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아짐; 이란 단어 안쓰면 안되나요??
진짜 수준낮고 자존감없는 아줌마스러운 단어로 느껴져요
1. ,,
'16.3.12 3:44 AM (182.221.xxx.31)왜 그렇게 느껴질까요? 저는 안그런데요.
아줌마 줄임말 일 뿐인데요..2. 궁금이
'16.3.12 3:52 AM (182.226.xxx.4)정감있던데...아니면 말고요...
3. .....
'16.3.12 3:58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아재, 할매, 할배는 어떠세요?
꽃보다 할배 정감있지 않아요?
수준낮고 자존감없게 느껴지니 꽃보다 할아버지라 해야 했남?4. 아짐이
'16.3.12 6:21 AM (211.179.xxx.210)은어나 비속어도 아니고
엄연히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특정 지역 방언으로 알고 있는데
사투리를 쓰면 수준 낮고 자존감 없어 보이나요?5. 기냥
'16.3.12 6:34 AM (122.42.xxx.166)혼자 궁시렁대고 마세요
참을성 드럽게 없으시네6. 응답하라에서
'16.3.12 8:14 AM (112.167.xxx.208)성동일씨가 아짐, 아짐~하는걸 많이 들어서 그런가
친근하게 들리던데요.
저 강원도 사는데 실제로는 못 들어본거 같아요. 그래서 더 재밌게 느껴지는 호칭~7. ...
'16.3.12 8:22 AM (71.17.xxx.236) - 삭제된댓글그러네요. 국어사전에도 아주머니의 전라도 방언이 아짐이라고 하네요. 어지간하면 그냥 넘어 가세요.
8. 그 단어는
'16.3.12 8:46 A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아무렇치도 않던데;;
9. 저도 쓰는데
'16.3.12 9:00 AM (59.17.xxx.48)수준이 낮다구요?
10. ...
'16.3.12 9:08 AM (211.172.xxx.248)아지매 줄여서 쓰는 줄 알았는데 아짐이 원래 있는 말이에요? 서울말은 아니죠. 지방색 있으면 무조건 수준 낮은거에요?
11. 진짜
'16.3.12 9:22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피곤한 스타일
12. ..:
'16.3.12 9:39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그런 말을 쓰지는 않지만 남들이 쓰는건 괜찮던데
뭐가 어때서요?
누가 강제로 끌고 오는것도 아니고
의무도 아니니 들어오지 않으면 되는데 ..13. 흠
'16.3.12 9:44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쓸 수 있는 단어 규칙 만들어서 게시판 하나 만드세요.
14. 에고
'16.3.12 10:43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서울분이신가봐요~
전라도에서는 아줌마를 친근감있게 아짐이라고 해요15. 에고
'16.3.12 10:47 AM (223.62.xxx.43)서울분이신가봐요~
전라도에서는 아줌마를 친근감있게 아짐이라고 해요
82에 전라도분들 많은것 같은데
지역 사투리겠거니 해주셔요~
속어나 준말이 아니라 방언이니까요16. 마키에
'16.3.12 10:48 AM (119.69.xxx.226)사투리 정도는 좋은데
어뭉 딸랑구 잇님(이웃님)혹은 인님
ㅡㅡ 이런 건 너무 싫더라구요17. 59님이 쓰는 거면
'16.3.12 3:54 PM (59.6.xxx.193)수준 낮은게 아닌가요?
제게도 아짐이란 말, 좋은 어감은 아니예요.
저도 원글님처럼 다른 사람이 쓰는 정말 싫은 표현이 몇개 있지만
어쩔 수 없는거 아니겠어요. 그냥 지나쳐야지,뭐.18. 물따라
'16.3.12 4:26 PM (112.173.xxx.76)구체적으로 왜요?
그냥 호칭인데...?19. 물따라
'16.3.12 4:27 PM (112.173.xxx.76)오히려 편견이 많아서
음.. 촌스럽고 수준이 낮아보여요.20. 그럼..앞으론
'16.3.12 7:14 PM (112.167.xxx.208) - 삭제된댓글고품격 아짐이라 불러드릴게, 아짐^^;;
품격이 높응게로 "고품격 아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