,친부 정말 사람도 아닌 악마라고 생각해요
    근데 머리색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23. 계모가 다방에서
    '16.3.12 11:00 AM (175.198.xxx.222)

    일하는 여자라고 지역카페에 올아왔나 보더라구요

  • 24. ㅇㅇ
    '16.3.12 11:10 AM (125.191.xxx.99)

    의사 변호사 장관보다 월급 많은게 도선사에요. 연봉이 기본 4억5천부터 시작해요

  • 25.
    '16.3.12 11:38 AM (121.168.xxx.14)

    악마년놈들 니들이사람이냐

  • 26. . .
    '16.3.12 12:07 PM (175.223.xxx.161)

    도선사는 선장경험이 많은 사람들이해요.
    원래 항만 그쪽이 돈 많이 줘요

  • 27. 아이구
    '16.3.12 1:46 PM (220.76.xxx.115)

    아주 그런년이랑 결혼해서 식구모두가 가족모두가 파멸로 갓어요
    정시못차리고살아서 아이들 생각하면 맘이아주저려요
    대가리는 비싼염색 햇더구만 술집에서 일하던년인가
    아주화류게년같아요 악마같은년 꿈속에서 아이가 복수했으면 좋겟어요

  • 28. ...
    '16.3.12 4:42 PM (110.70.xxx.181) - 삭제된댓글

    항만 노가다 맞을듯. 짐 내리고 올리고
    저 아는분도 삼교대 그 정도 벌더만요.그런데
    술 없이 못버틸만큼 강도 센 노동이라 돈만큼 몸이
    죽어나고 밤,낮 자체가 다격주로 바뀌니 정상적이지 못해요.
    희안하게 좀 무식해지는면 있어요.

    강도동에 시간이 없다보니 그럴 수 밖에 소양 쌓을 여유가 없으니 결국은 술 마시는 여가더니 상고졸업한 술집작부출신에 노는여자 만나결혼 . 매일 술마시면서 정 쌓이고

    여자는 돈 좀벌고 남자집에 없으니 딱이라 싶은거지요.
    전부 아닌 일부이고 이런사람도 있다는

  • 29. ..
    '16.3.12 5:09 PM (211.224.xxx.178)

    그정도 월급이면 타워크레인기사일거 같은데요. 아파트 지을때랄 항구에 주로 있는것 같던데.

  • 30. 머리색으로
    '16.3.12 5:10 PM (14.52.xxx.171)

    사람을 판단하는게 위험하긴 하지만
    복장심리학 이런거 보면 결국 그 사람 심리상태가 의상이나 머리모양에 나오는거 부인못해요
    정말 같은 세상 살고싶지 않은 인간들이 왜 이리 많은지 ...

  • 31. ,,
    '16.3.12 5:31 PM (116.126.xxx.4)

    여기서 말한 대로 머리 노랗고 그러면 오봉 이 연상돼요. 남자들 많은 곳에 다방 많잖아요

  • 32. 기사엔
    '16.3.12 6:52 PM (210.106.xxx.147)

    펑택항 하역작업이라고 되어 있었어요

  • 33. 오후
    '16.3.12 7:38 PM (59.24.xxx.247)

    눈물만 자꾸 나네요.

  • 34. ㄱ 새 끼
    '16.3.12 9:18 PM (222.238.xxx.125)

    잡년 만나서 가정 깨고 이제 살인범 되서 죽을 때까지 감빵에서 썩어라.
    년놈들.
    잡놈은 왜 내가 저 년에게 빠져서 이렇게 됐나 죽을 때까지 고통받길.

  • 35. 어쨌든
    '16.3.12 9:49 PM (74.69.xxx.51)

    노랑머리 잘못은 아니지요. 그 여자가 잘못한거지. 흰머리가 하도 빨리 자라서 이번엔 좀 밝게 염색할까하고 염색약 사놨는데 (나이땜에 염색하는 거 아닌 척 하려고) 노랑머리 얘기가 많이 나와서 좀 자제해야하나 생각중이예요.

  • 36. ㅇㅇ
    '16.3.12 10:02 PM (180.229.xxx.174)

    도선사연봉 파일럿보다 높아요.

  • 37. ...
    '16.3.12 11:27 PM (119.64.xxx.197)

    계모야 자식이 미울수 있어도 아빠란 사람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 38. ㅡㅡ
    '16.3.13 12:16 AM (223.62.xxx.100)

    계모가 밉다고 애를 학대 그것도 아니지요.
    그냥 둘 다 미친거네요.

  • 39. 도선사...
    '16.3.13 12:53 AM (121.168.xxx.170)

    15년전에 월급 2천이라고 들었어요.

  • 40. ...
    '16.3.13 1:00 AM (14.55.xxx.172)

    여자에 미쳐 물불 안 가릴 이십대도 아니고
    자기의 자식을,,,
    악마라고 밖엔 생각이 안 드네요.

    인간이라면 기본적으로 그럴 순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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