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 카페이야기 때문에 시끄러웠죠?
저는 외국사는데 가끔 외국에 대한 환상이나 좋은점 이런글 올라오면 무슨 별세계같이 느끼실분이
계실까봐 어제읽은 제가사는 지역인터넷 질문난에 올라온 글 잠깐 올려볼께요~
스시집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친구생일이라 세명이서 점심 간단히 하고 가져간케잌촛불불고 작은접시
달라해서 나눠먹고 가져간 스파클링 무알콜와인 잔가져달라해서 마시고 계산하는데 와인잔가격을
적어서 항의했어요, 알콜와인도 아닌데 가격을 메겼더라고요..... 이럴땐 어떡하나요 저희가 잘못한건지요...
이런글이 올라오니 친절하신 몇분이 답해줬어요, 당연히 무알콜이라도 와인잔사용했으면 사용료
내야한다는.... 그답이 올라오니 글쓴분이 사실 자기가 그스시집 매니저인데 손님은 백인여성 세명이와서
바쁜점심 시간에 스시 20불어치 먹으면서 온갖요구사항을 다 하고 계산하는데 부과된금액에 무척
화를 내면서 자기네는 당연히 와인잔썼으니계산에 넣은건데 무알콜음료라서 않내겠다고 실갱이했다며 글을 올렸더군요.....
이글을 읽고 진상손님은 어느나라든 어딜가든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좋은매너가진 손님이 훠~씬많을테니
자영업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