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젊은 여성들의 연애 결혼 이야기를 다룬 프로인데 몇년전 했던것이더라구요
한 20대 후반 여자변호사인데 항공대, 경북대 로스쿨 출신인데 서울대출신 사시패스한 변호사들과 한 로펌에서 일을 하더라구요. 로스쿨 생기고, 이런 스팩도 변호사가 되긴 하는군요.
물론 본인이 엄청난 노력으로 학벌따고 저 위치까지 올라간건 개인적인 일로선 대단한 성과이지만,
의뢰인 입장에선 저런 스펙 알면 고용하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법조계에서 일하는 사람들, 시험준비하는 양부터가 일반인들은 엄두도 못내는 정도이고,
그 시험을 몇번이고 떨어진 사람들도 썪어도 준치라고, 법에 대한 이해가 남다르던데요
로펌에 일 맡겼더니, 내 담당변호사가 저런 스펙이라면 좀 그럴것 같아요
소속 변호사들 스펙보고 일도 맡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