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까막눈 초 2 아들...어찌할까요

걱정만땅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6-03-12 00:21:36

맞벌이에 바쁘기도 하고..

아이도 영어에 별로 흥미도 없고 해서..

1학년 때 아무생각 없이 맘껏 놀렸어요.


방과후수업으로 바둑, 음악줄넘기, 축구, 클레이아트..

학습과는 아무 상관없는 것들만 조금씩 배우고

그나마도 좀 하다 싫증내면 그만두고

그 흔한 학습지 한 번 안 하고 아이도 저도 속 편히 지내왔는데


어찌어찌 다른 엄마들과 이야기 나누다 보니

1학년때 같은 반 27명 중에 영어 공부를 전혀 안 한 아이가

정말 저희 아이 딱 한 명이더라구요.. 충격!


학구열 뜨거운 곳은 아니고 뭐 고만고만 무난한 동네입니다.

암것도 안 한단 얘기에 오히려 더 놀라고 걱정하는 반응에 그만..

귀 얇은 제가 급불안해져서요.


뭐라도 해보려고 이번에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영어 수업을 신청했는데 그마저도 추첨에서 떨어졌네요 ㅠㅠ


다른 방법을 모색해봐야 하는데 마음만 급하고 아는게 없습니다.

유치원때 A,B,C 정도는 배웠지만 거의 까먹고 까막눈인 아이.

영어공부 어떻게 처음 시작하면 좋을까요.

엄마표는...... 불가능합니다. ㅠㅠㅠㅠㅠㅠ


IP : 175.198.xxx.1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 2면
    '16.3.12 12:25 AM (121.167.xxx.224)

    초 2면 아직 괜찮을것 같은데요...
    많이 걱정 되시면 친한 친구들 다니는 학원에 보내세요.
    갑자기 꽉 잡아서 시키는 곳 보다는 주 3일 정도 가는 곳이거나
    즐거운 분위기에서 수업 할 수 있는 어학원, 소규모 영어 공부방 등도 괜찮을것 같네요

  • 2. 엄마표 반대
    '16.3.12 12:26 AM (122.45.xxx.85)

    뭐든지간에 엄마가 알려주려고 하지마세요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학부모가 아닌 이상엔, 다 자기 화에 애 망칩니다.

    과외 잠깐 시키세요
    지금 저도 초3된 남학생 하고 있는데 얘도 에너지가 너무 큰 애라
    진득하니 제대로 하질 못해 엄마가 과외로 돌려놓으셨네요

    2학년 까막눈이면 과외고고

  • 3. 근데
    '16.3.12 12:26 AM (211.187.xxx.28)

    학원을 보내셔도 파닉스는 떼고 가야 하니 윤선생이나 튼튼영어?

  • 4. 초등영어강사
    '16.3.12 12:34 AM (175.118.xxx.178)

    지금이 제일 적기입니다.넘 걱정마세요.
    여러곳 알아보시고 뭐든 시작하면 됩니다.
    조급한 엄마는 노노~~
    영어 이제 시작.길게 봐야죠

  • 5. 원글
    '16.3.12 12:53 AM (175.198.xxx.179)

    야밤에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지금 지역카페 폭풍검색하고 있는데요. 작은 동네에 학원도 무지 많네요 -_-
    결국은 엄마가 직접 학원 순회하면서 상담해 봐야 한다는데...
    저같은 사람이 가면 너무 늦었다.. 지금까지 뭐했냐 엄청 겁주고
    홀린 듯이 접수하게 한다는 말에 그것도 무서버요.

    크게 나눠서... 좀 빡센 학원/놀이식 학원/학습지/과외/공부방
    이중에서 선택해야 한다면.. 그나마 뭐가 좀 나을까요?
    아이는 에너지 넘치고 산만한 아들놈입니당.

  • 6. 답글달려고 로긴
    '16.3.12 1:41 AM (110.11.xxx.134) - 삭제된댓글

    완전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제 아이도초2 놀이식영유1년다니다 그만두고
    발등에불떨어져 이번에 영어과외시작했어요
    학원도 알아봤는데 왔다갔다 뭐 배우는지도
    알수없을것같아서 부담은 되지만 1:1과외 시작했어요
    이제 알파벳배우고 간단한 단어부터 쓰고읽는중입니다
    중간중간 파닉스 간단히 들어가구요
    집에서 꾸준히 복습하는중인데...
    오늘 아기때부터 집에있던 노부영 brown bear를
    더듬거리며 읽어서 칭찬해줬어요
    늦은만큼 빨리습득할수있으니 재미있는수업으로 시작할수있도록 해주세요
    대신 매일 읽고쓰고 해야해요
    우리아들도 학습체질은 아닌지라 제가 살살 달래가며 숙제시키고 있어요...

  • 7. 1년투자
    '16.3.12 7:00 AM (122.36.xxx.22)

    어느정도 레벨 없이 학원 가면 늘어져서 힘들거예요
    일단 과외 붙여서 파닉스 떼고 자주 쓰는 필수 단어
    간단한 문장패턴과 일상회화 정도 익히고 나서
    학원을 다녀야 아이가 수월할겁니다
    학원 다니면서 한 일년 과외 붙이면 순식간에 따라갑니다‥

  • 8. 아줌마
    '16.3.12 8:01 AM (122.37.xxx.213)

    까막눈 초2 아들 요번주부터 어학원 보냈어요.알파벳.파닉스 엄마표로 하려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알파벳 파닉스부터 하는 학원 있어요.보내세요.

  • 9. ..
    '16.3.12 11:41 AM (114.204.xxx.212)

    이제 하면되죠
    빨리 시작하세요 늦어지면 중고때 고생해요
    요즘 초등이나 유아들 보면 엄청 일찍 시작하대요
    영어 수학 다

  • 10. 어머나
    '16.3.12 12:06 PM (221.138.xxx.222)

    지금부터 하면 됩니다.

    원낙 영어유치원이니 영어조기교육이니... 많아서 영어공부를 안하는 아이들이 별로 없지요
    늦었다 걱정마시고 시작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984 다음 실시간 검색어 1위가 경위 에요 2 ㅋㅋㅋ 2016/03/12 3,055
536983 시그널 시즌제 1 새옹 2016/03/12 1,139
536982 제주산 생물갈치 한 마리를 2만5천원주고 사왔는데요. 7 재래시장 2016/03/12 2,420
536981 범죄자 얼굴 및 신원공개와 살인집행 3 ... 2016/03/12 831
536980 미국이 지금 도널드트럼프 때문에 난리도 아니군요.... 15 세상에 2016/03/12 5,601
536979 40평대 사시는분 ...거실장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2 알려주세요~.. 2016/03/12 1,520
536978 저는 입술 미백 레이저 받고 후회해요 6 2016/03/12 12,661
536977 박영선 어떻게 떨어뜨릴 수 있을까요? 13 알바아님 2016/03/12 2,017
536976 오늘 서울날씨 왜 이래요? 3 ... 2016/03/12 2,321
536975 청소년교통카드 1 아기사자 2016/03/12 705
536974 연어를 드신 깡패 고양이 7 ..... 2016/03/12 2,151
536973 글 다시 올려봅니다 1 수학 2016/03/12 465
536972 초등입학 원래 학교에서 티비 많이 보여주나요?? 4 티비 2016/03/12 1,075
536971 갈비탕 고기가 질긴거는 덜 끓여서인가요? 5 질문 2016/03/12 2,451
536970 미치게만드는 중학생아들 그냥 내려놓을까요 13 사춘기 2016/03/12 7,767
536969 집 앞 무단주차 신고해도 되나요? 5 ... 2016/03/12 1,788
536968 시그널 대기중입니다 42 2016/03/12 2,198
536967 TV말고 시그널 볼수 없나요? 1 시그널 2016/03/12 543
536966 초등교사분 15년차가 월급이 7 ㅇㅇ 2016/03/12 7,479
536965 마마무 노래 잘해서 좋네요. 3 ... 2016/03/12 1,277
536964 결국 남편과 싸웠어요 11 후우 2016/03/12 5,334
536963 여섯살 아이가 자꾸 혼자서 돌아다녀요 14 sara 2016/03/12 4,275
536962 박영선 김한길은 서로 밀어주기로 하고 두 당에 따로 있는듯 소설한번 쓰.. 2016/03/12 562
536961 피칸파이 제일 맛있는 곳이 어딘가요? 4 피칸 2016/03/12 1,654
536960 29살여자인데 꾸미는데 드는 비용 5 굼금 2016/03/12 3,230